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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핑게 저 핑게 황금심

요핑계 조핑계 핑계만 말구 가만히 살짝쿵 따라와요 따라 나와요따라와요 따라 나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와요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구 가만히 살짝쿵 따라 나와요 따라 나와요따라와요 따라 나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와요 요맵시 조맵시 맵시만 말구 가만히 살짝쿵 따라와요 따라와요따라 나와요 따라 나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와요 요모냥 조모냥 모냥만 말구 가만히...

요핑게 조핑게 함국절

핑게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자꿍 따라 와요 따라나 와요 따라 와요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자꿍 따라 와요 요치레 조 치레 치레만 말고 가만히 살자꿍 따라나 와요 따라나 와요 따라 와요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자꿍 따라 와요요 맵시 조 맵시 맵시만 말고 가만히 살자꿍 따라 와요 따라나 와요 따라나 와요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자꿍 따라 와요

핑계 대지마 민영아

이런 저런 핑게 대지마 그런 저런 핑게 대지마 속시원히 말을 해봐요 왜 나를 피하는지 이별이 두려운 나요 두려운 가요 아픔이 싫어서 인가요 자꾸만 피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요 그래도 얘기 해야죠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해요 가슴은 아플지라도 끝냇음 끝내야겟죠 눈물을 흘릴지라도 흉내만 내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이별 이별 이별 이별

내 사랑은....♡ 배낭여행

지금 이순간 나를 위한 핑게 따윈 소용없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조금은 나아지겟지만.. 어느새 무뎌진 내마음을 어떡해야하는지.. 날 떠난 너이지만.. 널 미워하진 않아..나는 니 모든걸 사랑하니까.. ♡ 반복.. 나는 니 모든걸 사랑...하니까.... 단비 ♡ 하늘..그리고 인연。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10분 내로 김연자

10분 내로 - 김연자 ((((((전주곡)))))) 그래요 믿어 주세요 나만 사랑 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내가 전화할땐 늦어도 10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 대지 말고 핑게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10분내로 ((((((간주곡))

새 날의 풍년 황금심

새 날의 풍년 - 고복수 & 황금심 풍년일세 삼천리 벌판 기름진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맞이 한창일세 에헤야 데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날이 밝아오네 간주중 풍년일세 무궁화 벌판 오곡의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놀이 경사났네 에헤야 데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날이 밝아오네

새날의 풍년 황금심

새 날의 풍년 - 고복수 & 황금심 풍년일세 삼천리 벌판 기름진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맞이 한창일세 에헤야 데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날이 밝아오네 간주중 풍년일세 무궁화 벌판 오곡의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놀이 경사났네 에헤야 데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날이 밝아오네

노들강변 황금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양산도 맘보 황금심

양산도 양산도 맘보 능수나 버들이 춤을 춘다나 소를 모는 목동네 꼴망태 내던지고 헤이 맘보 에헤여맘보 데헤여 맘보 나물캐는 처녀가 꽃바구니 내던지고 헤이맘보 에헤여 맘보 데헤여 맘보 꼬불 꼬불 꼬불 꼬불 열두고개 양산도 아이야 너도 나도 봄이왔네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양산도 맘보 강남의 제비가 노래한다나 밭을 가는 할아버지 곰방대

피리소리 황금심

멀리서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곱게도 봄을 맞는 목동들의 버들피리 소리 음 곱게도 들리네 달빛 속에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처량히 낭자 머리 님 그리워 갈잎 피리 소리 음 처량히 들리네 꿈에 젖어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구슬피 구곡간장 애를 태는 갈잎 쌍옥 소리 음 구슬피 들리네

한양 낭군 황금심

휘영청청 달도 밝다 달도나 밝다 달이 너무 밝아 심화로구나 오동잎 지는 창가엔 당기당기 당기 상사로 천리 한양 낭군아 일장 소식을 왜 못 전하고 낭자 마음 울리나 한양길이 멀고 멀어 천리라 해도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님없는 독수공방엔 당기당기 당기 꿈자리 마저 싸늘도 하다 원앙금침은 어디다 두고 애간장을 태우나

