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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일 없는 사람 (inst.) 홈메이드레코딩

볼일 없는 사람 하지만 별을 보는 사람 그대 그 두 눈에 뜬 별을 보는 사람 별을 세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내가 반짝이지 않을 수 있어요 볼품없을 수도 있죠 그래도 가끔은 차가운 당신의 두 손 잡아주고 싶어요. 함께 웃을 일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을 웃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별 볼일 없는 사람 홈메이드레코딩

볼일 없는 사람 하지만 별을 보는 사람 그대 그 두 눈에 뜬 별을 보는 사람 별을 세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내가 반짝이지 않을 수 있어요 볼품없을 수도 있죠 그래도 가끔은 차가운 당신의 두 손 잡아주고 싶어요. 함께 웃을 일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을 웃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퇴근송 (inst.) 홈메이드레코딩

10분 남았다!오늘도 수고했다최고의 하루는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치맥을 내게 수여한다.버스에서 또다시 졸겠지만도착하면 쓰러지겠지만퇴근 좋아 무조건 좋아오늘은 꼭 놀다 잠들테다뭐가 어쨌거나 하루가 다갔다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자5분 남았다!커피는 여기까지무쇠의 체력은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5분뒤엔 자유의 몸이다.버스에서 또다시 졸...

이력서 (inst.) 홈메이드레코딩

1남 3녀의 둘째일찍 놀이터를 평정하고유쾌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부지런하지만 작은 한숨 놓치지 않는 마음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밤하늘별을 즐기는낭만을 아는 요즘 몇 안 되는 사람입니다.이런 이력서를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이 친구가 괜찮다고 생각이 되신다면기계가 아닌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시면연락주세요 당신을 환영합...

대신 출근 (inst.) 홈메이드레코딩

냥이야 용감한 고양이야나 대신 출근해줄래?위험하고 매서운 이불밖은나가고 싶지 않아알람시계는 날카롭게날 계속 위협하지만꺾이지 않으리조심성이 참 많은 너는무심하게 넘기는 너는잘해낼 수 있을 거 같아.난 보기보다 겁이많은걸실수투성이 눈치만 보는하루가 이젠 버거워쉬고싶어다들 어쩜 그렇게 잘살아가는 걸까들여다보면 같은 모습일까그래 어쩜 지금은 찾지 못했을 뿐분...

봄은 그대를 잊은 적 없다 (inst.) 홈메이드레코딩

차가운 바람에모든 게 스러져빛을 잃었다 해도고요히 잠든꿈이라 해도얼어붙은 마음따스한 바람 불어오면그대, 숨 틔우겠죠한 번도 잊은 적 없죠언제나 당신을 찾아오죠.정말 그날엔언제 그랬냐는 듯,환하게 웃게 될 거예요.흐르는 시간을 믿어요봄은 그대를 잊은 적이 없죠.멈춰버린 듯한세상에 버려져빛을 잃었다 해도묻혀져버린울음이라 해도얼어붙은 마음따스한 바람 불어오...

생각보다 홈메이드레코딩

겁이 난다며 울먹이는 네게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 막상 해내면 어렵지 않음을 막상 지나면 아프지 않음을 니가 밉다며 울먹이는 네게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 너는 말이야 생각보다 사랑스러워 니가 참 부러워 넌 좋은 사람 넌 나에게 그런 사람이야 닳아버린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야 나에게 좋은 사람이야 초라하다며 울먹이는 네게 놀라운 사실을

별 볼일 없어 (Inst.) 영하이

입 나를 향해 웃을 때 보이던 눈꼬리 나보다 술이 셌던 너 적당히 취기가 돌아 살짝 빨개졌던 두 볼이 아른거려 왜 나를 버려 증오와 자책만으로 하루가 가 가을에 잠깐 내린 소낙비에 걸린 감기가 지금도 낫지 않아 길을 배회하다 또 발을 멈춰 깊은 한숨이 이젠 습관이 됐어 너를 제외한 다른 여자들은 그저 구름 낀 밤하늘

그늘 홈메이드레코딩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게 잘못이었던 걸까 어울리지 않는다고 감당 못할 거라고 잊으라 하네요. 이렇게 시들어버려야할 그런 꿈이었다면 왜 심겨졌을까요 그늘에 가려져서 자라지 못하네요 오늘은 너무 그리워요. 피할 온기가 돼주던 그대 숨소리 이젠 나를 향하지 않겠죠.

