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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돈다 홍갑

옵니다 옵니다 봄이 옵니다 갑니다 갑니다 겨울이 돌아갑니다 끝이 뭉툭해진 나무 연필로 그려지고 있어요 봄이 그려지고 있어요 돌아 돌아 돌아와요 봄이 돌아와요 돌아 돌아 돌아가요 겨울이 가요 돕니다 돕니다 나도 돕니다 빙빙빙 돕니다 봄도 돌고 나도 돕니다 어디로 도는지 잘 모르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나는 돌고 돌 거니까요 집에 돌아오는

봄이 돈다 홍갑 2집 [\'13 홍갑 2]

옵니다 옵니다 봄이 옵니다 갑니다 갑니다 겨울이 돌아갑니다 끝이 뭉툭해진 나무 연필로 그려지고 있어요 봄이 그려지고 있어요 돌아 돌아 돌아와요 봄이 돌아와요 돌아 돌아 돌아가요 겨울이 가요 돕니다 돕니다 나도 돕니다 빙빙빙 돕니다 봄도 돌고 나도 돕니다 어디로 도는지 잘 모르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나는 돌고 돌 거니까요 집에 돌아오는

눈으로 말해요 홍갑

눈으로 말해요 지치지 않나요 이젠 마음으로 말해봐요 당신에 마음에 소리가 나를 깨워요 오늘은 상처 투성이죠 세상 가장 맛있는 밥을 먹고 싶네요 따뜻한 보리차와 함께 당신에 외로움은 우리로 이길 수 있죠 내려가는 체온은 당신에게 달려감으로 이길 수 있죠 부탁해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가끔은 꿈나라를 믿어보면 어때요. 솜사탕 같은 지구를 우리 입...

이불 홍갑

?나를 보러 와 줘요 나 이상한 가봐요 몸이 조금 떨려요 이불에 숨어 있어요 우리 집에 와 줘요 벨을 눌러 주세요 문은 열어 둘게요 이불에 숨어 있을게요 코를 골고 있으면 몸을 밀어 보세요 깊이 자고 있으면 무릎으로 옮겨 주세요 무릎으로 옮겨 주세요

기침 없는 밤 홍갑

?기침 없는 밤 좋은 밤 기침 없는 꿈 좋은 꿈 문 닫아야 열리는 밤 눈 감아야 보이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좋은 밤 기침 없는 꿈 좋은 꿈 문 닫아야 열리는 밤 눈 감아야 보이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오늘 밤 오늘 밤 오늘 밤 오늘 밤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홍갑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그사이 사랑했던 것들은 흐려지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내 청춘은 나로 인해 왜곡되고 메말라가는 입술은 그저 물로만 적실 뿐이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우리의 삶은 화려해져만 가는 걸까요 마음에 잃어 버린 말투를 다시 찾아봐요...

혼자가 편해 아님 둘 홍갑

얘기가 길어진 바람에 말이야 이제 집에 들어가는 길이야 사실 난 할 말이 없어서 말이야 그저 말없이 앉아 있었지 먼저 가볼게요 했더라도 별로 신경 쓰는 사람 없었을 텐데 새로운 연락처를 몇 개 저장하고 도망치듯 그냥 빠져 나왔어 택시를 기다리며 생각했지 혼자가 편해 아님 둘 먼저 가볼게요 했더라도 별로 신경 쓰는 사람 없었을 텐데 새로운 연락처를 몇 ...

하루 홍갑

?나는 자유롭지만 항상 닫혀있어. 그저 막연한 절실함 속 멈춰진 꿈들은 나의 눈물을 마르게 하네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면 줄 것 같은 눈물대신 말라버린 하루 쉽게 믿어지지 않는 일들은 나에게 생기지 않아 이제 더이상 유치한 달은 뜨지 않는걸 아니 언제부터 내 머릿속은 쓰레기통이 되었네 내 마음속 유치한 달이 내게 뜨면 난 너를 다시 사랑할꺼야 아직...

