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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별 (신해철) 015B

큰~ 슬픔을 안고 그대의 모습 바라 보았지만 쓴 웃음지으며 그 밤에 그댄 떠나 가버렸네. 허탈한 마음으로 그 비를 맞으며 난 애써 괜찮은 척 웃어보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가 없~네. 스쳐가는 표정 속에 초라해진 내 모습은 함께하는 기억속에 묻어버리고 그렇게 떠나간 그대만이 그리워 자꾸만 뒤돌아 봐도 그대모습 찾을 수 없네~ 그대여~ 스쳐가는 표정...

슬픈 이별 015B

큰 슬픔을 안고 그대의 모습 바라보았지만 쓴 웃음 지으며 그 밤을 그댄 떠나가 버렸네 허탈한 마음으로 이 비를 맞으며 난 애써 괜찮은 듯 웃어보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수가 없네 스쳐가는 표정속에 초라해진 내 모습은 함께하던 기억속에 묻어버리고 그렇게 떠나간 그대만이 그리워 자꾸만 뒤돌아봐도 그대 모습 찾을 수 없네 그대여

슬픈 이별 015B

큰 슬픔을 안고 그대의 모습 바라보았지만 쓴 웃음 지으며 그 밤을 그댄 떠나가 버렸네 허탈한 마음으로 이 비를 맞으며 난 애써 괜찮은듯 웃어보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가 없네 스쳐가는 표정속에 초라해진 내 모습은 함께하던 기억속에 묻어버리고 그렇게 떠나간 그대만이 그리워 자꾸만 뒤돌아봐도 그대 모습 찾을수 없네 그대여

슬픈 인연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repeat*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

슬픈 인연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신해철 작사·원경 작곡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 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 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

슬픈 인연(ange) 015B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그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간주)...

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였지 내겐 넘치는 기쁨 *꿈결같이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대 울며 찾을때 그대 어느곳에 있나요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1.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 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2.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 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었지 내겐 넘치는 시간 『꿈결을 가듯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댈 울며 찾을 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From 신 신해철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간장드레싱 레시피 015B

나는 의심 당해 버렸어 작은 쪽지 뒤의 요리법 나는 변명할 수 없었어 그대 슬픈 눈빛 앞에서 나는 의심 당해 버렸어 작은 쪽지 뒤의 요리법 나는 변명할 수 없었어 그대 슬픈 눈빛 앞에서

슬픈 듯 흐르는 시간속에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 안엔 라디오 힘 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종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슬픈 듯 흐르는 시간속에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조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슬픈 듯 흐르는 시간속에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 안엔 라디오 힘 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종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80's Series 02) Laura 신해철

어느덧 익숙해진 무표정한 골목길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좀처럼 나을 수 없는 상처 위를 핥으며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p.m. 7-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에 뺨에 입맞춤 하고가지 *그 길목으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먼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속에 나만 남겨두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요 슬픈 달이뜰때 눈물

PM 7 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에 뺨에 입맞춤 하고가지 *그 길목으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먼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속에 나만 남겨두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요 슬픈 달이뜰때 눈물

함께가요 신해철

지난날 되돌아보며 후회하기엔 아직도 남은 날들이 너무나 많아요 유혹이 우릴 부를때 갈길 몰라도 그대 내곁에 있으면 두렵지 않아 기쁘고 슬픈 일들을 함께 나누며 설레이는 눈빛으로 길을 떠나요 이상과 야망의 이름 바로 그 떨리는 느낌을 이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우린 기억하리 그대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리를 기다리는 그 곳으로

P.M. 7: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거리를 바라보면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의 뺨에 입맞춤하고 가지 큰길 너머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먼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 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 속에 나만 남겨주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오 슬픈 달이 뜰 때 눈물지으며 혼자 잠들긴

함께 가요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지난날 되돌아보며 후회하기엔 아직도 남은 날들이 너무나 많아요 유혹이 우릴 부를 때 갈길 몰라도 그대 내곁에 있으면 두렵지 않아 기쁘고 슬픈 일들을 함께 나누며 설레이는 눈빛으로 길을 떠나요 이상과 야망의 이름 바로 그 떨리는 느낌을 이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우린 기억하리 그대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리를

