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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쩌면 결혼 할지도 몰라 한서경

어쩌면 올해안에 어떤 남자와 결혼 할지도 몰라 내가 원한 사랑보다는 나를 원한 사랑을 사람들은 얘기하지 결혼 이란건 눈을 뜨면 내곁에 타인처럼 낯선 사람이 함께 있는 거라고 *후회없이 살아갈 자신없어도 힘들때 더 가까이 있어줄 사람있다면 그대가 아닌가요 처음부터 꿈을 꾸며 살지는 않아 사는건 힘드니까 어쩌면 올해안에 어떤 남자와 결혼할지도 몰라

오빠는 풍각쟁이야 (Club Mix) 한서경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몰라 몰라 내 반찬 다 뺏어 먹는건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구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실여 실여 내 편지 남 몰래 보는 것 실여 명치좌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오빠는 풍각쟁이야 한서경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몰라 몰라 내 반찬 다 뺏어 먹는건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구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실여 실여 내 편지 남 몰래 보는 것 실여 명치좌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오빠는 풍각쟁이야(Club Mix) 한서경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몰라 몰라 내 반찬 다 뺏어 먹는건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구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실여 실여 내 편지 남 몰래 보는 것 실여 명치좌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시킬

바람아 멈추어다오 한서경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하는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 몰라 아하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사랑 한서경

제목 - 내 사랑(한서경) 내 사랑(내 사랑) 내 사랑(내 사랑)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내사랑 그대는 사랑 한번 못해 본 사람 눈빛 한번 못 마주쳐 손끝 한번 못 잡아보고 머리만 긁적이는 그대 여자맘을 너무 몰라~(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숭인지 진심인지 남들은 다 의심을 해도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진실한 사랑 싫어도 싫은

내 사랑 (Inst.) 한서경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내 사랑 그대는 사랑 한번 못해 본 사람 눈빛 한번 못 마주쳐 손끝 한번 못 잡아보고 머리만 긁적이는 그대 여자맘을 너무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숭인지 진실인지 남들은 다 의심을 해도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진실한 사랑 싫어도 싫은 척 못하고 사랑한단 말도 못해

내 사랑 (Club Mix) 한서경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내 사랑 그대는 사랑 한번 못해 본 사람 눈빛 한번 못 마주쳐 손끝 한번 못 잡아보고 머리만 긁적이는 그대 여자맘을 너무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숭인지 진실인지 남들은 다의심을 해도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진실한 사랑 싫어도 싫은 척 못하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자꾸만 자꾸만 사랑을

나 없인 못 살 내 남자(MR) 한서경

누군가 내게 와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냐 물으면 겉으로야 예 하겠지만 속으론 글쎄 하겠죠 아직도 내게 매력 있냐고 누군가 당신에게 물으면 겉으로 당신은 예 하겠지만 속으로 비웃을지 몰라 당신이 가끔씩 다른 사랑을 찾아서 헤매일 때에 나 역시도 다른 사랑 원하고 있을지 몰라 한 번만 눈을 돌려 날 좀 봐줘요 한 번만 예전처럼 사랑해줘요 얄미운 당신 그래도 당신

나 없인 못 살 내 남자 한서경

누군가 내게 와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냐 물으면 겉으로야 "예" 하겠지만 속으론 "글쎄" 하겠죠 아직도 내게 매력 있냐고 누군가 당신에게 물으면 겉으로 당신은 "예" 하겠지만 속으론 비 웃을지 몰라 당신이 가끔씩 다른 사랑을 찾아서 헤매일 때에 나 역시도 다른 사랑 원하고 있을지 몰라

소양강 처녀 (DJ처리 Remix Ver.) 한서경

해 저문(지고지고 해가 지고) 소양강에(강원도 춘천 소양강) 황혼이 지면(붉은 노을강물 점점 떠내려오면) 외로운(외로운) 갈대 밭에(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새야새야새야 새야새야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져 몰라 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 ~ 주 ~ 중 동백꽃(애절한

우리 결혼 할까요? 허니패밀리

박명호 : 허니패밀리 너에게 바치는 이남자의 고백 기억나 작년 내 생일날 니가 날 처음 맛있는거 해준다고 너무 좋아하던 그날 시장가서 장보고 지지고 볶고 음식보단 음식물 쓰레기만 더 쌓여도 ( 무지 행복했어) 먹은건 없어도 ( 너무 배불렀어) 니가 요리를 못해도 맛있게 먹을게 그어떤 여자와도 널 비교하지 않을게 넌 내게 완전 완벽해 주라 :

