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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고마웠어 (inst.) 플랏나인

채워져 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 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 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 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 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 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 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 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밤 그 안의 너와 나 마지막으로 널 보내며 그동안 너에게

너에게 고마웠어 (feat. 권준) 플랏나인

채워져 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 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 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 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 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 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 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 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밤 그 안의 너와 나 마지막으로 널 보내며 그동안 너에게

어린 마음 (feat. 김대우) 플랏나인

새벽마다 감정이 차올라 널 향한 내 마음일까 아님 그냥 생각이 난 걸까 남들 눈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중요해 널 미뤘어 많이 서운했겠지 그땐 왜 그랬었을까 소중한 너를 모르고 내 맘조차 몰랐던 걸 그때의 나는 어렸어 서툰 나의 말들이 계속 너에게 깊은 상처를 준거야 그날의 우리 모습이 멀어지는데 더 잘해 줄 걸 그랬나 봐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플랏나인

네가 나를 떠난 후 서른 밤 지나도 아직 전화기 속엔 네가 웃고 있어 우린 서로 특별했으니까 이별도 유난히 아픈 거야 난 이 밤에 결국 너에게 전활 걸어 말했어 다시 내게 와줘 잘할 게 너의 투정 다 받아줄 게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돌아와 사랑했어 너만큼 나도 이렇게 아파 울잖아 이런 날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줄래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플랏나인

설레게 흔들어 놓고 나에겐 아무 관심 없는 너 난 그게 싫어서 그날 밤이었지 우리 밤 하늘 바라보며 많이 떨던 네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네 손을 잡고 널 안아 주고 이젠 고백할 거야 나의 맘을 전했던 그날 밤 밝은 별 아래 넌 웃으며 말했지 기다렸다고 티도 냈는데 왜 몰랐냐고 예쁜 두 눈으로 쳐다보며 내 손을 잡던 너에게

같은 밤, 다른 우리 플랏나인

뭐해 넌 자고 있니 혹시라도 네게 이 말이 닿을 수 있을까 봐 이 밤에 기대어 너에게 보낸 문자에 더는 답장이 오질 않았어 그때 널 잡았더라면 지금쯤 내 품에 안긴 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겠지 우리 밤을 새워가며 나눴던 수많은 그 얘기들이 전부 다 사라질까 봐 무뎌질까 봐 이렇게 너를 놓지 못하는 나 미안해 하루의 끝엔 언제나

우리 그만 헤어지자 플랏나인

네가 떠나지 않을 걸 알았으니까 끝까지 널 울렸나 봐 네가 떠난 자리에 서서 난 너에 대한 생각을 했어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여기까지야 미안해 나와 늘 잘해보려 노력했던 너란 걸 너무 잘 알지만 더 이상은 안되니까 내가 뭘 해도 너는 변하지 않을 걸 알고 있지만 우리 그만 헤어지자 오고 가는 감정 속에서 지친 내가 먼저 너에게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플랏나인

이별인 줄 몰랐던 그 밤이 다시 떠올라 혼자 남은 작은방에서 숨죽여 울었지 오늘도 나는 그 밤 안에서 차가운 널 붙잡으려 텅 빈 방에 손 뻗으면 너는 달아나버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날 계속 괴롭히고 여전히 넌 웃으며 나에게 오고 네가 없는 이 하루를 혼자 견뎌낼 자신 없어 네가 있던 그 밤으로 돌아가 나 무거운 이 밤은 또다시 너에게 나를

못된 마음 플랏나인

가고 친구가 말하더라 이젠 잊으라고 지금 만난 사람과 진짜 사랑을 하라고 난 어떻게 하니 널 잊으려고 새로운 누굴 만난 건 아닌데 이 사람은 나한테 사랑한다 말해주는데 매일 난 널 잊었다 착각한 거야 여전히 널 바라는 내 못된 마음이 내 사람을 괴롭혀 밤마다 네가 떠올라 몰래 네 소식을 훔쳐봐 요즘 네 옆의 그 사람 너에게