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홍갑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좀 더 자야지 할 적에 옆에 누운 네 모습 보고 예쁘구나 생각했네 눈 비비고 방에서 나와 커피 내리려 할 적에 컵 씻으러 찬 물 맞으니 그제서야 잠 깨네 바람 부나 창문을 여니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이른 아침

팽이 홍갑

?난 오늘도 팽이 팽이쳐지겠지 처음에는 잘 돌다가 비틀거리다가 흔들거리다 멈추려나 난 오늘도 팽이 팽이쳐지겠지 처음에는 잘 돌겠지 비틀거리겠지 흔들거리다 멈추겠지 난 두렵지 않아 팽이 쳐 돌아가는 게 박자 맞춰 걸을 필요 없고 눈 깜빡일 새도 없어 난 무섭지 않아 핑 하고 눈물 돌아도 두 팔 벌려 돌아가다 보면 혹시 날아갈까 하네 난 두렵지 않아 팽이...

땀냄새 홍갑

눈을 떴어 여기가 어딘지 난 모르겠어 눈감아도 눈떠도 깜깜해 기분이 나빠 더듬더듬 핸드폰을 켜보니 새벽 2시 쯤 됐네 멍하니 담배 한모금 두모금 피우다가 목마르다. 결국엔 주섬주섬 옷을 입네. 자전거 바퀴에 아직 바람이 충분했던가 그냥 조금 걷지 뭐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도시는 아직 살아 있네 덜 깬 두통 때문에 나도 살아있음을 느끼네 갑자기 이런저런...

사과송 홍갑

갑자기 뜨거운 사과가 먹고 싶어서 사과를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나는 기필코 이 사과를 누구보다 더 맛있게 먹을거에요. 두꺼운 사과 껍질에 재를 털고 남은 사과는 냉장고 속에 한조각 정도는 냉동실에 넣을거에요 오늘은 사과 사우나 하는 날. 이 편한 세상, 이 편한 내방, 내방은 4차원 세계, 사실 난 좀 취했어요.

롤러스케이트 홍갑

옛날에 길을 잃고 골목길을 헤맬 때그 누구도 내가 길을 잃었다는 걸 몰랐던 까닭은아마 내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있었기 때문일까옛날에 길을 잃고 골목길을 헤맬 때그 누구도 내가 길을 잃었다는 걸 몰랐던 까닭은아마 내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있었기 때문일까 아무리 헤매어보아도 아리송하기만 했어요내가 놀러 걸어왔던 푹신한 길은 어디지아무리 헤매어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Feat. 홍갑) 루시드 폴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돈다 돈다 최신영

돈다 돈다 - 최신영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오늘도 막 돌아간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월의 수레바퀴야 너도 타고 나도 타고 운명의 수레바퀴야 너나 없이 왔다가 돌아 가는 너무 짧은 소풍길인데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막 돌아간다 눈치 없는 수레 바퀴 막 돌아간다 천년 살자 꼬신 내 님 어쩌면 좋아 천년 사랑 꼬신 내 님 어쩌면

돈다 18CRUK(18크럭)

돈다 타이어가 돌아가네~ 뱅글뱅글 돌아가네~ 선풍기가 하하하하 돌아가네~ Bingle Bangle 돌아가네 팽이도 돌아가네~ 뱅글뱅글 돌아가네 무서워서 아이고아이고 돌아가네 무섭게도 돌아가네!