결혼 이태후

어쩌면 우리 둘 지금을 위한 먼 길 돌아 왔었는지 몰라 매일 같은 하루에 다른 건 너 하나인데 종일 웃고만 있게 돼 널 바래다주고 돌아오던 길 그게 행복해서 괜히 고마워 네가 보고 싶은데 하루가 빠를 땐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너에게 약속해 서툴고 부족한 말이라 해도 처음 너를 만난 날보다 깊이 사랑할게 괜스레 불안한 날이면 함께 있을게 나를 만나

내 사랑 한서경

  한서경 -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내 사랑 그대는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눈빛한번 못마주쳐 손끝한번 못 잡아보고 ┖:☞모리만 긁적이는 그대 여자맘을 너무 몰라 ┎:☞내숭인지 진심인지 남들은 다 의심을 해도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진실한 사랑 ┠:☞싫어도 싫은척 못하고 사랑한단

난 여자입니다 한서경

기억이나요 꽃을 보고 웃던 그 때가 어스레한 석양 속에 분주한 청춘이었죠 시간은 나를 바람처럼 데려왔어요 눈 한 번 감고 참아냈던 세월이 빛바랜 만큼 이제는 늘어버린 숫자만이 이제는 변해버린 현실만이 그래요 여자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래요 여자입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이제는 늘어버린 숫자만이 이제는 변해버린 현실만이 그래요 여자입니다

난 여자 여자 (Dance Ver.) 한서경

사랑 그거 좋지 않더라 여자 인거 쉽지 않더라 내 모습 찾아 다 삼켜버린 시간들 여자 여자 하늘 별도 딸 수 없더라 가을비에 눈물 나더라 내 사랑 찾아 다 지나버린 시간들 여자 여자 이런 날 가만히 두지 마요 언제나 꽃이길 원하지만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면 행복한 여자 이런 날 가만히 두지 마요 언제나 꽃이길 원하지만 당신의 아픔도 감싸주는

아리아리 한서경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리랑 고개 그대를 보냈지만 세월이 흐르면 외로운 나에게 다시 돌아올까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리랑고개 지금 서글픈데 끝없이 날아간 한마리 새되어 다시 오질않네 마지막 잎새처럼 걸터 앉아서 그대를 기다리지만~~ 아픔도 슬픔도 이젠 지쳐만 가네~~ 오~예~~ 휘파람 불며 다가올 것만 같은 꿈 속을 헤맸지만~

아리아리 한서경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리랑 고개 그대를 보냈지만 세월이 흐르면 외로운 나에게 다시 돌아올까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리랑고개 지금 서글픈데 끝없이 날아간 한마리 새되어 다시 오질않네 마지막 잎새처럼 걸터 앉아서 그대를 기다리지만~~ 아픔도 슬픔도 이젠 지쳐만 가네~~ 오~예~~ 휘파람 불며 다가올 것만 같은 꿈 속을 헤맸지만~

난 여자 여자 (R&B Ver.) 한서경

산다는 거 쉽지 않더라 여자인 거 힘이 들더라 설레고 싶다 사랑도 하고 싶다 여자 여자 하늘 별도 딸 수 없더라 가을비에 눈물 나더라 세상은 온통 다 내 편이 아닌 듯해 어디로 가나 살다보면 그런 날 있더라 눈물 나도 웃어지더라 봄이 오면 얼음이 녹듯이 모두 다 지나간다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오늘은 바람도 참 좋다 먼 훗날 웃으며 얘기 하자 나여서

난 여자 여자 (Funk Ver.) 한서경

사랑 그거 쉽지 않더라 여자 인거 힘이 들더라 설레고 싶다 사랑도 하고 싶다 여자 여자 하늘 별도 딸 수 없더라 가을비에 눈물 나더라 세상은 온통 다 내 편이 아닌 듯해 어디로 가나 살다보면 그런 날 있더라 눈물 나도 웃어지더라 봄이 오면 얼음이 녹듯이 모두 다 지나간다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오늘은 바람도 참 좋다 먼 훗날 웃으며 얘기 하자 나 여서

당신께 넘어갔나봐 한서경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 알 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 더 남들이 뭐라해도 한번 더 의지가 강한건지 고집이 센건지 그만 지쳐버렸어 이래저래 한번 두번 만나다보면 미운정도 고운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번 찍힌 나무 내가

당신께 넘어 갔나봐 한서경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더 때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 알수가 없어 스토커가 따로 없어요 낮이고 밤이고 시시때때로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내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와요 사랑인건지 집착인건지 나도정말 모르겠어 그대 마음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나요 내 마음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이래저래 한번

당신께 넘어 갔나봐 (Remix) 한서경

당신께 넘어갔나봐 -한서경-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 알수가 없어 <<<< 랩 송 >>>> 이래저래 한번 더 만나다보면 미운정도 고운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훽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먼저 기다려 열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 갔나봐 <<<< 랩

