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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다락방 피터아저씨

조금 어릴적에 우리 옆집에는 휘재라는 애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 3층에는 조그만 다락방이 하나 있었어 가끔 놀러가면 장난감을 들고 다락방에 올라 아무 걱정없이 마치 여기가 우리 세계인 것처럼 웃고 놀았었지 지금은 할 것도 많고 가진 것도 많아 졌지만 너와 나는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아 다시 조그만 다락방 그 곳에서 우리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 가고픈 오늘

다락방 민경희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다락방 김준성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트윈폴리오(Twin Folio)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최영일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윤설희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저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버들피리 박장순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유상록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 켜고 턱 괴고 하늘 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 있는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다락방 논두렁밭두렁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작사 : 윤설희 작곡 : 김은광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다락방 유소이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 있는 뽀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에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며

다락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다락방 2005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다락방 씨엘(Ciel)

일곱 칸의 붉은색 낡은 계단을 올라 삐걱거리는 문을 살며시 열었네. 훌쩍 커버린 키가 닿을 듯 낮은 공간 그 안에 숨겨진 나라 보석처럼 반짝이던 먼지 속에 덮인 오래된 친구들 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다락방 씨엘

?일곱 칸의 붉은색 낡은 계단을 올라 삐걱거리는 문을 살며시 열었네 훌쩍 커버린 키가 닿을 듯 낮은 공간 그 안에 숨겨진 나라 보석처럼 반짝이던 먼지 속에 덮인 오래된 친구들 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

다락방 팔빈 (Falvin)

벌써 멀어진것 같아어릴적 그렸던 그많던 꿈들이어디로 떠나가 버린걸까영원할것 같던 우리의 시간은이대로 모두 잊혀지는걸까웃으며 이야기 나누던 다락방에서같이 장난치던 그때가 드라마같아이젠 현실에서 멀어져버린것 같아변한건가봐 나만 그대로 이렇게머물러 있는데 모두 달라진건가봐떠난건가봐 나만 그대로 두고서다 지나간건가봐 지나간건가봐그때의 우리가 바랬던 이야기는정...

돌아와 피터아저씨

언젠가 너는이렇게 우울한 밤에되도록 후회할 짓은하지는 말기 바랬지아마도 그때난 너무 어리숙해서이렇게 공허한 밤을외로운 맘을 달래네돌아가고 싶은새파란 밤이 오면지워버릴 수 없는기억은 추억이 되어돌아와 돌아와우리 자주 가곤 했던명동의 그 짬뽕집으로돌아와 내게로늘 갖고 싶어했던수채화 물감을사들고 갈게돌아가고 싶은그 밤의 그 길을 따라여전히 날 깨우는추억의 ...

옥수수 피터아저씨

오랫동안 이 평정심을유지해 왔는데아무렇지 않다는 듯이꾹 참아 왔는데외로워도 슬퍼도나는 괜찮아요그런데 어느 날 옥수수옥수수 옥수수 옥수수그대가 전해준옥수수 옥수수 옥수수내 맘을 흔드네옥수수 옥수수 옥수수이러지 말아요옥수수 옥수수 옥수수다음 날 설레는 맘으로난 준비했어요옥수수와 잘 어울리는맛밤을 드렸죠용기를 내서 뭐 하세요문자를 했는데음 음 답이 없네옥수...

마음을 열다 피터아저씨

난 요즘 마음이 막혀버린 것만 같아 누구도 스스로도 받아줄 수 없구나 언제나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며 그렇게 너는 부단히도 내 마음을 두드리며 닫힌 문을 열고 손을 잡고서 피어난 봄의 순간을 함께 걸어보자고 닫힌 문을 열고 바라 보면서 따뜻한 온기에 마음을 녹여보자고 언제나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며 그렇게 너는 부단히도 내 마음을 두드리며 ...

