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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가 (Feat. V.teum, 청) 해림

천천히 그대 천천히 걸어가 이렇게 그대 혼자 날 두고가 가던 길을 돌아 다시 날 안아줬음 해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 어디를 가도 늘 함께였었고 니가 차갑게 돌아서기 전에도 우린 모든게 완벽했어 babe 제발 떠나가지마 Oh Babe 오늘까지만 지겨운 얘기 듣는 것도 딱 오늘까지만 왜 자꾸 내가 너를 버렸다고 말을 해 나만 나쁜애

아껴둬 해림

아직 그 말은 하지 말아요 내가 할 말이 많아요 조금 더 나를 아껴줘 오늘 밤 천천히 다가와 나를 안아줘 조금 어색한 것도 다 알아요 그대 있음에 행복해 다만 아직 준비가 덜 된 나인걸 오늘 밤은 이해해줘요 나를 아껴둬 서두르지 마 날 아껴둬 조심히 내게 다가와 줘 서두를 필요는 없어 어제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을 못 자 나를 아껴둬

어는점 (feat. 99P) V.teum(빈틈)

올라가는 온도처럼녹아내렸어 눈 같이투명하게 얼어버려다시 떨어지는 내 맘의 온도훤히 보이는 내 안가장자리부터 얼어누가와도 못막아굳게 닫혀버린 벽아무래도 안돼 난높아지는 어는 점사랑하면 안돼 난상처들을 계속 퍼뜨려봄이 와도 겨울 같아웃음조차도 나질 않아나를 덮어줘 그냥 사라지게아무도 찾을 수 없게Don't know what to doNever let me...

봄이 왔나봐 해림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을 때면 너와 가까워진 느낌을 난 느끼지 그 순간에도 어둠에 더 빛나는 벚꽃이 필 때면 캄캄한 밤 아래 너를 그리네 매일 밤 문 앞에 서서 안녕이라는 말이 겁이 나 혼자 시간을 붙잡아둬 따뜻해 보이는 풍경 널 사랑하는 내 마음처럼 더 뜨거워져 봄이 왔나 봐 차갑던 바람도 이제 따뜻해져 수줍던 네 손이 이제는 나를 반겨 너와...

너에게로 간다 해림

?너에게로 가는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엔 네가 더 보고 싶어져 나의 꿈속에서라도 널 볼 수 있을까 이런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I love you My lover 너에게로 간다 I love you My lover 너에게로 간다 나의 꿈속에서라도 널 볼 수 있을까 I love you 너에게로 가는 내 마음이 닿을 수 있을...

엿장수 맘대로 해림

라 라 라 라 엿 사세요 엿을 사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엿장수가 나타났다 나타났어동네 방네 사람들 모두 모여 두 눈이 휘둥그레 커졌네. 세상은 누구 맘대로 돌아 가는가 엿장수 맘대로 돌아가나 내 인생도 엿장수 맘대로 우리네 인생이 엿장수 맘대로야 짤깍 짤깍 가위소리 아~ 그소리 엿장수 소리 정겨운 엿장수가 왔다네 가락엿 호박엿 깨엿이 왔어...

울 엄마 해림

우~우,우~우 꽃 무늬 원피스 우리 엄마 흰구두에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원피스를 멋지게 차려 입은 우리 엄마. 언젠가 대학 캠퍼스를 찾아 왔었지. 그때의 울 엄마가 보고 싶다.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난다. 빨간 장미를 좋아하던 우리 엄마 유월이 오면 생각난다아~아.아~아 세월따라 가버린 엄마의 목소리 날 부르는 그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어라.갈 수 없...

우리, 다시 해림

우리 여름에 다시 만나게 되면 달이 비치는 바다를 보러 가자 우리 겨울에 다시 만나게 되면 반짝이는 별을 보러 가자 그대는 내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치고 그대는 내 마음에 반짝이는 별이 되죠 혹시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달이 비치는 바다를 보러 가자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반짝이는 별을 보러 가자

내 부질없는 위로를 받은 사람들에게 해림

품고 싶은 사람은 너무나도 많은데내가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은 아니어서요위로해 주고 싶은 사람은 너무나도 많은데내가 그런 오지랖 부릴 사람은 아니라서요난 그저 행복이 돼 주고 싶었을 뿐이야난 그저 너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어난 그저 묵묵히 너를 지키고 싶었고난 그저 내가 짐이 되지 않았음 한 거야너도 특별한 사람인 걸 알게 해 주고 싶었는데내가 그럴 ...

