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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포도 하얀 곰 하푸

바로바로 사과! 동글동글 예쁜 사과같이 동글동글 예쁜 하푸가 사과를 먹기 위해 집었어요. “백설 공주처럼 이 사과를 먹고 쓰러지면 어쩌지?” 하하하. 독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 공주가 생각났나봐요. 하푸야. 그 사과엔 독이 없어. 어서 먹어봐! “아삭아삭, 새콤달콤! 정말 맛있다~” 빨갛고 예쁜 동글동글 사과!

1부터 10중 뭐가 더 많을까? 퀴즈! 하얀 곰 하푸

하푸의 사과 한 개와 호랑이의 바나나 두 개 중 누구의 것이 더 많을까요~? 정답은 호랑이의 바나나 두 개! 하푸의 사과 한 개 보다 한 개 더 많다! 호랑이와 토끼 중 누가 더 많을까~? 숲속에 호랑이 두 마리와 토끼 세 마리가 있어요! 호랑이 두 마리와 토끼 세 마리중 누가 더 많을까~? 정답은 토끼 세 마리!

하얀 곰 하푸 하얀 곰 하푸

(완벽해) Woo woo ah 하지만 조심해야 돼 항상 내 이름 하푸 하얀 하푸 가는 곳마다 모험이 가득하네 yeah 매일매일이 내겐 birthday Yeah 내 이름 하푸 하얀 하푸 멈추지 않아 내 심장 소리가 yeah 매일매일이 내겐 happy Yeah oh yeah 생크림 아일랜드에 어서 와 여긴 언제나 모험이 가득 해 위험하긴 해도 “모험가라면

1부터 10 숲속의 더하기 퀴즈! 하얀 곰 하푸

하푸와 토끼가 호랑이 집에 놀러 가요~ 하푸는 호랑이에게 줄 사과 5개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토끼는 사과 3개를 준비했죠! 호랑이가 받을 사과는 총 몇 개일까~? 정답은 5 더하기 3은 8! 하나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합쳐서 모두 여덟 개! 물고기는 합쳐서 모두 몇 마리일까~?

Hero 하얀 곰 하푸

이제 우리 배고픈 날들은 없을 거야 서로서로 싸울 일도 더는 없을 거야 우리의 Hero 믿음직한 하얀 하푸 언제나 이렇게 우리 곁에 하얀 하푸 숨을 쉬기 위해서 나 바다에 오르다 그물에 걸린 날 구해준 그대는 우리의 영웅이 되었어 오 하푸 yeah 지쳐버린 물개들 가라앉은 섬 이곳에 바로 그대가 나타났어 babe 거친 파도 가르며 모험을 하는 저

산부인과에 갔어요! 하얀 곰 하푸

“ “아~ 속에 주니 동생이 있거든! 며칠 뒤면 세상 밖으로 나올 거야!” “아주머니 뱃속에 아기가 들어있다고요? 우와!!!!” “하푸도~ 하푸 엄마의 배에서 나왔는걸?” “맞아! 우리도 엄마 속에서 태어난 거야! 저번에 산부인과에 가서 동생을 미리 만나봤어!” “어떻게 속에 있는 동생을 미리 만나?”

백상아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 알은~ 내 속에 있어!” “뭐…? 그 알을 먹었다는 거야…?” “아니!! 우리 상어들은 새끼들이 어느 정도 다 자랄 때까지 속에서 키우거든!” “뭐라고~?!” 우와~! 상어들은 연골어류로 뼈가 모두 연골로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어요!

생크림 아일랜드의 하푸 하얀 곰 하푸

이곳에는 눈처럼 하얀 북극곰 가족이 살고 있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저기 모험을 좋아하는 하얀 하푸! 우리 같이 하푸를 만나러 가볼까요? “안녕! 내 이름은 하푸! 하얀 하푸야! 여기가 어디냐고? 바로 생크림 아일랜드지! 생크림 아일랜드는 아주 멋진 섬이야! 생크림 아일랜드가 궁금하다고?? 무너지는 빙산 그리고 언제 갈라질지 모르는 빙하!

땀이 나면 열을 뺏어간다고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정말 못 말려. 하푸 덕분에 다 나은 것 같은데?” “정말요? 휴~ 다행이다. 임산부는 언제나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요!” “알았어. 알았어. 방금 나처럼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이 올라간 것을 간뇌에서 감지하고 신경과 호르몬을 통해 체온이 내려가도록 명령을 내려.” “아~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군요!