내 이름을 잊었네 피터아저씨

오늘 아침에도반복되는 알람 소리를몇번이고 놓친채겨우 눈을 떠보니출근시간 이십분전대충 머리를 감고서가방을 챙기고 지하철을타러 가는 그 길 위에서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어제같은 오늘과엊그제같은 어제와오늘같은 내일의평행선 위에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나는 내 이름을 잊었네무표정하게 앉아있는지하철 사람들 얼굴은내게 너무 익숙한데우연히 창문에 ...

불청객 피터아저씨

저 두꺼운 책 속엔 해답이 있을까 가슴 뭉클한 노래는 행복을 말해줄까 누군가를 만나고 손잡고 안아주면 그럼 외롭지 않을거라 말할 수 있을까 Nice to meet you My name is loneliness 불현듯 찾아온 불청객처럼 나의 사유와 나의 평온을 거칠게 노크하는 고독처럼 삶은 퉁명스럽게 질문을 던지네 왜 왜 사냐고 행복하냐고 저 바다는 ...

멀어져갔네 피터아저씨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되돌와버린 이곳 숨길 수조차 없도록 가득차 버린 미련은 오늘도 그렇게 이 거리를 홀로 걸으면 떠오르는 지나가버린 시절과 가슴이 아려오는 기억은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준다면 여전히 익숙한데 멀어져버린 한참을 멍하니 생각에 잠겨 깊고 깊은 강물 속으로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길고양이의 노래 피터아저씨

거센 바람 홀로 맞으며 걸을 때 누구도 날 바라봐주지 않을 때 따뜻했던 시간들은 잊혀지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만 남을 때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세요 다정한 손으로 날 쓰다듬어 주세요 하루를 사는 게 힘들고 버거워질 때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두려울 때 여기저기 베인 상처가 아려올 때 하염없이 기다렸던 그 날들...

요즘 잘 지내냐고 피터아저씨

그대 어제는 안녕히 잠들었나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사실 나는 요즘 뒤척이다가 새벽이 다 돼서 겨우 잠들 때가 많아요 지나간 사랑의 미련이 남아서 한숨쉬고 내일은 또 일분일초 어김없이 찾아오고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 때 누가 내게 정답을 알려주면 좋으련만 다들 바쁘게만 살고 있어서 외로움만 혹시 그대도 어젯밤 뒤척이진 않았을까 문득...

그대여 피터아저씨

한참 동안을 이렇게 넋을 잃고 말았다오 저 멀리 흔들거리는 물결에 나도 따라 보내고 어제와 오늘 시간은 가만히 멈춰 버렸다오 그대가 떠나 가시던 그때에 나도 따라 보내고 그대여 그대여 다시 한번만 그대여 그대여 꿈을 꾸고 싶다오 그대여 그대여 또 다시 한번만 그대여 그대여 살아 보고 싶다오

시간 피터아저씨

흘러 가는 나의 시간을 잠시만 멈추고또 다른 시간을 그 틈에 빌려올 수 있다면한 번도 가본적 없지만 늘 꿈꾸었던 그곳으로맨발 청춘이 되어 마음껏 뛰어가리또 한번 나의 시간을 잠시만 멈추고 누군가의 시간을 그 틈에 빌려올 수 있다면나의 시작 나의 부모님의 어린시절로 돌아가함께 뛰어다니며 상처를 닦아주리우리가 서로의 시간을 잠시 주고 받을 수 있다면다시 ...

부디 오늘만큼은 피터아저씨

거리에 남겨진 사람들비틀거리는 걸음들한줌의 온기가 필요해두리번거리는 눈빛들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도시를 차갑게 비추네빌딩에 갇힌 사람들잠들 수 없는 아이들지도가 없는 세상에서미로와 같은 길을 걸을 땐서로의 맘을 읽을 수 있게부디 오늘만큼은거리에 남겨진 사람들비틀거리는 걸음들한줌의 온기가 필요해두리번거리는 눈빛들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도시를 차갑게 비추네빌...

피터아저씨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말해줘우린 조금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했던 거라고My Darlin’ 밝게 빛나는 저 별빛처럼우린 오늘도 내일도빛나고 있을거라고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

다락방(mr-미니) 논두렁 밭두렁

(0:15)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

어서오세요 다락방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편히...

