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혜영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피어나리 (사랑아 슬픈...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Feat. 혜영) 미다음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Song By 혜영) 미다음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피어나리 (사랑아 슬픈...

어느날 혜영

괜시리 눈물이 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무슨 의미로 살아왔는지 가슴이 허전하네요 겨울바람보다 찬바람이 싸늘히 불어오네요 갑자기 외롭고 쓸쓸하네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이런여자 마음을 달래줄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 갈 사람 조금은 얄밉긴 해도

위풍당당 혜영

사실 그건 너무 어려워 작은 내게 너무 힘든 일이야 세상 속에 묻혀 사는 게 그리 쉽지 만은 않겠지 그래도 난 꿈꿀 수 있어 언젠가 웃을 수 있도록 Go Go Go 늦제 않았어 Go Go Go 넓은 하늘로 Go Go Go 가보는거야 늘 웃을 수 있게 아직 내게 너무 어려워 작은 것도 내겐 힘든 일이야 사람들에 묻혀 있는 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그...

소녀 소년 혜영

1. 기억 하나요 그 여름날 소나기에 몸 숨겼던 골목길 담쟁이 넝쿨 파란 문 넘어 빗소리 따라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 우린 비가 그치도록 한 마디 말없이 그 음악을 들었죠(그 음악을 들었죠) 빗방울만 바라보았죠 그 시간 속으로 다시 갈 순 없을 까(다시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날 추억을 그대 간직하고 있나요(간직해요) 아름다운 시간에(추억에) ...

안녕, 레코드 가게 혜영

(똑 딱뚝 딱똑딱 똑딱뚝 딱뚝딱 똑 딱뚝 딱똑딱 똑 딱뚝딱뚝딱) 1. 오래된 나무 계단 아래 먼지 낀 괘종시계가 뚝딱거리고 그 곁엔 앵무새 링링(링링)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소리를 따라 하고 있지 똑딱 뚝딱 똑딱 온종일 하루 종일 따라하네 똑딱 뚝딱 똑딱 2. 우리 집 옛날 레코드가게 진열장엔 옛날 판들이 가득 있다네 링링 앵무새 링링링(링링링)...

사랑하니까 Song by 혜영 혜영

아름답던 추억 기억하나요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순간 그대 작은 손을 단 한번만 잡기 원했던 나였죠 단 한 번에 내 두 눈 속에 차버린 그댈 처음 봤던 그 순간 하늘은 멍해지고 내 가슴은 멈춰 버릴 것만 같았어 정말 너만 사랑하니까 정말 내겐 오직 너뿐이니까 힘들고 지쳐서 쓰러져도 너를 위해 일어설 테니까 너만 생각하니까 이제는 조금만 더 날믿어주겠...

Shining Girl 혜영

크림치즈 듬뿍바른어니언 베이글에부드러운 라떼한잔마시고 싶어블루베리 치즈케익에캬라멜라떼오늘은 어떤일이날 기다릴까왜 더 신나지 않는걸까왜 더 행복하지 않을까가끔은 힘이들고지치기도 하지만조금만 더 힘을내요할 수 있잖아요멋진 모습으로나타날꺼야 Baby반짝거리는 내 모습이이제 그대앞에Shining Girl블랙 코메디 같은 나의 날들도내일은 오늘보다 행복이니까생...

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 (Feat. Seul) 혜영

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주의 뜻 다 알지 못하나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그 길이 생명길임을 믿네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주의 뜻 다 알지 못하나여호와를 힘써 알자하나님을 기쁘시게그가 통치하는 나라곧 하나님 나라하나님만 섬기는 나라곧 이루어지기를주의 희생 기억하며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천지지으신 여호와를 경외하며영광돌리는 삶성령님 음성에 귀 귀울이며이끄시는대로 순종...

Star U (Feat. 오수경) 혜영

까만밤 어둠 사이로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그중에서도 유난히 눈이부시게 반짝이는Star U Star U star U Star U Star Ustar U너는 그렇게 나에게 닿지도 못할 거리에 있어도매일매일 볼 수 있어 느낄수있어 행복해너는 나의 Star you're my star 너는나의 단 하나의 별 you're my only one starStar U ...