돈다 18Cruk

타이어가 돌아가네~ 뱅글뱅글 돌아가네~ 선풍기가 하하하하 돌아가네~ 뱅글뱅글 돌아가네~ 팽이도 돌아가네~ 뱅글뱅글 돌아가네~ 무서워서 (아이고아이고) 돌아가네~ 무섭게도 돌아가네~

돈다 비갠후

언제나 매일 같은 똑같은 일상은 숨을 막히게 하지 늘 그냥 그렇지 오늘도 막차에 올라 찌푸린 얼굴이 문득 창가에 비친 모습이 슬프다 돌고 또 돌아가고 세월은 잘 가고 다시 돌고 돌아온 곳은 텅빈 내 작은방 다람쥐같은 통에 갇힌 청춘 지구는 돌고 이세상도 돈다 해는 중천에 떴다 밤새 마신 술이 내 몸도 돌고 내 머리도 돈다 오늘은 유난히도 태양은

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홍갑 (Honggap)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좀 더 자야지 할 적에 옆에 누운 네 모습 보고 예쁘구나 생각했네 눈 비비고 방에서 나와 커피 내리려 할 적에 컵 씻으러 찬 물 맞으니 그제서야 잠 깨네 바람 부나 창문을 여니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이른 아침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헤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파도 세찬 겨울 모래바람노래 지켜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네 그저 머물뿐 멈쳐버린 시계 파도에 던져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져올린 바닷가 자그마한 의자를 벗삼아 우린 노래하네 청춘을 사랑을 달달한 인생을 안았다 저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운다 짖굿...

지구는 돈다 황정자

1.사랑 돌고 돈이 돌고 세상도 돌아가고 천지간에 인생만물 모두가 도는 세상 강원도 정선에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빙글뱅글 빙글뱅글 잘 도는데 우리집 서방님은 나를 안고 왜 못 도나 아리랑 쓰리랑 장단에 돌아나 보세 2.달이 돌고 해가 돌고 지구도 돌아가고 유행병에 홀대바지 제 멋에 도는 세상 전라도 무안에 연자방아는 소가 끌고 빙글뱅글 빙글뱅글 잘 ...

지구는 돈다 Kkun

지구는 돈다 네 이름이 아닌 다른 여자 이름을 불러버렸다 지구는 돈다 왼쪽 주머니에 지갑을 넣은 채로 넌 돌아간다 지구는 돈다 알람이 안 울렸다 나는 X 됐다 지구는 돈다 23.5도 기운 채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찾아오지 오늘도 너는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니 시간을 되돌리면 좀 더 나아지려니 어제의 네가 찍어놓은 발자국을

겨울이 가려 한다 (Sop. 유수림) 김종철

아직은 추위가 드세다 그러나 옅어졌던 햇빛이 선명해진다 차가운 바람결에 봄 기운이 스며있다 이 맘 때 시골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맑겠다 남쪽엔 벌써 봄 꽃들이 피었다 한다 아 겨울이 가려는가 세찬 바람 살을 에는 추위 눈 내리는 정경 눈 내린 다음 날 설경의 아름다움 난 이런 겨울이 좋은데 그 겨울 가고 봄이 오는가 그 봄이 가고

농촌사계절 주병선

동창 산머리 해 둥실 뜬다 얼었던 들판은 눈 녹는다 에헤야 봄이 왔네 청풍명월 씨 뿌리세 친정 갔던 며느리 새 손주 안고 산넘어 오네 종다리 날고 개구락지 뛴다 버들강아지 물 막는 소리에 강남에 갔던 제비 돌아온다 애 송아지 펄떡 뛰겠다 선 머슴 꼴지게 픽 쓰러진다 비탈 산 겉보리 비 맞는다 개똥참외 내던지며 물장구치니 얘들아 호랑이 장가가는 날 양지

돈다돈다도나 최신영

최신영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월의 수레바퀴야 너도 타고 나도 타고 운명의 수레바퀴야 너나 없이 왔다가 돌아가는 너무 짧은 소풍길인데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막 돌아간다 눈치 없는 수레바퀴 막 돌아간다 천년 살자 꼬신 내님 어쩌면 좋아 천년 사랑 꼬신 내님 어저면 좋아 세월의 수레바퀴 막 돌아간다 오늘도 돈다

