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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은 할 수가 없을 거야 (Inst.) 하진우

깊이 사랑할수록 가슴이 더 아려와 포근했던 그대 미소도 정말 아꼈었는데 벌써 아물었나요 쉽게 잊은 건가요 함께 나눈 우리 약속들 거짓말이었나요 다시는 사랑은 수가 없을 거야 망가져 버린 가슴속에서 다시 사랑 못 해 가지 마 수없이 부르던 너는 이제 볼 수가 없는가 봐 볼 수 없는가 봐 이별 베인 상처에 금세 또 아물까요 따스했던 그대 손길도 잊혀질까 겁나요

다시는 사랑은 할 수가 없을 거야 하진우

깊이 사랑할수록 가슴이 더 아려와 포근했던 그대 미소도 정말 아꼈었는데 벌써 아물었나요 쉽게 잊은 건가요 함께 나눈 우리 약속들 거짓말이었나요 다시는 사랑은 수가 없을 거야 망가져 버린 가슴속에서 다시 사랑 못 해 가지 마 수없이 부르던 너는 이제 볼 수가 없는가 봐 볼 수 없는가 봐 이별 베인 상처에 금세 또 아물까요 따스했던 그대 손길도 잊혀질까 겁나요

바람에 스친 이별 (Inst.) 하진우

성급하게 지워진 우리 사진 함께 있는것 같아 간직 수 없었어 나만 아는 너의 표정 그 습관 가끔 내게도 네가 보이는걸 사랑해 그냥 그리운 거야 지워지지도 잊지도 못한 너를 지금부터 인정하려해 곁에 없어도 온종일 널 그리며 난 그리워 하는걸 바람에 스친 이별 흩어진 내 마음은 다시 너를 그린다 담아둘게 기억이 아플만큼 얼만큼 아파해야 잊혀질까 사랑해 이것만은

너를 보면 (Inst.) 하진우

걸 너를 보면 위로가 되고 너를 보면 살고 싶어져 부족했던 날 살아가게 하는 너 나는 말야 지금 바라는 건 너 하나야 믿어주면 돼 끝까지 이 마음 지킬 나라는 걸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들은 너를 향한 애절한 진심이야 너에게는 부족하지만 너에게만 간절하니까 오래 지켜봐 시간가도 난 너야 나는 말야 사랑 흔하다 해도 너뿐야 대신 사랑해 이 말은 흔하게 네게

서로가 사랑한 날들 (Inst.) 하진우

가지 마 말해볼 걸 내가 더 잘해줄 걸 이렇게 혼자서 후회뿐인 나죠 함께한 추억 그 기억 잊지 마요 서로가 사랑한 날들 내 가슴속에 너무 깊이 새겨진 그대란 세 글자 이름 끝난 걸 알아 잊어보려 애써도 사랑한 기억이 날 붙잡죠 가지 마 말해볼 걸 내가 더 잘해줄 걸 이렇게 혼자서 후회뿐인 나죠 함께한 추억 그 기억 잊지 마요 서로가 사랑한 날들 이제는 볼 수가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마요 하진우

사랑하니까 떠난다는 그말 차라리 싫어져 떠난다 이젠 보기 싫다고 그렇게 말을해요 제발 좋았던 기억 생각나요 아름다웠던 그날 다시는 그런 사랑 없을 거라고 알고있어 사랑한다고 말을하지마요.

바람에 스친 이별 하진우

성급하게 지워진 우리 사진 함께 있는것 같아 간직 수 없었어 나만 아는 너의 표정 그 습관 가끔 내게도 네가 보이는걸 사랑해 그냥 그리운 거야 지워지지도 잊지도 못한 너를 지금부터 인정하려해 곁에 없어도 온종일 널 그리며 난 그리워 하는걸 바람에 스친 이별 흩어진 내 마음은 다시 너를 그린다 담아둘게 기억이 아플만큼 얼만큼

내 사람이죠 (Inst.) 하진우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내겐 오직 한 사람하늘 아래 빛 두 번 다시 없는내 운명 떠나면 안돼요조금만 더 내 곁에 있으면 안돼요나를 떠나 힘들어 울었던 적 없죠후회 속 다시 마주쳐 서로 바라본다면다시 또 만나게 될 단 하나 내 사람이죠먼곳에서 바라만 봐도 슬픈 행복을 줘도나의 사랑 끝 잃고 싶지 않은끝 사랑 그대가 맞아요조금만 더 내 곁에 있으면 안돼요나...