음식이 내 몸에서 여행을 한다고요? 하얀 곰 하푸

우리 아가~ 어제 엄마가 소화 잘되라고 쓰담쓰담 해줬지요~~ 우쭈쭈!” “하하하. 진짜 귀여웠겠네요!!! 그래서 소화가 뭔데요. 오인체 박사님!!!” “아참! 음식을 몸에 영양소로 흡수될 수 있는 형태로 잘게 쪼개는 과정을 소화라고 하고, 소화에 관여하는 기관을 소화 기관이라고 해.” “아~ 소화 기관에는 어떤 게 있어요!?”

바다거북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는 오늘도 위에서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늘 하푸는 누굴 만나게 될까요?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한번 모험을 떠나볼까??” “어? 근데 위로 누군가 올라오는데요? 큰 등껍질을 가진 동물이에요!” “잠깐 부탁이 있는데…. 내 등 위에 따개비 좀 뗴 주지 않을래?? 너무 아파서 말이야!” “그래!! 잠깐만!!”

매미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난 매미야. 매미!” 아~ 저 동물은 매미군요! 여름을 알리는 곤충, 매미가 이렇게 요란하게 울어대는 이유는 바로 짝짓기 때문이랍니다. “매미야! 왜 그렇게 시끄럽게 우는 거야!!! 좀 조용히 해주지 않을래?” “시끄럽다니! 지금 나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는 거야! 암컷 매미를 유혹하고 있는 중이라고! 방해하지 마!”

샌드 아일랜드의 비닐 해파리 문제 하얀 곰 하푸

하푸 네 배에 달면 좋겠구나. 돛이라고 하지! 이걸 달면 배가 아주 빨라질게야! 아빠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게 분~명해 거북!” “비닐 천 돛이라… 정말 멋져요 현자 바다거북님!” “별말씀을.” “근데 이걸 어떻게 빨대기둥에 달지? 아! 둥둥 배를 만들다 남은 낚싯줄! 빨대기둥에 낚싯줄을 걸어 비닐 천을 달면… 완성이다!”

블랙 아일랜드 탈출 대작전 하얀 곰 하푸

둥둥 ? “네. 제가 타고 온 말이에요. 둥둥 배를 톱니바퀴 안으로 넣으면 톱니바퀴들이 서로 엉켜 공장이 스스로 멈추게 될 거예요!” “하지만… 배가 사라지면 생크림 아일랜드로 돌아갈 수 없을 텐데…” “알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공장을 멈춰야 하니까…” “엄마를 다시 볼 수 없을 텐데 그래도 괜찮겠니?”

씰 아일랜드의 사라진 물고기 하얀 곰 하푸

“여기야 하푸! 이곳이 바로 씰 아일랜드야!” “여기가 씰 아일랜드구나! 근데…” “그래. 조금 볼품 없지? 하지만 이곳은 옛날에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 자갈로 이루어진 모래사장에 커다란 바위 위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물개들! 여긴 물개들의 지상낙원이었지!” “정말이야?” “응!

돌고래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의 쪽으로 파도가 넘실넘실 밀려와요~ 하푸에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근데 저게 뭐죠? 큰 물고기 한 마리가 보여요! 주둥이가 길고 머리는 동그래요. 그리고 몸은 마치 바나나처럼 휘어 있는데 저 물고기는 누굴까요? “안녕? 난 하푸야! 길을 잃었니? 넌 이름이 뭐야?” “난 돌고래야! 안녕 하푸!

다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너무 커져서 잘.. 안보이네!!! 하하하. 어서 가서 너의 임무를 다해! 나도 하푸, 네 덕분에 더 열심히 내 임무를 다하기로 다짐했어.” “개미님!!! 생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서 가서 친구들에게 알려줄 거예요! 또 만나요! 안녕!!!!!” “친구들아. 생태계를 잘 보존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자!

뿌웅! 방귀쟁이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시원~하게 배출하렴!!! 하하하!” “휴~ 시원하다. 우리 몸은 머리끝부터 발톱까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 모든 게 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니. 정말 신비롭고 멋지다. 우리를 보호해 주는 튼튼한 뼈.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근육. 보고 듣고 향기를 맡고 맛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눈, 코, 입, 귀, 피부!

지구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네. 하푸가 꼭 지구를 지켜내고 말 거에요!” “좋았어. 3.2.1. 발사!” “발사!” 하푸가 소행성을 향해 탐사선을 발사했어요. 탐사선은 빠르게 소행성을 향해 돌진해요. “엇…” “소행성의 궤도가 지구에서 벗어났다. 하푸 비행사. 고생했어. 지구를 구했다.” “하푸. 잘했어.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냈어.” “휴.

