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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혜은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 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 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도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눈물샘

안녕...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

눈물샘 유리상자

며칠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어 너의 빈자리 채워질 줄 알았어 하지만 내 눈물샘이 이상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끝없이 흘러내리잖아 내 맘에 비가 오나봐 하염없이 주르륵 가슴이 말을 안 들어 자꾸만 눈물이 주르륵 떠날 거면 그냥 떠나가지 왜 날 바보로 만들어 놓고가 아무리 애써도 마르지가 않잖아 잘 지내라고 담담한척 보냈지 행복하라고 어디든 누구와든...

눈물샘 천단비

그대에게 난 지나치는 비 가슴에도 스밀 수 없는 해가 뜨면 사라 지는 추억 아픔조차 줄 수 없는 비 그댄 나에게..차갑던 달 빛 매일 다른 모습 그 아픔 닮아가려 곁에가려 해도 내겐 더욱 낯설은 얼굴 난 걸음이 무거워 그대로 가질 못 하죠 어디서든 느껴질 뿐 난 눈물이 많아서 그대를 보진 못 하죠 단지 외웠을 뿐 어제 보다 더 내 어깨위에...

눈물샘

안녕...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

눈물샘

안녕 ..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

눈물샘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네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

눈물샘

안녕...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

눈물샘 이성갑

가슴에 멍이든거처럼 자꾸만 눈물이 나와 널 생각할수록 난 아플수밖에 난 이제 어떡하라고 눈물샘 마를날이 없다하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가슴에 못질을 하는거니 날 다시 어찌 볼려고 눈물샘 마를날이 없다하지만 널 다시 볼수 있다면 자존심 그런건 필요없지 널 다시 놓지 않으리 어제도 술에 취해 나는 울면서 잠이 들었어 혹시나

눈물샘 지서련

희미해진다 가리워진다 날 보며 웃고 있던 모습이 어제까진 모두 떠올렸는데 기억이 안나 생각이 안나 흩어져간다 저 멀리 사라져간다 영원할 것 같던 우리 어디선가 지금 너도 나처럼 혹시 울고 있는지 흐르는 나의 눈물아 그녀가 울지 못하게 아픈 이별은 내게만 그 사람 아프면 안돼 죽고 싶어 나 죽지 못해 살아가지만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내 눈물만 바라본다...

눈물샘 프라이데이

?이젠 지칠 때도 된 것 같은데 내 가슴은 쉬질 않네요 술취해 나 아닌 채로 살아봤지만 무엇도 잊혀지는건 없죠 나와 너무 다른 사랑속에서 그대만이 행복해보여 사과할 수 없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 빌기도 전에 지쳐 시들것 같아 왜 나는 안돼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나를 못 봐요 그대만 바라보는데 슬퍼도 슬픔인지 모를 만큼 굳어져버린 가슴은 눈물뿐이죠 혼자...

눈물샘 프라이데이 [발라드]

?이젠 지칠 때도 된 것 같은데 내 가슴은 쉬질 않네요 술취해 나 아닌 채로 살아봤지만 무엇도 잊혀지는건 없죠 나와 너무 다른 사랑속에서 그대만이 행복해보여 사과할 수 없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 빌기도 전에 지쳐 시들것 같아 왜 나는 안돼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나를 못 봐요 그대만 바라보는데 슬퍼도 슬픔인지 모를 만큼 굳어져버린 가슴은 눈물뿐이죠 혼자...

눈물샘 프라이데이( 배기홍 & 김나은 )

이젠 지칠 때도 된 것 같은데 내 가슴은 쉬질 않네요 술취해 나 아닌 채로 살아봤지만 무엇도 잊혀지는건 없죠 나와 너무 다른 사랑속에서 그대만이 행복해보여 사과할 수 없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 빌기도 전에 지쳐 시들것 같아 왜 나는 안돼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나를 못 봐요 그대만 바라보는데 슬퍼도 슬픔인지 모를 만큼 굳어져버린 가슴은 눈물뿐이죠...

눈물샘 최백호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눈물샘 샤넌

어디야? 어디냐고 이렇게 전화만 안 받으면 다 끝나는 거야? 처음 본 차가운 눈빛에 이미 난 예감했었나 봐 애써 웃어도 굳어지는 표정 결국 이렇게 멀어져 가나 봐 되돌려 받은 나의 마음이 아직 내키지 않아서인지 한참 동안을 멍하니 서있다 이제서야 터져 나온 내 눈물 정말 끝인 거니 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을 보면서 두 뺨 위로 흘러내리는 추억들이 ...

눈물샘 유리상자?

며칠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어 너의 빈자리 채워질 줄 알았어 하지만 내 눈물샘이 이상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끝없이 흘러내리잖아 내 맘에 비가 오나 봐 하염없이 주르륵 가슴이 말을 안 들어 자꾸만 눈물이 주르륵 떠날 거면 그냥 떠나가지 왜 날 바보로 만들어 놓고 가 아무리 애써도 마르지가 않잖아 잘 지내라고 담담한척 보냈지 행복하라고 어디든 누구와든...

눈물샘 Various Artists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무책임하게 끝맺는 말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니가 날 흘러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참 미운데도 넌 참 보고픈 사람또 ...

눈물샘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에게 난 지나치는 비 가슴에도 스밀 수 없는 해가 뜨면 사라지는 추억 아픔조차 줄 수 없는 비 그댄 나에게 차갑던 달빛 매일 다른 모습 그 아픔 닮아가려 곁에 가려 해도 내겐 더욱 낯설은 얼굴 난 걸음이 무거워 그대로 가질 못하죠 어디서든 느껴질 뿐 난 눈물이 많아서 그대를 보진 못하죠 단지 외웠을 뿐 어제보다 더 내 어깨위에 보고픔이 내려 앉

눈물샘 한경일

잘 지내고 있는지 너는내가 없이도 행복한지난 네가 없어서 매일을 눈물로 살아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영원할 것 같았던 영원할 줄 알았던우리 사랑에 끝이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와몇 날 며칠을 울고 울어도 멈추질 않아고장 나 버린 이 눈물샘을 이젠 어떡해누가 제발 좀 알려줘혹시 우연히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너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이...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고장난 눈물샘 김혜연

사랑해요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제발 하늘도 울고 있네요 아프고 아파도 멈출 수 없죠 고장난 눈물샘처럼 이별이 오네요 사랑이 떠나 가네요 화장도 고치고 예쁜 옷 입고서 왔는데 이별까지 그렇게 예쁠 필요 없는데 그댈 원망하지 않아요 우리 천상에서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잊지 말아요 제발 마지막 잎새 지듯이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 않죠 술보다 더...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내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 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

향수에 젖어서 혜은이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repeat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작은 숙녀 혜은이

작은 숙녀 - 혜은이 낙엽만 봐도 왠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피어나는 조그만 꽃송이 사랑의 물빛이 들어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작은 숙녀의 설레는 가슴은 아직은 부끄러워요 조심스레 열리는 마음가득 그대의 모습만 쌓이고 은행나무 기대어 마주 보며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같애요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열 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옛사랑의 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 길 정동교의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며는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 사람~이여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우거지는 그늘 아래 그것이...

내 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보기만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번을 봐도 보통 그 사람 누군가 닮은듯한 보통 그 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 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언제나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 사람 ...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