어서오세요 다락방 Herz Analog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편히...

어서오세요 다락방 헤르쯔 아날로그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

꿈꾸는 다락방 모노그램

꿈꾸는 다락방 Long time ago 내가 어렸을 적엔 무엇이 될까 궁금했었죠 까만 머리카락 그 작은 소녀는 오늘도 꿈을 꾸어요 같이 놀던 친구들과 속삭이던 비밀도 함께했던 기억들은 추억으로 왕자님을 만날까? 난 공주님이 맞을까?

어서오세요 다락방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

꿈꾸는 다락방 모노그램 (monogram)

Long time ago 내가 어렸을 적엔 무엇이 될까 궁금했었죠 까만 머리카락 그 작은 소녀는 오늘도 꿈을 꾸어요 같이 놀던 친구들과 속삭이던 비밀도 함께했던 기억들은 추억으로 왕자님을 만날까 난 공주님이 맞을까 그렇게 잠이 들어요 Across the city All through the night 눈을 뜨면 하루가 지나 So don’t you wo...

어서오세요 다락방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 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편히...

첫고백 (다락방 Ver.) 김규훈

하늘을 바라보다가 네 생각나서 피식 웃어 한두 번이 아닌데 큰일 난건가봐자꾸 네 모습이 아른거려 미친 건가 생각 했어하지만 그게 아닌가봐 널 사랑하나봐곁에 있으면 몸에 열이 나고 두근거려 이런 적 처음이야 하루하루 벅찬 기분 용기를 내서 너에게 한번 고백해볼까내 생에 첫 고백너에게 편지를 쓰다가 네 얼굴이 눈에 보여자꾸만 실없이 웃음만 나와 곁에 있...

당신의 방 사이

우린 모두 반짝이는 반딧불들 푸른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 어쩌면 우린 외롭고 지친 사람들 시처럼 자유로운 방이 필요해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엄마처럼 깊고 따듯한 그 방을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잘 있나요..? 심희섭

심희섭 작은 상자들로 포개진 그 예쁜 계단들 계단 위에 숨겨 진 그 작은 다락방 문도 페퍼민트 가득했던 내 조그만 테이 블 잘 있나요 잘 있나요 정말 잘 있나요 유난히 날 따랐 던 귀여운 강아지 코코 창 너머 보였던 가로등 밑 구멍 가게도 아침을 열었던 빼곡한 내 문자메세지 잘 있나요 잘 있나요 정말 잘 있나요 함께 꾸려갈 설

사포910

이제는 버려진 내 어린날의 길 하얗게 다시는 돌아볼 수 없겠지 흘러간 시간이 날 채워 가지만 방 한 켠의 거미줄 날 위로하겠지 다락방 그 한 켠에 모아뒀던 것 그렇게 잊혀진 나 그때를 노래해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나는 어디에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나는 여기에 돌아가 이곳은 널 버렸고 널 지웠어 똑같이 혹은 더 가벼이 난 행했고 널

주님의 보혈 김혜영

주님의 보혈 주님의 보혈 보혈의 잔 마시네 이스라엘의 이스라엘의 거룩한 제사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고 있네 귀하신 주 보혈 기쁨으로써 노래 부르며 영원히 마시겠네 성령으로써 성령으로써 승리의 삶 얻겠네 마가 다락방 마가 다락방 주님의 제자같이 넘치고 있네 넘치고 있네 성령의 폭포수 주님 안에서 주님 안에서 승리는 내 것일세 예수님의 보혈로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내 마음 속 꿈나라 똑똑키즈

다락방 동쪽 창문을 활짝 열면 구름 속의 마법 궁전이 보여요 그 곳에는 동화책 속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해처럼 빛나는 왕자님과 별처럼 아름다운 공주님 귀여운 난쟁이가 사는 나라 내 마음속 꿈나라