April sick 랄라스윗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 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April sick 랄라스윗(lalasweet)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 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April sick 랄라스윗 (lalasweet)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웃음만이

휴가 주세요 홈메이드레코딩

벌써 올해도 반이 지났어요 열정도 반이나 쓴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림없다 말하지만 그래도 놓칠 수 없어요 지금은 한번 뿐이니까 아 시원하고 달콤한 아 아이스크림같은 복잡한 생각 부서지는 파도같은 그런 휴가, 잊지말고 꼭 주세요 휴가 주세요 벌써 계획도 다 세워놨어요 일정도 완벽히 짠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다들 어림없다 말하지만 ...

퇴근송 홈메이드레코딩

10분 남았다!오늘도 수고했다최고의 하루는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치맥을 내게 수여한다.버스에서 또다시 졸겠지만도착하면 쓰러지겠지만퇴근 좋아 무조건 좋아오늘은 꼭 놀다 잠들테다뭐가 어쨌거나 하루가 다갔다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자5분 남았다!커피는 여기까지무쇠의 체력은 아니지만무사히 버텨준 나를 칭찬한다.5분뒤엔 자유의 몸이다.버스에서 또다시 졸...

봄은 그대를 잊은 적 없다 홈메이드레코딩

차가운 바람에모든 게 스러져빛을 잃었다 해도고요히 잠든꿈이라 해도얼어붙은 마음따스한 바람 불어오면그대, 숨 틔우겠죠한 번도 잊은 적 없죠언제나 당신을 찾아오죠.정말 그날엔언제 그랬냐는 듯,환하게 웃게 될 거예요.흐르는 시간을 믿어요봄은 그대를 잊은 적이 없죠.멈춰버린 듯한세상에 버려져빛을 잃었다 해도묻혀져버린울음이라 해도얼어붙은 마음따스한 바람 불어오...

이력서 홈메이드레코딩

1남 3녀의 둘째일찍 놀이터를 평정하고유쾌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부지런하지만 작은 한숨 놓치지 않는 마음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밤하늘별을 즐기는낭만을 아는 요즘 몇 안 되는 사람입니다.이런 이력서를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이 친구가 괜찮다고 생각이 되신다면기계가 아닌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시면연락주세요 당신을 환영합...

대신 출근 홈메이드레코딩

냥이야 용감한 고양이야나 대신 출근해줄래?위험하고 매서운 이불밖은나가고 싶지 않아알람시계는 날카롭게날 계속 위협하지만꺾이지 않으리조심성이 참 많은 너는무심하게 넘기는 너는잘해낼 수 있을 거 같아.난 보기보다 겁이많은걸실수투성이 눈치만 보는하루가 이젠 버거워쉬고싶어다들 어쩜 그렇게 잘살아가는 걸까들여다보면 같은 모습일까그래 어쩜 지금은 찾지 못했을 뿐분...

울어도 괜찮아요 홈메이드레코딩

그대 혼자 짐을 지고 있네요 괜찮아요 울어도 괜찮아요 당신은 온 힘을 다했잖아요 애썼잖아요 내가 들어줄게요 왜 속상한지 왜 아팠는지 그리고 조용히 끄덕일게요 가만히 손 잡아줄게요 내가 들어줄게요 왜 속상한지 왜 아팠는지 그리고 조용히 바라볼게요 가만히 곁에 있을게요 당신과 함께 울게요

생각만 홈메이드레코딩

잠들지 않아요 내 맘끝나지 않아요 이 고단함철없이 자유로운나일 순 없을까요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그립다고 말하면더 그리워질까요한번만 큰소리로외치면 안 될까요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숨이차요눈물이나요그대가 내 맘을 알까요안되는 게 왜이리 많은지우리 생각만 하고 싶어요그립다고 말하면더 그리워질까요한번만 큰소리로외치면 안 될까요. 그대 생각만하고 싶어요숨이차요눈...

사랑은 꿀떡 (Inst.) 안재환

사랑은 꿀떡이다 꿀떡 사랑은 찰떡이다 찰떡 사랑은 쫀득하고 사랑은 쫄깃하다 인절미 같은 것이다 꿀떡이라 먹었는데 개떡(개떡) 찰떡이라 먹었는데 풀떡(풀떡) 영양가 없는 사람 맛도 없는 사람 하나마나 야 이 왕에 할거라면(이왕에할거라면) 맛 있는 사랑을 하자 사랑은 꿀떡 사랑은 찰떡 떡 사려 떡 떡 간 ~ 주 ~ 중 사랑은 꿀떡이다

