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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온도 한경일

때론 친구 보다 가까운 너 무슨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라 정의 내릴 수 없어 명확하게 우리 둘은 무슨 사이인 걸까 우리 사이 온도가 얼마일까 따뜻하게 느껴지다가도 차가워 분명 우릴 이어주는 게 있긴 한 것 같은데 알다가도 모르겠어 난 무얼 할까 니가 궁금해지잖아 핸드폰을 보다가 니 전화에 너무 반가워 내 맘을 알아주고 내

온도 2842

온전한 사랑이 궁금했어요 대답해 줘요 누구나 담고 싶은 장면이겠죠 사랑은 가까이에 둬야 한다고 나는 모르겠어요 우리 걸어온 날들이면 괜찮아요 담벼락 사이 바람의 길처럼 먼 길을 떠나는 하늘의 새처럼 가끔은 서운한 마음에 희미해 보일지라도 우린 어쩌면 알고 있어요 두 손의 온도를 담벼락 사이 바람의 길처럼 먼 길을 떠나온 우리 이야기처럼 가끔은 서운한 마음에

우리 사이 온도 뉴로맨틱스

긴 태양을 지나 떠나간 여름 생각 언제부터 서있었나 여전히 미련만 남아서 사랑의 속도란건 적당한 정위치가 중간이라 알았지만 전혀 지키지 않아서 별볼일 없이 덩그러니 남겨진 내 모습 하얗게 타고남은 찌꺼기와 같지 우리사이의 온도는 꽤 뜨겁게 타오른 책이었네 다 타버린 다음 페이지에 새하얀 잿가루만 남긴 채 우리사이의 온도는 꽤 뜨거운 한낮의 도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경일

나와 나 조금은 들뜬듯 해 slowly 조금 천천히 내 맘 보이고 싶은데 두 발은 벌써 뛰고 있어 널 만나기 전 일분이 일년 같아 자꾸 설레어 지금 만나러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오늘 유난히 멀게만 느껴져 부푼 내 맘이 터질것 같아 사랑은 참 신기해 난 달려간다 내 맘을 따라서 조금만 기다려 파란 하늘과 적당한 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Inst.) 한경일

모르게 콧노래가 나와 나 조금은 들뜬듯 해 slowly 조금 천천히 내 맘 보이고 싶은데 두 발은 벌써 뛰고 있어 널 만나기 전 일분이 일년 같아 자꾸 설레어 지금 만나러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오늘 유난히 멀게만 느껴져 부푼 내 맘이 터질것 같아 사랑은 참 신기해 난 달려간다 내 맘을 따라서 조금만 기다려 파란 하늘과 적당한 온도

미움보다 가까운 가요 한경일

기억나지 않는 꿈처럼 미안한 마음만 남아있는 건가 봐요 기억나지 않는 다툼들 속엔 잊어도 괜찮은 마음을 담아요 처음 보는 사람들 속에 구름 사이 햇살 같았던 미움보단 가까운가요 사랑보다는 멀어 보이지 않아도 처음 보던 그날처럼 다시 마주 설 수 있다면 말할게요 모든 순간 행복했다고 어두워진 마음속에서 구름 사이 달빛 같았던 미움보단

우리 두 사람 한경일

수많았던 날들 잊을 수도 없는 우리 우리 이야기들 그토록 사랑했었던 우리의 모습은 어디에 있니 가슴이 아파 눈물만 흘러나와 니가 니가 보고싶어서 함께였던 시간에 우리 우리 행복했던 공간에 이젠 이젠 한 순간의 꿈처럼 모든게 다 사라져 버린 우리 두사람 수많았던 날들 잊을 수도 없는 우리 우리 이야기들 그토록 사랑했었던 우리의 모습은 어디에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 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 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 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아픈 기억 노을진 바다에

추억이 될 수 없는 우리 한경일

추억이 될 수 없는 우리 내 노트에 새겨져 있는 너의 글씨 왠지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아 너의 웃음 소리 들리는 듯 해 소중한 나의 그대 모든게 기억이 나 우리 함께 였었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숨쉬는 동안에 후회 없는 사랑 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언제나 우리 함께 하기로 해 우리 서로 나눴었던 수많은 약속 잊지