꽃이 나에게로 왔다 (Feat. 정제) 혜영

슬픈 거리에 핀 아픈 꽃하나활짝 핀 모습이 환하게 웃는 네 모습 같아나의 눈에 담아보네봄이 온줄도 모르고 피었다 지는 꽃이그렇게 나에게로 왔다 아 아픈 꽃 하나그렇게 내 마음에 왔다간절한 외침이 들리는듯해날 사랑해 주세요날 사랑해 주세요한참동안 안쓰러워 바라본다사랑해 주지 않으면 눈물 한방울 떨구고금방 시들어져 버리는 너는 나에게 아픈 꽃 한송이지금이...

불친절한 그대 (Feat. 오수경) 혜영

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친절해야 해요왜냐하면 나는 눈치코치없는 둔탱이라서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강해져야 해요왜냐하면 나는 늘 연약한 소녀같은 존재이니까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보여줘야 해요왜냐하면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게 그대이니까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말해줘야 해요왜냐하면 듣고 있어도 듣고 싶은게 그대이니까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회상 (Cover Ver.) 혜영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저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 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 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혜영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혜영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부부 (Cover Ver.) 혜영, 홍찬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놓고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

소녀 소년 (Feat. 혜영) 미다음

1. 기억 하나요 그 여름날 소나기에 몸 숨겼던 골목길 담쟁이 넝쿨 파란 문 넘어 빗소리 따라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 우린 비가 그치도록 한 마디 말없이 그 음악을 들었죠(그 음악을 들었죠) 빗방울만 바라보았죠 그 시간 속으로 다시 갈 순 없을 까(다시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날 추억을 그대 간직하...

조잘조잘 혜영♥(⌒ε⌒*)♥

얼굴로 들어주고 있는 그대 솔직한 그대 미소가 자꾸만 설레게 만들어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그대를 만나던 날 한마디 한마디 정말 따뜻했는데 그대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어 느낌이 좋아 수없이 행복의 날개달고 하늘을 나는 이 기분 내게 오직 그대만 평생 있어준다면 어디든 천국일 것 같아 *처음으로 사랑하고픈 사람을 만난거야 마음을

달빛에 별처럼 디아

그댄 모르겠죠 요즘 내 마음을 점점 커져가는 그대 존재를 알 수 없는 흔들림에 나 그대를 밀어내 보지만 소용돌이치는 감정 그 떨림 끝에 그대가 보이죠 달빛에 걸려든 별처럼 훤히 보이는 내 마음 감춰 봐도 It\'s you 내 마음 가는 곳 결국엔 그댄 거죠 밤하늘 새하얀 눈처럼 설렘 가득한 행복이 올 것 같아 It\'s you you

달빛에 별처럼 디아(Dia)

그댄 모르겠죠, 요즘 내 마음을.. 점점 커져가는 그대 존재를.. 알 수 없는 흔들림에 나 그대를 밀어내 보지만 소용돌이치는 감정 그 떨림 끝에 그대가 보이죠. 달빛에 걸려든 별처럼 훤히 보이는 내 마음 감춰 봐도 It\'s you 내 마음 가는 곳 결국엔 그댄 거죠.

풀무덤 아닌 ANIN

주다 버린 맘이 쌓여 풀무덤이 되었네 내 맘은 쉽게 자라고 난 물을 주지 않아 풀무덤이 있을 뿐 내 집은 없는 곳 그곳에도 오늘은 봄비가 내려요 엄마 난 왜 이 비에 마음을 베어요 엄마 난 왜 이 비에 마음을 베어요 엄마 난 왜 이 비에 마음을 베어요 맘이 베이고 또 베어 생살이 쓰려올 때면 고가 다리 아래를 유령처럼 떠도네

안녕, 레코드 가게 (Feat. 혜영) 미다음

(똑 딱뚝 딱똑딱 똑딱뚝 딱뚝딱 똑 딱뚝 딱똑딱 똑 딱뚝딱뚝딱) 1. 오래된 나무 계단 아래 먼지 낀 괘종시계가 뚝딱거리고 그 곁엔 앵무새 링링(링링)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소리를 따라 하고 있지 똑딱 뚝딱 똑딱 온종일 하루 종일 따라하네 똑딱 뚝딱 똑딱 2. 우리 집 옛날 레코드가게 진열장엔 옛날 판들이 가득 있다네 ...