당신께 넘어갔나봐 한서경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더 때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알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도 남들이 뭐라해도 한번더 의지가 강한건지 고집이 센건지 난그만 지쳐버렸어 이래저래 한번두번 만나다보면 미운정도 고운정도 짐이된다고 툭 털어봐도 핵 돌아서도 이제는내가먼저 기다려 열번찍힌 나무 어느새 넘어갔나봐

당신께 넘어갔나봐 한서경

1.한서경 - 당신께 넘어갔나봐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더 때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 알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도 남들이 머라해도 한번더 의지가 강한건지 고집이 센건지 난그만 지쳐버렸어 *이래저래 한번 두번 만나다 보면 미운정도 고운정도 짐이된다고 툭털어봐도 획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번찍힌나무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포엔

마주쳤지 여전히 예쁜 얼굴 보기 좋아 수줍게 인사 나누면서 조금은 설레는 기분 느껴 잘 지낸다고 말하는 너 지금은 솔로라고 웃으면서 언제 한번 차 마시자며 그렇게 너를 보내버렸어 예전에 널 좋아했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잊고 지낸 두근거림 나 왜 이러는걸까 그때 우리 사겼으면 어땠을까 왠지 잘됐을 것 같은 기분 우리 사겼으면 어땠을까 어쩌면

우리 결혼 할까요? (Feat. 문명진) 허니패밀리

박명호 : 허니패밀리 너에게 바치는 이남자의 고백 기억나 작년 내 생일날 니가 날 처음 맛있는거 해준다고 너무 좋아하던 그날 시장가서 장보고 지지고 볶고 음식보단 음식물 쓰레기만 더 쌓여도 ( 무지 행복했어) 먹은건 없어도 ( 너무 배불렀어) 니가 요리를 못해도 맛있게 먹을게 그어떤 여자와도 널 비교하지 않을게 넌 내게 완전 완벽해

당신께 넘어갔나봐 (DJ처리 Remix Ver.) 한서경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아직 알 수가 없어 스토커가 따로 없어요 낮이고 밤이고 시시때때로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내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와요 사랑인건지 집착인건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 그대 마음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나요 내 마음이 열리는 그 순간 까지 이래저래 한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상심 한서경

듣고 싶지 않았어 그전에도 그전에도 그대 망설일텐데 끝내 하고픈 그 말은 던져 버려서 감당할수 없는 나에게 울고싶었어 지루한 시간속에서 낯설은 환난속에서 그대는 벗어나겠지 나는 또 나일 수밖에 단한번 눈빛마저도 차가운 눈길로 주나 사랑이 끝난거라고 믿기질 않아 떠나간 그대를 더이상 기다릴 가치도 없다고 빈말을 왜 던지는 거야

예감 좋은 날 김준선

비오는 날에 그대 찾아서 우산도 없이 길을 걸었네 무던히 복잡해진 거리 그대가 있을것같아 비에 젖은 내가 산 꽃송이 그대를 닮은것 같아서 그대는 언제나 귀여운 이 꽃을 닮은것같아 어쩌면 그대 나를 보고 사랑한단말 할지도 몰라 오늘은 그냥 나도 왠지 사랑한단말 하고 싶어 오늘은 나도 모르게 예감좋은날 그대가 날 부르는 목소리 그대는 나를

여보나야 일락/일락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만 해도 내게 어떤 날이 될지 상상도 못 했어 이토록 예쁜 너를 여태 그냥 두다니 (미쳤나봐) 어쩌면 머리가 쫌 어떻게 됐나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아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긴장한 나를 보며 웃을지도 몰라 아마 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 우린 말야 가끔 싸우기는 해도 치맥 하나로 언제 그랬는지도

여보나야 일락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만 해도 내게 어떤 날이 될지 상상도 못 했어 이토록 예쁜 너를 여태 그냥 두다니 (미쳤나봐) 어쩌면 머리가 쫌 어떻게 됐나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아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긴장한 나를 보며 웃을지도 몰라 아마 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 우린 말야 가끔 싸우기는 해도 치맥 하나로 언제 그랬는지도

Fantastic Hazard (Vocal. 바닐라맨 of 바닐라 어쿠스틱) 소울 페이퍼

위험해 위태로워 보여 아슬아슬해 멋대로 빠져들어 붉어져버린 이 기분 추스르려 해도 빈틈이 없어 이렇게 원하게 해버리면 ( 널) 다치게 할지도 몰라 미치게 할지도 몰라 부서져 버린 데도 (baby) 못되게 굴지도 몰라 널 울게 할지도 몰라 이대로 사랑은 Lie Lie Lie 밤이 또 불러내온 것들 아슬아슬해 하늘하늘 늘어선 낯선 사람들

