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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봄 (Inst.) 하트코 (HeartCo)

꽃 때문인지 너 때문인지 이게 봄인지 니가 봄인지 But it doesn't matter What I want to say 이젠 너만 볼 거야 시리던 계절 어느 날 갑자기 따뜻한 노래가 생각나지 뭐야 겨우내 싹이 튼 거야 내 맘에 봄이 온 거야 다들 앞만 보고 걷지만 난 위를 볼 거야 꽃잎이 흩날리고 달큰한 향기가 나 꽃 때문인지 너 때문인지 이게 봄인지 니가

니가 봄 하트코 (HeartCo)

꽃 때문인지 너 때문인지 이게 봄인지 니가 봄인지 But it doesn't matter What I want to say 이젠 너만 볼 거야 시리던 계절 어느 날 갑자기 따뜻한 노래가 생각나지 뭐야 겨우내 싹이 튼 거야 내 맘에 봄이 온 거야 다들 앞만 보고 걷지만 난 위를 볼 거야 꽃잎이 흩날리고 달큰한 향기가 나 꽃 때문인지 너 때문인지 이게 봄인지 니가

비가 쏟아져 하트코 (HeartCo)

비가 쏟아져 멈춰 선 건물 밑 누굴 기다리는 건 아닌데 괜히 뭔갈 기대하고 있어 니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우연처럼 나타나 갑자기 내 이름을 조용히 부르면 혼자 생각하다 고개를 저었어 무심히 올려본 하늘에 그 순간 떨어지는 빗방울 앗 차가워 콧등 위로 떨어진 차가운 빗방울 그때 들려온 나를 부르는 따뜻한 너의 목소리 깜짝 놀라 바라보니 넌 내게 우산을 받쳐

깊어가는 밤 길어지는 말 하트코 (HeartCo)

해거름 또 넘어 어둠이 내리고 달칵 켜진 조그만 전등하나둘 모이면 작은 전등에도 이젠 어둡지 않아그림자로 덮여서 까만 바닥 그 속에 피어난 색색의 우리영원할 수 없는 이 순간을 두 눈에 담을 거야그림자도 없는데 까만 하늘 그 속에 빛나는 아름다운 별깊어가는 밤 길어지는 말 모두푸른 새벽이 오면 아쉬움만 가득해작게 일렁이는 꽃들만 남아서밤 그늘진 빈자리...

설레나봄 (Inst.) 노르웨이 숲, 에이민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설렐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매일매일이 설레이나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꽃잎이 흩날리는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옆에 있어줘 항상 난 설레나

자꾸땡겨 (Inst.) 젠틀맨(Gentleman)

자꾸자꾸 니가 땡겨 내 마음을 땡겨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펴 땡겨 활활활 타는 내내내 맘에 자꾸자꾸 들어와 자꾸 자꾸 눈에 밟혀 니가 자꾸 땡겨 외로운 밤이면 자꾸 니가 땡겨와 내내내 맘에 자꾸자꾸 아려와 그 누가 사랑을 밀고 당기기라 했던가 튕기는 널 보며 애꿎은 입술만 바싹 마르네 이라 타고 남자 라서 가을 타던 내 가슴 이미 홀랑홀랑

봄 (Inst.)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

봄 (Inst.) 엘 제이

햇살 부서지는 아름다운 숨이 살아나는 따스하게 흘러가는 저 바람들도 안녕 인사를 하네 내게 속삭이네 사랑 가득 담긴 손이 고운 그대 마음 담긴 하얀 포근하게 내게 안겨오는 그대 몸짓에 조용히 미소짓네 하늘을 날아가네 나는 구름 위를 날아다니네 따스한 그댈 한아름 안고서 이렇게도 아름다운 봄이라는

유난히 아픈 봄 (Inst.) 이루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또 흘러서 한참 동안 멍하니 서서

겨울인듯 추워 (Inst.) 왁스

째깍 째깍 시간은 가는데 나 혼자 멈춰 있나 왜 저녁이 오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끝나가고 깜빡 깜빡 가로등 켜질 때 가슴이 먹먹할까 왜 밤은 또 찾아오고 이렇게 오늘도 니 생각 겨울인 듯 아직 난 추워 내 계절은 다 겨울 같아 나만 여름 가을이 느껴지지가 않아 니가 떠난 그 뒤로 사랑은 왜 하면 할 수록 어려울까 얼마나 연습해야 쉬울까