추억이될수없는우리 한경일

추억이 될 수 없는 우리 내 노트에 새겨져 있는 너의 글씨 왠지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아 너의 웃음 소리 들리는 듯 해 소중한 나의 그대 모든 게 기억이 나 우리 함께였었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숨쉬는 동안에 후회 없는 사랑 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언제나 우리 함께 하기로 해 우리 서로 나눴었던 수많은 약속 잊지 않고 다시 돌아올

다 알면서 하는 이별 한경일

뻔했던 변명 알 법한 이별 서로를 위한 듯 잘 지내 안녕 행복해 이제 모두 다 잊은 듯 영원하자고 했던 우리였잖아 그런데 말이 되니 이게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못 견딜 걸 너무나도 잘 알잖아 그만 이별하자 우리 내가 없는 순간 무너질 걸 다 알면서 하는 이별 변하지 말자 했던 우리였잖아 그 모습 어디 있니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소중한 나의 사랑 (Feat. 리디아 (Lydia)) 한경일

날 보는 그 눈빛이 참 좋아 너의 곁이 참 좋아 너무나도 고마워 내 마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해 세상 모두가 다 변해도 너만은 변치 말길 나와 약속해 소중한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줘 모두 날 떠나도 나만을 지켜줘 우리 사랑 영원히 손잡고 걸어가는 길마다 우리 사랑 가득해 세상 모두가 다 변해도 너만은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앞에 가득 펼쳐질때면 난 말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 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아픈 기억 노을진

제발 한경일

알고 있어요 늘 당신께서 그 동안 제게 하셨던 그 말씀들 저를 위해 그러셨죠 모두 사랑인걸 알아요 하지만 우리 사랑을 허락 해 주세요 당신의 걱정들을 우리 둘이 영원함으로 다 떨칠 테니 사랑 만으론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없다고 말 하시지만 이번 한번만 아니라고 감히 말을 할께요 나는 사랑을 믿어요 당신이 제 나이 때는

가끔 생각나 한경일

웃고 잘지냈었는데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립지도 않았어 정말 조금도 난 마음속 한구석에는 니가 남아있었던 것만 같아 갑자기 나타나서 왜 날 흔드는데 가끔 생각 나 니 모습 떠올라 어떻게 사는지 가끔씩은 이런 날이면 창문만 보고 있어 우리 사랑했던 그때 그리워 넌 가끔 내 생각하니 모두 잊었다고 생각을 하면 조금은 서운할

함께라면 한경일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 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 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 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 때면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릴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땐 새로운 연인이

하얀눈이 내려와 한경일

꽁꽁 얼어붙은 손을 잡으며 꽁꽁 얼어붙은 거리를 걷죠 나의 코트속에서 하나된 손이 따뜻하죠 정말 다행인거죠 시린 바람이 그대 코를 스치면 내 품안에 숨어도 돼요 하얀눈이 내려와 머리위로 내려와 그대와 내 사랑을 축복하듯 우리 둘 사랑이 녹지 않도록 지킬께요 우리사랑을 이대로 그대 눈을 보며 말하고 있죠 그댄 나를 보며 느끼고 있죠

제발 한경일

알고 있어요 늘 당신께서 그동안 제게 하셨던 그 말씀들 저를 위해 그러셨죠 모두 사랑인걸 알아요 하지만 우리 사랑을 허락해 주세요 당신의 걱정들을 우리 둘이 영원함으로 다 떨칠테니 사랑만으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시지만 이번 한번만 아니라고 감히 말을 할께요 나는 사랑을 믿어요 당신은 제 나이때는 어떠셨나요 혹시 지금 저처럼

하얀눈이 내려와 12/4 한경일

꽁꽁 얼어붙은 손을 잡으며 꽁꽁 얼어붙은 거리를 걷죠 나의 코트속에서 하나된 손이 따뜻하죠 정말 다행인거죠 시린 바람이 그대 코를 스치면 내 품안에 숨어도 돼요 하얀눈이 내려와 머리위로 내려와 그대와 내 사랑을 축복하듯 우리 둘 사랑이 녹지 않도록 지킬께요 우리사랑을 이대로 그대 눈을 보며 말하고 있죠 그댄 나를 보며 느끼고 있죠

하얀눈이내려와 한경일

꽁꽁 얼어붙은 손을 잡으며 꽁꽁 얼어붙은 거리를 걷죠 나의 코트속에서 하나된 손이 따뜻하죠 정말 다행인거죠 시린 바람이 그대 코를 스치면 내 품안에 숨어도 돼요 하얀눈이 내려와 머리위로 내려와 그대와 내 사랑을 축복하듯 우리 둘 사랑이 녹지 않도록 지킬께요 우리사랑을 이대로 그대 눈을 보며 말하고 있죠 그댄 나를 보며 느끼고 있죠

