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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우네 홍세민

1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모를거야 우는마음 모를거야 가는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울고 님에우는마음 2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사람 차라리 잊으려해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사랑에우네 전미경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렇게 무심하게 떠나는 당신 잊으려 몸부림 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 거야 우는 마음 모를 거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 거야 정에 울고 님에 우는 맘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렇게 미련 없이 떠나는 당신 차라리 잊으려 해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

흙에 살리라 홍세민

작사,작곡:김정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 삼아 뭍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내 마음 별과 같이 홍세민

1절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절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마지막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의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의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미련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말없이바라보는 이마음은 아프다오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 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봉선화 연정 홍세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

눈물 젖은 두만강 홍세민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 후 렴 )

좋아하니까 홍세민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 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간주중]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 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 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던 말이야 좋...

처녀총각 홍세민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3)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세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repeat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해변의 여인 홍세민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그여자가 나를울리네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괘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2. 사랑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

청춘이여다시한번 홍세민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꽃은 피고 또 피는데 이몸-은 60고개 인생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내-청춘이여 >>>>>>>>>>간주중<<<<<<<<<<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저강은 흐-르-는데 이몸-은 바릿고개 황혼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고향에 찾아와도 홍세민

고향에 찿아와도 그리던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어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힌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산은옛 산이로되 물은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애수의 소야곡 홍세민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내고향 홍세민

홍세민 (가고싶은내고향) 1절) 밤하늘에 별을보고 고향생각 하지만 봄이오면 제비처럼 고향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친구들 얼굴이야 변 해서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살자고~~~ -빈맘- 2절) 밤하늘에 흘러가는 저구름 보면서 고향생각 친구생각 가고싶은 내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고향 산도들도 변해서도

아니었잖니 홍세민

홍세민 아니었잖니♬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왜이렇게 그사람 그사람이 보고싶을까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는줄 알리 없어도 그땐우리 사랑이여 진정코 그런게 아니였잖니 『빈*맘』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고백 홍세민

1.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흙에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바닷가에서 홍세민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

추억의 남포동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마지막부루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임 그리워 홍세민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인연 홍세민

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그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

가슴 아프게 홍세민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

울긴 왜 울어 홍세민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낙엽이 가는 길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또다시 ...

여자이니까 홍세민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냈는데 음음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음음 싫어한단 말할까 미워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냈는데 음음...

돌아와요 부산항에 홍세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당신을 잊지 못해요 홍세민

1. 주고간 아픔이 씨가 되어서 눈물로 열매가 맺었습니다 아픔이 더욱 더욱 심해질 때면 그리움이 사무쳐 미움으로 변합니다 미움으로 변합니다. 2. 가실때 행복을 빌어주었으면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지 않을 걸 상처난 가슴을 달래가면서 너무나 사랑했기에 떠나간 당신을 당신을 잊지 못해요

사나이 마음 홍세민

1.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나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아 직도 당신으 못잊어하는 사나이 마음 2.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끈질긴 미련속에 세월은 가도 진 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그대는 빈자리 홍세민

비는 내려 당신이 떠나가버린 거리 촉촉한 눈물이 감도네 홀로된 내가슴에 흘러내리는 빗물로 두눈을 닦아도 눈동자에 어리는 그대모습 지울 수 없어라 서글픈 그림자 어디를 헤매이고 있을까 오늘도 마음둘 곳을 몰라 몰라 몰라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홍세민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그리운 내 고향 홍세민

그리운 내고향 -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간주중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사랑의 상처 홍세민

1.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나는 몰랐다 홍세민

1절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의사랑이 싸늘하게 식을줄은 나는몰랐다 너와나 사이를 누가멀리- 해-했나요 아무리생각해도 너의마음을 나는나는 몰랐다 2절- 그렇게도 정다웠던 너-의마음이 세월따라 변할줄은 나는몰랐다 너와나 사이를 누가멀리- 해-했나요 때늦은후회지만 너의마음을 나는나는 몰랐다

마지막 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물레방아 도는데 홍세민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남과 북 홍세민

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2.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넘치는 정열에 붉은 입술 한번 작정하면 변함이 없고 꿈따라 님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삼팔선의 봄 홍세민

1.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2.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물레야 홍세민

*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쓸한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리던 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정에 울고 님에 울고 홍세민

작사 : 백아영
작곡 : 박성훈


1.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 사람
잊으려 몸부림 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거야 우는 마음
모를거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정에 울고 님에 우는 마음

2....

가고싶은 내 고향 홍세민

가고 싶은 내 고향 -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간주중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미워하지 않으리 홍세민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돌려줄 수 없나요 홍세민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등대지기 홍세민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지나간 옛 추억이내 가슴을 울리는데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임자잃은 나그네 노래샹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바보같은 그대 이름을이 밤도 내 마음은이 밤도 이 마음은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오늘도 잊으려고발길따라 나섰네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임자잃은 나그네 노래샹데리아 불빛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