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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 허니와샘/허니와샘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장난스럽게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의 얘기들 난 정말 진심이었어 거짓이 하나 없었어 장난스럽게 잡았던 너의 손을 아직 기억해 정말로 따뜻했었어 난 아직 잊지 못했어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입술 그대 어깨 그대의 향기 그대의 이름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그대 손 허니와샘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장난스럽게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의 얘기들 난 정말 진심이었어 거짓이 하나 없었어 장난스럽게 잡았던 너의 손을 아직 기억해 정말로 따뜻했었어 난 아직 잊지 못했어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입술 그대 어깨 그대의 향기 그대의 이름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그대 손 답례곡) 허니와샘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장난스럽게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의 얘기들 난 정말 진심이었어 거짓이 하나 없었어 장난스럽게 잡았던 너의 손을 아직 기억해 정말로 따뜻했었어 난 아직 잊지 못했어 그대 그대 입술 그대 얼굴 그대 표정 입술 그대 어깨 그대의 향기 그대의 이름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니가 보고싶다 조금만 기다려 금방 달려갈게 허니와샘

니가 보고 싶다 널 향해 달려간다 조금만 기다려줄래 나의 그대여 니가 보고 싶다 니가 정말 널 향해 달려간다 지금 당장 조금만 기다려줄래 나의 그대여 한 겨울이 지나고 내게 봄이 찾아오듯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네게 봄이 찾아오듯이 니가 보고 싶다 네게 달려갈게 니가 보고 싶다 널 향해 달려간다 조금만 기다려 줄래 나의 그대여 메마른 저 나뭇가지...

눈이 허니와샘

눈이 소복이 쌓인 밤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따뜻한 체온 느끼며 꿈으로 떠난 날 내 유일한 행복이었다는 걸 넌 알까 달이 높게 뜬 늦은 밤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지쳐버린 마음을 너에게 맡긴 밤 내 유일한 위로였다는 걸 넌 알까 넌 알까 그댄 네게 지금 내리는 눈꽃처럼 그때 나를 안아주었구나 낯선 그 밤 그날에 못난 내 마음도 그댄 한없...

그대

가까이 갈수록 눈물이 나죠 손을 뻗어 봐도 차마 잡을 수 없죠 원해도 원할 수가 없는 벼려도 버려지지 않는 닿을 듯 또 먼 그대란 사람 내 사랑이라서 내 전부라서 죽을 듯 아파도 또 가슴이 멍들어도 멀리서 난 기다리죠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해서 그 한걸음 다가서지 못해서 내 눈가에 그대가 고이죠 눈물 내리는 또 그리워지는 my love 단 하루도 ...

빈 손 윤승호 밴드

그대 이제 양손의 짐을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 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빈 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젠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 손이 따뜻하면 내 손이 차고 내손이 따뜻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손 잡아요 노을

어색한 끝 스치네 언제나 설레지만 곁에 있어도 마음 따라주질 않네 두 손을 난 어찌할 지 몰라 이런 내 마음 보였는지 봄처럼 감싸준 그대 꼭 잡아요 그대와 나 떨어지지 않도록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게 마주잡은 두 놓지 않을게요 그대 그대의 편이 될게요 피곤했나봐요 그대 어깨에 기댄 채로 스르르 잠든 그대 모습 안쓰러워

토요?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그대 정미진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 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 타는 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그대 장계현

그리웠지 보고싶었지 작은 얼굴 귀여워 잡을 때 가슴 떨리던 아름다운 내 모습이 행복을 몰고 온 사랑의 홍수가 내 가슴 깊이 넘칠 때면 사랑을 몰고 온 행복의 물결이 내 마음에 넘칠 때면 노을빛처럼 그리운 사연 그대 보고파 그리웠지 보고싶었지 작은 얼굴 귀여워 잡을 때 가슴 떨리던 아름다운 내 모습이 행복을 몰고 온 사랑의 홍수가 내 가슴 깊이 넘칠 때면

손 한번잡아볼까요 오아라

한번 잡아볼까요 손잡고 떠나볼까요 오늘은 그대 손잡고 마냥 걷고 싶어요 한번 잡아보니까 놓고 싶지가 않아요 잡았던 나에 손에서 꽃 향기가 나네요 너의 손잡고 갈 거야 꽃피어있는 그 길로 꽃 길로 갈 거야 꿈꾸듯 그렇게 놓지마요 나의 손을 놓지마요 나의 손을 잡아 줘요 잡은 내 꽉 잡아줘요 오늘처럼 잡아줘요 내일도 날 잡아줘요

그대 손 놓아요@@@ 이선희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 조차 하나 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믈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놓아요...

그대 손 놓아요 이선희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놓아요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그대의 차가운 손 Mingginyu (밍기뉴)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 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 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 그댄 아마 따뜻할걸요 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 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 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 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 그댄 이미 따뜻한걸요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 그대 내 걱정

멀어지는 그대 인공위성

어둔 가로등 아래 사라지는 그대 뒷모습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지는 그대 발자국 떨리는 그대 잡고만 싶었어 내마음 속 깊이 잡아두고 싶어 영원히....