돈다돈다 (Inst.) 최신영

최신영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월의 수레바퀴야 너도 타고 나도 타고 운명의 수레바퀴야 너나 없이 왔다가 돌아가는 너무 짧은 소풍길인데 돈다 돈다 돈다 돈다 막 돌아간다 눈치 없는 수레바퀴 막 돌아간다 천년 살자 꼬신 내님 어쩌면 좋아 천년 사랑 꼬신 내님 어저면 좋아 세월의 수레바퀴 막 돌아간다 오늘도

항아 (The Journey Of Circle) 오나라 어린이 합창단

항아 항아 내 항아 항아 항아 내 항아 항아 항아 내 항아 네 어찌 사노 어라이 야아~ 말마라 말도 말아라 해오라기 몇해에 네 어찌 우노 아이고 야아~ 말마라 말도 못한다 돈다 돈다 돈다돈다 항아 항아야 내 항아 길어도 곧 돈다 돈다 돈다 돈다돈다 항아 항아야 내 항아 뛰어도 난 돈다 - 간주중 - 항아 항아 내 항아 어라이

항아(The Journey Of Circle) 오나라 어린이 합창단

항아 항아 내 항아 항아 항아 내 항아 항아 항아 내 항아 네 어찌 사노 어라이 야아 말마라 말도 말아라 해오라기 몇해에 니 어찌 우노 아이고 야아 말마라 말도 못한다 돈다 돈다 돈다 나돈다 항아 항아 내 항아 뛰어도 또돈다 돈다 돈다 돈다 나돈다 항아 항아 내 항아 뛰어도 나돈다 항아 항아 내 항아 (내항아 내항아)

살맛나는 세상 김상수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 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 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돈다 돈다

살맛나는 세상 현우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 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 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다

물레 풀님별님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떠가신 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목화꽃새 달이 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님 찾으며 물레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가신 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다 동이 트면 물레 돈다 팽그르르 팽그르르 님 그리며 물레 돈다.

돈다, 그래도 제자리... 웅산

나는 간다 그대 내게 다가올까 자꾸만 간다 그대 내게 돌아올가 마음속 뜨가운 불꽃은 어디로 사라지고 처음 스치는 사람 처럼 무심히 바라보며 시든 꽃잎처럼 힘없는 잎새처럼 그렇게 떨어져 가는가 내가 다가서면 그댄 내게 돌아서고 다시 돌아서면 그대 내게 다가오네 영원히 만날수 없는 수레바퀴들 같이 그토록 원하는데 만날 수 없나 바보같은 인...

그래도 지구는 돈다 김애리

마구 울었어 화장실 안에서 울고 또 밥을 먹다가도 나는 눈물이 났어 기분 전환삼아 노래방에선 신나는 노랠 부르다가 펑펑 울었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실수를 한건지 그 설명조차 귀찮은듯이 넌 떠나간거야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사랑이 지나쳐 오히려 너를 내게서 멀어지게 했을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너의 나였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원래의 나인지 ...

통닭은 돈다 (리얼리스트) 과나

YO 그 입에 담지마 진짜라는 말 YO 진짜는 가짜 옷을 걸칠 필요 없다 통닭은 돈다 누구나가 지나치는 곳에서 벌거벗고 꼬챙이에 꽂혀 부리는 곡예 예쁜 유리 너머 온도는 꽤나 높네 이곳을 탈출하고 싶어 행인을 유혹해 오케이 아저씨는 가격 흥정을 마쳐 흔들거리는 취객의 흔들거리는 비닐 속에 흔들거리며 도착한 누군가의 가정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아이들이 반겨

巡 (돌고 돈다) Aoi Shouta

形のない何かに すくわれてるいつだって移ろいでく人波ひとつひとつ 寄り添えたならやがて 過ごした時の中で大きく強くなってゆく 想いどうしてこんなにも ひとりぼっちじゃ弱くて何にもできないんだろうでもだからこそ僕らは逢いたいと 願うのかなたとえいつか 道の途中で行く先を違えたとしても 今と同じ 笑顔でいられたらまた巡り逢えるだろうどうしてこんなにも 失うことが怖くてそれでも 求めてしまうんだろ...

