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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 현음중창단

하늘나라 은하수 사이에 두고 동쪽견우 서쪽직녀 보고파우네 견우님 직녀님 소리높여 불러도 은하수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네 안타까운 견우직녀 만나게해주려 까막까치 휘허얼날아 사랑의 다리를 놓았네 오작교위 견우직녀 얼싸안고 춤을 추네 어화둥둥 상사디야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꼬꼬닭아 우지마라 칠석날 상사디야 네가울면 날이샌다 칠석날 상사디야 날이새면 이별하니 칠석날

통일 술래잡기 현음중창단

(어~ 어디 있지? 못 찾겠다 꾀꼬리~)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보일라) 꼭꼭 숨어라 옷자락 보일라(보일라) 모두 모두 술래야 통일을 찾아서 (한 바퀴 돌고) 모두 모두 술래야 평화를 찾아서 (두 바퀴 돌고)조금만 손 뻗으면 잡힐 것도 같은데 한 걸음만 다가가면 찾을 것도 같은데(같은데)어디 어디에 숨었니 이제 그만 나오렴 어디 어디에 숨었니 못...

견우직녀 Unknown

보고싶어 목이 메어 애태웠던 날들 헤어진지 반백년 기억마저 아련한데 눈물로는 더이상 견딜 수가 없구나아 이땅이 뉘땅인데 오도가도 못하느냐 무심타 하덜마라 세월만 보낼소냐 메마른 땅 견우 검은하늘 직녀 우리사랑 빗물되어 묶인 몸 사슬을 끊고 아~ 현해탄 바다 멀리 아~ 적무리 몰아내고 이땅위에 살기위해 너를 만나련다 너를 만나련다 너를 만나련다

견우직녀 심수봉

설운님 가신걸음 손꼽아 보니 억만겹 세월속에 마음이 서러워 은하수 뿌린 눈물 얼마나 될꼬 까치야 내일일랑 부디 오렴아 *칠월칠석 먹구름에 내님모습 흐려도 삼천리 비단길을 밝혀주련가 오작교 다리건너 이별이야 슬퍼도 삼천번 빌고빌어 상봉하련가 음... 지는해 붙잡으려 불밝혀 봐도 하루가 저무니라 마음이 서러워 애타는 아쉬움을 그 누가 알까 까치야 오늘...

견우직녀 한서윤

하늘나라 은하수 사이에 두고 동쪽견우 서쪽직녀 보고파우네 견우님 직녀님 소리높여 불러도 은하수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네 안타까운 견우직녀 만나게해주려 까막까치 휘허얼날아 사랑의 다리를 놓았네 오작교위 견우직녀 얼싸안고 춤을 추네 어화둥둥 상사디야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꼬꼬닭아 우지마라 칠석날 상사디야 네가울면 날이샌다 칠석날 상사디야 날이새면 이별하니 칠석날

동쪽견우 서쪽직녀 박주만

하늘나라 은하수 사이에 두고 동쪽견우 서쪽직녀 보고파우네 견우님 직녀님 소리높여 불러도 은하수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네 안타까운 견우직녀 만나게해주려 까막까치 휘허얼날아 사랑의 다리를 놓았네 오작교위 견우직녀 얼싸안고 춤을 추네 어화둥둥 상사디야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꼬꼬닭아 우지마라 칠석날 상사디야 네가울면 날이샌다 칠석날 상사디야

오작교 남수란

은하수 무심한강 바위에 뜨고 흘러도 무지개로 징검다리 길을 놓아 오시려나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은 새가 돼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은 새가 돼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오작교 강민주

은하수 무심한 강 사이에 두고 흘러도 무지개로 진검다리 길을 놓아 오실라나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을 새가되어 부천세게 벗어논 훨훨날아 오려무나 칠월칠석 눈물 자리 견우직녀 내려온대 오~ 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간주중>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을 새가되어 부천세게 벗어논 훨훨 날아 오려무나 칠월칙석 눈물 자리

오작교 전미경

은하수 무심한강 사이에 두고 흘러도 무지개로 징검다리 길을 놓아 오시려나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은 새가 돼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은 새가 돼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오작교 남수란 (배창자)

은~하수 무심한 강 사이~에 두고 흘~러~도 무지개로 징검다리 길을 놓~아 오~시려나 날개옷 품속에 님을 안~은 새가되어 부천~세게 벗~어나 훨훨날아 오려~무나 칠월칠석 눈물 자리 견우직녀 길이먼~데 오~ 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 날개옷 품속에

통일 오작교 정금화&윤광수(북한가수)

하늘나라 견우직녀 기쁨속에 만난다리 우리들도 이땅위에 어서빨리 세웁시다 통일 오작교~! 통일 오작교~! 여기영차 힘을합쳐 어서빨리 세웁시다.