너울 해림

저기 떠내려온 편지에내 온 마음 전해도거짓말 밖에 되지 않겠지나는 또 지나갈 파도에 몸을 맡겨 가라앉았나다시 올라오지도 못 할 거야나는 아마도 너의 바닷속저기 어딘가의 기분 나쁜 해파리였을까아무리 나오고 싶어도 도저히숨을 쉴 수 없게 될 거잖아모두 걷어내 진심을 봐야 하나이대로도 가장 아름다울 수 있을까저 속에 빠져 죽어도 나 지금은그렇게 억울하지 않...

무너져도 괜찮아 해림

모두 널 싫어한대도 나는 널 좋아해못난 모습을 한대도 그저 예쁘잖아다 너에게 질린대도 난 너를 사랑해미친 듯이 우울해도 네 곁을 지킬게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그만큼 내가 널 좋아해 줄게힘들 때 나에게 와 털어놔도 돼어떤 말을 해도 다 들어 줄게모두 널 싫어한대도 나는 널 좋아해못난 모습을 한대도 그저 예쁘잖아다 너에게 질린대도 나 너를 사랑해미...

가을이 가네 해림

아~아 아~아 바람이 분다가을 바람이 분다하늘에서 단풍꽃이 날아 와 거리를 덮는다아~ 가을이 가네 단풍꽃이 떨어져 쌓이네 낙엽이 떨어져 쌓여만 가네아~아,아~아 바람이 분다.가을 바람이 분다하늘에서 단풍꽃이 내려 오네아~ 가을이 가네 단풍꽃이 떨어져 쌓이네 낙엽이 떨어져 쌓여만 가네 가을비가 하늘에서 내려 오네단풍꽃이 하늘에서 내려 오네 낙엽이 떨어져...

다운타운 (DownTown) (Feat. 해림) 미스테리

?우울한 기분에 yeah 갈곳은 없네 yeah 별일 없는데 자꾸 난 down down 딱히 갈 곳이 있어 밖에 나온거는 아니고 이 근처 어디라고 들었어 그냥 쉬기 좋은곳 찾다 보니 잃었어 처음 내가 가려던 곳이 어딘지 몰라서 그냥 여기 서있어 돌아갈 곳이 멀어서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데 뒤 돌아서면 풍경만 다르고 여전해 길가에 빛나는 게 별인가 내 기분...

Shake The Body (Feat. V.teum) TAM TAM (탐탐)

Hey girl shake the body 부드럽게 흔들어줄래쉿 너의 몸에 입술을 새겨줄래Yo 아름다운 너의 booty booty boobs 흔들어봐 Shake it 화끈하게 말이지Ayo 뭘 물어 내 건 당근 말이지 하하 걱정 말고 흔들어 baby 어딜 가든 빛나는 네 몸매 내가 빠져들 수밖에 없어 lady어쩜 이쁘니 왜 이렇게 너 sexy 하니 어떡...

빙빙(BINGBING) (feat.Youngcode) V.teum(빈틈)

아무것도 아니라고뒤로 숨긴 나의 마음모두가 알다시피너는 모든 남자들의 관심을전부 차지해내 마음까지 전부 가지고 다녀 매일이렇게라도있어야겠어 너의 주변에서또 매일 기다리는 연락난 아무것도 아닌데 널 기다려몰래 훔쳐보는 인스타내 마음 들킬까 봐 비겁하게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너에 대한 내 마음은 커져난 계속 너의 주변인으로계속 너의 친한 친구로빙빙빙 빙빙...

Slow Man (feat. 찬양) 김범수

) 바이타민 (길거리 TV Radio 속 내 음악이 나와도 아무도 날 모르는 나는 야 얼굴 없는 가수) 그래도 나는 감사해 (내 노래가 스타라면 아무도 날 몰라줘도 OK) 노래는 내 삶의 쥬얼리 그 무엇보다 빛나는 별 (급할건 없어 slow 여유를 갖고 slow 더 먼길을 가기위해 준비 해 나 숨을 고르고 Let`s go) 천천히

비오는 거리 (Feat. Eun) BNW

앞이 보이지 않는길을 걷는다 연 거푸 난 맥주의 거품같이 사그러질 열정에 내가 가진 판돈 전부를 걸어대고 포기란놈의 친구 요청을 거절해 내가 매일같이 굴리던 꿈의 수레 내가 매일같이 그리던 꿈의 그림 꿈 이란 놈 찾기가 모래사장 속 바늘 이룰수 있다면 좋겟네 인생의 바늘 비오는 거리를 나혼자 걸으면 어릴적 내 꿈들이 또 생각나 흐르는 이 비를 나혼자 맞으며 천천히

신자유

* .......................신자유 *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나 미쳐 허락도 없이 내마음 깊은곳에 이렇게 그댈데려와도 밤늦은시간 꿈속에불러도. 오랜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올려도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같은대답 단한사람있다고 소중한 그사람 그게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2)힘든나이면 부치진못해도 그댈향한 편질 남겨도...