애월 송애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달빛 아래 흩어 두고 거닐어 보면 그리다 보면 당신이 차오릅니다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 하여도 난 그대를 바랍니다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라 한다면 난 바랄게 없습니다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달빛에 비춰봅니다 내 작은 가슴에 피운 그대 주신 꽃 한송이 고이 따다가 달빛 머금어 당신께 드리렵니다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 하여도 난 그대를 바랍니다 끝없이

다시 채우기 위해 마음을 비우다 매일크리스마스

어두운 밤 하늘 외로운 달빛에 나의 마음을 흘려 보내네 희미한 기억과 메마른 눈물을 나의 노래에 실어 보내네 밤 하늘에 나의 마음 가득 채운 나의 노래 흘려 보내네 밤 하늘 달빛에 차가운 바람에 내 노래를 싣네 나의 마음을 흘려 보내네 헛된 내 마음과 바래진 추억들 나의 노래에 실어 보내네 바람에 나의 마음 가득 채운 나의 노래 흘려 보내네 차가운 바람에 메마른

달의 노래 Ray Jung

그대 위해 비춰주는 달빛에 적은 내 마음..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당신 눈에 맺힌 그 이슬은 말이 없어도 마음에 비친 모습에 나는 작은 불 꽃이 되었죠 기억해줘 언제 어디서나.. 저하늘에 띄운 내 마음을 기다려줘 혼자있지 말고..

오늘은 그만 안녕 지상열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만 그얼굴이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은 바람이 은은히 불어와서 아가씨 그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오늘은 그만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참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헬쑥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하~ 아가씨는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헬쑥한 그 얼굴이 달빛에

다섯 밤과 낮 마이 앤트 메리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달의노래

달의 노래 어느날 그대 나의 맘에 문을 열어죠 마치 지나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내곁에 지켜주던 그 손길 나는 작은 불꽃이 되었죠 그대 나를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위로갔을 때라도 저 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며는 나의 거울이되어 그대위해 비춰주는 달빛에 저을 내 마음을 바람이불면 떠오르는 그대얼굴 가슴에

달의노래 레이정

달의노래 어느날 그대 나의 맘에 문을 열어죠 마치 지나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내곁에 지켜주던 그 손길 나는 작은 불꽃이 되었죠 그대 나를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위로갔을 때라도 저 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며는 나의 거울이되어 그대위해 비춰주는 달빛에 저을 내 마음을 바람이불면 떠오르는 그대얼굴 가슴에

달의노래

달의 노래 어느날 그대 나의 맘에 문을 열어죠 마치 지나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내곁에 지켜주던 그 손길 나는 작은 불꽃이 되었죠 그대 나를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위로갔을 때라도 저 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보며는 나의 거울이되어 그대위해 비춰주는 달빛에 저을 내 마음을 바람이불면 떠오르는 그대얼굴 가슴에

너라는 바람 TN (티엔)

따스한 손 내밀던 너의 그 아련한 눈빛을 기억해 무겁던 내 마음이 어느새 가벼운 바람에 날아가 버려 어스름 한 달빛에 머물던 어두웠던 내 마음을 밝히 듯 조금은 평범하게 조금은 특별하게 나를 꼭 안아주던 너였어 스치듯 불어오는 기분좋은 네 숨결에 시리던 내 맘들이 사르르 녹아내렸어 어스름 한 달빛에 머물던 어두웠던 내 마음을 밝히 듯 스치듯 불어오는 기분좋은