봄 그리고 봄 (Inst.)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봄타령 (Inst.) 양빛나라

곤두박질 치는 날씨 대체 언제 입냐며 입을 수는 있냐며 오늘도 솜이불 아래 숨이 막히네 전기장판은 언제쯤 집어 넣을까 그만 좀 튕기고 어서 오세요 봄아 제발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어서 어서 빨리 오라고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봄타령을 하고 있지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어느새 다가와 있는

우연히 봄 (Inst.) 로꼬, 유주 (여자친구)

따라 불러보아요~ ♪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파리의 봄 (Inst.) 김진엽

*심장이 널 그려 사랑 가득 담긴 새하얀 빈 종이에 널 그려 동그라미 그리다 나도 몰래 그려진 분홍빛 하트처럼 두 눈이 널 그려 미처 담지 못 한 니 모습 다 간직하고 싶어 보고 싶다는 그 말 그리워한다는 그 말 온 몸 가득 너를 사랑한다는 말 하얀 빈 종이위로 기억에 담겨진 널 떠올리다 어느새 내 맘도 설레임 가득 떨려온다 너를 그리면 내 가슴도 그...

봄, 추억 (Inst.)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널 울리지 않았을텐데돌아보지 못한 사이봄이 가고 있었어하지만 그 모든 게 내겐아름다웠던 추억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짧았었던 우리의 봄...

우연히 봄 (Inst.) 로꼬, 유주 (YUJU)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스물셋, 봄 (Inst.) 라즈베리필드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거짓말 같은 날들 오월의 꽃눈과 닮았던 수줍은 인사를 내게 건넸지 해 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서 그저 너를 기억 하려 해 그 우릴 잊지 않을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던 어린 날의 약속들 스물셋 우리의 빛만큼 밝았던 햇살에 웃어줬어 그 해 봄은 너무 아름다워서 그저 널 그리워하곤 해 그 우릴 기억해줄래 You Asked Me

또 봄 (Inst.)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계절은 다시 또 돌고 돌아 내게와하나 하나 가져가 버려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사랑하는 사람들 가지 못하게나 혼자 남겨지지 않게이 가슴이 저려와 붙잡으려고 해도이렇게 다시 내게 소리없이또 봄은 오는구나겨울은 지나고 또 봄이 오니하나 하나 보태어 주네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사랑하는 모든 것 담을수 있게그 기억으로 살아갈수 있게이 가슴이 저려와 ...

사랑, 봄 (Inst.) A-FLOW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온 세상 가득히 부는따스한 바람처럼아름다운 너의 두 눈 속에서영원히 함께하며행복이 가득한사랑만을 채워가햇살 가득 포근한 내 마음속해맑은 미소로 나를 안아주는 너눈부신 모습은 나에겐무엇보다 아름다워내 모든 걸 설레게 만들어함께 걸으며 두 손을 잡으면내 맘은 하늘 위로 날아가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온 세상 가득히 부는따스한 ...

꽃잎이 지기 전에 (Inst.) 첸 (CHEN)

문득 코 끝에 스친 때문인가 괜히 내 마음은 자꾸 두둥실 네게 전화를 걸어 날씨가 좋다며 함께 걷자 말해볼까 머리론 수백 번도 더 한 상상이 왜 꼭 너의 앞에 서면 또다시 새하얗게 잊고서 서툰 바보가 되는 건지 계속 주저하는 내가 한심해 널 보고 있으면 내 가슴 한편에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꽃잎이 지기 전에 난 말하고 싶어 지금 이 봄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넌 봄, 내 봄 (Inst.) 훈정양

봄빛이 밀려와 입술에 닿으면 너라는 이름이 새어 나와 대체 얼마나 오늘을 기다렸나 너를 닮은 봄에게 빠졌나 봐 조금씩 따스해진 바람결에서 너의 향기가 불어와 자꾸만 커져가는 맘을 어쩌나 넌 , 내 꽃들이 피어나 네 볼에 물들고 내 눈은 너로만 가득 찼어 생각할수록 이건 좀 심각한데 정말로 너에게 빠졌나 봐 그렇게 나를 보고 웃고 있지 마 떨림이 멈추지