Fantastic Hazard (Vocal 바닐라맨 Of 바닐라 어쿠스틱) 소울 페이퍼

위험해 위태로워 보여 아슬아슬해 멋대로 빠져들어 붉어져버린 이 기분 추스르려 해도 빈틈이 없어 이렇게 원하게 해버리면 ( 널) 다치게 할지도 몰라 미치게 할지도 몰라 부서져 버린 데도 (baby) 못되게 굴지도 몰라 널 울게 할지도 몰라 이대로 사랑은 Lie Lie Lie 밤이 또 불러내온 것들 아슬아슬해 하늘하늘 늘어선 낯선 사람들

Fantastic Hazard (Vocal. 바닐라맨 Of 바닐라 어쿠스틱) 소울 페이퍼(Soul Paper)

위험해 위태로워 보여 아슬아슬해 멋대로 빠져들어 붉어져버린 이 기분 추스르려 해도 빈틈이 없어 이렇게 원하게 해버리면 ( 널) 다치게 할지도 몰라 미치게 할지도 몰라 부서져 버린 데도 (baby) 못되게 굴지도 몰라 널 울게 할지도 몰라 이대로 사랑은 Lie Lie Lie 밤이 또 불러내온 것들 아슬아슬해 하늘하늘 늘어선 낯선 사람들

소양강 처녀 한서경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올해도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따라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소양강 처녀

이봐요 한서경

그 흔한 사랑 속에서 왜 나는 울어야 하나 이별을 위한 만남이 우리는 정말 아니었는데 이렇게 힘이 들 줄은 이제와 알게 됐지만 먼 훗날 되돌아보면 사랑은 실속 없는 그림자 사랑은 잠시만 머물다 상처만 남기고 떠났네 한때는 행복을 주던 사람 이별은 한동안 내 곁에 남아서 추억을 만드네 멀어져간 나의 사랑아 이봐요 한때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은 어...

낭랑18세 한서경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

소양강처녀 한서경

소양강 처녀 한서경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소양강 처녀 2 한서경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돌이키지마 한서경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repeat

사랑의 불시착 한서경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웃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그런 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 없이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이리 될 줄 알았어 한서경

이리될 줄 알았어 사랑했던 당신이 결국 날 두고 떠나갈 줄을 이리될 줄 알았어 애써 가슴 태우며 왜 당신 끝까지 잡으려했나 미련때문에 추억때문에 널 보낼 수 없었나 아픈 마음에 뒤 돌아보면 당신은 저만치 가네 사랑이 이렇게 힘든거라면 애당초 시작이나 하지말 것을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간주중> 미련때문에 추억때문에 널...

이봐요 한서경

그 흔한 사랑속에서 왜 나는 울어야 하나 이별을 위한 만남이 우리는 정말 아니였는데 이렇게 힘이 들 줄은 이제와 알게 됐지만 먼훗날 되돌아보면 사랑은 실속없는 그림자 사랑은 잠시만 머물다 상처만 남기고 떠났네 한때는 행복을 주던 사람 이별은 한동안 내곁에 남아서 추억을 만드네 멀어져간 나의 사람아 이봐요 한때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원망 한서경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나 더 울어야 한답니까? 사랑하는 날보다 괴로운 날이 더 많은지 모르는데.. 미운 마음에 외로움은 더해만가고 혼자서 흐느끼는가.. 이제는 타인이 돼버린 지금 당신은 어디 있나요? 행복하냐구요 사랑하냐구요 그걸 왜 내게 내게 물으십니까~ <간주중> 미운 마음에 외로움은 더해만 가고 혼자서 흐느끼는가 이제는 타인이 돼버린 지...

기다리게 해놓고 한서경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이 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은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 속에 떠오르는 모습 미워지는 모습 나 혼자서 달래나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re...

사랑이 뭔지 한서경

사랑이 뭔지 아픔이 뭔지 알게됐어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처음엔 몰랐죠 마지막까지 내곁에 있어 준 그대 나에게 그댄 마지막 사랑이죠 세상에 지칠때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 유일하게 날 지켜 준 사람 모두가 날 외면하고 있을 때 당신은 내 곁에 있었죠 이제 나는 남은것이 하나 없는데 당신은 왜 내곁에 머물러요 사랑이 뭔지 아픔이 뭔지 알게됐어요 착한...

빗속의 연인들 한서경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아가고 있을까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이봐요 한서경

그 흔한 사랑속에서 왜 나는 울어야 하나 이별을 위한 만남이 우리는 정말 아니였는데 이렇게 힘이 들 줄은 이제와 알게 됐지만 먼훗날 되돌아보면 사랑은 실속없는 그림자 사랑은 잠시만 머물다 상처만 남기고 떠났네 한때는 행복을 주던 사람 이별은 한동안 내곁에 남아서 추억을 만드네 멀어져간 나의 사람아 이봐요 한때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꽃집 아가씨 한서경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