갑자기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죠 하진우

문득 그리움에 사로잡혀서 한참을 앉아 멍하니있죠 수많았던 기억 그대와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 아무것도 나는 수가 없죠 심장이 빨리 뛰고 있어요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갑자기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죠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대 시간이 흘러도 나의 맘속에 그대 있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면 나의 마음이 참기가 힘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

다시는 오지마 (Inst.) 장은아

말하지 그랬어 너를 기다릴 수 없냐고 꼭 늦지 않게 온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 순간 돌아선 너를 믿을 수가 없어서 얼마나 울고 아프게 널 떨쳐냈는데 나 혼자 남겨진 사랑했던 그 기억들 버릴 수가 없어 가슴에 쥔 채 널 기다렸어 진작에 그러지 왜 이제 와서 날 찾아 그렇게 널 부를 때는 나를 떠나갔던 너잖아 가슴에 맺힌 내 상처가 너의

답을 알면서 하진우

날 거 같아 무너진 나에게 미안해 하는 너의 앞에서 지금 우릴 누군가에 묻고 있어 다친 마음을 이미 난 답을 알면서 널 놓기엔 아직 커다란 내 사랑 붙잡기엔 내 맘이 다칠텐데 지워볼게 모두 없던 일처럼 내가 이겨낼게 아직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약속해줘 이런 아픔은 없다고 마지막이라고 너만인 내 사랑이 더는 눈물 흘리지 않게 다시는

왜 난 몰랐을까 하진우

다 지울수가 없을 것 같아 너는 다르니 왜 난 몰랐을까 결국 이렇게 반복되는 이별 이젠 힘겨워 넌 다를거라고 믿고 있었던 난 감당할 수 없어 또 바보처럼 난 널 붙잡지도 못한채 널 보내야만 하는 내 모습이 싫어 이렇게 스쳐갈거였다면 시작은 왜 했어. 놓을 수 없어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죠 하진우

눈부신 그대를 만난 그날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요 멈출 수가 없던 그댈 향한 내맘 그렇게 사랑이 왔어요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죠 하루를 살아도 그대와 함께면 더는 바랄게 없을만큼 소중한 내 사랑 아낌없이 줄게요 내맘 사랑합니다 손잡고 날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담겨있는 걸 알죠 미소가 참 좋아 날 만지는 손길 모든게 좋아서 행복해 바라만

별거 없던 하루 하진우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아직도 지워내지 못한 너의 번호로 밤새도록 울리던 전화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너의 메시지는 날 더 아프게 해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돼 그냥 스쳐가는 하루 정도로 별거 없던 하루로 지나갈 줄 알았었는데 참 많이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룰 견뎌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내가 아파하는 것만큼 너도 많이 아파할 거야

나의 선택 하진우

이 어두운 터널끝을 나는 볼 수 있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아 끝이 있기는 할까 알아 나의 선택이었지 이제는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단걸 그래 누구의 탓도 수 없잖아 나의 잘못이야 아무도 없는길 홀로 걸어가면 그래 난 살아야만 하지 알아 벗어나려 해도 이 어둠속에 난 살아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어도 멈출수는 없잖아 알아 나의

하지 못한 말 하진우

니가 날 떠나가던 그날 태양마저 얼어버린 듯해 시리도록 차갑게 나를 떠나가던 너 내가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 끝내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던 못난 나는 이제 더는 수 없는 말 아프게 해서 미안해 내가 너를 울렸던 그날 그게 내 잘못이 아니라 우겼어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인 걸 너무 늦게 알았어 내가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 끝내 하지 못하고