흘러간 무대 황금심

흘러간 무대 - 황금심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무대 꾀꼬리 노래하던 시절 그때도 옛날 지금은 가버린 추억을 안고 넘어가는 달빛을 라이트 삼아 옛날을 옛날을 노래 합니다 간주중 눈 오는 산길로 비 오는 물길로 밤 새워 가던 때도 옛날 흘러간 옛날 지금은 아득한 세월을 안고 타향살이 서러워 울던 그밤을 못 잊어 못 잊어 눈물집니다

한양낭군 황금심

한양낭군 - 황금심 휘영청청 달도 밝다 달도나 밝다 달이 너무 밝아 심화로구나 오동잎 지는 창가엔 당기당기 당기 상사로 천리 한양 낭군아 일장 소식을 왜 못 전하고 낭자 마음 울리나 간주중 한양길이 멀고 멀어 천리라 해도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님없는 독수공방에 당기당기 당기 꿈자리마저 싸늘도 하다 원앙금침은 어디다 두고 내

서울 간 삼돌이 황금심

서울 간 삼돌이 - 황금심 (아이고 저기 오네 삼돌이가 저기 와 아니 옆에 같이 붙어있는 여우같은 여자는 구누여 애인라면 어떡허나, 아니여 삼돌이는 변할 사람이 아니여 삼돌이 어, 순이 그간 잘 있었어 얼마나 기다렸다고 그래서 오늘 갑순이 하고 너를 마중온 거여 아니 그래 삼돌이 그간 어찌 편지도 안했어 어, 그럴 일이 있었어.

한양낭군(漢陽郎君) 황금심

반야월작사, 나화랑 작곡 휘영청청 달도 밝다 달도나 밝다 달이 너무 밝아 심화로구나 오동잎 지는 창가에 당기 당기 당기 응-- 상사라 천리 한양 낭군아 일장소식을 왜 못 전하고 낭자 마음 울리나 한양길이 멀고 멀어 천리라해도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임 없는 독수공방에 당기 당기 당기 응--꿈자리마저 싸늘도 하다 원앙금침은 어디다

해조곡 황금심

모래위에 써본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멀리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오늘도 아- 가신님은 소식이 없네. ※보통 2절은 생략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가연의 노래 황금심

가연의 노래 - 황금심 사창에 달이 뜨니 옥피리 누가 부나 옥피리 사람피리 거문고로 화답할까 개야 짖지를 마라 오는 임을 쫓지를 마라 연분이 따로 있나 정들면 연분이지 둥기당 당기당기 둥기당 당기당기 가연의 노래 간주중 창가에 오동잎이 우수수 지나보다 잎이야 지건 말건 이팔청춘 지지마라 이 밤아 새지를 말고 임과 나와 놀아나 볼까 열녀가

뱃노래 차차차 황금심

뱃노래 차차차 - 황금심 어기여차 돛 달아라 차차차 어기여차 노 저어라 차차차 끝없는 바다에 가득찬 복어 찾아 구리빛 두 팔둑엔 힘을 올리자 연평도엔 조기떼다 차차차 다도해에는 고등어가 차차차 울릉도엔 차차차 오징어라 차차차 뱃노래도 흥겨워라 어기여차 돛을 달아라 간주중 어기영차 노 저어라 차차차 어기여차 돛 달아라 차차차 동서남

울산 큰 애개 황금심

손목을 놓소 손목을 놓소 모본단 저고리 합사올이 터져요 이러쿵 저러쿵 말 많은 세상 동네나 방네나 소문이 나요 소문이 나요 소문이 나는 건 겁나지는 않지만 총각님 그 마음 변하지 마소 헤라 그 마음 변하면 내 못 살아요 헤라 [간주] 총각아 총각아 날 보지 마소 날 보지 마소 두근반서근반 가슴이 뛰어요 쑥더꿍쑥더꿍 말 많은 세상 이 눈치