별 (Inst.) 프리스타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나란 기억을 모두 다 지워 어쩌다가 이별이 결국 최선이 됐는지 어떡하다 이렇게 될 때까지 알지 못 했을까 미안해 고생만 했지 나란 남자를 만나서 겉모습만 멀쩡했지 속은 텅빈 놈이라서 말 한마디를 근사하게 하지도 못하고 나밖에 몰랐어 너를 그렇게 붙잡고만 있었어 니가 아는 나란 사람은 여기까지 마지막까지 너를 위해 해준것도 없는

별 볼일 없어 영하이

오밀조밀한 너의 눈, 코, 입 나를 향해 웃을 때 보이던 눈꼬리 나보다 술이 셌던 너 적당히 취기가 돌아 살짝 빨개졌던 두 볼이 아른거려 왜 나를 버려 증오와 자책만으로 하루가 가 가을에 잠깐 내린 소낙비에 걸린 감기가 지금도 낫지 않아 길을 배회하다 또 발을 멈춰 깊은 한숨이 이젠 습관이 됐어 너를 제외한 다른 여자들은 그저 구름 낀 밤하늘

달님이시여 박혜신

내 고향 밤하늘은 별천지였지 고향집 떠나 온지 어느새 십년 서울의 밤거리는 네온사인 불빛 뿐 하늘엔 달빛만 홀로 반짝이네 아- 언제나 나를 지켜주신 저 달님 이 도시의 볼일 없는 사람들도 보게 하소서 외로운 사람들도 굽어 살펴 주소서 내 고향 밤하늘은 별천지였지 고향집 떠나 온지 어느새 십년 서울의 밤거리는 네온사인 불빛 뿐

매일매일 (Inst.)

하얀 눈이 너 떠난 밤이 날 찾아와 기억들이 찬 바람같이 부는 밤 들리는 겨울 노래 소리 텅 빈 내 맘에 울려 그댄 내게 어서 내게 유난히 환한 불빛들이 아픈 나를 비추는 밤 니가 없는 나는 매일 매일 그리워 매일 매일 그리워 내 맘에 매일 매일 눈이 와 매일 매일 눈이 와 늦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돌려서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B급 인생 (Inst.) Various Artists

I am a boy just a boy 수많은 boy 중에 그저 한 boy 뭔가 특별한 게 없고 무엇도 내세울 게 없는 그런 사람 I am a girl just a girl 지나가는 걸 봐도 모르는 girl 전혀 예쁘지도 않고 눈과 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 우리는 B B B급 인생 A급이 되고 싶은 우리는 비비 비정상들 정상에 서고 싶은 우리는

별 (Inst.) 태무

알아요 그대밖에 없는.... 날두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 떠나가는 그대를 잡울수는 있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을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가세요... 그대옆에 한사람 될수 없다는 것이.. 내맘을 아프게 하지만... 뺨의 위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을 견딜수 없을꺼에요... 알아요....그대란 사람도...

가슴에 새긴 말 (Inst.)

그댈 바라고 꿈꾸고 혼자 가슴 태웠죠 'Cause I love you 오직 단 한 사람?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달콤한 그 입술을 내게 맞춰줘요? Sunshine 눈이 부신 모든 순간 전부 두 눈에 담았죠? 그대 함께란게 너무 좋은 걸? 내 이름 거리에 외치며? 손 잡았던 바로 그 날? 떨리던 입술이 원한 건?

바람꽃 (Inst.) 박윤경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우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되면 다시 피어나듯 아프고 아파도 나는 기다릴께요 내가 품어야 할

혼자여도 괜찮아 (Song by 줍에이(Joob A)) (feat. 가현) 줍에이(Joob A)

못한 체 지나가는 시간이 두려워 아니 사실 내가 진짜 두려워하는 건 사람들이 날 한심하게 볼까 봐 그런 시선들이 제일로 무서워 억지로 날 밀어 넣어 기나긴 터널 너머 낭떠러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계속 걸어 강박에 매일 휩싸여 오늘 하루를 특별한 날로 만들던지 아니면 뭐라도 이뤄야 될 텐데 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 오늘 하루가

별 (Inst.) 제이세라

천천히 가고있을께 나를 찾을수 있게 한발 한발 너무 늦지는 말아줘 그대 없는 길이 난 많이 아프니까 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들을 닮아서 보이는데 나는 널 보고있는데 잡을수가 없어 눈이 부셔 눈물이 나와도 저기 저하늘에 별을 찾아 그저 바라보고 바라보는 내 마음 그댄 모르나요 한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마음은 이런걸 이제 그만 나를

