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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한설아

상처 - 한설아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두번 울지 않는다 한설아

두 번 울지 않는다 - 한설아 이대로 떠날 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랑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 번 울지 않는다 간주중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없는

초우 한설아

초우 - 한설아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간주중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부 초 한설아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운 이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설아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애증의 강 한설아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내 영혼의 히로인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비가 한설아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

흔적 한설아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동행 한설아

동행 - 한설아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메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 까지 간주중

애원 한설아

애원 - 한설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주중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당신 한설아

당신 - 한설아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 주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간주중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꼬마인형 (아름다운 이별) 한설아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

부초 한설아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설아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갈색 추억 한설아

갈색 추억 - 한설아 희미한 갈색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 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여심 한설아

여심 - 한설아 텅 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간주중 그러나

봄비 한설아

봄비 - 한설아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간주중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사랑 한설아

사랑 - 한설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가버린 사랑 한설아

가버린 사랑 - 한설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간주중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무궁화 한설아

무궁화 - 한설아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간주중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슬픈 고백 한설아

슬픈 고백 - 한설아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빈잔 한설아

빈잔 - 한설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간주중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보고싶은 여인아 한설아

보고 싶은 여인아 - 한설아 한 손에 술 잔을 들고서 마음에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 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엔 이슬 맺혔고 흩어진 머리 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간주중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무정부르스 한설아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

그 겨울의 찻집 한설아

그 겨울의 찻집 - 한설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홀로 가는길 한설아

홀로 가는길 - 한설아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낭만에 대하여 한설아

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

사랑밖엔 난몰라 한설아

사랑밖엔 난 몰라 - 한설아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연인의 길 한설아

연인의 길 - 한설아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석류의 계절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몇미터 앞에 두고 한설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여인 한설아

여인 - 한설아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한설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한설아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해후 한설아

해후 - 한설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어메 한설아

어메 - 한설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칠갑산 한설아

칠갑산 - 한설아 콩밭 메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상처 황성숙

나에게 숨겨왔던 사랑 모두 끝나버린거야 다신 너를 위해 내가 슬프지 않을 테니까 이런게 사랑이었다면 두 번 다시 않을거야 내 속에 나의 모든 상처 지워야 하니까 도대체 사랑이란건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너의 마음안에서 이렇게 자라 왔는데 눈물이 흐르려고해 너를 잊을수가 없어 너를 사랑했던게 나에게 절망 뿐인걸 이제야 너를 알게 됐어 나를

상처 안재욱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 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혼자서)남은 초라한 난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 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엇어 너의 마음앞엔 ...

상처 유익종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땐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상처 유익종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상처 노래반주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후렴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상처 김정훈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 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혼자서)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메고 있을까.. 나..그리워 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기대 할...

상처 가무진

상처...........가무진 떨어지는 눈부신 햇살은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숨쉬고 텅 빈 거리 작은 너의 모습 이는 바람에도 느껴지는데 사랑으로 미소짓다 이별이란 그늘로 숨쉴 수도 없을만큼 내 모든 걸 가려 놓았네 한없이 밝게 웃던 너였었는데 그 어디에 살아가고 있니 네 소식 들리면 내가 달려가서 너를 꼭 안아주고만 싶은데

상처 조성모

가까이 이별이 온 걸 알고 있었어 너와 함께해도 자꾸 어긋나던 시선을 느꼇을 때 나 하지만 아무 준비 할 수 없었어 너의 눈빛 속에 사라지는 나를 바라만 볼뿐 난 단지 너와의 헤어짐 뒤에 올 차가운 눈물이 될 기억들 중에 더 이상 추억 만들지 않으려 애를쓸 뿐 잔인하게 좀더 냉정하게 내게 돌아서서 떠나줘 너의 뒷모습에 그나마 내 아픈 상처가 더 ...

상처 spapa

너 만을 기다리며 살아야 해 이런 바보 같은 날 잊었니 그 날 그 이후로 널 볼 수 없기에 나의 불안한 마음 어쩔수가 없어 꿈에서도 잊지는 못할 너의 그 환한 미소 이젠 상처되어 널 떠올릴 때면 가슴이 아파 니가 보고 싶어 죽도록 너를 사랑해 저 하늘 향해 외쳐봐도 미친듯이 달려도 너를 떨칠 수 없는 나 다음 세상엔 우연히 라도 만나지 않기를 너...

상처 임희숙

1.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메네 모두가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2.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네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의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상처 통일소녀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젠 모르겠어요 한번도 생각지 못한 이별을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고 믿었었죠 내겐 당신 하나뿐인데 *울면서 매달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 아니면 미련을 버려야 하나요 도대체 알 수 없는 당신의 그 마음을 내게 솔직히 말해줄 순 없는가요 당신의 마음이 돌아선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모르겠어 기다리라면 기다리겠어요 영원한 당신의 여자이기...

상처 문명진

날 바라봐 마지막일지 몰라 이렇게 가까이 서있는게 처음처럼 작별 키스를 해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널 알고있어 (나) 나 (그래도나) 그래도나 (널위해 기도해) 오~ 너는 상처받지 않기를 (나) 오~나 (버려진나) 너하나만 (아직 도 사랑해) 너 만을...... 기억하니 널위해 노래했었던 지난 내 모습이 생각나니..... 난 오로지 너 하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