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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3 - 고향 가는 길 홍원빈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는 실향민의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 그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노래를 <간주중>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몸 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한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0013 - 사랑타령 홍원빈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봄날사랑은 꽃피는 사랑 여름사랑은 소낙비 사랑 가을사랑은 단풍잎 사랑 겨울사랑은 겨울비 사랑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가 오네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 사랑비가 오네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고 가는 청춘도 잡을 수가 없고 가는

묻지 마세요 홍원빈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0003 - 묻지마세요 홍원빈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간주중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인생은 드라마야 홍원빈

세월아 가지 말아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 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 가듯 사는 것이 인생 드라마야 세월아 가지 말아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꼭 붙잡고 싶어요 홍원빈

눈앞의 당신을 두고 아득히 우네 내 마음 허공 속으로 떠도네 얼마만에 만났는데 우린 이렇게 이 자리가 또 이별이라네 그 얼굴 무엇이든 한 번 더 봐요 안타까운 이 행복을 어찌하나요 꼭 붙잡고 싶습니다 흘러만 가는 시간을 잡고 싶어요 눈앞의 당신을 두고 아득히 우네 내 마음 허공 속으로 떠도네 얼마만에 만났는데 우린 이렇게 이 자리가 또

0248 - 시계바늘 홍원빈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 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간주중)))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 번

딱 십년만 홍원빈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되돌려 주고 가렴 가는 세월이 옷자락을 부여잡고 하소연 해볼까 착한 세월아 예쁜 세월아 쉬었다 가렴 놀다 가렴 그래도 정녕 가야 한다면 뿌리치고 가야한다면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되돌려 주고 가렴 가는 세월이 옷자락을 부여잡고 하소연 해볼까

딱 십년만 (트로트) 홍원빈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되돌려 주고 가렴 가는 세월이 옷자락을 부여잡고 하소연 해볼까 착한 세월아 예쁜 세월아 쉬었다 가렴 놀다 가렴 그래도 정녕 가야 한다면 뿌리치고 가야한다면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십년만 딱 십년만 되돌려 주고 가렴 가는 세월이 옷자락을 부여잡고 하소연 해볼까

135-하얀나비 홍원빈

하얀나비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간주중 음~ 어디로 갔을까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붉은입술 홍원빈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고향 가는 길 조덕환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그 향기 날 부르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출발기적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마음 부모님 곁에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마저 울리네 설레는 맘 정든 고향의 푸르름 벗삼아 두근대는 맘 달랠 없는 기차 고동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님을 싣고서 가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 이미 고향에

고향 가는 길 이정수

?네 엄마 뭐하냐 그냥 있어요 추석에 내려올래 어쩔래 봐서요 내려 와야지 알았어요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자 뭐를 타고 갈까 너무 고민돼 버스를 타고서 내려갈까 기차를 타고 내려갈까나 근데 이게 뭐야 근데 이게 뭐야 좌석이 전혀 없고 입석도 전혀없어 정말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뭐야 효도를 추석에 다 몰아하려는거냐 나도 효도 한번 해보자...

고향 가는 길 김민기

고향 가는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고향 가는 길 강철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 지 30년 금의환향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 팔아 콩을 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이 지나 많은걸 갖게 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나ㅡ 돌아가리라!

고향 가는 길 안세련

[00:13.24] 바람 불어와 내 얼굴을 스쳐 [00:19.06] 고향 향기 속에 난 잠겨 [00:25.20] 길이 이어져 기억 속으로 [00:31.10] 내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어 [00:37.00] 옥수수 밭 넘겨 시골 마을 지나 [00:42.90] 엄마 손길 같아 포근해져 [00:48.65] 오랜 친구들 미소 짓고 온다 [00:54.91] 그리운 날들아

고향 가는 길 유승엽

나는 간다네 내고향 찾아서 보리밭길 고향 찾아서 징검다리건너 논둑길 따라서 나는나는 떠나간다네 웃움지으며 떠나갔던길 십년전에 떠나갔던길 뚜 뚜루뚜 뚜 뚜뚜뚜 고향찾아 돌아간다네 웃움지으며 떠나갔던길 십년전에 떠나갔던길 뚜 뚜루뚜 뚜 뚜뚜뚜 고향찾아 돌아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 가는 길 진성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을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아 이제 내 고향 가고파도 못가 보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에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눈물로 전하는가 부모님 얼굴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아 이제 내 고향 가고파도 못가

고향 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고향 가는 길 김연숙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 지 30년 금의환향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 팔아 콩을 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이 지나 많은걸 갖게 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나 돌아가리라!

