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한경일

잊을 수 있을까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직 자신이 없는 하루 몇 번을 다짐해 보고 내 맘을 다독여 봐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있잖아 더디게 지나는 시간 속에서 지쳐가 아무일 없듯 사는게 힘이 들어 사랑 이렇게 아픈 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해 내 맘이 맘대로 되지를 않아 아프기만 해 자꾸만 생각나 너와 행복했던 그날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백스탭 (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Backstab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나 혼자 너였으면 좋겠어 아프지 않은 너 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inst.)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하던 니 얘긴 이젠 나의 눈치를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현규♀Music4U━─ …백스텝(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백스텝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 ■▣■ ━ 『 현규』 Ω音樂은 ━ 백스텝(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Łøυё클릭º…♀ Ω ☎ ~ ♀…백스텝(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백스텝(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 좋겠어 (feat. 유다은) ...........『 幸福 하세요 』 音樂 ♡■♡ 백스텝(Backstab)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너였으면좋겠어 유다은

너였으면 좋겠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 없이 살 수 없다 말했는데 이렇게도 이렇게도 쉽게 끝났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거울 앞 내 모습 바라봐도 새로 산 옷에 화장을 해봐도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눈물만 흐르는 내가 예뻐 보이지 않아 아침은 눈치 없이 너무나 밝아 아름다운 거리와 나와 달라 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 이제는

후회하나요 한경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댄 나를 바라보네요 무슨 힘든 일 있는지 그냥 내게 말해요 그대 마음 알고 싶어요 후회하나요 날 사랑했던 날들을 지우고 싶나요 기억조차 남지 않도록 오늘 보다 내일 더 난 사랑할 텐데 그대는 이제 아닌가요 오늘이 마지막은 아니죠 이렇게 끝낼 순 없어요 무슨 말이 하고픈지 그냥 내게 말해봐요 그대 마음 알고

아무것도 못해 한경일

난 결국 말하지 못했어 힘든 널 바라볼 수 없어서 널 되돌리고 싶은 내 맘은 잘 알지만 그저 널 바라만 보고 있는데 *허나 들리지 않게 더 보이지 않게 더 전하고 싶은 마음은 젖어드는 추억이 널 부를 수 있도록 그리움에 발길을 멈추길 바래 난 다 기억하고 있는데 결국 난 잊을 수 없을 텐데 걸음도 뗄 수 없게 눈 돌릴 수도 없게 지금 난 여전히 멈춰

텐데 BOBBY

Girl I wanna get to know ya know ya 친구 아닌 여자 로서 로서 식어버린 날 불 지펴줘 My baby 불 지펴줘 My baby Baby set me on a fyah 너가 보고 싶은 날이야 너와 함께면 좋았을 텐데 텐데 외롭지 않았을 텐데 텐데 텐데 이건 모든 게 니 탓이야 너가 보고 싶은 날이야 너와 함께면 좋았을

말할 수 있을까 한경일

있을까 [02:21.30]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그 순간에 [02:28.60]하지 못했던 말 널 사랑한다고 내 맘 전할 텐데 [02:38.30]이젠 시간 속에 묻힌 우리 이야기 [02:45.50]흔적조차 희미해가는 우리의 추억 [02:52.80]거릴 걷다 우연처럼 널 만나게 되면 [02:59.60]그땐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Dear My 스텔라 장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Dear my love 우리 사랑했던 것만 생각해줘 난 말이죠 이 밤을 꼴딱 새도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눈물이 툭 나도 모르게 또 떨어지네요 보고 싶은 마음이란게 이런 걸 알았더라면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

소녀 Cratia

창가에 서리가 내려앉은 언젠가 모를 겨울날 차갑게 얼어 버린 손으로 내게 손짓 하던 너의 웃음에 어느새 다가온 또 다른 계절을 너의 향기에 취해 알지 못했었나봐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널 놓지 않았을 텐데 이제는 낙엽 길을 걸을 때 너 없이도 익숙해져 가겠지 어느새 다가온 널 보낸 계절을 너의 향기에 끌려 기억하게 될까봐 언젠가 너는

Dear My 스텔라장 (Stella Jang)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Dear my love 우리 사랑했던 것만 생각해줘 난 말이죠 이 밤을 꼴딱 새도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눈물이 툭 나도 모르게 또 떨어지네요 보고 싶은 마음이란게 이런 걸 알았더라면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