남이 되어가, 우리 플랏나인

불안해져 나 정말 우리가 서툰 인사도 없이 멀어질까 함께 걷던 이 길에서 처음 만난 그때처럼 설레던 어색함은 없겠지 입 맞추던 집 앞에서 예전처럼 기다리면 웃는 널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이제야 나 선명하게 모두 떠올라 그때 네가 원했던 사소한 바램 지키지 못한 채 남아 이렇게 나 너와 남이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아 두려워져 나 이미 너에게

꺼내줘요 플랏나인

하루가 너무나 길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힘들어 고개를 떨구며 지쳐 가고 있는 내 맘을 어루만져 안아줘요 이렇게 아무도 날 위로해 줄 수가 없을 때 오늘도 나 너무 힘들다고 말할 때 밤에 갇힌 것처럼 그런 날 꺼내줘요 내일은 다를 거야 라는 한 마디도 괜찮아요 내가 숨을 쉴 수만 있게 해줘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요 내 맘의 손길이 필요해서 괜찮아질 ...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밤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생각만 했던 그날들이 떠올라서 ...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Inst.) 임한별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 나만 생각하기로 했어 니 눈물을 못 본 척 좀 해야겠어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구차해지는 변명들로 괜한 기대하게 만들기 싫었어 마지막까지 상처 주긴 싫은데 난 여전히 너를 배려해 줄 자신이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일, 그런 일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빈자리 (Inst.) 송지원

없는 하루를 보내는 너는 괜찮니 난 이렇게 힘이 드는데 너를 온전히 보낼 자신 없어 나는 아직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보낸 나는 이제야 알 것 같아 뒤늦게 알아버린 날 용서해 그 추억들을 그 시간들을 언제까지나 기억할게 혹시, 그럴 일 없겠지만 네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는 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네가 날 떠나지 않도록 내가 더 잘해볼게 정말 고마웠어

HEAVEN (Inst.) 노민우 (MINUE)

한참 동안 멈춰서 많이 생각했어 너는 나를 두고 어디 간거니 푸근한 나뭇잎이 바람에 날려 니가 좋아하던 풍경 하루종일 이렇게 꿈속을 헤매다 지쳐 널 볼수없단 생각을해 꿋꿋히 이겨 낼게 걱정하지마 씩씩하게 살고 싶어 고생 했어 날 사랑해줘서 아껴줘서 내맘속에 남아있는 너의 온기가 하늘 위로 저위로 조금씩 흩어져가 고마웠어 날 사랑해줘서 아껴줘서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키다리 아저씨 (Inst.) 걸 프렌즈

너와 같은 곳을 보았고 너와 같은 꿈을 꾸었고 너와 같은 길을 걸으며 너만 사랑하게 되었어 내맘 다 줄수 있는 너였고 내맘 너 아닌것이 없지만 내가 끝내 너에게 못한 말 널 사랑했던 날들과 Thank you Hello baby 널 안건 나에게도 큰 축복이죠 먹구름이 밀려와도 너 자리엔 빛이 빛나죠 환하죠 그만큼 넌 특별한 존재요 난 그걸 알아요

세상에 없는 계절 (inst.) 임재현

행운은 너라고 세상에 없던 계절, 그게 너였다고 꽃처럼 예쁘고 봄처럼 웃어주던 너지만 내곁을 떠나야 행복한 너인데 나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할게 우는건 내가 할게 넌 웃기만 해줘 행복하길 바래 다시는 아프지않기를 그리도 가끔은 내 생각 떠올려 주기를 그때의 뭐를 보고 날 좋아해줬을까 가진것없는 초라한 내 곁에 잠시라도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못해준것까지 그가 너에게

