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늘을 맨발로 한정선

나 --- 나 --- 바람이 불어온다 떨어지는 무거운 내발길 하늘위엔 별들마져 지친모습 음~ 흩어지네 바람이 잠이들면 어느누가 깨워주려나 초라하던 모습도 이제는 어딘가에 부딪히네 어느누가 이제 어느 누가 나를 깨워 주려는지 바람아 물어보자 어느바람 대답할까 가벼운 현기증의 되풀이가 하늘을 맨발로걷는 내발끝에 닿을즈음 그사람이 내던진 헌 옷에서 담배와 두툼이

그대 위해 바치는 꽃 한정선

비오면 비에젖고 눈이오면눈에덮힌 마음에 신호등꺼져살아있는지 계절없는지사랑했는지 행복했는지맥아닌 선상으로 맺힌불빛그대로 이자리에 머물러 돌고깨어났는지 일어섰는지너를 위해 바치는 꽃홀로히 필까졸음도 허이하니 어이덜까알수없는 노래는 울려퍼지고사랑없는지 계절있는지울고있는지 웃고있는지하나의 강을건너 맺힌물빛그대로 그자리에 머물러돌고잠들었는지 인도했는지너를위해 ...

기다리면 좀 어때 한정선

갈테면 가라구 눈물없는 사람언젠가 떠날줄 알았지만기다리면 좀어때잠들은 머리맡에 남겨둔 꽃병하나달님을 가리운 구름처럼꽃잎만 활짝피웠네어쩌면 좋아 좋아 기도했는데밤마다 나를 깨우네어쩌면 좋아 좋아 못잊을텐데기다리면 좀 어때보고픈 그사람을 만날수없게해구름에 가려진 내님처럼그대는 야속한 불꽃어쩌면 좋아 좋아 기도했는데무심한 바람만 부네어쩌면 좋아 좋아 사랑했...

비가 내린다 한정선

그사람 하루종일 기다리다전화를 걸어봤지만싸늘한 그사람의 목소리가귓가에 울려퍼진다찌푸린 하늘에선 비가온다골목길 누비는번잡한 내마음을 씻어주며차갑게 비가내린다아하! 돌아가고 싶어라그렇지만 생각나는 일들이렇게 처량하게 갈수가있나자꾸 망설여지네나어제 헤메이던 그거리에두고온 옛모습들싸늘한 옛사랑의 흔적들이두눈에 반짝거린다찌푸린 하늘에는 조각구름밤길을 누비는답답...

그 슬픔이 꽃 피었어 한정선

가지나 말지 내가울면 별이지네보이지 않는 나는 어디에 바람처럼눈발을 헤메돌겠지밤이오면 돌아오겠지변해버린 세월가고눈을뜨면 후회없겠지옛사랑의 그림자들 다가서던 순간부터길잃은 내마음속에 그슬픔이 꽃피었어이세상 모두 기다림에 달이뜨네시들지 않는 그꽃도 바람결에별밤을 헤메돌겠지고향으로 돌아가겠지숨어버린 옛얘기도눈감으면 들려오잖아싸늘해진 달빛타고 거울속에 잠긴모...

해바라기 한정선

긴 해바라기 햇님을 보고 웃네입벌린 꽃잎 달빛에 춤추네난 그중 누구 그대가 정한 내여름이자리에 꿈처럼 맴도네외로움 주고갈 사람 왜이렇게 애태울까믿을수 없어 지울길 없어잊는다는 그말밖에잠못들고 지새운 밤들을 위해나 그대를 부르고 싶었는데벽난로에 낙서를 태우던 아이내 여린품에 기대어 잠이드네시들은 그모습 싫어 재가되어 잠든별들꺼낼수없어 이젠늦었어사라져갈 ...

맨발로 배진아

맨발로 맨발로 달려 갈게요 버선발로 갈게요 자나 깨나 당신 곁으로 이래도 쿵짝 저래도 쿵짝 쿵짝이 잘맞네 제대로 임자 만났네 보고있어도 보고픈 당신 어쩌면 좋아요 제대로 임자 만났네 백리 먼 길을 천리 먼 길을 이리저리 돌고 돈 대로 당신이 가는 길은 어디든 갈수 있어 저 하늘도 따라 갈거야 맨발로 맨발로 달려 갈게요 버선발로

토함산(2349) (MR) 금영노래방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 받쳐라 산산이 가루지어 공중에 흩어진

토 함 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토 함 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여름바다.. 바람이 되어 비풍초

기타를 등에매고 떠났던 여름 밤바다 맨발에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이 내맘 설레게하고 해변을 울리는 기타소리 시원한 바람과 쏟아지는 별빛맞으며 우리의 끝없는 노래는 밤이 새도록 이어지고 난 바람이 되어 아팠던 기억이 또 파도와 함께 바다와 하나가되 바람이 되어 푸른밤 하늘을 날으며 바다와 하나가되 oh 한낮의 뜨거운 햇볕보다 강렬한 한밤의