안젤리카랑 (Inst.) 엑시스

넌 코골이가 참 심해 요리도 진짜 못해 아침에도 못 일어나 늦잠 자다 밥 굶잖아 청소 빨래도 미루고 미루다 날 잡아 하고 밤늦게까지 TV보다 씻지 않고 잠들고 너 어색한 사람 만나는 것도 정말 싫어하잖아 니 손엔 자꾸 땀이 나서 잡을 수 있는 사람 없잖아 여름엔 덥데 겨울엔 춥데 비염은 일년 내내 너에 대해선 잘 튀긴

스쳐간다 (Inst.) 양정승

밤하늘 외롭게 혼자 떠 있는 내 모습 같아서 눈물이 나도 난 견뎌내야 해 하지만 꾹 참아도 눈물이 밤하늘 외롭게 혼자 떠 있는 사람 생각 나 웃으며 나를 사랑한다 말했던 사람 나밖에 없다고 큰소리로 외쳤던 사람 스쳐간다 이렇게 스쳐 지난다 지워진다 그대 모습 지워버린다 사랑 죽을 만큼 아파서 사실 너무 겁이 나 잊어보려 해도 절대

별 볼 일 한결

오랜만에 만난 너의 모습 노란 머리에 딱 벌어진 어깨 전에 내가 좋아한다던 커피를 들고 날 기다리는 너를 본 순간 읔 심쿵 매일 매일 똑같았던 내 하루가 언제부턴가 특별해져만가 눈을 떠서 잠이 들 때까지 니 생각에 내 하루가 빛나 널 생각하면 또 심쿵 내가 보고 싶었을 땐 볼일 없던 하늘이 니가 날 데려다줄 때 보면 왜 별로 가득 차 oh shiny

두리안

것만 같아 내 맘은 슬픈데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밤새 흐를 것만 같아 너 같은 애가 떠나는데 왜 눈물이 날까 정말 나를 보던 눈빛이 어떤 누구에게나 보내던 평범한 거니 난 니가 바라본 만큼 날 좋아하는 거라 착각했었지 너 그때는 사랑한다 했잖아 난 너만을 생각하게 했잖아 나의 순정을 다 가져놓고 이제와 싫증나 떠나는 거니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이제

별 (Inst.) 김종현(JR)

물거품이야 다 사라져 고갤 들어봐 Yeah 나만 바라봐 줄래 설레는 아침 더 포근한 밤 깨고 싶지 않아 함께해 줘 Baby 빛나는 별이야 넌 누구보다 반짝이는 Girl 네게 반한 걸 티 내긴 싫지만 Oh 넌 내가 찾던 Fresh Fresh 나의 Star Star 아픈 말은 하지 마 넌 나만 바라봐 미소가 내 맘을 뒤흔드는 걸 까만 밤을 밝힌 너 나를 비춘

My Life 이원준

하지만 난 정말 왜 이럴까요 분명 내 마음 속에는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는데도 말이에요 내 나이 벌써 서른하고도 세 살 뭐 하나 제대로 해낸 게 없는 볼일 없는 회사원 사람들은 날 보고 이렇게 말하죠 자넨 너무 순해 어깨 좀 펴고 자신감 좀 가져 쯧쯧 위로인지 칭찬인지 몰라도 고맙긴 해요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다른 삶을 살고

좋은날 (Remix) 박우배

오늘은 볼일 없더라 내일은 볼일 있을까 아아 하루하루 똑딱똑딱 하루하루 똑딱똑딱 그냥 저냥 살아가는구나 오늘하루 다시는 안 올 소중한 시간들인데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버티고 버티고 버텨내보자 견디고 견디고 견뎌내보자 그러다보면 그러다보면 언젠가 좋은날 오겠지요 오늘은 볼일 없더라 내일은 볼일 있을까 아아 하루하루

좋은날 박우배

오늘은 볼일 없더라 내일은 볼일 있을까 아아 하루하루 똑딱똑딱 하루하루 똑딱똑딱 그냥 저냥 살아가는구나 오늘하루 다시는 안 올 소중한 시간들인데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버티고 버티고 버텨내보자 견디고 견디고 견뎌내보자 그러다보면 그러다보면 언젠가 좋은날 오겠지요 오늘은 볼일 없더라 내일은 볼일 있을까 아아 하루하루 똑딱똑딱 하루하루

꾸꾸꾸 브로콜리 너마저

어제는 꿈을 꾸었어 하늘을 날아가다가 떨어진 그 곳에서 날 받아준 널 오늘도 꿈을 꾸었어 거리를 혼자 걷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게 바로 너였어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 받으려 할 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 거야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Vintage Man 김지수