니가 봤니 (Inst.) 김예린

니가 봤니 김예린 니가 봤니 2009.09.22 나만 아 다니면서 좋다 했었지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한다면 너를 도와 해 줄 사람 나 뿐이랬지 나 없으면 이 세상에 너도 없다면 고마웠어 고마웠어 이제와서 생각하니 웃음만 나와 사랑인지 짐착인지 알 수가 없어 이제 자우롭고 싶어 정말 힘들어 혼자 여행을 갔었어 그 언제 하는거여 니가봤니

겨울 속에서(Inst.) 챈니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봄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너로 가득차있어 음 소중한 기억 내 맘이 고쳐지지 않아 니 향기가 나를 가득 감싸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않을게 고마웠어

꽃잎 (Inst.) SoulJoe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널 보낸다 사랑했더라 나만 몰랐더라 널 많이 원망했더라 고마웠어 내 앞에 나타나준 것 잊지 않을게 내게 잘해줬던 널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본다면 난 못 본 척 돌아서 울게 널 사랑하게 해준 것 잊지 않을게 너와 함께 했던 날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만나도 못 본 채 돌아서 갈게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잘 가 나의 사랑아 (Inst.) 주원탁(JUWONTAK)

널 사랑하기에 놓아준다는 그 뻔한 말 내가 하게 될 거라곤 네게 어떻게 꺼내야 할까 잘 가 안녕 내 사랑 고마웠어 이제 다시 볼 수 없겠지만 행복했던 기억들이 날 살아가게 해 그것만으로 충분해 난 널 사랑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되나 봐 이런 영화 같은 이별 정말 주인공이 너와 나니 잘 가 안녕 내 사랑 고마웠어 이제 다시 볼 수 없겠지만 행복했던 기억들이 날

많이 고마웠어 여헌

우리 언젠가 그려왔던 그 시간이 드디어 온 것 같다는 말마따나 오랫동안 오느라 수고했어 너의 걸음이 헛되지 않게 멋진 사람이 되려 했지만 항상 잘 되지만은 또 않았었나 봐 매번 해주고팠던 말이었지만 간직하기만 해왔던 말을 해주고 싶어 많이 고마웠어 나와 있었던 시간이 내 맘을 받아준 네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간직해왔던 꿈 이뤄준 너와 있다면 세상의 그 어느

알잖아 (Inst.) 조문근

고마웠어 너로 인해 사랑을 배웠어 이쯤이 딱 좋을 듯 해 우리 헤어지자 스치는 인연은 아냐 가벼운 이별은 아냐 널 보면 미안함만 커져 난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알잖아 우린 사랑해도 줄게 아무것도 없어 난 눈물뿐일거야 사랑때문에 나란 사람때문에 어떻게 널 힘들게 해 제발 괜찮다고 하지마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사랑은

고마웠어 이기찬

내가 헤어지자고 했던 건 더이상 니 눈물 보기 싫어서였어 그리고 나에게 모든 걸 주는 니가 미웠어 마음이 아팠어 사랑한다면 널 갖고 싶다면 이쯤에서 끝내야 하는 걸 알았어 세상에 영원은 없는거니까 우리의 시간도 다 흐를테니까 행복했어 너무 고마웠어 너와 같이 했던 그 순간들 잊지 못할꺼야 이젠 곁에 없어도 다신 볼 수 없어도

고마웠어.. 송지(Song.Gee)/송지(Song.Gee)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꺼낸 한마디 믿고 싶지가 않아서 아니라고 안 된다고 단호한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했어 많이 힘들었던거니 아니면 내가 너를 지치게 했던 거였니 너의 얼굴 담아두려고 애를 써봐도 차오르는 눈물 감추질 못해 고마웠어 내 사람 되줘서 행복했어 나의 사랑이 되줘서 너 없는 하루하루가 겁이 나지만 잘 견뎌볼게 여태껏

고마웠어 어쿠스틱 베이 (Accoustic Vei)