토함산 손승연, 김기리/손승연, 김기리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 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결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 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 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토함산 손승연/김기리

손승연)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 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손승연)바람결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 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 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토함산 손승연, 김기리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 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결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 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 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토함산 손승연 & 김기리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 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결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 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 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순수의 시대 고수

시절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런 삶의 힘겨움을 떨쳐낼 수 있는 것도 저마다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회상일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지금의 고통을 과거의 행복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간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거짓을 보여주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가르치려 한다 특히나 순수를 가장한 능숙함으로 말이다 난 이제 나만의 순수의 시대를 만들려 한다 어린 시절 맨발로

순수의 시대 Original Sound Track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런 삶의 힘겨움을 떨쳐낼 수 있는 것도 저마다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회상일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지금의 고통을 과거의 행복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간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거짓을 보여주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가르치려 한다 특히나 순수를 가장한 능숙함으로 말이다 난 이제 나만의 순수의 시대를 만들려 한다 어린 시절 맨발로

약속 엠엔제이

어린 시절 맨발로 뛰놀며 매일같이 높은 하늘을 올려다 본 그때처럼 이제 더이상은 세상의 능숙함에 길들여 지지 않겠다 . 내어린 시절에 그랬뜻 그렇게 맨발로 하늘과 함께 살아가겠다. 내 남은 삶이 다하는 날까 지......

여름 바다.. 바람이 되어 비풍초

six And Summer night 기타를 등에 메고 (어-) 떠났던 여름 밤바다 (오-예) 맨발에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이 내 맘 설레게 하고 해변을 울리는 기타 소리 시원한 바람과 쏟아지는 별빛 맞으며 우리의 끝없는 노래는 밤이 새도록 이어지고 난 바람이 되어 아팠던 기억 잊고 파도와 함께 바다와 하나가 돼 바람이 되어 푸른 밤 하늘을

맨발로 뛰어라 남일해

내 몸에 핏줄이 비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

모래위를 맨발로 김세환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국 더듬어 저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모래위를 맨발로 김세환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국 더듬어 저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맨발로 뛰어라 남일해

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 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맨발로 뛰어라 남일해

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 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맨발로 (MR) 배진아

1절 ㅡㅡㅡ맨발로오오오ㅡㅡㅡㅡ 22초) 맨ㅡㅡ발로ㅡ 맨ㅡㅡ발로ㅡ 달려 갈게ㅡㅡ요ㅡ 버선발로 갈ㅡㅡ게ㅡㅡ요ㅡㅡ ㅡㅡ자나ㅡㅡ 깨ㅡㅡㅡ나아아? ㅡ ㅡ당ㅡㅡ신 ㅡㅡㅡ곁ㅡㅡ으ㅡㅡ로오ㅡㅡㅡ 이래ㅡㅡ도ㅡㅡ 쿵ㅡㅡ짝ㅡㅡ 저래ㅡㅡ도 ㅡㅡ쿵ㅡㅡ짝 ㅡㅡ 쿵ㅡㅡ짝이ㅡㅡ 잘ㅡㅡ맞ㅡㅡ네에ㅡㅡ ㅡㅡ제대로오오ㅡㅡ 임ㅡㅡ자ㅡㅡ 만ㅡㅡ났ㅡㅡ네에에에ㅡ 50초) 보고ㅡㅡ있어ㅡ...

맨발로 뛰어라 최희준

맨발로 뛰어라 - 최희준 내 몸에 핏줄이 비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 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 간주중 내 몸에 핏줄이 비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모래위를 맨발로 김란영

1.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며) 아련한 마~아하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하아란 별을 보면(며) 또렷한 사(싸)랑 @ 하나 둘 발`자국(욱) 더~어듬어 저~허어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으을러 ,,,,,,,,,,,,2. 하나~~~~러.

맨발로 걸어라 박소영

왜 내가 맨발이냐고 묻지를 마라 신발없어 맨발일거라 착각도 마라 나도 한땐 건강하나는 자신했지만 부모님보다 의사를 자주 만났다 지키지 못한 건강 후회한들 무얼해 백사장에서 맨발 황토길에서 맨발 신발을 던지고 맨발로 걸어라 맨발이 건강이다 신발을 던지고 맨발로 걸어라 맨발이 행복이다 이제는 괜찮냐고 묻지를 마라 아직도 아플거라 착각도 마라 신발벗고 맨발로 걸어

모래위를 맨발로 이정자

하얀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 까지 한없이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따라 흐르고 흘러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 까지 한없이 모래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따라 흐르고 흘러

정든부두 와일드캐츠 (들고양이들)

정든 부두 작사 김중순 작곡 한정선 노래 들 고양이들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 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꿈 검은물결 이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 이루네

아직도 못다한 사랑 위일청

작사, 작곡: 한정선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break beyond the age

저 파랑새는 굶주림 우리처럼 지쳐 힘차고 날렵하게 하늘을 가로지른다 우리들 이곳에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우리들 이곳에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대는 우리들이 그대들처럼 바뀌길원해? 그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짖어대고 있는가?