고향 가는 길 홍진삼

1절 : 꿈에 그리던 고향길을 나는 가련다 십년세월 타향살이 그만두련다 논밭에 씨 뿌리는 농부가되어 부모님 모시고 사랑하는 내님과 알뜰히 살아가련다 내가간다 반겨다오 고향산천아 나를 반겨다오 1절 : 모두 떠나는 고향땅을 나는 가련다 왜 가느냐 왜왔느냐 묻지를 마라 소모는 언덕위에 풀피리 불며 이한몸 앞장서 내고향지키며 정답게 살아가련다 내가간다...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하루에 열 두 번씩 보고 싶은 내 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고향 가는 길 Two Koreans

1.내 故鄕 가는 뜨거운 南道 저편 둑 위로 汽車는 가고 路中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 가네 에라!

고향길 황혜정

고향 가는 아카시아 피는 아카시아 향기로 봄비내리고 오롱오롱 오로롱 산새소리에 풀피리 삘리리리 불며 가는 고향 가는 들국화 피는 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고향길 동요

1.내 고향 가는 아카시아 피는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삘리리리 불며 가는 2.내 고향 가는 들국화 피는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의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 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고향길 (MBC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 고향길 > 내 고향 가는 아카시아 피는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휠(삘)릴릴리 불며 가는 고향 가는 들국화 피는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쫄방리 가는 길 몰라

쫄방리 가는 장상기 1. 골~짜-기 시냇물따라~~~ 물-방개가~ 춤-을 ~추는~~~ 내-고향~~ 쫄~방~리~에는 ~~ 뻐꾸기울고 인심도좋 아~~ 두고온 고향산천 가는 길이~~~ 왜이다지 멀고 험한지 ~~~ 긴긴날을 그리워했던 고향으로 달려가네. 지~~금도 쫄방리에선 뻐꾸기 울고 있겠지 2.

서울역에서 나겸

집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낡은 외투에 찬바람이 시리다 서둘러 가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고향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처음 도착 했던 그 어색했던 시간이 가고 계절이 흘러가니 나의 옷이 익숙해진다 긴 터널을 지나듯이 내 오랜 꿈들은 어둠속이고 나를 향해 달려오는 시간의 무게를 난 정말로 괜찮다 다짐 한다 고향 가는 서울역에서

망향가 양희은

높은 산 푸른 언덕 저 오솔길 이 하루도 해지니 사슴도 돌아가네 멀리 저 산 넘어 멀리도 가는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산나물 들나물 무쳐 놓고 절질때마다 눈길 쏟던 할머님 생각 천령 넘는 저 구름 따라 가던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어린 날 문풍지에 그림자지면

고래 홍원빈

나의 고래 너는 어디에 있니 고래야 내가 너를 안으마 놓친 고기는 언제나 고래였지 오늘도 고래는 보이지 않고 꽁치만 잡히는 바다엔 성난 파도가 나를 삼키네 나의 고래 너는 어디에 있니 나의 고래 너는 어디 숨었니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이름 안고 싶은 내 사랑 고래 수평선에 아침 해가 다시 뜨고 바람마저 내 편이 되는 날 운명처럼 나를 찾아온 고래야...

인생을 거꾸로 살자 홍원빈

1) 인생을 거꾸로 살자 하루하루 멋있게 인생을 거꾸로 살면 산다는게 행복해 한때는 사랑에 빠져 빨간 입맞춤하든 엊그제 같은 그날이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한참이후 구두를 신고 다시 한번 볼꺼나 아직도 늦지 않았어 마음먹기 달렸어 인생을 거꾸로 살자 하루하루 멋있게 2) 인생을 거꾸로 살자 하루하루 멋있게 뒤집어 생각해 보면 산다는게 행복해 젊어서 한때...

남자의 인생 홍원빈

조각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성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꽃미남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신곡을 발표했다. 29일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된 홍원빈의 신곡 ‘남자의 인생’은 16비트 세미 트로트 풍의 고급스러운 전통가요로 힘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의 애환과 심경을 잘 표현한 수작이다. 지난 세월을 반추하며 현재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다...

맨발의 청춘 홍원빈

힘들고 거친 삶을살아왔지만 나에게도 희망은 있다 버릴 수 없는 나의 꿈 찾아맨발로 뛰어서 간다 내 사랑 찾아서내 꿈을 찾아서 내 젊음을 바칠 거다 간다 간다 가앞만 보고가 나도야 간다내일을 향해서 간다 널 위해간다 간다 가 앞만 보고가사랑을 찾아 오늘도달린다난 맨발의 청춘 그리운 부모 형제떠나오던 날 성공하면 돌아온다고 다짐을 하며눈물 흘렸던 그날을...

남자의 인생 홍원빈

무엇을 얻었는가 돈인가 사랑인가 명예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오늘도 살아간다 아파할 것도 눈물 흘릴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가슴에 흐르는 눈물 삼키고 다시 사는거야 태양은 나를 향해 떠오를테니 두 주먹 불끈 쥔다 무엇을 남겼는가 꿈인가 행복인가 부귀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내일도 살아간다 슬퍼할 것도 후회 할것도 없...