50분 한경일

조용한 밤이에요 나 혼자 서 있는 듯 아무런 소릴 들을 수 없죠 시간이 무색하게 50분 걸렸네요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온몸은 굳어 버리고 추억에 갇혀서 1년 같은 1초가 가네요 뜨거웠던 그 해 여름도 차갑던 겨울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이제 어떻게 지우나요 남아 있던 우리 사랑도 이별 앞에선 종이 조각마냥 너무도 쉽게 타 버리네요

50분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한경일

조용한 밤이에요 나 혼자 서 있는 듯 아무런 소릴 들을 수 없죠 시간이 무색하게 50분 걸렸네요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온몸은 굳어 버리고 추억에 갇혀서 1년 같은 1초가 가네요 뜨거웠던 그 해 여름도 차갑던 겨울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이제 어떻게 지우나요 남아 있던 우리 사랑도 이별 앞에선 종이 조각마냥 너무도 쉽게 타 버리네요

가끔 생각나 (Feat. 유누) 한경일

웃고 잘 지냈었는데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립지도 않았어 정말 조금도 난 마음 속 한 구석에는 니가 남아 있었던 것만 같아 갑자기 나타나서 왜 날 흔드는데 가끔 생각나 니 모습 떠올라 어떻게 사는지 가끔씩은 이런 날이면 창문만 보고 있어 우리 사랑했던 그때 그리워 몰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I really miss you

아파도 사랑이니까 한경일

시리도록 아파오지만 시간지나면 웃을 날 오겠죠 우리 아직 서로만을 바라보니까 왜이리 눈물나는 걸까요 그대만 생각하면 난 그래 무엇보다 소중한 그대 지켜줄게요 그대 곁에서 아파도 사랑이니까 견뎌낼게요.

지금처럼만 사랑하자 한경일

[한경일 - 지금처럼만 사랑하자]..결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그때 우리가 만났던건 필연이라 생각해 수많은 인파속에 너만 보였다는건 하늘에서 정했을꺼야 운명이 분명해..

기억할테니 한경일

뒤돌아보면 미안해요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었어 눈물만 남은 기억 초라했던 시간들 해줄 말이 없어 마냥 미안합니다 모두 기억할테니 그저 마음 편히 뒤돌아가세요 우리 사랑했었던 시간 담아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만을 기도합니다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염치없이 그댈 잡을 수 없어 사랑도 아닌거야 그댈 지치게만한지난 시간 잊고 이젠 행복하세요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경일

니가 아닌 사람 다시 내게 언젠가 다가오겠지 그래 그게 사랑이란 거야 You always killing me to cry 그렇게 널 사랑했던 기억조차도 시간을 핑계로 다 지워지겠지 이제 우리 여기에서 끝이겠지만 우리 사랑 후회 않기로해 한때 우린 서로 사랑했어 나에겐 행복이었어 좋았던 기억들만 그 안에 간직하기로

See of love 한경일

맑은 하늘의 달빛과 거센 감동의 파도 그대 눈빛은 모든걸 말하죠 험한 세상속에서 때론 아파도 그대 눈물 닦아줄 사람 나죠 우리 살아온 날들 모습은 다 달라도 서로 만난지금 우린 하나죠 우리 사랑한 날들 그시간이 소중하죠 우리 사랑보다 생이 짧기에 ****************************** 저 먼 수평선 끝 바다를 건너 나를

난 그땐 몰랐죠 한경일

난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 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 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 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 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 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난 그땐 몰랐죠 (Inst.) 한경일

난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 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 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 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 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 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봄날의 기억 한경일

따뜻한 봄날 햇살 속에서 이별을 해야 해 굳은 얼굴로 애써 미소 지으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예상 못 했던 아름다웠던 한낮의 이별에 눈가에 고인 눈물 애써 감추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봄날의 기억 (inst.) 한경일

따뜻한 봄날 햇살 속에서 이별을 해야 해 굳은 얼굴로 애써 미소 지으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예상 못 했던 아름다웠던 한낮의 이별에 눈가에 고인 눈물 애써 감추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사랑한다면 한경일