신자유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 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수 있다면 영원할 텐데 니 모든 것을 다 끌어내고 싶은데 ...

이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이 ...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대금이 음의 파...

청?

홍대 홍대 지하에서 제일가는 반지하라 어둠 속에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사는데 술에 취한 집주인은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욕하네 나도 나도 집에 가면 이쁨 받는 장손이라 나름 이쁨 이쁨 이쁨 이쁨 이쁨받는데 서울에만 올라오면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욕먹네 집주인 아저씨 ...

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 때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와 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 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앙겔로스

나 가난한 마음과 부족한 믿음 채우기위해 나의 교만함과 미움이 앞서서 당신과 멀어지려했었고 나 섣부른 생각과 행동을 감싸안기위해 나의 거짓들과 자만이 앞서서 당신께 죄를 짓고있나이다 비록 제가 믿음이 부족해도 애원하오니 저를 용서 하소서 쓰러지고 다시 쓰러져도 저를 일으키소서 저 진정 저의 죄를 뉘우치오니 이 나약한 저 받아주소서 저감히 주의 이름...

신유진

닷감어라 어기야 어기야 어기여 어기야 어기야 우후청강 좋은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일강세우노평생으 너는 어이 한가허드냐범피창파 높이떠서 도용도용 떠나간다 위의 도장 헐시구 천상 선관 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태을진 학을 타고 안기상 연타고 모래탄 이적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히 모셨네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우로 벌였난디(니나니나니나누...

진우철

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회라도 부탁한다오 걷잡을 수 없이 커가는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어 그렇다오 이런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안되어 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바라는 건 내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나만의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널 향한 이 마음 받아주오

MEvsME (feat. 청) 9F

선택지 죽기아님 래퍼 내 묘지명에 써진 이름이 됐어 내게도 피가 흐른다면 그건 분명히 내 미래보다는 랩이 됐어 내 핸드폰이 폴더였을 때부터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난생각이 없었던 미래를 그리기 시작한 뒤부터 달라졌어 내감성은 블랙맨같이 랩 하고 춤추는 것과 같이 남들보다 성공과 경쟁과 앞날의 걱정이 없었고 상관없지 내부모형제가 반대한들 세상은 견고해져...

첫걸음 (gJ Ver.) (Feat. Evo) 올티 (Olltii)

생각해 내도 이 말이 맞아 인생은 마라톤 원하는 바는 각자 달라도 목표가 있다면 잘 달려가고 앞서다가 뒤쳐지기도 해 달렸다가 멈춰 쉬기도 해 발 꼬였다가 넘어지기도 해 또 발 걸다가 상처 입기도 해 먼저 앞서가는 선배들을 보면서 멈춰 있어도 내가 뛰는 듯 심장이 뛰었어 준비 됐고 출발선에 섰어 망설임 없어 달려야지 어서 모두 같은 곳에서 시작해 각자의 길로 걸어가

마음속을 걸어가 R.ef

넌 지금 어딨는지~ 난 중요치 않아 누구와 함께 있는것이 중요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알고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헤어진 우리 지금 모습이 먼 훗날 빛바랜 흔적속에서 천천히 살아날 추억을 벌써 느끼고 있는거야~ 널 잊어가는 방법까지는 나를 울리지 않아 다만 자꾸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지울 수가 없어 한다발 추억 속에 너는

마음속을 걸어가 R. EF

이렇게 헤어진 우리 지금 모습이 먼 훗날 빛바랜 흔적속에서 천천히 사라질 추억을 벌써 느끼고 있는거야. 2.

눈의 선물 (Feat. 나르샤) 이재훈

눈이 와 온 세상에 눈이 와 널 처음 본 그날처럼 널 만난 그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있어 너 떠나가고 다시 겨울이 찾아도 난 손톱만큼도 널 못 잊겠잖아 흰 눈이 내려와 하얗게 내려와 꿈같은 일 들이 내게 생길 것 같아 우리 함께했던 예전 그 거리에 난 너를 만날지 몰라 걸어가 Chorus) 하얀 눈이 내려 세상 가득히 내려 너의 눈이 내려

눈의 선물 (Feat. 나르샤) 이재훈 (쿨)

눈이 와 온 세상에 눈이 와 널 처음 본 그날처럼 널 만난 그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있어 너 떠나가고 다시 겨울이 찾아도 난 손톱만큼도 널 못 잊겠잖아 흰 눈이 내려와 하얗게 내려와 꿈같은 일 들이 내게 생길 것 같아 우리 함께했던 예전 그 거리에 난 너를 만날지 몰라 걸어가 하얀 눈이 내려 세상 가득히 내려 너의 눈이 내려 내 맘 가득히 하얗게 내 입김이

최면 (Feat. 아웃사이더) 케이윌(K.will)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살며시 눈을 떠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다시 나타날 거야. 그리곤 꿈에서 깨.