맨날이래 (Inst.) 9초

여름 가을겨울 지나갔네 도대체 뭘하고 살았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돌아와보니 일년이 훅갔네 어이없어 왠지 난 그냥 벌써 괴로워지는 내일 왠지 난 싫어 쳇바퀴 돌듯도는 세상 일년을 기다린내 휴가가 있잖아 마음 한구석으로 날 위로하지만 매일 또 봐야 하는 상사가 있잖아 보기도 싫어 기분 나빠 여름 가을 겨울 그중에서 가장을 뽑으라면 여름 방안에서 누워있는게

꽃동네 (inst.) 연희다방

계절은 마음 한 켠에 흩뿌린 듯이 내려앉아 이곳저곳에서는 코를 간질이는 꽃 숨이 가득 그 바람 앞에 멈춰 섰을 때 그 향기가 꼭 숨에 묻어오면 한들한들 거리던 당신의 옷자락 잡던 손이 난 이렇게 아래 서서 꽃바람을 기다리고 있나 손을 뻗어 허공에 저으면 다일 듯 다이지 않는 사람아 옛 노래처럼 흐려졌을 때 그리움에 웃음이 묻어오면

봄볕 (Inst.) 모노폴라이즈(Monopolize)

미소를 머금은 그댄 봄날에 햇살 같아요 설레는 마음 보일 것 같아 그대 모르게 바라만 보았죠 동그란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 떨리는 눈빛 들킬 것 같아 마음 졸이며 지켜봐 온 나죠 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 듣고 있나요 이런 모습 보고 있다면 조금 다가와서 말해줄래요 그대 진심을 같은 그대 미소는 햇살을 머금고 있죠 눈 감고

우린 다시 봄 (Inst.) 보라미유

햇살이 좋아 내 옆에 네가 좋아 콧노래가 나오는 이런 기분 나지막하게 너의 이름 부르다 서로 맘을 간지럽히는 순간 초록색의 향기가 짙어지니까 벚꽃 예쁜 어디라도 가볼까 관심 없는 척해 봐도 분홍빛 펼쳐진 세상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벌써 우리 둘은 다시 너와 내가 처음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 사랑이 더 깊어지는 봄이야 너에게 안기면 이보다 더 좋을

황진이 (Inst.) (Inst.) 박상철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

방탄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In The Club<strong>-2NE1</strong> (Inst.) Various Artists

uh uh uh uh uh uh uh~ [CL] 너의 향기 이제 지우려고 해 너의 손길 이제 잊으려고 해 왜 꼭 그래야만 했어 믿을수가 없어 결국 그런 남자였어 [민지] 나의 생활 이제 찾으려고 해 나의 친구 이제 만나려고 해 뻔한 거짓말을 했어 난 또 바보처럼 아닐꺼라 안심했어 [다라] 니가 다짐했던 약속 다 가져가줄래 사소한

사랑을 끊었다 (Inst.) 김동현

사소한 하루가고 다시 한달이 흘러 아무렇지 않은 날들이 스쳐가고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계절이 오면 이렇게 이렇게 무너져가 사월의 봄같던 너의 따듯한 손에 십이월의 차가움이 느껴지고 우리 그만하자는 너의 마지막 말이 자꾸 날 괴롭히는데 그렇게 같았었던 사랑이 끝났다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던 사랑을 다시 돌고 돌아서 이 계절이 날 찾아와도 그렇게 또 다시

경도십이영 (Inst.) 권미희

하염없이 내리는 마포나루의 밤 비 밤섬에서 피어오르는 맑은 아지랑이 구르이 휘감도는 관악산 봉우리 대낮처럼 밝은 양화나루의 가을 달 서호 물결에 비치는 돛단배 그림자 잠두봉에서 들리는 기러기 노랫소리 잉화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과 풀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희우정 모습 용산강 고기잡이 배에서 비치는 등불 잠두봉에서 들리는 나무꾼 노랫소리 반기에서 밤낚시꾼들이