동쪽견우 서쪽직녀 [방송용] 박주만

하늘나라 은하수 사이에 두고 동쪽견우 서쪽직녀 보고파우네 견우님 직녀님 소리높여 불러도 은하수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네 안타까운 견우직녀 만나게해

내 고향 산막이 옛길 허청

산막이옛길 십리길에 구곡산장 내님의 소리 하늘땅 산들바람 강바람에 벌나비 춤을 추는데 괴산바위 병풍루 전망대보니 뱃사공의 노젖는 소리 삼신바위 정사목에 합장을 하고 기도하는 저 여인아 백두대간 연하구곡 오작교 건너 견우직녀 돌아오는데 남한강줄 달천따라 괴강천 흐르는데 산막이옛길 소식을 전해주

통일이여 오라 Unknown

견우직녀 칠월칙석 한 번쯤은 만나는데 남과북은 어이해서 만날줄을 모르나 3. 박꽃같은 네 얼굴도 때가 되면 피고 지는데 조선 봄은 어이해서 필 줄을 모르나

상사화야 (Sop.서활란) 안지영

봄이 오면 초록님 가슴 열고 꽃님 기다려도 꽃님, 꽃님 오시지 않아 떡잎 되어 돌아갑니다 초록님 돌아가신 그 자리 떡잎 되어 돌아가신 그 자리 높새 바람 홍자색 꽃님, 꽃님 오셨다 천년 만년 언제까지 그려야만 그려야만 합니까 견우직녀 칠석날 오작교 사랑하는데 서러워 서러워마라 숙명을, 숙명을 어이하랴 서러워 서러워마라 숙명을 어이하랴 상사화 상사화야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천상연가 Various Artists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 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 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 흘리는밤 이 비타고 오시려나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 사람 그 많은 사랑중에 안타까운 이별앞에 왜 하필 당신이었나 몽중에서 상봉하는

Bounce Mood Nine

Bounce Bounce Bounce 변해 마음이 싫어 견우직녀 같은 만남속 다음이 i m not going with me keeping your love me 영원한건 없어도 난 있을게 더 Stay here 어제와 너는 또 다르네 내 감정은 널 보며 느끼네 내 상태는 아마존 숲속을 걷다가 늪속에 다리가 빠진상태 묶인 채 문득 든 생각엔 불안한

배 띄워라 배아현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 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 건너가자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12-노래가락 전태용

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 향군(行軍) 젓대(취타

배 띄워라 @배아현@

배 띄워라 - 배아현 00;36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02;13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건너가자~~~ 오늘 같이

02-노래가락 전태용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 향군(行軍) 젓대

황진이 조용필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오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 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춤이 못다한 사랑을 치고 해야해야 꽃이 피고 나비 있고요 어저어저 나비있고 양귀비지요 왜 생겼오 왜 생겼오 견우직녀

황진이 조용필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오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 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2.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춤이 못다한 사랑을 치고 헤라헤라 꽃이 피고 나비 있구요 어저어저 나비있고 양귀비지요 왜 생겼오 왜 생겼오 견우직녀

천상연가-★ 듀엣곡

듀엣곡-천상연가-★ 1절~~~○ ◐남자=== 바람처럼 안개처럼 ★여자===한여름밤 나그네였나 ◐남자===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여자===왜하필 당신이었나 ★◐같이===일년한번 만나보는 ◐남자===견우직녀 사랑처럼 ◐남자===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여자===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여자===속절없이 비흘리는밤

통일로 민중가요모음

나도야 여행간다 통일로 타고 간다 나를 막느것 하나 없고 모두가 우리 땅이다 휘휘휘 휘파람 불며 걷는 길옆에 들판에는 총칼대신 호미들고 노래 하는 군인 아저씨들 칙칙폭폭 기차가 밀을 실고 북녘에서 달려오면 목화밭에는 견우직녀 반갑게 손을 흔들며 한 목소리로 노래하네 랄랄라 새조국 건설의 노래 임진강 건너는 뱃 길 따라 강물도 노래 하고 아니