그린 아나콘다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몸을 뻗어서 이렇게 비늘을 지면의 작은 돌기에 걸리게 한 다음에 피부 안의 몸통을 잡아당기고 몸통이 나아간 곳까지 피부를 다시 끌어당기는 거야!” 우와~ 뱀들은 다리도 없이 정말 잘 다니네요~ “그리고 난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더 많이 살거든? 난 뱀 중에 큰 축에 속하는 아나콘다여서 육지에서는 그렇게 빨리 기어 다니지 못해!

동물병원에 갔어요! 하얀 곰 하푸

간식 너무 많이 주면 뽀삐 아야해!” “하지만..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 그때 뽀삐가 배를 부여잡고 울기 시작했어요. 배가 아픈가 봐요! 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해요! “뽀삐야!! 미안해!!” “어서 뽀삐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가자!” 하푸와 다미는 뽀삐를 안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동물병원에는 수의사 선생님이 계세요!

사자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런데, 하푸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부스럭 “어라? 이게 무슨 소리지? 흐음…. 내가 잘못 들었나 보지 뭐.” 그르릉 “어? 또 무슨 소리가 났나?” 그르릉 “이 소리는… 설마, 사자?” “으악! 사자다! 북극곰 살려!” 하푸 옆에 큰 암사자 한 마리와 새끼 사자 한 마리가 누워있었어요. 사자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사냥꾼 중 하나지요.

엘로우 펫테일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나저나 내 앞에 몸집 크고 하얀 녀석, 너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 “안녕! 나는 하푸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옐로우 펫테일아!” “흥, 반갑기는. 그나저나, 너는 왜 내 독침을 맞아도 안 죽는 거야? 지금까지 이런 동물 처음 봐!” 옐로우 펫테일은 독침을 활용해 곤충을 사냥하거나 자신의 몸을 지키기도 하지요.

대왕고래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내가 사냥하는 걸 한번 볼래?” “그래 좋아!” 우와! 하푸가 대왕고래와 멋진 하루를 보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한번 따라가 볼까요? “하푸야 내가 사냥할 때는 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해!” “왜? 나는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위험해~ 어서 저 멀리 가!” 대왕고래가 하푸를 멀리 보내서 하푸가 아쉬운 모양이에요.

제빵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왔구나? 자 어서 빵 만들러 주방에 가봐!" "빵이요? 우와~ 재밌겠다!" 오늘은 하푸가 빵을 만드는 모험을 하게 되었어요! 하푸가 좋아하는 고소한 빵 냄새가 벌써 나는 것 같은데요? "음~ 좋은 향기! 어! 안녕하세요! 오늘 빵 만들러 온 하푸에요!" "하푸야 안녕?

내가 개미만큼 작아졌다고요? 하얀 곰 하푸

…” “헤헤… 제가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배는 아니죠…?” “그러네. 뱃살을 많이 빼야겠어. 우리 개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 있어.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가 있고 가슴 부분에 세 쌍의 다리가 있지. 어이. 거기 병정개미. 이리 와 봐.” “오잉? 더듬이를 맞대고 뭐 하는 거지…?” “우리는 더듬이를 맞대고 의사소통을 해.

스톤 아일랜드의 사라진 알 하얀 곰 하푸

“다행이다… 하푸! 혹시 나를 좀 도와줄 수 있겠어? 섬까지 다시 돌아가야 하는 데 너무 지쳐서 날 수가 없어서 말이야…. 날 스톤 아일랜드까지 데려다 줄 수 있겠니 끼룩?” “스톤 아일랜드?” “응….” “음… 그래요! 저도 찾아야 할 북극곰이 있거든요!” “고마워 하푸!! 정말 고마워 끼룩!” 두근두근 하푸의 모험 첫날!

곶감이 아니라 오감? 하얀 곰 하푸

“그건 향기 입자가 결합해서 사과 맛, 딸기 맛, 초콜릿 맛 등등이 되는 거야.” “아…!!! 그런거구나!!!!” “혀에 손가락을 대보면 오돌토돌 돌기처럼 생긴 유두가 있어. 유두에는 미뢰라는 게 있는데 어른들은 이 미뢰를 7,500개에서 12,000개를 가지고 있대. 이 미뢰 안에 맛을 느끼는 맛 세포가 존재하지.