수녀 채나연

누구의 아내도 아니면서 누구의 엄마도 아니면서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건 여인아 그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부끄러운 조마심을 평생의 혹처럼 안고 사는 여인아 여인아 표백된 빨래를 널다 앞치마에 가득 하늘을 안고 혼자서 들꽃처럼 웃어보는 여인아 때로는 고독의 소금광주리 머리에 이고 맨발로 흰모레 밭을 뛰어가는 여인아 누가 뭐래도 가던 길을

광야 아리랑 우주히피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살이 아리랑 고개를 닮아가네 언제 우리 넘어갈 수 있나 수없이 많은 저기 미친 고개 그대가 나 없이도 살아가네 그대가 나 없이도 춤을 추네 혼빼고 한을 빼고 네가 나를 두고 그 고개 넘어가면 아리랑 아리랑 네 고개를 넘어가네 아리랑 네 허리를 돌아가네 아리랑 저 바다를 건너가네 아리랑 저 하늘을 날아가네 술취한 밤에도 넘어가네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진정한후렌치후라이의시대는 갔는가?

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 반짝이던 검은 눈들 밤 하늘을 가득 메운 잔디 위의 반딧불빛 아픔들은 없어지고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가만히 선채 눈썹을 만지던 티브이가 아닌 너만의 영혼 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 한번더 너의 손을 잡고서 맨발로

맨발로 걷자 (현은채) 현은채

흙의 소리를 들어봐요 신을 벗고 양말도 벗고 맨발과 흙이 만나면 놀라운 일이 생기죠 건강 쑥쑥 행복 쑥쑥 최고의 건강 운동 바람 친구 햇살 친구 응원하는 맨발 길 모래밭 황토길 산길 오솔길 어디든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맨발 걷기

맨발로 뛰는 여자 모허

나는 맨발로 뛰는 여자를 알아 본 적 없지만 익히 들어서 알아 때는 무더운 여름이었지 아마 해는 뜨거운 거릴 더욱 더 달구고 사랑, 오 사랑밖에 설명할 길 없지 뒤도 안 보고 앞만 향해 달리는데 사랑, 오 사랑밖에 설명할 길 없지 붉게 그을린 발이 아픈 줄도 모르고 아이야이야 이야이야이 야이야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이야이야이 야이야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내 꿈을 하늘에 뿌린다 조현재

어젯밤 꿈에 오랫동안 잊었던 그 어린 시절의 내 모습 난 다시 보았지 두 손 가득 무지개 구슬 그걸로도 한없이 행복한 내 어린 시절을 잊고 살았던 나 세상에 길들여진 내 삶의 짐들을 벗어 버리고 날 타일러 천천히 거짓 없이 느리게 가자고 날 위로했지 잊었던 무지개 빛 작은 꿈 찾아서 두 손에 꼭 쥐고 달려야해 그걸로도 충분한 하늘을 서툰시간

내 꿈을 하늘에 뿌린다 (Inst.) 조현재

어젯밤 꿈에 오랫동안 잊었던 그 어린 시절의 내모습 난 다시 보았지 두손 가득 무지개 구슬 그걸로도 한없이 행복한 내 어린 시절을 잊고 살았던 나 세상에 길들여진 내삶의 짐들을 벗어 버리고 날 타일러 천천히 거짓 없이 느리게 가자고 날 위로했지 잊었던 무지개 빛 작은꿈 찾아서 두 손에 꼭 쥐고 달려야 해 그걸로도 충분한 하늘을

집으로 가요 비모 (BMO)

오늘 하루는 고단했었고 내일의 나를 예상하진 못해 어디로 어떻게든 흘러가겠죠 녹초가 된 몸을 이끌어 집으로 가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우리 집으로 같이 가요 사람이 많은 것보다는 한적한 곳이 좋아요 초록으로 덮인 곳으로 가볼까요 여유로운 사람처럼 잔디밭에 누워 코인사를 하는 강아지를 보며 웃어 아님 드넓은 바다도 좋아 맨발로 모래사장을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AKMU)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시간과 낙엽メ。수정 악동뮤지션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AKMU)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AKMU)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시간과 낙엽 ........... Ω『 행복하세요~~♬♬ 』 ♡■♡ 악동뮤지션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