통일로 타고 조국과청춘

통일로 타고 나도야 여행 간다 통일로 타고 간다 나를 막는 것 하나 없고 모두가 우리 땅이다 휘휘휘 휘파람 불며 걷는 길옆의 들판에는 총칼 대신 호미 들고 노래하는 군인 아저씨들 칙칙폭폭 기차가 밀을 싣고 북녘에서 달려오면 목화밭에는 견우직녀 반갑게 손을 흔들며 한 목소리로 노래하네 랄랄라 새 조국 건설의 노래 (간주)

08-노래가락 전태용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약이 많구요 드는 비수 많건만은 임을 잊을 약이 없구요 정 끊어 질 수도 안 건만은 널과 나 못 살지라도 어느 누구에 하소연 할까 독허고 독헌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두루 찾아 세배 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 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 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 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내 친구여 김선희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블랙홀 복만은

그대를 만난후부터 사랑에 풍덩 빠지고 말았네 그대가 끌고가네 난 그냥 끌려가네 내사랑 그대는 블랙홀인가봐 당신은 중력 나는 압력 사랑의 블랙홀이야 날 꺼내줘요 날 건져줘요 더 빠지지 않도록 사랑은 블랙홀 블랙홀 블랙홀 내 사랑이야 블랙홀 블랙홀 블랙홀 블랙홀 내사랑이야 이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사랑에 빠지고 싶은 거야 춘향에게 홀리는 이도령처럼 견우직녀

04-노래가락 전태용

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 가가재(家家在)라 화형제낙처자(和兄弟樂妻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 향군(行軍

강강술래 신안군 비금면 민요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달 떠온다 달 떠온다 강강수월래 (합창) 강밖에서 달 떠온다 강강수월래 (합창) 저 달 임재가 누구인가 강강수월래 (합창) 견우직녀 임재든가 강강수월래 (합창) 우리님이 임재든가 강강수월래 (합창) 저달 임재 가르쳐주소 강강수월래 (합창) 강강좋다 술래나 돌자 강강수월래

노래가락 김영임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서 향군(行軍

노래가락 민요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서 향군

황진이 이승민 & 임규형 & 김수인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산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흙이로구나 잔을 치고 (한 많은 이 세상) 북을 치고 (야속한 님아)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춤이 못다 한 사랑을 치고 해라해라 꽃이 피고 나비 있고요 어저어저 나비 있고 양귀비지요 왜 생겼오 왜 생겼오 견우직녀

황진이 이승민 외 2명

황진이 인생이 모두가 백 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산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흙이로구나 잔을 치고 (한 많은 이 세상) 북을 치고 (야속한 님아)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춤이 못다 한 사랑을 치고 해라해라 꽃이 피고 나비 있고요 어저어저 나비 있고 양귀비지요 왜 생겼오 왜 생겼오 견우직녀

Yokohama City of Lights 정무

지는 이곳에서 그래서인지 어둑해지면 쓸쓸해지고 있어 육교 위를 혼자 걸어 니가 보고 싶어지는 이 밤 위를 조용한 사람들 따라 걷고 있어 늦게 퇴근하는 너보다도 늦게 호텔 카드 키로 열어 침대 위에 대충 짐을 던져놓고 간장 당고 카루피스 원하는 건 너와 미친듯한 키스 사랑 신이 잠든 신사 간절하게 기도 우리 둘 사이는 어떤 이도 갈라놓지 않을 거라고 현해탄 견우직녀

날짐승들 상좌 다툼 하는데 박양덕

어데로 상좌를 한단 말이냐” 봉황새 꾸짖어 왈 “너는 전신에 흰 점이 없고 두 눈이 검은 창뿐인 놈이 어디로 상좌한다는 말이냐” 까마귀 왈 엇중모리 내 근본 들어라 이 내 근본을 들어봐라 이 주둥이 길기는 월왕구천이 방불허고 이 몸이 검기난 산음 땅 지내가가 왕회지세연지 풍덩 빠져 먹을 들여 이 몸이 검어있고 은하수 생긴 후에 그물에 다리를 놓아 견우직녀

십장가 채수현

다섯 맞고 하는 말이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오륜에도 제일이요 오날 올까 내일 올까 오관참장 관운장같이 날랜 장수 자룡같이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여섯 맞고 하는 말이 육국유세 소진이도 날 달래지 못하리니 육례연분 훼절할 제 육진광포로 질끈 동여 육리청산 버리셔도 육례연분은 못 잊겠소 일곱 맞고 하는 말이 칠리청탄 흐르는 물에 풍덩실 넣으셔도 칠월칠석 오작교에 견우직녀