비를 맞은 천사처럼 신해철

신해철 작사·조현찬 작곡 그대는 비를 맞은 천사처럼 슬프게 웃었지 이젠 날 떠나간다고 영원히 간다고 그대는 날 어리다 얘기했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고갤 숙이며 나는 그대가 기다리는 동화속 말탄 왕자님은 될 수 없었어요 그댄 웃으려 애를 쓰지만 오오 하지만 왜 그렇게 슬퍼 보이나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 그대는 비를

P.M 7:20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거리를 바라보면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의 뺨에 입맞춤하고 가지 『큰길 너머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먼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 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 속에 나만 남겨주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오 슬픈 달이

슬픈 공일오비 (015b)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연극속에서 신해철

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속에 더 작아 보이는 너의 얼굴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인간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음악은 흐르고 너의 모습은 무너져 가는데 아무 느낌이 없나 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위에는 아직 남아있는 시든 꽃다발 피어나지 않는 오래된 노래속에 다시 돌아오는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조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슬픈 인연 (응답하라 1994 삽입곡)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조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

연극 속에서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 속에 더 작아 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을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2.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Feat. 조유진) 015B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꿈 혹시라도 깨어날까 두려웠던 꿈 서로 너무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나는 나쁜 꿈을 꾼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젤 불행했어 너무 보고싶어 힘들단 네 문자를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Feat. 조유진) 015B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꿈 혹시라도 깨어날까 두려웠던 꿈 서로 너무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간주> 나는 나쁜 꿈을 꾼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제일 불행했어 너무 보고 싶어 힘들단 니 문자를 외면했지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Feat. 동하) 015B

미칠 듯이 좋았던 거야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꿈 혹시라도 깨어날까 두려웠던 꿈 서로 너무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나는 나쁜 꿈을 꾼 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젤 불행했어 너무 보고 싶어 힘들단 니 DM을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 (최기식)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조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슬픈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015B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질러진 책상엔 종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히 내 맘을 흩어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Repeat *Repeat

연극속에서 신해철

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속에 더 작아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있는 시든

연극속에서 신해철

커다란 무대위 화려한 조명속에 더 작아보이는 너의 모습 옷자락 가득한 붉은 장미 사이로 더 창백해지는 너의 얼굴 넌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흔한 사랑 얘기하지만 (다시 또)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너의 모습은~ (슬프게) 무너져 가는데 (나는 왜) 아무 느낌이 없나 조명은 꺼지고 텅빈 무대 위에는 아직 남아 있는 시든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성난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익숙해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날 지금 잊어 그마저 두려움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찾는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다른 안식을 빚어 그마저 두려울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다른 안식을 빚어 그마저 두려울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기쁜 우리 젊은 날 015B

상처 주는 말들만 늘고 못되게 굴었지 아침 햇살 눈 부신 오늘 같은 날이면 너도 가끔 내 생각나는지 같이 듣던 음악 거리에서 나오면 나처럼 멍하니 들을 때 있는지 니가 있어 좋았는데 너도 그랬니 그립진 않니 그때 이제 그만 만나자 말하던 날 넌 그저 듣고만 있었지 니 뒷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 돌아서던 내 맘도 그리 편하진 않았어 이별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민물 장어의 꿈(Live.) 신해철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Homemade Cookies: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신해철

뜰에 묻혔다 나는 내게 처음 죽음을 가르쳐 준 천구백칠십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모든건 어제 그대로인데 015B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온 나의 친구 어제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창백한 입술 찢어진 가슴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예전에 봤던 슬픈 영화가 생각났기 때문일꺼야 아-

모든건 어제 그대로 인데 015B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 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 밤 꾸었던 가슴아픈 꿈때문일꺼야 아~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어제와 같은 걸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단시 네가 없을 뿐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 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창백한 입술 찢어진 가슴은 떠나간 너때문은 아니야 예전에 봤던 슬픈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2018 신해철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