서로가 사랑한 날들 하진우

가지 마 말해볼 걸 내가 더 잘해줄 걸 이렇게 혼자서 후회뿐인 나죠 함께한 추억 그 기억 잊지 마요 서로가 사랑한 날들 내 가슴속에 너무 깊이 새겨진 그대란 세 글자 이름 끝난 걸 알아 잊어보려 애써도 사랑한 기억이 날 붙잡죠 가지 마 말해볼 걸 내가 더 잘해줄 걸 이렇게 혼자서 후회뿐인 나죠 함께한 추억 그 기억 잊지 마요 서로가 사랑한 날들 이제는 볼 수가

너를 보면 하진우

걸 너를 보면 위로가 되고 너를 보면 살고 싶어져 부족했던 날 살아가게 하는 너 나는 말야 지금 바라는 건 너 하나야 믿어주면 돼 끝까지 이 마음 지킬 나라는 걸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들은 너를 향한 애절한 진심이야 너에게는 부족하지만 너에게만 간절하니까 오래 지켜봐 시간가도 난 너야 나는 말야 사랑 흔하다 해도 너뿐야 대신 사랑해 이 말은 흔하게 네게

그 날 (Inst.) 악퉁, 윤도현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날 오 그런 날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우리 다시 손을 잡던 그날 뜨겁게 가슴뛰었던 그날 참았던 서러움 눈물 되어 흐르네 내맘을 시리게 오 이별이란 다신 없을

라일라 (Inst.) 적우

사랑이 전설이다 의미 없는 시간들이여 사랑이 지옥이다 추억 없는 내영혼이여 그대를 사랑하고 사랑하여 만들어진 이상한 내 마음의 슬픈 천국이여 오랫동안 눈을 감고 그대 바라보다 슬퍼진 가련한 나에 첫사랑이여 이제 지옥 같은 그 사랑에 독을 뱉는다라일라여 마법의 시간 눈물의 기억 내겐 버려진 아픈 시간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도 기억도

마리오네트 (Marionette) (Inst.) 정모 (JUNGMO)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둠의 소리가 날 덮친다 자신조차 가눌 수도 없는 먼지 같은 존재인걸 널 놓치고 눈물로 가득 차 버린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넌 어디 있는 걸까 돌아 와줘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제 서야 늦었지만 깨달았어 용서해줘 이기적이었던 나를 단 한 번만 다시는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진정으로 너를 사랑했었다면 네 모습 그 자체를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Inst.)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다짐 (Inst.) 명지

더 이상 울지 마 후회도 하지 마 계절처럼 사랑은 다시 올 거야 쓰디쓴 한잔에 모두 잊어버려 추억도 미련도 다 버려 안될 사랑은 아무리 노력 해봐도 끝없이 다가서 봐도 또다시 비틀대는 것 끝난 사랑은 울어도 다시올수 없어 저 멀리 나는 새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것 워~~ 가라가라 가란말야 가슴으로 외쳐봐 그리움이 돌아볼 수 없도록 모두 가져 가란말야 널 그리는

못된사람 (Feat.엠블랙 미르) (Inst.) 안진경

못된사랑 다시는 안 볼 거라고 아픈사랑 다시는 거라고 찾겠지 있었는데 모른채 했었어 내 마음 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너 정말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제 너 정말 왜 이래 왜 이래 Crazy 못된사랑 다시는 안 볼 거라고 아픈사랑 다시는 거라고 찾겠지 너땜에 미칠 것만 같아 Emotion 널 잊을거야 난 그럴 거야 Break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inst.) 한경일, 다루아 (Darua)

힘들 거란 걸 알고 시작한 일이야 그렇게 사랑했었던 우리가 헤어지는 일 어느 시간 속 작은 틈으로 흩어져 가던 너와 나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었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난 눈물이 흘러 한순간조차 혼자인 날 상상할 수가 없어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뭐든 텐데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안되는 걸 너도 알고 있는데 난 여전히