祝い歌 ~天地開闢~ / Iwaiuta ~Tenchi Kaibyaku~ (축가 ~천지개벽~) Agatsuma Hiromitsu

가자 정월에 드는 액은 이월영동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삼월에 드는 액은 갑인 사월 초파일날 석가여래 부처님의 관등불로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이라 단오명절 녹의홍상 미인들이 오락가락 추천하던 그네 줄로 막아내고 오월에 드는 액은 유월이라 유두일날 뇌성소리로 막아내고 유월이라 드는 액은 칠월이라 칠석날 견우직녀

십장가 이희문

다섯 맞고 하는 말이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오륜에도 제일이요 오날 올까 내일 올까 오관참장 관운장 같이 날랜 장수 자룡같이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여섯 맞고 하는 말이 육군유세 소진이도 날 달래지 못하리니 육례연분 훼절할제 육진광포로 질끈 동여 육리청산 버리셔도 육례연분은 못 잊겠소 일곱 맞고 하는 말이 칠리청탄 흐르는 물에 풍덩실 넣으셔도 칠월칠석 오작교에 견우직녀

십장가 이은주

말이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오륜에도 제일이요 오날 올까 내일 올까 오관참장 관운장같이 날랜 장수 자룡같이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6) 여섯 맞고 하는 말이 육국유세 소진이도 날 달래지 못하리니 육례연분 훼절할 제 육진광포로 질끈동여 육리청산 버리셔도 육례연분은 못 잊겠소. 7) 일곱 맞고 하는 말이 칠리청탄 흐르는 물에 풍덩실 넣으셔도 칠월칠석 오작교에 견우직녀

비나리 (Binari) 푸리

드는액은 이월영등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삼월에 드는액은 갑인사월 초파일날 석가여래 부처님의 관등불로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액은 오월이라 단오명절 녹의홍상 미인들이 오락가락 추천하던 그네줄로 막아내고 오월에 드는액은 유월이라 유둣날 뇌성소리로 막아내고 유월에 드는액은 칠월이라 칠석일날 견우직녀

창부타령 김혜란

도화유수 무릉 (桃花流水 武陵) 가자 어주속객 (魚舟屬客)이 날 찾나 부춘산 엄자릉 (富春山 嚴子陵)이 간의대부 (諫議大夫) 마다하고 칠리동강 일사풍 (七里桐江 日斜風)에 함께 가자고 날 찾나 상산사호 (商山四皓) 네 노인이 바둑 두자고 날 찾나 기주 (嗜酒)하던 유영 (劉怜)이가 동배주 (同盃酒) 하자고 날 찾나 칠석은하 (七夕銀河) 견우직녀

Therapy (Feat. CJAMM, InnoVator) 베이식

보여 3D theater 내 성격은 불법 경력은 속도 위반해 마치 미혼모 내가 이토록 급하게 원하는것 간단히 말해 부 마치 미혼모 날 속물이라 생각하려면 생각해 그런 놈들이 볼때 집중한 나의 자세는 그저 자폐 난 이음악을 나의 여자라고 생각해 얘랑내가 사랑을 나눌땐 늘 정상위지 나의 상태는 얘랑 만날땐 늘 chill chill like 견우직녀

십장가(十杖歌) 묵계월

관운장 같이 날랜 장수 자룡 (子龍) 같이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여섯 맞고 하는 말이 육국유세 소진 (蘇秦)이도 날 달래지 못 하리니 육례연분 (六禮緣分) 회절할 제 육진광포 (六鎭廣布)로 질끈 동여 육리청산 (六里靑山) 버리셔도 육례연분은 못 잊겠소 일곱 맞고 하는 말이 칠리청탄 (七里淸灘) 흐르는 물에 풍덩실 넣으셔도 칠월칠석 오작교에 견우직녀

도서관 책꽂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전래동화 <견우직녀>를 읽고 설레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했어요. 그리곤 어느 여름밤, 천체관측 시간에 학교 옥상에 올라가 직녀성인 거문고자리의 베가와 견우성인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혹시 밤하늘에서 견우와 직녀가 사랑을 속삭이고 있지는 않을까 궁금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