나는 울었네 황금심

나는 울었네 - 황금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새날의 풍년 고복수, 황금심

풍년일세 삼천리 벌판 기름진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맞이 한참일세 에에헤야 데헤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 날이 밝아오네 풍년일세 무궁화 벌판 오곡의 벌판 이 강산 강산 방방곡곡엔 풍년놀이 경사 났네 에에헤야 데헤헤야 어깨춤 나온다 엉덩춤 나온다 풍년맞이에 새 날이 밝아오네 풍년일세 삼천리 벌판 기름진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수덕사의 여승 황금심

1)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 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움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우중의 여인 황금심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자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찾아가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모녀기타 황금심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초립동 황금심

1) 어리광도 부렸소 울기도 하였소 달구경 가자고 칭얼대며 졸라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살짝 응…. 한양천리 떠나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떠나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따라간다 2) 집안일도 하였소 들일도 하였소 친정에 가고파 남모르게 눈물도 흘렸소 아리 살짝궁 응…. 스리스리 응…. 열두고개 넘어간다 초립동이 낭군...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대한팔경 황금심

1)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나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황금심

1)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2)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께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안 오시나요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282A 녹음 : 1938. 9. 20 남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속을 은근히 달래주실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려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 달빛도 한이 겨워 허득 허득 허득 허득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감나무 가지우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그리

날라리 바람 황금심

1.단장한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님 쓸어안고 혼자 우는 뻐꾹새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살려주구려. 2.온다고 속여놓고 아니 오는 내 심사 어두운 그믐밤에 혼자 우는 내 심사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앞강물 황금심

1,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2,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뽕 따러 가세 황금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궁 가지 뒷집 총~각 따라 오~~면 응 응~ 응~ 응 동네 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임~~아 응 응~...

임전화풀이 황금심

1) 야-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꿈에도 보이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음- 네로구나 2) 야-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비바람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행여나 기다린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구석구석 태워주...

날 다려가소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24A 녹음 : 1939. 3. 4 1 구비구비 감돌아드는 낙동강물이 길다해도 일만간장을 다 녹이는 이내 한이야 비길소냐 (후렴)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야속한 우리님아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2 장장추야 긴긴밤에 실소리 소리도 처량하다 님을 그려서 OOO에 어느 누가 알아주리 (

미련의 꿈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160A 녹음 : 1937. 11. 5 나를 두고 날 속이고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애닯은 추억 고요하게 창을 열고 별빛을 바라보며 님이시여 옛사랑을 원망합니다 박정하게 야멸차게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떠도는 생각 이즈러진 조각달도 눈물진 그늘에서 님이시여 옛사랑을

울산 큰애기 황금심

1.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개(景槪)도 좋지만 인심이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 열두 폭 치마 실백잣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 에헤라 울산은 좋기도 하지 2.울산의 큰애기 거동 좀 보소 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 놓고 문 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 울산의 큰애긴 좋기도 하지 3.동해나 울산의 큰애기들은 유정도 하...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추억의 탱고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37B 녹음 : 1939. 3. 4 야자수 그늘 밑에서 둘이서 놀던 그때가 뚜렷이 내눈 앞에서 애끓는 설움만 짜낸다 아- 지금은 추억만 남았다 창앞에 보슬비 소리 울고만 싶구나 흐르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풀던 꿈이여 아죽도 나의 가슴은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이제는 추억만 남었다 외로운

피리불던 모녀고개 황금심

캄캄한 세~상바다 너 하나만 의지하고 가시밭 불고개를 울며 울며 넘을적에 그 누구가 앗아를 갔나 내 품안에 잠든 아~기를 구슬픈 엄마피리 오늘밤도 불어주마 달빛도 무~심하지 내 갈 곳은 어디메냐 힘 없는 발걸음에 돌아보는 병원들창 굳세이게 살아가다오 내 품에서 떠나를~ 가도 네 행복 위하여 선 이 목숨도 바치리라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장희빈 황금심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든 그날밤이 참아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뽕 따러 가세 황금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궁 가지 뒷집 총~각 따라 오~~면 응 응~ 응~ 응 동네 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임~~아 응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