너만 볼래 (Inst.) 프린 (Prin)

이젠 달라질 거야 어두웠던 내 맘에 한줄기 빛 전엔 몰랐었던 너의 속마음을 이젠 알아버렸으니까 나만 몰랐던 거야 솔직하게 내 맘을 보여줄걸 계속 나만 몰래 너를 그렸잖아 아직 늦은 건 아니잖아 너만 볼래 널 그려볼래 다시는 엇갈리지 않을래 수없이 많은 별이 우릴 비춰준다면 잃어버릴 수 없잖아 나만 느낄 수 있는 나를 향한 너의 그 모습들이 전엔 몰랐었던 너의

많이 늦었지만 (inst.) 상수역 1번 출구

말로만 쉽던 이별의 말들 하나둘 꺼내다 문득 사랑했지 널 좋았었지 우리 잊어야지 그게 맞지만 사랑해 이게 진심이야 사랑하면서 사랑받는 게 겁이 나 끝을 내는 이기적인 나 맞아 자격이 없단 거 알아 미안해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만 널 안고 싶어 네 안이 나로 물든 허락된 시간 속에 되돌아 갈래 헛된 꿈이라도 사랑은 결국 이별이 되고 이별은 후회만 남아 매달려도

Never Again 최영환

그날 우리가 헤어졌던 날 그날 너는 아직도 기억하는지 오래된 얘기지 너와 내가 헤어졌던 그날 이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 슬픔도 잠시뿐 내 눈물도 말라갔어 네가 없이도 나는 다시 그럭저럭 살만했어 이제 다시는 너를 찾지 않을 거야 두 번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겠어 아주 먼 곳으로 널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해줘 나를 용서해줘 Never again to

고무줄 (Inst.) 우일

어린 아이 같아서 널 사랑해 놓고는 말이야 고무줄을 끊고 달아나듯 숨어 넌 내 마음을 몰랐고 난 몰라주는 네가 미워서 네 마음을 때렸지 이별은 그렇게 온 거야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웃음들이 다시는 수 없는 너와의 그 입맞춤 자꾸 생각나 내 머리 속에 맴돌아 네가 나 그리워서 나 눈물 나 나 조금 바보 같고 방법이 서툴러

다시는 정도윤

날 생각하는 척 이해하는 척 가식적인 말 난 진심인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외면하고 돌아서 버리고 감정이 있는 척 하는 너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이제 다신 생각하기 싫어 날 부러워하며 살게 거야 떳떳하게 더 높이 올라 날 따라올 수 없도록 만들 거야 날 위해서 복수할 거야 너만 잘났다며 잘난 네가 왜 옆 사람들 기분 맞추고

애상 (Inst.) 쿨(COOL)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 셈치고 한번 믿어봐 Rap 내 눈에는 너무 예쁜 그녀를 자랑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 그 친구 네게 미안하다며 그녀 얘길 싸그리다 했지 그녈 만난 많은 남자 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 명이야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안에 너를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흩어진 나날들 (Inst.) 영주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언제나 당신 곁에 (Inst.) 전종혁

항상 난 부족한 사람이었죠 그런 날 당신은 받아주었죠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 당신이 내 곁에 있네요 가끔씩은 나 불안한 맘이 들죠 당신에게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 건지 하지만 이제 망설이지 않을게요 내 마음을 고백 할게요 사랑하는 맘이 있잖아 널 안아줄 수 있는 두 팔도 있잖아 어떤 날에도 난 너에게 잘할 거야 날 믿고 평생을 함께해 먼 훗날 우리

홍연 (Inst.) 서도밴드 (sEODo BAND)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상상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그대를 난 사랑해 (Inst.) 니모

나를 안아주던 눈빛 쑥스럽게 미소짓게해요 아빠같은 품 내가 놀던 놀이터같은 그대 정말 사랑인가요 내가 웃고있을때 그대 행복하게 웃고 있었죠 그때 알았죠 울게되면 그대 마음을 무너지게 하는 일인걸 my darling so sweet 매일 넘어지던 그 곳에서 손을 내줘요 나의 앞에 펼쳐진 수많은 길을 그대가 밝혀줘요 사랑은 무슨 말로도 부족한 거죠