하나의 길을 위하여 성바오로딸 수도회

내가 가는 이 길과 그대 가는 그 길이 비록 다르다고 느껴진대도 힘껏 걸어간다면 멈추지 않는다면 우린 하나의 길 가는 거지요 나의 손을 잡아요 작고 여린 나의 작은 힘일지라도 그대 주고 싶어요 나의 손을 잡아요 그대 손을 주세요 거칠어진 그대 그대 따스한 온기 내가 느낄 수 있게 그대 손을 주세요 나의 손을 잡아요 작고 여린 나의 작은

별? 그대 정용화(CNBLUE)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 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

별, 그대 정용화(Jung Yong Hwa)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my

별, 그대 정용화(CNBLUE)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별, 그대 정용화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 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 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my

손 내밀어요 박종호

내밀어요 내밀어요 내 손을 잡아요 이제 일어나요 울고 있는 당신 내밀어요 내 손을 잡아요 이제 일어나요 주저앉은 당신 내 손을 꼭 잡아요 항상 함께 할께요 폭풍 속에도 세상 끝까지 그대는 항상 귀하고 항상 아름다워요 누가 뭐래도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별, 그대 정용화 (CNBLUE)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 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 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별, 그대 정용화(CNBLUE)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 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 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별, 그대 정용화 (Jung Yong Hwa)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 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 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별 그대 정용화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나를 비춰 날 밝히고 너라는 별들이 모여 날 감싸고 난 반짝여 혼자선 빛날 수 없는 내 맘에 말없이 건넨 니 어루만져 준 너의 작은 넌 아니 내 맘 속에 오직 작은 별 너 하나만 언제나 바라볼게 넌 아니 함께한 순간이 더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아니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너만은 내 곁에 함께 해줘 You\'re

그대 있음에 송창식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그대 손길 이치현과 벗님들

조용한 이 밤에 내가 당신께 주고 싶은 건 당신생각에 잠든 나의 고운 마음 고요한 이 밤에 내가 당신께 받고 싶은 건 살포시 포개어진 당신의 이쁜 ..

빈 손 윤승호밴드

그대이제 양손의 짐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빈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제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손이 따듯하면 내손이 차고 내손이 따듯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사랑합니다 그대 한경일

첫 눈에 알아봤죠 자꾸만 눈길이 가 웃는 모습 너무 좋아서 멀리서 바라봤죠 닫혔던 내 가슴이 뛰는걸 느꼈었죠 상처받던 나의 마음에 그대가 들어왔죠 사랑합니다 그댄 내게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하죠 하루가 온통 그대예요 하늘이 주신 선물 사랑합니다 우리 둘이 함께 한다면 어디든 난 좋아 잡은 두 놓지 말아요 모두 다 드려요 이제야

그대 있음에 Unknown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내 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잡게 해 2.

그대 있음에 엄정행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내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추억, 소풍 김진수

그대와 함께 행복했던 그 따스했던 날들 그대 가슴 속 깊은 곳엔 항상 내가 남아 있겠지 달콤한 꿈에 빠진 그대 나를 기억 하나요 이젠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마법에 빠진 그대 소풍가자 소풍가자 그대 잡고 가자 소풍가자 소풍가자 추억 찾으러 가자 달콤한 꿈에 빠진 그대 나를 기억 하나요 이젠 꿈속에서만

추억, 소풍 (With 김현주) 김진수

그대와 함께 행복했던 그 따스했던 날들 그대 가슴 속 깊은 곳엔 항상 내가 남아 있겠지 달콤한 꿈에 빠진 그대 나를 기억 하나요 이젠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마법에 빠진 그대 소풍가자 소풍가자 그대 잡고 가자 소풍가자 소풍가자 추억 찾으러 가자 달콤한 꿈에 빠진 그대 나를 기억 하나요 이젠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마법에 빠진 그대 소풍가자 소풍가자

내가있음에 송창식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 -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있네 나를 불러 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 -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내 손 잡아주 문주란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내 손을 잡아 주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나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내 손을 잡아 주

그대 품에서 한송이

그윽한 가로등 밑을 오늘도 걸어보건만 행여나 그대 흔적 찾지 못할까 가슴만 미어지고 살며시 잡아주던 살며시 안아주던 그 손길이 그리워 뼈에 사무쳐 보고픈 맘 넘쳐흐르네 임이여 임이여 다시 못 올 임이여 한 번만 딱 한 번만 당신 품에서 당신의 향에 취해 잠들게 해줘 한 번만 딱 한 번만 당신 품에서 영원히 잠들게 해 주오

그대 안녕 허만성

그대 안녕 오늘 날씨 참 좋다 향긋한 꽃향기 포근한 바람도 그대 모습 두 눈 속 가득히 오늘은 헤어지기 싫어져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아쉬워 잡은 놓지도 못하고 달빛에 비치는 그대 얼굴 보며 입가에 맴도는 말 사랑해 안녕 안녕 별들이 빛나면 그대와 손잡고 거리를 걸어요 안녕 안녕 오늘 밤 꿈속에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하고파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시간의 강 장기호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찬란한 달빛도 그대만을 비추네 내 잡아요 그대~ 이제서야 알았죠 우리들의 침묵은 서로를 향한 믿음이라는 걸~ 오~~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저 하늘의 새들도 그대 이름 부르네 내 잡아요 그대!