누군갈 사랑한다면 마음 다해 사랑해야죠 세상에 지치고 아플때에도 그대 내 곁에 있어 행복하네요 사랑합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그대가 있어 세상이 너무도 아름답죠 사랑해요 그대를 언젠가 우리 늙고 지쳐도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게요 누군갈 사랑한다면 아픔까지 사랑해야죠 그대가 지치고 아플때에도 내가 그대 곁에서 함께할게요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웃어봐도 목이 메이죠 눈물이 차올라 끝내 그댈 지켜내기엔 내가 너무나 모자라 세상에 나 허락받지 못하는 사랑 물러날게요 내 곁에서 힘든 그대 원치않아 우리 사랑 애써 잡지마요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보내요 같은 맘이면 꼭 한 곳에서 만나겠죠 남은 약속 사는동안만 잊어줘요 간 주 중 ~ ♪ 매일 그대 걱정되네요 다 버리고 날 찾게 될까봐

너를 다시 만나는 날 한경일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는게 아무 소용 없대도 이렇게라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해 아직도 너에게 미련이 남아서 너를 놓지도 못해 바보같은 나를 어떻게 좀 해주겠니 다시 와줄 수 있니 너를 다시 만나는 날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너를 붙잡고 싶다고 그대에게 못다한 말 너무나도 많은데 정말 우리 끝인거니 그러기 싫은데

사랑합니다 그대 한경일

첫 눈에 알아봤죠 자꾸만 눈길이 가 웃는 모습 너무 좋아서 멀리서 바라봤죠 닫혔던 내 가슴이 뛰는걸 느꼈었죠 상처받던 나의 마음에 그대가 들어왔죠 사랑합니다 그댄 내게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하죠 하루가 온통 그대예요 하늘이 주신 선물 사랑합니다 우리 둘이 함께 한다면 어디든 난 좋아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모두 다 드려요 이제야

술 한 잔에 너를 그린다 한경일

유난히 오늘 밤 술한잔 생각나 나홀로 마시다 니가 더 생각나 Oh 어쩔수없잖아 어려워 끝은항상 그리움만 가득한 맘 Uh a lonely night 술 한 잔에 너를 그린다 술 한 잔에 그때 그날 누구보다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정신없이 눈물이 나서 미친듯이 너를 불러 달랠수가 없어 이젠 행복했었잖아 우리의 끝은 없었잖아 오직 내 삶에 유일한

외롭지가 않아 한경일

우리 사랑할 땐 좋았었는데 이젠 잘 모르겠어 너와 손을 잡고 걸을 때도 너와 함께 영활 보러 가도 이젠 나의 마음이 떨리지 않아 네가 없이 걷는 이 길 네가 없이 보는 영화 함께 하던 일들이 네가 곁에 없어도 이젠 외롭지가 않아 너 없이도 밥도 잘 먹고 너 없이도 밤에 잘만 자 어쩌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았나 봐 우리 이제 여기까진가 봐 너도 예전 같지는 않잖아

지친 하루 한경일

나만 바라보던 네가 이제와 이별이라니 지금껏 널 위해 살아온 삶이 고통스러워 지는 태양 노을 보며 잠시 술에 취해 울고 문득 너의 사진 보다가 다시 잠에 취하네 샤리리랄라 랄랄라 샤리리랄라 랄랄라 이런 내 심정을 알긴 아니 샤리리랄라 랄랄라 샤리리랄라 랄랄라 아직도 널 못 잊는 날 널 사랑해 왜 내 맘 모르니 그토록 우리 사랑했잖아

온도 윤형렬

말하지 않아도 날 사랑하는 널 느낄 수 있었지 손잡고 걷는 길 함께 밥을 먹는일 마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사소한 얘기도 활짝 웃어주었던 미소가 좋았어 마냥 난 좋았어 니가 널 바라 볼때면 어쩌다 가끔은 다른 사람 같았어 어색한 다툼과 얼룩진 눈물은 되돌릴 수 없었지 난 살 수가 없어 너 없는 하루는 어떤 색깔도 더는 의미가 없어 우리

가끔 생각이 나는 너 한경일

걷다가 멈춰있어 바람이 부는 거리 너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아무 일 없이 잘 사는지 헤어진 그때와 다른 그리움이 날 감싸와 가끔 생각이 나는 너 시간이 지나도 문득 생각이 나 우리 아름다웠던 날 가끔 너도 꺼내어 생각할까 불어온 바람에 너의 목소리가 담긴 걸까 가끔 생각이 나는 너 시간이 지나도 문득 생각이 나 우리 아름다웠던 날 가끔 너도