최면 (Feat. 아웃사이더) 케이윌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살며시 눈을 떠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다시 나타날 거야. 그리곤 꿈에서 깨.

Why Don`t You Know

?내 맘이 안 보일까 봐 close to me 진짜로 모르는 걸까 never 두근두근 대체 왜 이래 Tell me some ya story 네 맘을 모르겠어 더 close to u 나를 어지럽게 흔들어 너는 매일매일 my love babe 오늘도 넌 처음인 것처럼 나를 서두르게 만들어 너는 maybe my love babe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자꾸만 ...

마음속을 걸어가 R.ef

넌 지금 어딨는지 난 중요치 않아 누구와 함께 있는것이 중요해 나 아닌 다른사람을 알고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헤어진 우리 지금 모습이 먼훗날 빛바랜 흔적 속에서 천천히 살아날 추억을 벌써 느끼고 있는거야 널 잊어가는 방법까지는 날 울리지 않아 다만 자꾸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지울수가 없어 한다발 추억속에 너는 오랫동안 나를 뭉클하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송수진

차가운 바람 스친 밤 가로등 불빛 아래 나 하얀 숨결에 담긴 내 마음 조용히 흩어져 가 천천히 가도 괜찮아 너의 속도로 걸어가 어둠 속에서도 빛이 될 테니 내 노래가 널 안아줄 거야 눈 내린 길 위에 남은 발자국 나의 흔적을 따라가 헤매던 마음도 쉬어가며 온기를 채워줄 거야 천천히 가도 괜찮아 너의 속도로 걸어가 어둠 속에서도 빛이 될 테니 내 노래가 널 안아줄

HEADS PRINT (feat. 청) 9F

말을 뱉은 대로 삶을 살아간다면내가 뱉을 말은 한국 힙합 1등보다는한주 끝에 운에 맡긴 채로 로또 1등을바라건대 조상님이 꿈에 나와줬으면what the fuck is wrong with me한 구절도 못 썼지랩퍼였던 삶을 두 번 죽여 논 뒤 다시 respawn난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 깔았지힙합도 날 멀리해서 난 고향 잃은 꼴이지만뭐 어때 어때 한 번뿐...

최면 (Feat. 아웃사이더) 케이윌 (K.Will)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살며시 눈을 떠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다시 나타날 거야. 그리곤 꿈에서 깨.

천천히 다!다!다!

しいことが あふれる 每日 좀더 즐거운 일이 넘치는 매일을 (모옷토 타노시이코토가 아후레루마이니치) 待ってる 氣がした 기다린 것 같아 (마앗테루키가시타) だって 君と また逢えたから 그래도 너와 다시 만났으니까 (닷테키미토마타아에타카라) ねぇ 今はあせらず 네- 지금은 서두르지 않아 (네에 이마와 아세라즈) ゆっくり 步いて だくさん 笑って 천천히

너에게 닿는 순간 (Feat. 반달) 루바토브 (Rubatov)

기대가 되어 괜히 맘이 설레여 너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순간들 매일 같은 일상도 나는 새로움을 느껴 혼자였을 때 보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조금 더디 갔으면 좋겠어 i’m fallin in love i’m fallin in love 이대로 멈춰주면 안 될까 i’m fallin in love i’m fallin in love 천천히

너에게 닿는 순간 (Feat. 반달) (현서님 신청곡) 루바토브 (Rubatov)

기대가 되어 괜히 맘이 설레여 너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순간들 매일 같은 일상도 나는 새로움을 느껴 혼자였을 때 보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조금 더디 갔으면 좋겠어 i’m fallin in love i’m fallin in love 이대로 멈춰주면 안 될까 i’m fallin in love i’m fallin in love 천천히

마음속을 걸어가 REF

넌 지금 어딨는지 난 중요치 않아 누구와 함께 있는것이 중요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알고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헤어진 우리 지금 모습이 먼 훗날 빛바랜 흔적속에서 천천히 살아날 추억을 벌써 느끼고 있는거야 널 잊어가는 방법까지는 나를 울리지 않아 다만 자꾸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지울 수가 없어 한다발 추억 속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청 혼 이소라

말할거예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일은 없을거예요 나도 모르게 겁이나요 꼭 붙어줘 같이 처음부터 시작해요 우리의 시간 나는 당신을 믿을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한뒤에라도 후회하진 않을게요 두근거려요 마음으로 안아줘요 같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고 힘들겠죠 걱...

請(청)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

청 (請)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