숫자송 - 1부터 10 하얀 곰 하푸

1은 하나 길쭉한 나무 나무 한 그루가 노래하지요 2는 둘 호수에 오리 오리 두 마리가 꽥꽥꽥 3은 셋 호랑나비 꽃 잎에 앉아 노래하지요 4는 넷 하푸 돛단배 호수에 둥둥 하푸 돛단배 5는 다섯 철컥 열쇠 철컥하고 열리는 마법의 열쇠 6은 여섯 돼지의 꼬리 꼬불꼬불거리는 꿀꿀 돼지 7은 일곱 할머니 지팡이 꾸부렁 할머니가 노래하지요 8은 여덟 동글 눈사람 데굴데굴데구르르

하프물범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아니야 하푸~ 엄마를 찾을 수는 없어. 우리 하프물범들은 태어난 지 12일이 지나게 되면 엄마가 떠나거든… 그게 우리들의 육아방식이야.” “그렇구나… 정말 슬프겠다 하프물범아… 내가 잠시 같이 있어줄까?”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정말 고맙지 하푸...” 하프물범과 하푸에게 오늘은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요~?

별이 반짝거리는 이유가 뭐예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별자리 어때요? 하푸 모양을 찾아서 별자리를 만드는 거예요!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 볼록한 ! 까만 코까지! 귀엽겠죠!?” “하하하. 하푸 별자리. 좋은데? 그 후에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이 그전까지는 없던 남쪽의 별자리도 만들어서 알리기 시작했어. 선원들은 하늘의 별을 보며 방향을 알 수 있었지.

침팬지와 오랑우탄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잠깐만 기다려 하푸!” 침팬지가 뭘 하려고 하는 걸까요? 침팬지가 다급하게 뭔가 찾으러 갔어요! “자! 하푸 우리 침팬지들은 다치면 곤충을 으깨서 상처에 바르거든! 효과가 좋아!” “정말이야? 그래 고마워 침팬지야….!” 침팬지가 약을 구하러 갔었군요~ 다행이에요! “자! 이제 한번 가볼까?” “그래 좋아!”

허밋 아일랜드의 캔 소라껍데기 하얀 곰 하푸

“여왕으로서… 너희들에게 면목이 없구나… 미안하다… 그리고 하푸 너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있어… 정말 고마워…! 이거 받아! 내 집으로 쓰고 있던 거대한 캔이야.” “하지만 이걸 받으면 육지 소라게 여왕님의 집이 없어지잖아요!” “괜찮으니까 어서 받아 내 감사의 표시니까.” “고마워요 육지 소라게 여왕님.” “하푸! 정말 고마워….

가오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지만 하푸! 가오리들은 온순하지만 조심해야 해!” “어떤 걸 말이야??” “가오리들의 꼬리 있지? 거기에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거든!” “독이 들어 있다고?!” “그래 독! 그러니 가오리를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 해!” 가오리들은 꼬리에 독이 있어요! 게다가 몇몇 종은 이빨에도 독성이 있다고 해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1) 하얀 곰 하푸

학생들이 하푸 선생님을 잘 따라 했어요! 벌써 1교시가 지나갔네요~ 쉬는 시간에는 선생님이 무엇을 하게 될까요? “하푸 선생님!!! 쟤가 저 괴롭혀요!!!” “하푸 선생님!!!!! 은주가 방귀 뀌었어요!!!” “아니거든!!!!! 야!!!!” 이런, 하하하.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해마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아~ 저 동물은 해마였군요! 해마는 실고기과에 속하는 어류예요! 생긴 게 꼭 말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다의 말 해마라고 불려요! “난 바다에 사는 주제에 지독하게 수영을 못해서 말이야~ 하푸 너의 잘못이 아니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진짜? 넌 왜 수영을 못하는데??” “나는 지느러미가 발달하지 못했거든.

하마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런데, 하푸 앞에 있는 하마의 송곳니를 보니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 하마 같아 보여요. “으악, 여기 늪에 들어갔더니 완전히 질퍽거려. 그런데 너는 여기에 왜 혼자 있는 거야? 엄마는 안 계셔?” “엄마는 며칠 전에 돌아가셨어. 우리 수명은 50살 정도가 최대인데, 엄마도 이제 그 나이 되어 힘도 약해져서 육식 동물들에게 당했거든.

바다코끼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난 바다코끼리라고 해.” “안녕 바다코끼리야~ 여기서 뭘 하고 있었니?” “아무것도! 우리 바다코끼리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이렇게 누워 지내거든~” 아~ 저 귀찮음의 주인공은 바다코끼리였군요! 바다코끼리는 바다코끼리과에 속한 포유류예요!