없어 봐야 있음에 감사하지 그래서 내겐 아무것도 없지 찢어진 청바지에 낡아빠진 운동화 까칠한 턱 수염에 다 늘어난 티셔츠 이게 다야 이게 다야 볼일 없어 나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Vintage 차가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옷이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그냥 Vintage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걷는 것 자체가 그림이야

졸업 (Inst.) 데프콘

그게 기억의 전부였던 학창시절 첫 사랑에 목을 메던 학창시절 가끔은 널 기다린 정류장에 가 적당한 핑계는 대놓고 서류상에다 학교앞 담벼락엔 아직도 혼자서 새겨놓은 글씨가 있어 그때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었는지 마주치면 왜이리 떨렸던지 서랍속 5년전의 추억이 깃든 너 줄려고 사 모았던 머리핀들 Your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Loneliness (Feat. 진혁, 선아) Min (민)

또 많은 걸 잃었지 나는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 볼일 없는 밤은 차고 내게 놓여진 우울한 감정 I'm so lonely i'm so lonely 난 또 멀리 너를 찾아야 해 I'm so lonely i'm so lonely 넌 더 멀리 사라져가네 we used to be together 늘 함께 했던 기억도 how does it your mind weather

신기루 (Inst.) 김유안

인정하기 싫던 마음을 단정 짓고 더 못 전하는 마음을 단념할 때 맘속으론 사랑이라 새겼다 미안하단 말에 애써 웃곤 더 못 준다는 마음에 슬펐어도 그것마저 사랑이라 새겼다 아름다운 , 반짝이던 서로 나눠가졌던 소박했던 맘 차라리 온기라도 없는 신기루였으면 아름다운 , 반짝이던 서로 나눠가졌던 소박했던 맘 차라리 온기라도 없는 신기루였으면 널 잊을까 해서 아파하는

별 하나 별 둘... (Inst.)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둘 셋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두 뺨에 닿기 전에 (String Ver.) (Inst.)

달려가 널 꼭 안아 줄 거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 달라고 오 지금 나의 곁으로 그 어두웠던 밤 너 가던 날엔 난 몰랐어 내 모든 것을 잃게 된단 걸 나 그땐 볼 수가 없어서 보기가 싫어서 너의 그 눈물을 말야 두 뺨에 닿기 전에 다시 달려가 달려가 널 꼭 안아 줄 거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 달라고 오 지금 나의 곁으로 불러도 대답 없는

두 뺨이 닿기 전에 (String Ver.) (Inst.)

달려가 널 꼭 안아 줄 거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 달라고 오 지금 나의 곁으로 그 어두웠던 밤 너 가던 날엔 난 몰랐어 내 모든 것을 잃게 된단 걸 나 그땐 볼 수가 없어서 보기가 싫어서 너의 그 눈물을 말야 두 뺨에 닿기 전에 다시 달려가 달려가 널 꼭 안아 줄 거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 달라고 오 지금 나의 곁으로 불러도 대답 없는

그래 (Inst.) 신효섭

그래 널 생각나게 하는 게 있지 그냥 가끔씩 떠오르는 게 있지 내 잠을 깨우는 그대 널 생각나게 하는 건 지친 날 달래주던 그날들 있지 이제는 별이 돼 닿을 수도 없는 So why 떠오르는 건 무얼까 왜 너가 차오르는 게 무서울까 돌아갈 수 없는 나이 같은 이 멈출 수도 없는 그런 날들 그때 우릴 덮어주던 밤들 있지 날 안아주던 너의 눈빛이 부서져 버리네

사랑한다고 (Inst.) 아이주이

떠나버린 그 사람 이젠 잊으라고 가슴으로 소리쳐 봐도 들을 수 없는 넌 아무 대답없고 안아주지도 못하는 내가 싫어 늦은 밤 술에 취한 너의 목소리 그 사람을 부르고 있어 너무 속상해서 한숨만 쉬다가 잠든 네 숨소리 들으며 혼자 말해봤어 사랑한다고 내 가슴속 깊히 숨겨왔었던 그 말 너 아직도 왜 모르니 이미 내 마음은 오래 전부터

안부 (Inst.)

)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나윤권)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함께) 이젠 ) 사랑해도 나윤권) 사랑해선 안되고 ) 보고파도 나윤권) 만나선 안되고 )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함께) 술도 마시지 말고

나빠 (Inst.)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 달님처럼 울는 나의 친구야 징그러운 너의 미소에 나의 마음 활짝 함께 웃는다 어쩜 그렇게 개구쟁이 맞니 네 미소 예쁜 네 미소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 네 미소 보고 내 맘 활짝 내말 듣고 더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 채워 주는 너 뭐해 나는 학교 길에 너의 친구 기다린단다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 달님처럼 울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