벚꽃이 제일 싫어 (Inst.) From 2020

여름 가을 겨울 제일 무서운 건 시작과 상관없이 나의 모든 끝은 봄에 있었기에 따가운 이별이 맘속에 굴러다녀 그래 제일 무서운 건 솔직히 말할게 난 네가 젤 싫어 어쩌다 벚꽃 같은 걸로 기억에 남아서 할 거면 황사나 알러지를 해 찬바람 끝에 완전히 미워하게 벚꽃이 흩날려 (너가 흐드러져) 개나리가 보여 (그럼 네가 또 보여) 꽃이란 꽃 봄의

넌 내게 봄 같아 (Inst.) 오유빈 (ARTBEAT)

혼자가 늘 편했는데 Oh, Baby 계절이 변하듯 어느새 나도 모르게 I'm falling in love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널 위한 온도 나이길 Oh you are my love 두근거리게 해 오늘도 눈이 부시게 넌 내게 같아 넌 나의 같아 따뜻해 Oh, Baby 내 맘에 꼭 드는 날처럼 너의 모든 게 다 같아 살며시 점점, 스며 들었어 믿을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장현웅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포근한 너의 말투가 귓가에 아른거리네 선명한 우리의 지난 추억에 환하던 너의 웃음이 내 맘을 밝게 적셔줘 난 때론 그때 기억 안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 너와 꿈꾸던 밤을 난 홀로 그 자리에서 너를 기다려 꼭 니가 와 줄 거 같아 한 걸음씩 멀어지는 꿈속에 새긴 지난날 긴 마법에 걸린 거 같은 지친 나의 맘 네가 와줘서 깨워준다면 난

아파 (2ne1) (Inst.) 여자의 향기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줘요 Oh- 우리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다라 오늘밤 나 많이 아파요 HOOK 변했니 네 맘 속에 이제 난 더 이상 없는 거니 난 널- 널 생각하면 너무 아파 아파 아-파- Verse 2] 민지 아무것도 아니란 듯 내 눈물 바라보고 태연하게 말을 또 이어가고 CL 아니란

나에게 봄이 되줘요 (Inst) 달빛정원

향기들로 가득한 거리 어느 새 창가엔 봄바람 불어와 날 위로하네요 늘 기다렸어요 언젠가는 내 봄이 찾아올 거라 믿었죠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말해줄래요 망설이지 말고 내게 와요 봄이 돼줘요 오랫동안 잊었던 계절 어느 새 길가에 흩날린 벚꽃이 날 반겨주네요 참 어색했었죠 처음 만난 널 보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처음이야 (Inst.) 송하예

쓰러질것 같은 내맘을 알까 딴여자 머릴 쓰다듬는 너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나 넌 어떻게 어떻게 내게 이럴까 난 어떻게 어떻게 맘을 달랠까 난 한발두발 다가가 사랑한다 말해볼래 WOO WOO WOO WOO BABY WOO WOO WOO WOO BABY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I love you my boy of love 언제나 어린 꼬마같던 니가

First Love (Inst.) 109

Oh my first love 너는 내 첫사랑 봄에 내리는 벚꽃비같아 일년 사계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봄바람 타고 내맘에 불어온 그날의 봄이 너에게도 같은 맘이길 안녕한가요 first love 내 첫 사랑 두손잡고 거닐던 복도를 기억하니?

봄 사이, 우리 (Inst.) 유성은, 이승우(소울스타)

오늘은 너에게 말해야겠어 지금까지 숨겨왔던 내 마음을 막 터질 것 같은 바늘 위 풍선처럼 어떻게 해 내 맘이 그래 너로 가득해 따뜻한 네 눈빛이 좋아 차가운 내 맘에도 봄이 오는 걸 하지만 다 사라져버릴까 So make you love 난 겁이 나는 걸 적당히 먼 우리 거리 두세 걸음 더 가까이 Baby baby baby 조금만 천천히 손 뻗으면 닿을...

겨울..그다음 봄 (Inst.) 로시(Rothy)

그다음 난 조금 더 날 믿어볼래 셀 수도 없는 별 중에 굳이 나는 여기 살아있기에 왠지 모든 게 힘들어지면 쉬운 거 하나 믿을래 우연히 태양이 있는 게 아냐 so am I 길 고양이가 왜인지 보이지 않아 잘 지내니 뒤늦게 이름을 준다 기억할 수 있게 너의 살아있음이 위로였어 이 말 해줄걸 난 조금 더 날 믿어볼래 셀 수도 없는 별 중에 굳이

겨울 지나 봄(Inst.) 수정

힘들게 그댈 찾아 왔잖아요 하지만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 걸요 때론 헤매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을 잡아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나를 안아줘도 그 포근함에 겨울 지나 봄...