북극토끼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네가 책임져!” “그럼 나랑 같이 놀지 않을래?” “그러지 뭐!” 오늘 하푸와 북극토끼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번 따라가 볼까요?? “오늘은 뭘 하고 놀아볼까?? 저기 멋진 빙하가 있는데 거기 가보는 건 어때?”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럼 한번 일어나볼까? 읏챠!” “우와!! 북극토끼 너 다리 진짜 길다!!!” “그렇지?

치과에 갔어요! 하얀 곰 하푸

그런데 하푸.. 사탕 많이 먹으면 충치 생겨서 치과에 가야 하는데~! 이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병원이 치과에요. 이가 흔들리는 사람, 충치가 생긴 사람 모두 치과에서 치료해요! “아야!!!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아… 치과는 모험하기 조금 무서운데…..” 하푸~ 하지만 빨리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을걸?

고릴라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난 곤충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아…” “하푸! 흰개미가 얼마나 맛있다고!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이런~ 고릴라의 입맛이 하푸의 입맛과는 전혀 맞지 않나 봐요! 어? 저기 봐요! 고릴라 무리가 보이는데요? “아빠!” “어이구 내 새끼! 위험하니까 혼자 돌아다니지 말고 아빠 등 뒤에 타렴! 아 여기 하푸에게 인사해!”

연구소는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왜 그러니 하푸?” “하지만… 미래에 생길 직업들이 너무 다양하니까 걱정도 돼요.” “하하하. 하푸가 빠른 변화 때문에 직업이 사라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구나? 직업은 언제나 변화해 왔단다! 하푸가 직접 이끌어나가야 해! 자신감을 가져. 하푸!” “네! 맞아요. 전 뭐든 잘할 수 있다고요!”

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하얀 곰 하푸

“따흑… 물리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나를 피했는데… 하푸 너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기도 하고, 이제는 물리가 대단하고 놀랍고 멋지다고 말해주니 눈물 다 나오네…” “박사님. 사실은 사과나무 밑에서 박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물리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나타나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정말이야? 따흑.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안녕~ 이 생선은 뭐야~? 나 주는 거야? 하하하 고마워~” “네. 소방관님! 제가 직접 잡은 거예요! 아 소방관님! 저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소방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야~ 우리 하푸가 소방관이 되고 싶구나! 아주 멋진걸? 먼저 소방관은 위험한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야.”

아저씨를 구해줘요! 하얀 곰 하푸

구급차가 갈 때까지 스피커폰으로 틀어놓고 도와줄 수 있겠니 하푸?” “네!” “자, 먼저 아저씨 어깨를 두드려 깨워볼래?” “네! 아저씨! 아저씨! 일어나세요!... 소방관님… 일어나질 않으세요… 어쩌죠?” “그럼, 그 다음에 아저씨 가슴에 손을 얹고 숨을 쉬는지 확인해봐.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지 확인해 봐!” “네…!

의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기특하다 하푸~ “다리를 다쳤을 때 고쳐주셨던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감기에 걸렸을 때 봐주신 내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약사 선생님 거 하나, 수의사 선생님 거 하나,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치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마리를 가져가야겠다!”

선생님은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하푸 선생님!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하푸 선생님!” “고마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사랑해 얘들아~” 그렇게 멋진 상상을 하며 부푼 마음으로 빙하 배에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아! 친구들 중에서 학교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있어?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왔구나~ 하하하 이 생선 나 주는 거야?” “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찰관님!!! 저 경찰이 되고 싶어요!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 우리 하푸가 경찰이 되고 싶구나! 멋진 생각인걸? 먼저 경찰이 되려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해!” “맞아요.

나는야 안전지킴이! 하얀 곰 하푸

잘 할 수 있지, 하푸?” “안전지킴이 모험이라니! 정말 재밌겠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많이 있겠네요! 어서 가요!” “우와. 친구들 진짜 많다!!! 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안전지킴이로 온 하푸에요!” “아~ 하푸가 안전지킴이로 왔구나! 자 친구들을 소개해줄게! 자~ 모두 주목!!”

공항의 숨은 영웅이 되고 싶어요! (1)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여기는 통제센터야. 나는 통제센터에서 운항관리사로 일하고 있어!” 운항관리사는 비행기가 출발할지 말지, 늦춰질지 안 늦춰질지를 결정하고 비행기가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을 결정해줘요. 또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는지 감시하는 일을 한답니다. “우리는 관제사분들이 잘 안내해줄 수 있도록 먼저 결정해주는 역할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