노을빛 사랑 홍원빈

바람부는 강변길을 거닐며 외로움을 나누었지 삶의 오후에 다가온 사랑 거부할수 없던 사랑 어쩔수 없이 멀어져도 잊지는 말자 했는데 갈대밭 사잇길에 추억을 남겨놓고 저무는가 아 아 아 아 노을 빛사랑 굽이치며 흘러가는 강물처럼 그렇게 가야만 하는가 그대와 않았던 나무 벤치엔 한강에 찬바람 만이 어쩔수 없이 멀어져도 잊지는 말자 했는데 갈대밭 사잇길에 추...

예쁜여보 홍원빈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우중의 여인 홍원빈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

마지막 카드 홍원빈

마지막 마지막 카드란다 지금 까지 어디에서 무엇 하다가 이제서야 지쳐버린 나에게 왓나 뜨거워진 가슴이 먼저 알고 있구나 기다려왓던 사람 이란걸 제대로된 사랑한번 해보고 싶다 내전부를 후회없이 태우고 싶다 처음 널본 순간 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사랑할 사람이란걸 헝크러진 머리카락 바람에 날리고 날 바라보던 깊은 눈동자 당신때문에 가슴이 뛴다 ...

할미꽃 사연 홍원빈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

영등포의 밤 홍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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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날 봐 홍원빈

힘들지 않니 날 따라왔니 처음엔 나도 니가 좋았었어 너의 사랑은 그런 것 같아 잠시 빠졌다 잠시 미쳤다 편하지 않니 내가 없으면 이제는 너도 나도 갈길 가는거야 너의 사랑은 아닌 것 같아 너 편한데로 날 갖고 놀지 이제 더 이상 날 붙잡지마 또 변할 너의 모습 생각 해봐 오~~ 순아 날 봐 내 눈을 똑바로 봐봐 니가 그러면 안돼 넌 너의 남자가 ...

잘가라 청춘아 홍원빈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 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 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세월의 ...

유리벽 사랑 홍원빈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없이...

이력서 홍원빈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남자의 인생 (Disco Ver.) 홍원빈

?무엇을 얻었는가 돈인가 사랑인가 명예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오늘도 살아간다 아파할 것도 눈물 흘릴 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가슴에 흐르는 눈물 삼키고 다시 사는거야 태양은 나를 향해 떠오를테니 두주먹 불끈쥔다 무엇을 남겼는가 꿈인가 행복인가 부귀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내일도 살아간다 슬퍼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

남자의 인생(Remix) 홍원빈

[1] 무엇을 얻었는가 돈인가 사랑인가 명예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오늘도 살아간다 아파할것도 눈물 흘릴것도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가슴에 흐르는 눈물삼키고 다시사는거야 태양은 나를향해 떠오를테니 두주먹 불끈 쥔다 [2] 무엇을 남겼는가 꿈인가 행복인가 부귀 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내일로 살아간다 슬퍼할것도 후회할것도없다 남자의 인...

남자의 인생 (Remix) 홍원빈

?무엇을 얻었는가 돈인가 사랑인가 명예이든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오늘도 살아간다 아파 할것도 눈물 흘릴것도 없다 남자의 인생이니까 가슴애 흐르는 눈물 삼키고 다시 사는거야 태양응 나를 항해 떠오늘태이 두주먹 불끈?다 무엇을 남겼는가 꿈인가 행복인가 부귀이던가 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 내일도 살아간다 슬프할것도 후회할것도 ...

☆품☆ 홍원빈

사랑이 찾아 왔어요 이런 느낌 간만이에요 오로지 당신 에게만 느끼는 감정이에요 멋쟁이라 애인이 한둘이 아닐거야 그런 걱정 하덜덜 마세요 이쪽 저쪽 양다리는 딱 질색인 잉글랜드 신사랍니다 어서와요 어서와요 달링~ 품 품 품에 안겨봐요 <<간주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어서 서둘러 주세요 오늘을 뒤돌아 보며 후회하지 않기로해요 멋쟁이라 애인이 ...

바람이 되어(MR) 홍원빈

24초) 아~~바람이 되어ㅡ 그ㅡ대 곁에ㅡ 가고 싶다아ㅡ 아~~ 꽃향기처럼ㅡ 달ㅡ콤ㅡ한ㅡ 바ㅡ람이 되어ㅡ 41초) 잠시라ㅡ도 그ㅡ대가 ㅡ나를 느ㅡ낄ㅡ 수 ㅡ있는ㅡ 달ㅡ콤한ㅡ 바ㅡ람이ㅡ 되어ㅡ 가고 싶다아.ㅡ 아~~바람이 되어ㅡ 그ㅡ대곁에ㅡ 가고 싶다아ㅡ 아~~아름다웠던 ㅡ추억들이ㅡ 생각이 난ㅡ다아ㅡ 15초) 노을빛ㅡ에 물ㅡ들은ㅡ 바다를ㅡ 바ㅡ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