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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충무로 한복남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정~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의~ 종소~~~리~는 장단~이~련~~~가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은~을~대고 연통에 등~을~대고

저무는 충무로 한복남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정~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의~ 종소~~~리~는 장단~이~련~~~가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은~을~대고 연통에 등~을~대고

저무는 충무로 『무 영』송 해

저무는 충무로 -송해- 1.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드냐 신문 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장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에 종소리는 장단이더냐 2.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드냐 의지 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등을 대고 연통에 등을 대고 섰는 천사들~~ 황혼에 고동소리 너는 듣느냐

저무는 충무로 송해

저무는 충무로 - 송해 서러운 님 만나서 서울이던가 신문 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점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에 성당의 종소리냐 장단이더냐 간주중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 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등을 메고 연통에 등을 메고 섰는 천사들 황혼에 고동 소리 너는 듣느냐

충무로 충무로 박상철

1.이슬비가 젖어드는 낯익은 이거리 충무로 다정한 모습 귀에 익은 목소리 남은것은 하나도 없지만 스카라극장 뒷골목에도 명보극장 뒷골목에도 대추나무 연걸리듯 걸린 추억들을 하나둘 밟고간다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아~충무로 충무로 2.땅거미가 어둑어둑 젖어드는 이거리 충무로 다정한 모습 귀에 익은 목소리 남은것은 하나도 없지만 스카라극장 뒷골목에도

엽전 열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여 내낭군 장원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싸서가리 아 엽전 열닷냥

빈대떡 신사 한복남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워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

엽전 열 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성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

엽전열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천리 떠나가는 나그네여 내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가리 아아 엽전 열닷냥

빈대떡신사★ 한복남

한복남-빈대떡신사★ 1절~~~○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엽전 열 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성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

빈대떡 신사 한복남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 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 없어 쩔쩔매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

엽전 열닷냥 한복남

1.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2.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냥.

엽전 열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 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 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 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 냥

빈대떡 신사 한복남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

빈대떡 신사 한복남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 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 없어 쩔쩔매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

나의 탱고 한복남

1.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 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면은 나를 부르네 아 ~ 첫사랑 젊은 날의 나의 탱고여 2.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 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데 가고 나혼자만이 아 ~ 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여

빈대떡 신사 한복남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 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 없어 쩔쩔매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

꿈에 본 내고향 한복남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잊어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엽전 열 닷냥 한복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

한 많은 대동강 한복남

★1958년 작사:야인초 작곡:한복남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

꿈에 본 내 고향 한복남

1.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2.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빈대떡 신사 (MR) 한복남

17초) 양ㅡ복ㅡ입ㅡㅡ은 신ㅡㅡ사ㅡ가ㅡ 요ㅡㅡ리집 문ㅡ밖에서 매를 맞는데ㅡ ㅡ왜 맞을ㅡ까ㅡㅡ 왜 맞을ㅡ까ㅡ 원ㅡㅡ인은 한가지 돈ㅡㅡ이 없어ㅡㅡ 들ㅡ어갈땐 폼ㅡ을 내어 들ㅡ어가더니ㅡ 나ㅡ올적엔 돈ㅡ이없어 쩔ㅡ쩔 매다가ㅡ 뒷ㅡ문으로 도ㅡ망가다 붙ㅡ잡히어서ㅡ 매를ㅡㅡ 맞ㅡ누ㅡ나 ㅡ매를ㅡㅡ 맞ㅡ누ㅡ나ㅡ 으하하하 우습다ㅡ 이히히히 우습다ㅡ 하하하하 우습다ㅡ...

빈대떡신사 한복남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가 왜 맞을가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 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와하하하 우셥다 이히히히 우셔워 에헤헤헤 우셥다 웨헤헤헤 우셔워 와하히히 우하하하 우습다 돈 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

번지없는 주막 한복남

1절 .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끌어안고 입술을 깨물며 가지마오 가지마오 울든 사람아. 2절 ,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댕기를 매만지든 그 밤이 그립구려 귀밑머리 풀어놓고 떠나간 사람을 번지없는 그 주먁을 어이 찾느냐. ㅡㅡㅡ Accor.Dr. Kim. 2009.M...

나그네설움 한복남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어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어도 보네. ~~~~ Accor.Dr.Kim. 2009.5.2. ~~~~~

고향길 부모님 한복남

1절. 고향길은 꿈속의길 머루 다래길 새소리 물소리 마냥그리워 아아아아 보고싶소 부모님 계신 그 마을이 가고싶소. 2절. 고향길을 떠나올때 울든 한마음 녹두밭 황토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가고 싶소 고향산천이 무례상상 보고 싶소. ..... Accor.Dr.Kim. 2009.5.1. ....

나그네 밤거리 한복남

외로운 밤거리 쓸쓸한 밤거리 반가히 맞어줄 사람 없는 나그네 밤거리 네온에 불빛마져 나를 울리네 아 아 고독한 내신세 나혼자 울어야 하나 외로운 밤거리 쓸쓸한 밤거리 추억을 더듬어 보고 싶은 나그네 밤거리 사라진 그님이여 만날 길없네 아 아 어대로 갔을까 나혼자 울어야 하나

대지의 항구 한복남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든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간 주 중~ 흐르는 주막길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맘보차차차 한복남

1절. 맘보가 차차차냐 차차차가 맘보냐 덮어놓고 흥겨워서 막 돌아 간다 빙글 빙글 돌아간다 돌아간다 멋쟁이 미국친구 맘보 차차차 늙은이도 젊은이도 장단 치면서 맘보가 차차차냐 차차차가 맘보냐 세월아 가지마라 맘보 차 차차. 2절. 맘보가 차차차냐 차차차가 맘보냐 제멋대로 흥겨워서 막 돌아 간다 빙글 빙글 돌아간다 ...