크리스마스 양말 (feat.팀아이) Dianus King

양말을 신어도 발가락이 시려운 나의 작은 다락방 둥글고 작은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는 온 몸을 따스하게 감싸지 착한 하늘아 지금은 돈 없어 선물을 살 수 없지만 대신에 하얀 눈 좀 펑펑 뿌려주겠니 크리스마스 이브엔 산타가 찾아와 두꺼운 양말을 선물로 줬으면 땡큐 베리 좋겠네

가득 가득 갓스타

가득 가득 갓스타 마가의 다락방 백이십명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보다가 성령 가득 은사 가득 받았어요 사마리아 땅끝까지 전도했 어요 <간주중> 성령님 성령님 우리들도요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볼래요 성령 가득 은사 가득 주세요 전도하는 충성된 일꾼 될래요 성령 가득 은사 가득 주세요 전도하는 충성된 일꾼 될래요 일꾼 될래요

그 다락방이 그립습니다. 디어클라우드

손 뻗으면 여기에 만져지던 너 말랑한 어깨와 사랑한 예쁜, 눈썹 폭신하던 냄새에 동공이 풀려 너만 보면 외면하고픈, 아픔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귀 기울이면 가만히 너의 숨소리 그 작던 다락방 그 안에 가득, 우리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그 다락방이 그립습니다.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손 뻗으면 여기에 만져지던 너 말랑한 어깨와 사랑한 예쁜, 눈썹 폭신하던 냄새에 동공이 풀려 너만 보면 외면하고픈, 아픔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귀 기울이면 가만히 너의 숨소리 그 작던 다락방 그 안에 가득, 우리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어서오세요 다락방…♀…*Łøυё클릭º…♀ ☎ ~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어설픈 연인 손만 붙잡고 커피 한 잔에 잠 못 든다면 조용한 노래 정도는 허락되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날은 깊어 세상을 비우고 시계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달빛이 우릴 환히 비추는 우리 집 다락방에 놀러 와요 처음 만났지만 말 편히...

램프의 거인 일기예보

커다란 날개를 달아주렴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날개 그녀를 안고 저 하늘을 날아 꿈에 본 그 곳에 갈 수 있도록 다락방 램프속에 갇혀있었어 무섭긴 해도 왠지 귀여운 거인 나의 한가지 소원을 모든 들어준다고 달나라로 별나라로 언제든지 갈 수 있으려면 음~ 아하 커다란 날개를 달아주렴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날개 그녀를 안고 저 하늘을 날아 꿈에 본

다락방의 도깨비 1부 레몽

다락방 문을 열기 전 아이는 숨을 들이마셨어. ‘휴~ 도대체 누가 이야기를 하는 걸까?‘ 다락방 문을 살짝 연 아이는 문틈으로 다락방을 쳐다봤어. 다락방 작은 창문으로 달빛이 환하게 들어왔어. 오래된 종이 상자와 책들, 그 뒤에 무언가 보였어. 작은 집과 인형 같은 것들이 보였어. 그런데 인형들이 말을 하네. “이 다락방은 너무 좁아.

다락방의 도깨비 4부 레몽

덜컥덜컥 다락방 문을 여는 소리가 났어. 엄마가 다락방 안으로 들어왔지. “아휴~ 또, 여기서 잠들었구나!” 엄마는 문달이를 안고 다락방 밑으로 내려갔어. 문달이를 침대에 눕히고, 엄마는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했어. 눈을 살짝 뜬 문달이는 속으로 생각했어. ‘엄마가 빨리 가야 하는데…. 도깨비들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지? 빨리 자는 척해야겠어.’

가을 시선 이소라

이제는 모두 돌아가 제자리에 앉는다 불타는 열정에 가리워졌던 고운 얼굴들이 미소를 보내는 시간 떠나간 착한 연인들 서로 안부를 묻고 다락방 전설이 끝나기 전에 그리운 손을 잡고 고맙다 인사를 하네 해는 유리 거울로 달은 그림자 너머 별은 벌거벗은 이 가슴에 깊어지라고 더 깊어지라고 평화롭게 반짝이면서 안으로 뜨네 사랑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