Dear My 스텔라장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Dear my love 우리 사랑했던 것만 생각해줘 난 말이죠 이 밤을 꼴딱 새도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눈물이 툭 나도 모르게 또 떨어지네요 보고 싶은 마음이란게 이런 걸 알았더라면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

조금만 더 박성신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만났더라면 떨리는 내 맘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조금 가까이 그대 곁에 있었다면 그대 힘들었던 길 함께 걸었을 텐데 조금만 더 oh 내게 조금만 더 내가 그대를 먼저 알았다면 솔직하게 내 맘을 말할 텐데 사랑해요 라고 말했을 텐데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만났더라면 이렇게 널 보내지 않았을 텐데 때론 그리움이 추억으로

영원을 약속했던 더 브릿지 (The Bridge)

우리 함께 남겼던 영원을 약속했었던 선명한 기억들은 날 괴롭혀가고 모두 지우려 애쓸수록 깊어져가는 걸 나의 마음만 망가져가 손을 잡고 걸었던 널 바라보며 웃었던 행복한 추억들이 아른거리고 많이 다퉜던 기억은 보고 싶지 않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우리 영원을 약속했던 그때 그 날로 돌아간다면 어떻게든 놓지 않았을 텐데 후회 속에 갇힌 채로 살아

이별을 봤다면 모세(Mose)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참아

이별을 봤다면 모세(Mose)0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 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이별을 봤다면 모세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후회 임세준

혼자 거리를 나서면 지난날 떠올리면 뒤늦은 후회만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 거리엔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서툴렀던 나에게 넌 과분했던 사랑인 건지 사소했던 네 말 들을 들어 줬다면 너 좋아했던 편지를 자주 줬다면 조금 더 너를 소중히 아껴 줬다면 이렇게 너를 떠나보내진 않았을 텐데 오래전 잊고 지내던 우리가 즐겨듣던 노래가 들리면

후회 임세준 (Lim Sejun)

혼자 거리를 나서면 지난날 떠올리면 뒤늦은 후회만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 거리엔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서툴렀던 나에게 넌 과분했던 사랑인 건지 사소했던 네 말 들을 들어 줬다면 너 좋아했던 편지를 자주 줬다면 조금 더 너를 소중히 아껴 줬다면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진 않았을 텐데 오래 전 잊고 지내던 우리가 즐겨 듣던 노래가 들리면 난

후회 (Inst.) 임세준 (Lim Sejun)

혼자 거리를 나서면 지난날 떠올리면 뒤늦은 후회만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 거리엔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서툴렀던 나에게 넌 과분했던 사랑인 건지 사소했던 네 말 들을 들어 줬다면 너 좋아했던 편지를 자주 줬다면 조금 더 너를 소중히 아껴 줬다면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진 않았을 텐데 오래 전 잊고 지내던 우리가 즐겨 듣던 노래가 들리면 난

소녀 크라티아(Cratia)

창가에 서리가 내려앉은 언젠가 모를 겨울날 차갑게 얼어 버린 손으로 내게 손짓 하던 너의 웃음에 어느새 다가온 또 다른 계절을 너의 향기에 취해 알지 못했었나봐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널 놓지 않았을 텐데 이제는 낙엽 길을 걸을 때 너 없이도 익숙해져 가겠지 어느새 다가온 널 보낸 계절을 너의 향기에 끌려 기억하게 될까봐 언젠가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우은미 (Woo Eun Mi)

한숨이 깊어진 이유 그대의 눈물 본 순간 무너지는 걸 무엇도 할 수 없기에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힘든 이 시간 속에 널 두지 않았을 텐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가 서지도 않았어 결국 이렇게 상처만 남아 있잖아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스쳐갔다면 비비안

가시밭 그 길 위 우리가 서 있어 견디기 힘든 이 상처 그대는 괜찮나요 스쳐갔다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어쩌면 잘못된 거야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우리인 거야 멀리 있어도 행복하길 바랄게 고마웠어 눈빛만 보아도 느낄 수 있었던 그때가 자꾸 생각나 다른 생각해봐도 스쳐갔다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어쩌면 잘못된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우은미