Orange! 아티(arty)

갈 곳을 잃은 도로 위 몰래 꺼내보는 이 맘 오렌지빛 태양을 바라보면서 흥얼거린 너를 담은 여름의 멜로디 널 떠올리는 순간마다 상상 속에서 되뇌어 보는 밤 멈춰진 도시의 나를 비추는 저 불빛들이 흩어져 사라진대도 상관없어 마주친 달빛에 나의 마음을 떠나보내고 이 밤을 달려보는 거야 어지러이 일렁이는 네온 따라 선명하게 번져가는 이 밤 널 찾아 헤맨 순간마다

밤을 새워 읽을게요 Hardy (하디)

티 없는 밤바람이 그림자 몰래 날 스치고 나면 익숙한 듯 또 낯설어지는 너를 담은 꿈 설레이는 숨 나의 마음을 편지처럼 적을수만 있다면 그대에게 끊이지 않을 얘기로 달빛에 실어 보내줄텐데 나의 마음을 빼곡히도 채워버린 그대를 닮은 이야기를 오늘도 밤을 새워 읽을게요 오래된 듯 또 처음만 같은 너를 읽는 밤 조용히 쓴 맘

월화의 노래 (달빛에 피는꽃) 박애란

꽃잎의 눈물속 편지는 나비의 아픔 인가요 가슴속 부서진 달빛은 하늘의 바람 인가요 우리의 인연이 거기까지라 말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사랑이 그리도 짧을까 생각지 말아주세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세상이 갈라놓는다 해도 저 하늘이 우리의 사랑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그리운 그대는 어디 있는지 내 마음 듣고 있는지 나의 마음을 냇물에 띄우니

책만 보는 바보 서율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언제 오시나 우리 벗님 가만 나가본 마당 이제 닿았나 그 발걸음 내가 그린 길에 부를 수 없는 아버지와 뵈올 수 없는 먼 임 모두 책으로 안아 드니 눈물도 지운다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책만 보는 바보 책의 노래 서율(書律)?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언제 오시나 우리 벗님 가만 나가본 마당 이제 닿았나 그 발걸음 내가 그린 길에 부를 수 없는 아버지와 뵈올 수 없는 먼 임 모두 책으로 안아 드니 눈물도 지운다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책만 보는 바보 책의 노래 서율(書律)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언제 오시나 우리 벗님 가만 나가본 마당 이제 닿았나 그 발걸음 내가 그린 길에 부를 수 없는 아버지와 뵈올 수 없는 먼 임 모두 책으로 안아 드니 눈물도 지운다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오늘은 그만 안녕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가씨는 오늘 밤에 무척 외롭나봐 조그마한 그 얼굴 바람에 떨리네요 오늘밤엔 바람이 은은히 불어와서 아가씨 그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오늘은 그만 안녕 내일 다시 만나요 자 우리 약속해요 화내지 말고요 아가씨는 오늘 밤에 무척 외롭나봐 핼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아가씨가 오늘밤에 무척 외롭나봐) (핼쓱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었네요

책만 보는 바보 서율 밴드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언제 오시나 우리 벗님 가만 나가본 마당 이제 닿았나 그 발걸음 내가 그린 길에 부를 수 없는 아버지와 뵈올 수 없는 먼 임 모두 책으로 안아 드니 눈물도 지운다 달빛에 젖는다 내 마음이 저기 백탑에 걸어뒀던 책 속을 걷는다 사박사박 꽃 피우려고

아름다운 이 밤 (Feat. 장혜지) 장동인

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이 밤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뜨거운 마음을 나의 또 다른 나인 당신에게 보냅니다. 그리움 짙게 내려앉은 아름다운 이 밤 내 마음속 출렁이는 그대 향한 사랑 달빛에 고이 엮어 보냅니다. 그대가 있어 향기로운 이 밤 내 마음 속 설레이는 그대 향한 사랑 오늘도 꿈길따라 행복한 여행을 떠납니다.