너를 좋아하나 봄 (Inst.) 동경소녀

쿵쿵 두근거리네쿵쿵 너를 좋아하나봄 봄비내려 움트는 마음에 살며시 콩 뽀뽀해줌 좋겠어 콩콩 콩닥거리네 콩콩 너를 사랑하나봄 봄빛가득 한아름 담아서 아주 튼튼히 쿵 안아줌 좋겠어 나의 봄날같은 그대여 나의 햇살같은 그대여 나의 봄비같은 그대여 나는 너를 좋아해 자꾸 두근두근 거리는 자꾸 콩닥콩닥 거리는 이 맘을 정말 어찌해 많이 좋아해 너를똑똑 자리 있...

오늘 날씨는 봄 (Inst) 탑현

하얀 도화지를 따라서 까만 선으로 빼곡히 그렸던 너를 닮아 예쁜 풍경 위로 물들어 가는 날, 다시 찾아오는 설렘이란 단어에 몇 글자 더해 예쁜 말로 옮겨 적으면 어느샌가 펼쳐진 꿈만 같은 날이 돌고 돌아 다시 시작되나 봐 너를 만나 시작되는 날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을 닮아 한 폭에 그림 같은 날, 너로 인해 완벽한 따뜻한 계절이 될 거야 너로 인해

일곱 번째 봄 (Inst.)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걷기 좋은 날이네요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같이 가던 그 집 늘앉던 자리에 앉아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꺼내 보죠이렇게 또 봄이 와도그대는 오질 않네요그댈 기다리고 그댈바라는 게 잘못인가요일곱 번 겨울이 가고일곱 번 봄이 왔는데한 번을 변한 적 없는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돌아오는 길이 난 조금 기대가 돼요나를 항상 기다리던...

봄 타나봐 (BOMTANABA) (Inst.) 서인국

카페인 때문인 걸까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나의 계절이 변해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그건 아마도카페인 때문인 걸까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때문인 건지너를 만나고 한참이 지나도나는...

사랑, 봄 날 (Inst.) 전은진

이런기분 느껴본 적 있나요하루하루 설레는 가슴 벅찬 이 느낌싱그러운 꽃향기 가득 안고내게도 사랑의 계절이 온 것 같아행복한 이 표정 감출수가 없어 아 이런게 사랑인가요어떤가요 그대맘은거기 그냥 있어주면 가는 건 내가 할게요그대앞에 내가 어색하게 보인대도다가가면 손 꼭 잡아 줄래요따스한 햇살 흩날리는 벚꽃까지이런 내 맘을 아는지 유난히 맑은 오늘딱 그대...

가장 예쁜 것만 너에게 줄게 (inst.) 지진석, 안예슬

우리가 처음 마주하는 싱그런 향기 속 우리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꽃처럼 내 마음도 살랑거려 솜사탕과 같아 달콤한 그대 날 언제나 웃게 해줘 유난히 환한 미소로 날 보는 니가 지구에서 제일 예뻐 보여 유난히 포근한 품에 날 감싸주는 너 우주에서 제일 멋져 보여 한 발 두발 걷다 보면 맞춰지는 발걸음이 신기해 마치 너와 내 사이를 보는 것

봄 사랑 벚꽃 말고 (Inst.) HIGH4 (하이포), 아이유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항상 봄 우람

잘 들어주길 바래 평소엔 하지못한 말들 이 노래를 빌려 전할게 baby 니가 이 노랠 듣고 웃길 바래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짓길 바래 그 어떤 꽃보다 화사해 니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를 빛나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니가 내 옆에 있어줘서 난 고마워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내가 부산에서

항상 봄 우람 (Woo ram)

잘 들어주길 바래 평소엔 하지못한 말들 이 노래를 빌려 전할게 baby 니가 이 노랠 듣고 웃길 바래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짓길 바래 그 어떤 꽃보다 화사해 니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를 빛나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니가 내 옆에 있어줘서 난 고마워 널 만난 후론 내 계절은 항상 봄이었어 내가 부산에서 상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