한숨이 깊어진 이유 그대의 눈물 본 순간 무너지는 걸 무엇도 할 수 없기에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힘든 이 시간 속에 널 두지 않았을 텐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가 서지도 않았어 결국 이렇게 상처만 남아 있잖아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스쳐갔다면 비비안(BBAhn)

가시밭 그 길 위 우리가 서 있어 견디기 힘든 이 상처 그대는 괜찮나요 스쳐갔다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어쩌면 잘못된 거야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우리인 거야 멀리 있어도 행복하길 바랄게 고마웠어 눈빛만 보아도 느낄 수 있었던 그때가 자꾸 생각나 다른 생각해봐도 스쳐갔다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어쩌면 잘못된

그때의 우리 Saige(세이지)

아주 빛바래진 종이 한 장 빼곡히 쓰여진 우리 얘기 지금은 지나간 얘기지만 사랑이 우리의 눈을 멀게 했던 그때의 우리 두 사랑이 날 구할 수 있었다면 난 그렇게 아프진 않았을 텐데 그때의 우리 두 사랑이 우릴 구할 수 있었다면 우린 영원히 살았을 거야 변한 거라곤 너밖에 없는 모든 게 그대로인 이곳엔 지금은 지나간 얘기지만 사랑이 우리의 전부라고 믿던 그때의

결핍 문유빈

사랑이 필요해 이젠 누군가 날 안아줄 그런 사람이 못 돼먹기도 해 가끔 이기적인 거 같대 내가 하룻밤 만이라도 내가 너와 있다면 이렇게 심해지진 더욱 않았을 텐데 그러니까 날 좀 안아줘 야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사람이 필요해 이젠 누군가 말 걸어줄 그런 사람이 조금은 외롭기도 해 가끔 조금 슬픈 것 같애 왜일까 하룻밤 만이라도 내가 너와 있다면

비밀 같은 사랑도 있어요 한경일/한경일

나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 비밀이 하나 있어요 내 가슴속에 숨겨둬야만 하는 아파서 아름다운 얘기 이런 사랑이 가끔씩 내 가슴을 파고들어 아프겠지만 이런 사랑도 내 안의 일부니까 지울 수가 없지요 비밀처럼 아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내 작은 가슴에 비밀이라 눈부신 사람 그 사람을 내가 사랑해요 이런 사랑이 바보 같다 하지만 바라보는 사랑도 있죠 시간 흐르...

나의 천사 한경일/한경일

사랑이 참 어울리는 한 사람 바라보면 마냥 웃게 만들죠 따뜻한 그대 마음속에서 언제라도 머물고만 싶은 날 아나요 늘 뒤에서만 바라보며 내 맘을 감췄죠 용기내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갈래 나만의 그댄 나의 천사 나의 사랑 그댄 나의 기쁨 나의 모든 것 두근대는 가슴이 그대만 찾아 다니는데 나만의 그댄 항상 나를 웃게 하네요 사랑해요 사랑해 그댈만나...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한경일/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 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 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 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 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 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나란 사람 안되는가요 그대의 옆자리 난 안되는가요 힘들어하던 그 모습을 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 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 하...

날 두고 떠나지마 한경일/한경일

가슴이 답답해 내일은 어떻게 보낼런지 하루하루 자꾸 지쳐만 가 오늘 하루도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어 나 이대로 괜찮은 거니 날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내가 널 사랑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너 원래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대체 내게 왜 이래 왜 이렇게까지 나를 나를 떠나야만 하니 니가 너무 원망스러울 뿐이야 아침이 두려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통스런 ...

My Life 한경일/한경일

매일 변해가는 빠른 시간 속에 난 너무 숨이 차 무얼 위해 숨이 차게 달렸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이제야 조금씩 보여 잊고 지우고 있던 단 한사람 only you 사랑하니까 너야 하니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 babe oh~ oh~ 내 마음을 알아줘 힘이 들어도 가야 하니까 돌아보지 말고 한 걸음씩 go way oh~ oh~ 너와 함께 그려갈 m...