Sea of love 한경일

맑은 하늘의 달빛과 거센 감동의 파도 그대 눈빛은 모든걸 말하죠 험한 세상속에서 때론 너무 아파도 그대 눈물 닦아줄 사람 나죠 우리 살아온 날들 모습은 다 달라도 서로 만난 지금 우린 하나죠 우리 사랑한 날들 그 시간이 소중하죠 우리 사랑보다 생이 짧기에 저 먼 수평선 끝 바다를 건너 나를 찾아 헤매이던 날 안아준 너 저 먼 미래와

오늘 결혼합니다 한경일

눈을 뜨고도 믿기지 않아 오늘은 그대와 나 결혼합니다 오늘부터 헤어지지 않아 내일 아침에는 같은 햇살을 맞겠죠 같은 곳을 보고 여기까지 온 그대 믿음에 우리 사랑이 빛나고 있죠 다시 한번 약속할게요 내 눈앞에 그댈 지키며 사랑하며 항상 아껴줄게요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람 이제 처음부터 영원을 사랑합니다 남은 시간 속을

오늘 결혼합니다 (Prod. By 삼삼(samsam)) 한경일

눈을 뜨고도 믿기지 않아 오늘은 그대와 나 결혼합니다 오늘부터 헤어지지 않아 내일 아침에는 같은 햇살을 맞겠죠 같은 곳을 보고 여기까지 온 그대 믿음에 우리 사랑이 빛나고 있죠 다시 한번 약속할게요 내 눈앞에 그댈 지키며 사랑하며 항상 아껴줄게요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람 이제 처음부터 영원을 사랑합니다 남은 시간 속을

말할 수 있을까 한경일

아직 있어줬을까 [01:05.50]뒤돌아선 네 뒷모습을 붙잡았더라면 [01:12.60]우리 사랑한다고?말할 수?있을까 [01:36.30]전하지 못한 마음 지키지 못한 약속 [01:43.70]이젠 그 모든 게 늦어버린걸 [01:50.20]그때 내가 조금만?용기 냈더라면 [01:57.50]지금 네가?내 곁에?

Run Away (KBS 일요아침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 주제곡) 한경일

Run Way (언제나 두근두근 주제곡) 작사 김수미 작곡 지평권 노래 한경일 문득 날고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나는 너로 인해 다시 또 꿈을 꾸네 알잖아 잃어버린적 있어 살아 있는 느낌들 아마 난 습관처럼 보냈나봐 아무일 없길 바라며 미리 체념했는지 몰라 가끔 두려움속에서 니가 오기전 어쩌면 나도 없는듯해 문득

Run Away 한경일

작은 손짓에 미소진 너 나는 너로인해 다시 또 꿈을 꾸네 알잖아 아 늦어버린 저기서 살아있는 느낌들 아마 난 습관처럼 보냈나봐 아무 일없길 바라며 미리 체념했는지 몰라 가끔 두려움속에서 니가 오기전 어쩌면 나도 없는듯 해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에 미소진 너 나는 너로인해 다시 또 꿈을 꾸네 알잖아 아 갈께 너에게 더 가까이 멋진 바람이 불때마다 우리

어떤 날은 한경일

그런 날 있잖아 뜬금없이 너무 외로워 누구라도 보고 싶은 날 그런 날도 함께 해주는 사람 오직 그대 하나뿐인 걸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 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 또 어떤 날에 사랑하자 모든 어떤 날을 함께 하고싶어 그대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어떤 날은 우리

Again 한경일

아무런 말도 하지 마세요 이대로 보고 싶어요 슬픈 그대 두 눈에 내게 말하고픈 그대 생각이 다 보여요 떨리는 그대 작은 입술이 너무나 애처로워요 마지막이잖아요 우리 슬퍼하지 않기로 해요 더 이상 눈물 보이지 마요 왜 그렇게 울고 있나요 이제 우리 남이잖아요 제발 뒤돌아 먼저 떠나요 나를 시험하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한경일

처음 너를 만난 그때가 아직도 어제처럼 선명해 운명인 것 같았던 우리 사랑 얘기는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는데 헤어지자 말도 없이 예고도 없이 나는 어떡하라고 변명의 말도 없이 떠나버린 너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때의 순간들이 너무 선명해 운명인 줄 알았던 우리 둘의 만남은 이제 더 이상 붙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