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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세상 혜은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지나고 나면 간단한 문제 치르고 보면 우스운 얘기 너와 나는 함께 살고 있지 않어 이렇게 좁은 세상 이렇게 좁은 세상 이렇게 좁은 세상 이렇게 좁은 세상 이렇게 좁은 세상 달은 하나 뿐 태양도 하나 웃는 얼굴은 사랑한단 말 산이 높다 해도 바다는 넓어도 이렇게 좁은 세상 지나고 나면 간단한 문제 치르고 보면 우스운

내 님의 사랑은 혜은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 파도 곱게물든 저녁 노을 사랑스런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 우~ 우~ 2.

Good And Bad (나쁜것, 좋은것) 혜은이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나 그렇지만 주저하지 말아야지 험한 세상일이라고들 말하지만 껍질속의 내가 되는 것 난 싫어 Good and bad good and bad 아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수리수리 마수리 은나와라 뚝딱 그런 사랑 많은 세상 하는 정말 싫어 수리수리 마수리 은나와라 뚝딱 그런 사랑 많은 세상 나는 정말 싫어 상심에 젖은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혜은이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보면은 내 눈가엔 언제나 눈물 눈물 맺히네 어두운 창에 기대여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면 먼 기억의 속삭임처럼 잊혀진 향기가 날 감싸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쉬운 것 돌아서면 가슴 아플뿐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버린 너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아쉬웠던 추억의 두 눈을 감으면 아득하게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 난

숙명 혜은이

잊어야 하는 것인가 두 눈 가득 할말이 고였는데 스쳐 지나던 그 많은 얘기를 이렇게 지워야 하나 잊어야 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낯 익은 하얀 얼굴은 그 모퉁이에서 기다릴듯 한데 서툰 몸짓으로 만나서 서툰 몸짓으로 사랑하고 헤어짐마저 어설픈 너와의 하얀 꿈이여 아직도 내 할말은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잊어야 하나 그 사람을 꼭 이렇게 잊어야 하나

숙명 혜은이

잊어야 하는 것인가 두 눈 가득 할말이 고였는데 스쳐 지나던 그 많은 얘기를 이렇게 지워야 하나 잊어야 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낯 익은 하얀 얼굴은 그 모퉁이에서 기다릴듯 한데 서툰 몸짓으로 만나서 서툰 몸짓으로 사랑하고 헤어짐마저 어설픈 너와의 하얀 꿈이여 아직도 내 할말은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잊어야 하나 그 사람을 꼭 이렇게 잊어야 하나

숙명 혜은이

잊어야 하는 것인가 두 눈 가득 할말이 고였는데 스쳐 지나던 그 많은 얘기를 이렇게 지워야 하나 잊어야 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낯 익은 하얀 얼굴은 그 모퉁이에서 기다릴듯 한데 서툰 몸짓으로 만나서 서툰 몸짓으로 사랑하고 헤어짐마저 어설픈 너와의 하얀 꿈이여 아직도 내 할말은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잊어야 하나 그 사람을 꼭 이렇게 잊어야 하나

숙명 혜은이

숙명 - 혜은이 잊어야하는 것인가 두 눈 가득 할 말이 고였는데 스쳐 지나는 그 많은 얘기를 이렇게 지워야 하나 잊어야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낮익은 하얀 얼굴은 그 모퉁이에서 기다릴 듯 한데 서툰 몸짓으로 만나서 서툰 몸짓으로 사랑하고 헤어짐마저 어설픈 너와의 하얀 꿈이여 아직도 내 할 말은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잊어야하는 그 사랑을

진짜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진짜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외로울때도 슬퍼질때도 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하며 나는 웃음지어 기뻐할때도 행복할때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 바로 너였으면 가끔은 떠나온 그곳 그리워 파란 하늘 맑은 바람 언제나 내곁에 아름다운 날들 하루 또 하루 새롭게 난 살아가고 싶어 가만히 귀 귀울여봐 나만의 소리가 들려 향기로운 바람 속에 살며시 숨어 있잖아 가슴만 따뜻하면 꿈이 이뤄진다고마 혼...

잃어버린 추억 혜은이

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추억 무정하게 떠나 버린 야속한 그 님 말하지마 가슴 아픈 그 때 일들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까 미련 없이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나도 몰래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하염없이 흔들리는 낙엽이 되어 모두 잊고 떠나가겠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이렇게

독백 혜은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독백 혜은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이런 사람 아세요 혜은이

흘러가는 세월에 잊었을 것 같은 그 사람 그날 밤 우연히 마주치는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어 세상이 변하긴 했지만 당신도 변하긴 했지만 이렇게 외로운 당신은 꿈에도 꿈에도 몰랐어요 흘러가는 세월에 잊었을 것 같은 그 사람 아직도 나만을 찾아다닌 그사람 아무말도 없이 울던 그 사람 세상이 변하긴 했지만 나 역시 사연이 많지만 이렇게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독백(발라드) 혜은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진짜 진짜 좋아해-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진짜 진짜 좋아해 (이렇게 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나홀로 혜은이

나 홀로 - 혜은이 나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있어도 허공 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날리고 텅빈 어둠속에 메아리만 슬퍼져 이제는 말이 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 올 수 없는 너 아~ 그렇게 우리 사랑한 날들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은 아직

진짜진짜좋아해(이렇게말해줘) 혜은이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연정 혜은이

쉽사리 만나지 못하면서도 가슴이 다 타버렸네 차라리 맺지 못 할 사랑이라면 남처럼 지나 갔을 걸 가슴에 심어놓고 애태우는 사람이라니 그 사람은 모르실거야 잊지 못 할 내 사랑 아무런 약속이 없으면서도 그 사람 기다려지네 이렇게 애태우는 사랑이라면 처음에 돌아섰을 걸 가슴에 채워 놓고 울고 있는 사람이라니 그 사람은 모르실거야 풀지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나밖에 모르는 당신 혜은이

당신과 오늘을 이렇게 마주앉아 빗나간 내사랑 얘기하고 싶은데 아무 말도 못하는 당신을 바라보며 뭐라고 말해야 내 마음 알 수 있을까 나밖에 모르며 사랑한 당신이건만 아름답던 그 추억이 어느새 야위어 가네 얼마나 내가 당신을 그토록 외면했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있단 말인가 아무 말도 못하는 당신을 바라보며 뭐라고 말해야 내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혜은이 Solo Ver.)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독백 (랩버전) 혜은이

독백 (랩버전) 콘서트 7080 라이브 (랩)크게 숨을 쉴때마다 너의 생각에 잠겼나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지쳐가고만 있어 환히 웃는 너의 얼굴을 떠올릴때마다 꿈을꾸듯 날아가는 그리움에 날마다 잊을수가 없어 지울수도 없어 미칠것만 같은 내맘 참을수가 없어 너의 미소를 내맘속에 그리며 술한잔에 쓴 웃음이 나를 젖게해 음 ~ 1절)이 세상

울지 않아요 혜은이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 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울지 않아요 혜은이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 띄워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 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나는 무죄야 혜은이

나 그대를 사랑한 죄로 이렇게 목만 길어져 끝없는 이별에 던져버린 내 청춘은 간다 여자를 적시는 것은 눈물보다 더 슬픈 것 여자의 가슴에 묻은 것은 진실보다 살아 있는 것 그대 아는가 남자여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여 사람들 틈에 돌아서서 오늘 소리 없는 작별을 한다 그대 잘 가오 그대 잘 가오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나는 무죄야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파란 나라 혜은이 최문정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파란 나라 혜은이 최문정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내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 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

향수에 젖어서 혜은이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repeat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