베개를 물고 최민섭

겁이난다 아파온다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않아 미친듯 소리내 말하며 베게를 물고 가슴을 뜯어 소리지르며 소리를 삼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게 절대로 난 널 잊지못해 (잊혀지질 않아서) 아파서 보내고 싶은데 (잊고싶지가 않아) 마지막 희망조차 생각하지 못하겐 하지마 이젠 그만해 이런장난은 죽을것같아 이건아니야 심장이 가슴이 마음을

바람도 반석

꺼내며 웃어보지만 가슴 깊이 묻혀있던 그리움은 눈치도 없이 또 돋아나 그대 이름 세 글자로 시를 짓고 서로의 손가락에 반지를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은 속상하게 또다시 떠올라 참 행복했었지 그날에 우리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바람도 실어 가지를 못해 우리의 기억을 그땐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너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소리 없이 스쳐가는 후회들에 마음을

눈물섬 제아 [JeA (Brown Eyed Girls)]

하루도 잊을 수 없었어 난 하릴없이 눈물로 널 기다리고 있어 폭풍처럼 내게 휘몰아치는 너 생생히 널 느껴 현실인 듯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베여도 피할 수가 없는 나 날 삼키는 기억에 잠겨 가슴에 맺히는 눈물 같은 그대 안개처럼 니가 두 눈에 스며와 눈물이 또 흘러 너를 불러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눈물섬 제아

하루도 잊을 수 없었어 난 하릴없이 눈물로 널 기다리고 있어 폭풍처럼 내게 휘몰아치는 너 생생히 널 느껴 현실인 듯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베여도 피할 수가 없는 나 날 삼키는 기억에 잠겨 가슴에 맺히는 눈물 같은 그대 안개처럼 니가 두 눈에 스며와 눈물이 또 흘러 너를 불러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바다로 Part. 1 Us on Earth

끝나지 않을 널 향한 노래로 갈게 언젠가 꿈같았던 노래들이 꽃이 되어 네게 전해질 때 미뤄왔던 마음들을 네게 고백할 거야 그대여 너무 늦진 말아줘요 달빛으로 가득한 그곳에 내가 지금 지금 내가 달려가고 있어요 바다를 향해 내가 달려갈게 별들이 꽃이 되어 흩날리는 곳으로 바다를 향해 내가 달려갈게 영원히 끝나지 않을 널 향한 노래로 갈게 달빛에

To the Galaxy (Feat. Arthur) VENI RAIN

I show you 너에게 보여줄 거야 난 베이고 다쳐도 버텨낼 거야 I show you 나는 견뎌낼 거야 넌 울지 마 널 안고 난 떠날게 I show you 너에게 보여줄 거야 난 베이고 다쳐도 버텨낼 거야 I show you 나는 견뎌낼 거야 넌 울지 마 널 안고 난 떠날게 Pressure 무거운 짐은 어깨를 짓눌러 Turn off 고민 더 안 해 이제

금빛 달빛 윤수현

세월을 잡아 놓은 또아리 굴 기적소리 그리운 님 보고파 가던길 돌아왔네 금대리 물안개 피어난 소리 꽃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어찌도 이렇게 설레게 하나 금빛 항아리 물속에 비친 예쁜 꽃이 내 마음을 기다리게 하네 사랑 아무것도 남지 않는구나 솟아난 샘물에 마음을 씻어 버리고 금대리 물안개에 나를 또 적셔보네 보고픈 님 생각 또 다시하네

인우 (刃雨) 규현슈퍼주니어)

\"인우(刃雨)\"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인우 (刃雨) 슈퍼주니어 규현

\"인우(刃雨)\"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달빛에 그려지는 MIYEON

창가에 내려오는 달빛이 내 맘을 스쳐요 잠들지 못한 밤에 홀로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애달픈 목소리가 그대의 숨결마다 차가운 바람에 날 시려오고 아프게 멀어져 간 그리운 그대 모습 다시 눈물처럼 차오른다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 손끝에 부서질까 한숨에 흩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