수척 하진우

좋았었던 우리 처음 그때처럼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나요 순간 헤어지고 잊혀지는 초라해진 사랑. 이유도 몰라. 물어보지도 못했잖아 거울속의 내 모습 많이 수척해졌죠. 이젠 웃지도 않아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잖아. 그대없는 나는 이렇게밖에 안되죠 돌아보면 좋은 기억들만 남아. 나를 자꾸 미소짓게 만들어 다시 현실속에 돌아오면 눈물나게하죠. 이렇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흩날리고 하진우

길 건너 니가 서 있어 웃으며 손 흔드는 내 사랑 반가워 너를 언제 봐도 좋아 내 맘을 설레게 하는 사람 내겐 너뿐야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흩날리고 있어 어깨 위로 내 손 위로 내려 앉아 너와 나 손을 잡고 수줍은 미소보며 걸어가는 우리 두사람 우리가 만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됐어 이렇게 믿기지 않아 너없던 내 삶은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채 살았...

내가 살아있는 한 하진우

아침에 눈을 뜰 때 그대가 있어서 설레는 마음 가득하죠 아침에 제일 먼저 전화하는 사람이 그대라서 좋아요 그대는 어떤가요 그대도 같은가요 하루가 온통 그대로 물들어요 내가 살아있는 한 그대만 볼게요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줄게 처음같아요 이런 기분은 느껴본 적이 없는 걸요 포근한 나의 이 사랑 혼자서 있는 시간 혼자가 아닌걸요 내가 많이 변했어...

후회 하진우

그래 내가 생각하는 걸지 몰라 만일 그 말이 내게 전해진다면 나는 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그 자리에 그저 서서 눈물 나도 모르게 흘려지겠지 한 방울 두 방울 하염없이 널 너무 사랑한 일이 죽도록 사랑한 일이 이토록 내 마음을 숨도 못 쉬도록 아프게 하잖아 내게 했던 모든 말이 날 사랑한다는 말이 아직도 맴돌아 잊을 수 가없어 너무나 괴로워 널 너무...

바라만 봤죠 하진우

오늘은 왜 이리 힘들어 보이나요. 한숨속에 담겨있는 그대의 아픔 멀리서 지켜봐야만 하는 이런 내가 답답해 오늘도 난 가슴이 아파와요 오늘도 이 자리에서 널 지켜보는 것 그것만 허락된 나의 사랑이죠 바라만 봤죠 다가설 수 없는 나라서 곁에 있을 수 없어 그냥 서있었죠 곁에서 모든 걸 위로해주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아시나요 오늘도 이 자리에서 널 ...

걷고만 싶은 날 하진우

세상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 I feel that way 눈물을 참고 꽉 다문 입술이 내 마음을 다 말해 걷고만 싶은 날. 어디든 괜찮아. 답답한 마음 안고서 걸어간다. 손끝 스치는 바람을 만지며 그냥 이렇게 걷고만 싶은 오늘 만만하지 않은 세상속에 생각보다 힘든 시간속에 서있는 내가 가끔은 가여워 오늘도 나는 간다 걷고만 싶은 날...

지금보다 더 가까이 하진우

매일 너의 모습을 떠올려 하루에 한번은 행복해져 나 너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 내게 조금만 더 다가와줘 우리 지금보다 더 가까이 나의 곁에 있어줘 사랑하고 싶어져 우리 이제부터 사랑하길 그 누구보다 너를 아껴줄 자신있다 말하고싶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날 보면 알 수 있잖아 나의 눈을 바라봐 너를 사랑하는 맘일테니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해 너의 눈을보면...