백마강 한복남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간 ~ 주 ~ 중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물새야 왜 우느냐 한복남

1절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ㅡㅡㅡ 물새야 울지를 마라. 2절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녀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올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삼고 흘러만가리 아ㅡㅡㅡ 물새야 울지를 마라. 3절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높다 가는곳 막지 말아라 기손도 목이 메어 묻는 말에는...

나그네 설움 한복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 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 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어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어도 보네

맘보타령 한복남

아리랑 도라지가 헤이 맘보스리랑 할미꽃이 헤이 맘보코리안 꽃서울에 밤이 오면빈대떡 신사의 동동주 맘보가 들린다여기도 맘보 저기도 맘보 신나게 들린다뚱뚱보 왕서방 코리안 맘보가 띵호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아맘보 맘보 맘보 맘보 맘보 타령이다 ~ 간 주 중 ~양산도 풀피리가 헤이 맘보오동동 장구소리 헤이 맘보이 골목 저 골목에 달이...

고향길 부모길 한복남

고향길은 꿈속의 길 머루 다래 길 새 소리 물 소리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보고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가고 싶소 고향길을 떠나올 때 울던 산마루 녹두밭 황토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아 가고싶소 고향산천이 눈에 삼삼 보고 싶소

전복타령 한복남

전복이요 전복 제주명물 전복이요남쪽해녀 비바리 전복이요향기도 알뜰한 전복이요싸구려 싸구려한 모듬 두 모듬 고루고루이 전복 잡수시고홍안백발 신선되면천도먹은 한무제가 문제련가자 어서옵쇼 가지가지 식성대로 골라갑쇼진짜 전복 아니면 돈 안받는 명물전복이요 전복 전복삽쇼전복이요 전복 제주명물 전복이요구수하고 맛좋은 전복이요수중에 왕 되는 전복이요싸구려 싸구려한...

꿈에 본 대동강 한복남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잊어 ~ 간 주 중 ~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Dreamer 충무로

이길 철없는 소년의 꿈따라 얼마나 걸었는지도 모른채 지나온 오늘 그소년은 어른이 되고 덜 자란 난 혼자남아 어딘지도 모를 길위에 처음 꿈을 말하던 빛나던 너의 눈빛을 기억해 작은 손가락끝 그곳을 향해 걷는다 이걸음 끝에 널 만나는 날에 기다린 날에 마주보며 노래하겠어 지친적없다고 한숨한번 없었다고 너를 그리며 계속 난 걷고있어 이 길 누군가 비웃...

충무로 연정 허도

달빛이 내려오는 충무로에는 가로등도 외로이 밤하늘 바라보네 함께했던 남산길 녹색의 정원 그 까페 보이지않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미련일까 아쉬움일까 충무로 뒤안길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남산길을 추억에 취해 걷는다 별빛이 쏟아지는 충무로에는 멋을 부린 연인들 한없이 오가는데 함께했던 남산길 녹색의 정원 그 까페 보이지않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미련일까

충무로 연가 미소리

해지는 충무로에 가로등 밝아오면가슴마다 꿈을 안고 오고가는 사람들밤하늘 빛나는 별들처럼수많은 추억에 잠겨 나홀로 거니네그대와 나의 가슴에 영원한 사랑을 심고그대와 나의 마음에 영원한 행복을 담고오늘은 사랑 내일은 행복꿈꾸던 추억따라 충무로의 밤은 깊어가네해지는 충무로에 가로등 밝아오면가슴마다 꿈을 안고 오고가는 사람들밤하늘 빛나는 별들처럼수많은 추억에...

충무로 연가 장미소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충무로를 걸어갑니다몸도 마음도 흠뻑 젖어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꼭 한 번만 꼭 한 번만만날 수만 있다면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소리 내어 울고 싶어요떠나간 사연 말을 못해도내 사랑은 그대 뿐인걸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충무로를 걸어갑니다.몸도 마음도 흠뻑 젖어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꼭 한 번만 꼭 한번만만날 수만 있다면그 가...

핑크리본의 카드 백승태

누~구인지 알수없는 핑크리본의 카드하나 고독한내 진실에 살며시 날라왔네 행복을 빌어주는 달콤한사연가득하나 조용한내 가슴에 모닥불 피워주네 충무로 그 다방에서 윙크하던 그아가씨가~아 남포동 뒷골목에서 만났던그사람일까 누~구인지 알수없는 핑크리본의 카드하나 고독한 내 진실에 살며시 날라왔네 충무로 그다방에서 윙크하던 그아가씨가~아 남포동

서울야곡 나훈아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흐렸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에 내맘같이 그대맘같이 꺼지지않더라 ~간주곡~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 그라스엔

물새야 왜 우느냐 양부길

물새야 왜우느냐 작사/김운하 작곡/한복남 물새야 왜우느냐 유수같은세월을원망말아라 인생도한번가면 다시못오고 뜬세상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우느냐 양부길

물새야 왜우느냐 작사/김운하 작곡/한복남 물새야 왜우느냐 유수같은세월을원망말아라 인생도한번가면 다시못오고 뜬세상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물새야 울지를 마라

서울야곡 강영숙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서울야곡 배호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서울 야곡 현 인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는다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서울야곡 조미미

서울 야곡 - 조미미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간주중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서울야곡 여진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