않았을 텐데 (Feat. pH-1, Hash Swan) 아우릴고트 (OUREALGOAT)

마주 앉는 것조차 싫었어 착하게만 구는 게 미워서 전혀 몰랐었지 그땐 소중한 것들이었단 걸 후회를 해 비가 쏟아지면 함께한 사진을 움켜쥐며 미련 따위만 남아버린 것 같아 너와 내가 이별할 거란 걸 미리 알았다면 그냥 너를 만나지 않았을 텐데 너와 내가 멀어질 거란 걸 미리 알았다면 그런 대화는 나누지 않았을 텐데 i never know what’s good

그때 우리 (Single ver.) 정호

묻고 싶은 게 참 많았는데 이젠, 아닌가 봐 이렇게 널 마주 보니 너 없이 살 수 없다던 그때 내가 생각나 그 어떤 누군가보다 행복하던 우리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그때 내가 한 번 더 다가갔다면 그때 내가 조금 더 생각했다면 지금 우린 이러지 않았을 텐데 지금 우린 후회하지 않을 텐데 이렇게 널 마주 보니 너 없이 살 수 없다던 그때 내가 생각나 그 어떤

그랬다면 Polyester

버스 창문 너머로 늘 니가 타던 정류장 줄 서 있는 사람들 널 닮은 뒷모습에 혹시 하는 마음에 덜컥 가슴이 무너져 언젠가는 우연히 마주칠까 너는 나를 알아보긴 할까 다 잊었다고 자신했었는데 이젠 널 보냈다고 그렇지만 사랑한다고 말해 볼걸 그랬지 널 좋아한다고 내 심장이 아프다고 그랬다면 널 그냥 떠나 보낸 것으로 후회하진 않았을 거야

널 사랑한 걸 후회해 후디니 (Houdini)

그래 우린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엔딩 같은 건 모른 채 그냥 더 뜨겁게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너의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사랑하고 이해하려 했던 내가 많이 부족해서 이젠 비겁하게 널 사랑한 시간들과 널 사랑한다 말했던 그 순간을 난 후회하고 있어 그 어떤 노력에도 이 결말을 피할 수 없는 거였다면 널 사랑하지 않았을

사랑했는데 전보민

사랑했던 당신 떠나가는 뒷모습 뒷모습 바라보는 이 내 마음은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눈물만 흘리면서 바라보고 있답니다 가지말라 한 마디만 하였더라도 떠나지 떠나지 않았을 텐데 무슨 염치로 무슨 낯으로 다시 볼 날 기약합니까 이 사람 미워마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했던 당신 떠나가는 뒷모습 뒷모습 바라보는 이 내 마음은 기약 없는 이별 앞에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한경일, 다루아 (Darua)

힘들 거란 걸 알고 시작한 일이야 그렇게 사랑했었던 우리가 헤어지는 일 어느 시간 속 작은 틈으로 흩어져 가던 너와 나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었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난 눈물이 흘러 한순간조차 혼자인 날 상상할 수가 없어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뭐든 할 텐데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안되는 걸 너도 알고 있는데 난 여전히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inst.) 한경일, 다루아 (Darua)

힘들 거란 걸 알고 시작한 일이야 그렇게 사랑했었던 우리가 헤어지는 일 어느 시간 속 작은 틈으로 흩어져 가던 너와 나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었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난 눈물이 흘러 한순간조차 혼자인 날 상상할 수가 없어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뭐든 할 텐데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안되는 걸 너도 알고 있는데 난 여전히

너 아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L.NDN, 이츠) SIM2

언제나 그랬듯 네 입을 맞추며 아침이 밝아 오기를 바랬던 나지만 더 이상 없을 일이지만 나는 그래 널 잃던 날 나에겐 왜 가 필요했어 감당할 수 없었으니깐 그 뒤로 나는 내일이 오질 않길 빌면서 또 하루를 견뎠어 너 아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 나 아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잘 모르겠어 너의 행복을 지켜볼

미소를 띄우며 너를 보낸 그모습처럼 조성모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표정 날사랑 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 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 아픈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그때 내가 지금의 나라면 김재환

그때 내가 지금의 나라면 - 05:13 오늘 하루만 바람이 되어 너의 곁에서 머물고 싶어 슬퍼 울고 있는 너 두 볼에 닿아 눈물자국 지울 텐데 허락한다면 그리움 되어 너의 마음에 빛나고 싶어 깊은 밤엔 별처럼 낮엔 해처럼 영원히 기억되고 싶어 그때 내가 지금의 나라면 널 혼자 두고 후회하진 않았을 텐데 조금 더 간절한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