물레 곽성삼

▶ 물레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떠나신 님 그리워서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목화꽃새 달이차서 물레 괴에 꼬여서는 님 찾으며 물레 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 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다 동이트면 물레 돈다 팽그르르 팽그르르 님 그리며 물레 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 열어

물레의 노래 권미희

캄캄한 밤중에 혹시 그대 보일까봐 버선발로 뛰어나와 하염없이 기다려요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달빛 아래 그대 생각 그리운 마음 지워보려 한 손으로 실을 뽑고 또 한 손으로 물레질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꼭두각시 민승아

탈 을쓰고 신이나서 춤춘다 꼭두각씨 한쌍이 빙글빙글 돈다 (빙글빙글 돈다) 어덜떨떨 꼭두각씨 나간다 받을 장단 마추고 신이나서 춤춘다 (신이나서 춤춘다 ) 봉사탈춤 구경에 해지는줄 모르고 오광대 놀음에 날새는줄 모르네 꼭두각씨 한쌍이 빙글빙글 돈다 (빙글빙글 돈다 ) 가세가세 구경하려 가세 구경허는 물음에 달품구경가세 아장 아장 날 보는 줄

팽이치기 대백 아이노래 중창단

팽글팽글 잘도 돈다 요리조리 잘도 돈다 팽글팽글  잘도 돈다 요리조리 잘도 돈다 고 고추먹  고 맴맴 달 달래먹  고 맴맴  고고 고추먹 먹고 맴맴 다다 달래먹  먹고 맴맴

강강술래 안숙선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술래 강강술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따르려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 떠 밝다 달 떠 온다 우리 마을에 달 떠 온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늘에는 별이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강강술래 강강술래 말 가는 데 워낭 소리 우리 벗님 어디 가고 춘추 단절 못 오신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가 돈다

청춘방망이 한태현 & 권노해만

돈이야 한낮 종이일 뿐 내 인생의 초대박 영사기는 돈다 돈다 잘도 돈다 돌아라 돌아라 뚝다리 뚝딱! 여기 뚝다리 뚝딱! 저기 뚝다리 뚝딱! 이리 뚝다리 뚝딱! 저리 뚝다리 뚝딱! 청춘의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인생은 지금부터 다시 한번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뚝딱! 뚝딱!

청춘 방망이 한태현 & 권노해만

돈이야 한낮 종이일 뿐 내 인생의 초대박 영사기는 돈다 돈다 잘도 돈다 돌아라 돌아라 뚝다리 뚝딱! 여기 뚝다리 뚝딱! 저기 뚝다리 뚝딱! 이리 뚝다리 뚝딱! 저리 뚝다리 뚝딱! 청춘의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인생은 지금부터 다시 한번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뚝딱! 뚝딱!

청춘방망이 심청자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청춘 나와라 뚝딱 사랑 나와라 뚝딱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돈이야 한낮 종이일 뿐 내 인생의 초대박 영사기는 돈다 돈다 잘도 돈다 돌아라 돌아라 뚝다리 뚝딱 여기 뚝다리 뚝딱 저기 뚝다리 뚝딱 이리 뚝다리 뚝딱 저리 뚝다리 뚝딱 청춘의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인생은 지금부터 다시 한번 방망이를 뚝다리 뚝딱 청춘은 바로

물레방아 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음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체 모른체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체 하고 물레방아는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하고

물레방아 (여자 Inst.) 박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하고 물레방아는

물레방아 금잔디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물레방아 예림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 [03:16] 작사 한솔 / 작곡 박현진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물레방아 (남자 Inst.) 박구윤

1.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