내 사람이죠 하진우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내겐 오직 한 사람 하늘 아래 빛 두 번 다시 없는 내 운명 떠나면 안돼요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으면 안돼요 나를 떠나 힘들어 울었던 적 없죠 후회 속 다시 마주쳐 서로 바라본다면 다시 또 만나게 될 단 하나 내 사람이죠 먼곳에서 바라만 봐도 슬픈 행복을 줘도 나의 사랑 끝 잃고 싶지 않은 끝 사랑 그대가 맞아요 조금만 더 내 곁...

걷고만 싶은 날 .... 하진우

세상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 I feel that way 눈물을 참고 꽉 다문 입술이 내 마음을 다 말해 걷고만 싶은 날. 어디든 괜찮아. 답답한 마음 안고서 걸어간다. 손끝 스치는 바람을 만지며 그냥 이렇게 걷고만 싶은 오늘 만만하지 않은 세상속에 생각보다 힘든 시간속에 서있는 내가 가끔은 가여워 오늘도 나는 간다 걷고만 싶은 날...

나만큼 아파하길 하진우

우연히 길을 걷다 웃고 있는 너를 봤어 우리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네 모습 많이 낯설어 웃는 널 보는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만큼 네가 아팠으면 좋겠어 나 혼자 무너져가는 이별이 너무 아파 가끔은 내 생각 때문에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정말로 나를 사랑했었더라면 언제나 울려오던 네가 보낸 톡과 전화 이제 알람시계로만 쓰이는 내 핸드폰 한 번쯤...

나만큼 아파하길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하진우

우연히 길을 걷다 웃고 있는 너를 봤어 우리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네 모습 많이 낯설어 웃는 널 보는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만큼 네가 아팠으면 좋겠어 나 혼자 무너져가는 이별이 너무 아파 가끔은 내 생각 때문에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정말로 나를 사랑했었더라면 언제나 울려오던 네가 보낸 톡과 전화 이제 알람시계로만 쓰이는 내 핸드폰 한 번쯤...

그 길 하진우

그 길 아직 아른거리는 너의 뒷모습과 뒤돌아보던 표정들구름처럼 닿지 않을 듯 닿을 것 같았던 그 길 내겐 가장 먼 거리그런 날 있잖아 그때보다 내가 나은 내가 되어 그 길을 걸어네게 다시 설 수 있다면 내가 받았던 마음과 사랑을 노래할 텐데아이 같은 마음과 내게 하늘처럼 맑은 웃음을 나눠주던 날이 찾아와뒤돌아본다 너의 자리로 걸어가 본다 그 길을 오늘...

이별하는 날 하진우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보이질 않고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우린 그렇게 남이 됐어이별하는 날 햇살은 왜 좋은 것인지바람은 왜 이렇게 또 완벽한 날인지지나가는 비가 오면 좋겠어 그 비에 마음 놓고 울 수 있게햇살 좋은 날 이별은 더 아픈 건가 봐갑작스런 이별에 나는 준비 못 했어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그냥 그렇게 덩그러니이별하는 날 햇살은 왜 좋은 것...

하루 끝 하진우

너와 눈을 뜨고너와 입 맞추고너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하고토라져 있을 때면다시 만날 우리 밤을 기다리며시간을 또 바삐 보내던 나하루 끝 너와 보낼 시간이너무 빨라눈 깜박이는 순간도 아까워서 너만 보던 나가끔은 너의 잠든 모습을 바라만 보며 밤새운 날도참 많았어너 없이 눈 뜨고너 없이 눈 감고너가 없이 하루의 시작을 하고헤어진 그날부터다시 오지 않을 날...

한 번만 딱 한 번만 하진우

늘 부족한 나지만늘 옆에 있어준 사람이 있어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참 서툴고 부족해내가 힘들 때에도 꼭 참았던 눈물을흘리게 해준 사람이 있었어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줘기대고 싶을 때 꼭 안아줘오늘보다 내일 더 웃을 수 있게한 번만 딱 한 번만오늘 유난히 생각나너를 많이 떠올린 내 하루였어이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참 서툴고 부족해네가 힘들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