시간의 강 KiO장기호

이제는 말해요 우리의 이야길 그대의 아픔 나의 외로움 하지만 몰랐죠 어리석은 내 맘은 여전히 그대를 향해 있는 걸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찬란한 달빛도 그대만을 비추네 내 잡아요 그대 이제서야 알았죠 우리들의 침묵은 서로를 향한 믿음이라는 걸 오 나 지금 이렇게 시간의 강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요 저 하늘의 새들도 그대 이름

니가 있어, 난 행복하다 구태진

니가 있어 난 행복하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웃어주고 잡아주고 쓰다듬고 꼭 안아주고 니가 있어 난 행복하다 곁에만 있어도 행복하다 힘내라고 잡아주고 고생했다 꼭 안아주고 섹시한 당신 그대 뿐이다 일편단심 그대 뿐이다 설레는 당신 그대 뿐이다 오직 그대 하나 뿐이다 그래 그래 이렇게 살면 되는거야 더 이상 무엇이 또 필요해 웃어주고 잡아주고 힘내라

손잡아요 노을

어색한 끝 스치네 언제나 설레지만 곁에 있어도 마음 따라주질 않네 두 손을 난 어찌할 지 몰라 이런 내 마음 보였는지 봄처럼 감싸준 그대 꼭 잡아요 그대와 나 떨어지지 않도록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게 마주잡은 두 놓지 않을게요 그대 그대의 편이 될게요 피곤했나봐요 그대 어깨에 기댄 채로 스르르 잠든 그대 모습 안쓰러워

손잡아요 (Inst.) 노을

어색한 끝 스치네 언제나 설레지만 곁에 있어도 마음 따라주질 않네 두 손을 난 어찌할 지 몰라 이런 내 마음 보였는지 봄처럼 감싸준 그대 꼭 잡아요 그대와 나 떨어지지 않도록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게 마주잡은 두 놓지 않을게요 그대 그대의 편이 될게요 피곤했나봐요 그대 어깨에 기댄 채로 스르르 잠든 그대 모습 안쓰러워 이대로 난 움직일 수 없죠 가만히

그대 손 놓아요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8) 이선희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8- 제목 : 그대 놓아요 (I'll Leave You) 노래 : 이선희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 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마음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아름다운 손 노라

가을빛 고운 날에 옛 길을 홀로걷는 그대 진정 누구인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억새꽃 바라보며 맑은 미소 지으면서 향하는 곳 어디인가 비우는 마음으로 욕심없이 사는 것이 넉넉한 삶이라고 말한 뜻 무엇인가 하늘에 하얀 구름 여유롭게 떠다니고 산마루 가을 바람 서늘하게 흩어지는데 빈 쥐고 왔다가 빈 펴고 가는 길 공수래 공수거 그 빈손이

똑똑똑 한 봄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그대 오늘 준비됐나요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내 맘 이제 받아주나요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내 손길로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가슴 감싸 안을래 망설이지 말아요 기다리게 말아요 사랑문을 내 사랑문을 열어주세요

똑똑똑 한봄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그대 오늘 준비됐나요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똑똑똑 들어가도 되나요 내 맘 이제 받아주나요 꼭 잡고 눈 꼭 감고 그대 아픈 마음을 내가 불어 드릴게요 내 손길로 뜨거운 사랑으로 그대 가슴 감싸 안을래 망설이지 말아요 기다리게 말아요 사랑문을 내 사랑문을 열어주세요

그대 그리운 이민혁

고단했던 시간 지나고 일에 베인 상처를 닦고 무거워진 걸음을 참고 집으로 가는 길 아릿해지네 우 우우우 비가 오네 그대 어깨에 기대고 싶네 우 우우우 생각나네 나를 잡아준 작은 아련해지는 그 이름을 또 부르네 짙은 노을이 내 가슴 속에 깊게 번지네 뒷굽 닳은 구두를 신고 한적해진 철길을 지나 타는 목에 망설이다가 집으로 가는 길

월미도에서 나유미

그댄 기억하나요 월미도 해안길 설레이던 그 마음 한번 잡고 싶어서 그 길을 걷고 또 걸었죠 나 그댈 좋아하나봐 손이 떨려 죽겠어 잡고 싶은 이 마음 이게 사랑인가요 나 그대 자꾸 자꾸 생각나 그땐 용기가 없어 한번 잡지 못했죠 왜 그랬는지 몰라 내가 너무 어렸나봐요 지금은 눈물만 흐르네 나 그대 잊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