잘 가라고 해 머리는 말해 근데 왜 안 될까 내 맘관 달라 널 놓긴 싫어 하지만 말할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보내줄게 날 보며 웃어주던 너 나를 안아주던 너 사랑한다 하던 너 애정없이 날 안아줬던 너 힘들단 걸 알아 나는 괜찮아 그만 해도 돼 이젠 널 보낼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고마웠어 어쿠스틱 베이

잘 가라고 해 머리는 말해 근데 왜 안 될까 내 맘관 달라 널 놓긴 싫어 하지만 말할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보내줄게 날 보며 웃어주던 널 나를 안아주던 널 사랑한다 하던 널 애정 없이 날 안아줬던 너 힘들단 걸 알아 나는 괜찮아 그만 해도 돼 이젠 널 보낼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고마웠어 어쿠스틱베이

잘 가라고 해 머리는 말해 근데 왜 안 될까 내 맘관 달라 널 놓긴 싫어 하지만 말할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보내줄게 날 보며 웃어주던 널 나를 안아주던 널 사랑한다 하던 널 애정 없이 날 안아줬던 너 힘들단 걸 알아 나는 괜찮아 그만 해도 돼 이젠 널 보낼게 고마웠어 네 모든 게 다 처음부터

고마웠어.. 송지(Song.Gee)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꺼낸 한마디 믿고 싶지가 않아서 아니라고 안 된다고 단호한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했어 많이 힘들었던거니 아니면 내가 너를 지치게 했던 거였니 너의 얼굴 담아두려고 애를 써봐도 차오르는 눈물 감추질 못해 고마웠어 내 사람 되줘서 행복했어 나의 사랑이 되줘서 너 없는 하루하루가 겁이 나지만 잘 견뎌볼게 여태껏

고마웠어 송지(Song.Gee)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꺼낸 한마디 믿고 싶지가 않아서 아니라고 안 된다고 단호한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했어 많이 힘들었던거니 아니면 내가 너를 지치게 했던 거였니 너의 \0

고마웠어.. 지은 (ZYEUN)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꺼낸 한마디 믿고 싶지가 않아서 아니라고 안 된다고 단호한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했어 많이 힘들었던 거니 아니면 내가 너를 지치게 했던 거였니 너의 얼굴 담아두려고 애를 써봐도 차오르는 눈물 감추질 못해 고마웠어 내 사람 돼 줘서 행복했어 나의 사랑이 돼 줘서 너 없는 하루하루가 겁이 나지만 잘 견뎌볼게 여태껏 버텨온 것 처럼 나도

고마웠어 Babylon (베이빌론)

그랬었던 우리의 추억들 슬펐었어 네가 떠났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슬픈 척을 하지 못했지만 난 눈물을 차마 감추진 못했으니까 난 정말 바보처럼 그대를 보냈네 여러 번의 사계절이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왔어 그때 그 시절 다시 못 와도 내 마음에는 영원할 거야 예상치 못하게 문득 불청객처럼 네가 찾아올 때면 나도 어찌할지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내 맘을 잘 가 고마웠어

고마웠어 김동현

그동안 고마웠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줘서 모든 걸 내려놓고 쉬고 싶었을 때도 있었을 텐데 책임과 숙명을 놓지 않고 견뎌줘서 고마워 우리 서로 많이 달랐지만 함께했던 시간은 기적이었어 내 인생의 반은 당신 이였고 당신 인생의 반도 내 것이었지 가장 빛났던 시간들 눈을 보고 말하지 못한 말들 미안했어 그리고 고마웠어 그동안 행복했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줘서

서툰 내 사랑이 (Inst.) 아로

정말 고마웠어 네게 함께했던 그날 참 행복했어 웃는 네 모습 선명해 정말 미안했어 네게 너를 울린 그날 참 미안했어 우는 네 모습 선명해 수줍게 웃으면서 내 손을 잡아준 너 고마웠어 함께해서 하 너를 만나 아름답던 너의 미소를 서툰 내 사랑이 울리고 말았어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서툰 내 사랑에 끝나고 말았어 많이 웃었었어 너와 함께해서 정말 참 행복했어 문득

미안해요 (Inst.) 더 넛츠(The Nuts)

못한게 더 다행인지 몰라 마음 가볍게 떠날 테니 매일 밤 술에 기대어 울다지쳐 잠들어 이별도 하나 못 이겨 뒷걸음치는 난 비겁한 남자야 잘한거야 떠나길 잘했어 이렇게도 약한 날 믿고 너 어떻게 살겠니 잘된거야 차라리 잘됐어 가슴은 패이고 아파도 널 위해서 잊을게 바닥 밑 까지 찾아봐도 난 줄게 없어 내 실망만 줄 내 불행만 줄 나야 고마웠어

자이언트 트리 (Inst.) 제니스

창문을 열면 산새소리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숨결 지극히 낮은 그 곳에서도 내 마음을 깨우는 너의 미소 힘든 하루를 지나오며 참 잘해왔다고 나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네가 고마웠어 모든 생각들 모든 일들 내 마음도 모르는 그 무엇도 지금 이 순간 나 노래하며 웃을 수 있는 힘은 너이기 때문이야 하늘을 닮은 무성한 꿈 거친 바람마저도 고요하게 대지를 가득

그런 너에게 케빈킴

기억이 지나 추억이 되어 널 흘려 보냈어 흔한 한마디 하지 못해서 후회를 했단걸 넌 모르지 남겨진 난 믿지 못해 울지 않아 익숙했고 당연해서 보낼지 몰랐던거야 이제 남겨질 나를 생각하지 않았어 그리 서둘러 갈 필요가 있었을까 다시 생각해 봐도 그리울꺼야 잊진 않을게 그렇게 보낼 수 있을까 그런 너에게 하고 싶은말 행복했어 너와 함께 했던거 다시 만나면 그땐

그 말을 해줘 (Inst.) 수경

없다는 그 말 듣고 싶어 한숨을 쉬고 눈을 피하고 애써 웃는 너의 입술 틈 사이로 무슨 말인지 다 알고 있어 내 양손으로 두 귀를 틀어막고 이렇게 빌게 애원도 할게 그러니 제발 그 말을 해줘 나는 알고 있어 니가 나를 보던 시선 아파 너무 아파 상처 난 곳이 덧난 듯 너무 아파 다시 한 번 기횔 줄래 한번 더 다가갈 수 있게 기다린 너에게

참 고마워 (Inst.) 신재

게 없는 걸 너를 많이 사랑했나 봐 참 고마워 사랑해줘서 그때는 미처 몰랐지만 이제야 네 마음 알겠어 네겐 너무 부족한 날 사랑해준 너 참 고마워 나는 아직까지 네가 보고픈데 우리 왜 이렇게 엇갈린 거니 내 맘은 언제나 그대로 있을게 너를 많이 사랑했나봐 참 고마워 사랑해줘서 그때는 미처 몰랐지만 이제야 네 마음 알겠어 네겐 너무 부족한 날 사랑해준 너 고마웠어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이영석 & 김희승)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밤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생각만 했던 그날들이 떠올라서...

너에게 (Inst.) 성시경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너에게 (Inst.) 레드소울(RedSoul)

너에게 다가갈래 너에게 입맞출래 (close your eyes) 두근두근 떨리는 맘을 어떡해(어떡해) I just wanna falling in love ye~ 늘 너를 생각할 때면 왜 자꾸 웃음이 날까 이런 내 모습 들킬까 봐 또 하루 종일 콩콩콩 너에게 다가갈래 너에게(너에게) 입맞출래 (close your eyes) 두근두근 떨리는 맘을 어떡해

너에게 (Inst.) K.M.A.B

함께라는게 어색해서 맘을여는게 두려웠었지 나만알았던 이기적인나에게 너는 세상이 주는 선물이야 지나간 과거들로 얼룩졌던 내 모습 변하게 해준 고마운 사람 너에게 ~~~ 세상 하나뿐인 너에게 지금은 만날수 없지만 해야할말이 있어 . 한번도 하지못했던 그 말.. 사랑한다고 .

널 사랑하지 못했어 전태준 (Jeon Tae June)

함께 가기엔 너를 사랑하지 못했나 봐 사랑한단 말 그 한마디 하지 못했어 너에게 거짓말은 하기 싫었으니까 미안했어 고마웠어. 그땐 나도 어쩔 수 없었어 지금이야 알겠어. 내가 널 사랑하지 못했나 봐 복잡하기만 했던 내 머릿속에서 너의 사랑이 보이지 않았었나 봐 시간이 흘러 가는데도 난 멈춰있어.

바람이 불면 (Inst.) 윤아

몰랐어 너의 마음을 넌 기억하니 소중했던 우리 첫 만남 수줍게 웃던 너의 그 모습을 You are my star 내게 고백하던 네가 어디든 와줬던 네가 그때가 그리워 꿈꾸듯 지나버린 너와의 추억만으로 긴 밤을 보냈던 나 그땐 몰랐어 사랑이란 걸 달빛 아래 너와 단둘이 계절의 끝 그곳에 서서 또 너를 추억해 그때의 널 네가 있어 참 고마웠어

01(영원..) (Inst.) 이불

내가 잘못했어 내가 많이 나빴던 거야 벌을 받나봐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잘가란 말 못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아주 못 된 나였어 늘 웃어 주던 너 늘 참아 주던 너 언제나 고마웠어 나 한번 안아 줄 수 있니 죽어도 잊지 못할 눈으로 으스러질 만큼 내 아픔들을 안아줘 너의 맘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 사람 많이 사랑해야해 외로운 난 마지막 잎새

영원 (01..) (Inst.) 런(RUN)

내가 잘못했어 내가 많이 나빴던 거야 벌을 받나봐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잘가란 말 못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아주 못 된 나였어 늘 웃어 주던 너 늘 참아 주던 너 언제나 고마웠어 나 한번 안아 줄 수 있니 죽어도 잊지 못할 눈으로 으스러질 만큼 내 아픔들을 안아줘 너의 맘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 사람 많이 사랑해야해 외로운 난 마지막

01 (영원..) (Inst.) 이불

내가 잘못했어 내가 많이 나빴던 거야 벌을 받나봐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잘가란 말 못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아주 못 된 나였어 늘 웃어 주던 너 늘 참아 주던 너 언제나 고마웠어 나 한번 안아 줄 수 있니 죽어도 잊지 못할 눈으로 으스러질 만큼 내 아픔들을 안아줘 너의 맘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 사람 많이 사랑해야해 외로운 난 마지막

너에게 손세욱

참 힘들었지 손 잡고 걸어온 길 참 고마웠어 잡은 손 놓지 않아서 어느새 깊어진 주름 그 속에 보이는 세월 활짝 핀 젊음보다 지금 니모습 더 아름다워 아무말 없이 기대어 쉴 수 있는 내 작은 어깨 아무말 없이 어루만져 주던 내 작은 가슴 마주하는 눈빛 하나로 가장 귀한 말을 대신해 사랑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해 시간 지나 잡은 손을 어루만지며 고마웠다

독한여자 (Inst.) My 05

정말 난 참 못된 여잔가봐요 착한 그댈 떠나보내고 이렇게 여기 아무렇지 않게 살죠 보고 싶어 울어 질때도 하염없이 눈물 질때도 손조차 내밀수 없는 나는 여자라 매일 죽어가고 있죠 암만해도 우린 절대로 안돼 기다려도 우린 절대로 못봐 사랑이란 거짓 이별이란 미련 I have to lie 다 거짓말은 아냐 사랑해 미안해 말하지 않을래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