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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음 9와숫자들

엽서 위에 새겨진 예쁜 그림 같은 그럴듯한 그 하루 속에 정말 행복이 있었는지 몸부림을 쳐봐도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무도 찾지 않는 연극 그 속에서도 조연인 내 얘긴 그래도 조금은 나 특별하고 싶은데 지금 그대와 같이 아름다운 사람 앞에선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높은마음 9와숫자들

엽서 위에 새겨진 예쁜 그림 같은 그럴듯한 그 하루 속에 정말 행복이 있었는지 몸부림을 쳐봐도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무도 찾지 않는 연극 그 속에서도 조연인 내 얘긴 그래도 조금은 나 특별하고 싶은데 지금 그대와 같이 아름다운 사람 앞에선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말해주세요 9와숫자들

함께 있어도 별들처럼 아득한 그대 스쳐가는 작은 말에도 난 숨을 죽이네 왜 그리 굳은 표정을 짓나요 혹시 우리 지난 날이 조금 후회로운가요 손을 잡아도 추억처럼 아련한 그대 이미 지난 작은 일에도 난 맘을 졸이네 왜 그리 깊은 한숨을 쉬나요 혹시 우리 보낼 날이 조금 걱정스럽나요 말해주세요 그대도 저를 좋아하신다고 거짓말이래도 그게 중요한가요 속삭여...

눈물바람 9와숫자들

울어버릴 거에요 난이유는 묻지 마요그대랑은 상관 없으니까요 잠들어버릴 거에요 난너무 졸려서오늘밤엔 꿈도 못 꾸겠네요 아픔이 없는 행복은 없다고그대 나를 달래주지만아픔만으로 가득한 날도 있어홀로 새는 바로 이 밤처럼 떠나버릴 거에요 난 따라올 생각 마요아주 멀리 영영 떠날 거니까 숨어버릴 거에요 난괜시리 찾지 마요이번에는 꼭꼭 숨을 거니까 아픔이 없는 ...

플라타너스 (Studio Live) 9와숫자들

예쁜 꽃들이 굳세게 피어나도 나는요 기쁘지 않아 시들 날만 떠오르는데요 어리석은 난 꿈 꿀 일이 두려워 밤새 잠 못 들고도 해요 목이 쉬도록 온종일 지저귀는 새들의 아픈 노래도 더는 들어주지 않을래요 매정히도 난 놓칠 일이 두려워 그대 손도 못 잡아줬죠 길모퉁이엔 꽈리를 튼 괴로움이 나를 기다려 타박타박 스치던 어느 사이 내 발목을 힘껏 물어대고...

문학소년 9와숫자들

체육시간 다가올 때마다 이상하게도 난 머리가 아파서 운동장 한구석 모래 구름 속 올 것 같지 않던 미래를 바라봤어 수학시간 수많은 공식들 꼼꼼히 내 삶을 대입해보아도 원하는 값은 구할 수 없고 복잡한 계산은 나와 맞지 않았어 선생님 말씀 공감하지만 내 안의 의심을 잠재울 수는 없었고 친구들 얘기 함께 웃어도 고작에 그런 게 유일한 기쁨일 리는 없어...

한강의기적 9와숫자들

?나 처음 여기 왔을 때 도시를 가르던 거대한 물길 새푸른 나무 사이로 그때는 몰랐어 거기 있던 널 나 처음 너를 봤을 때 심장을 가르던 뜨거운 불길 예쁜 내 긴 머리카락 너 보라고 난 더 세차게 돌아섰어 난 키가 다 자란 풀잎이라고 했지 두 눈엔 송그랗게 이슬을 머금은 널 만나러 내가 이렇게 멀리 왔어 까슬한 내 손바닥으로 쓰다듬어주려고 널 이것 봐...

그대만 보였네 9와숫자들

부끄러운 내 말들에도 밝은 웃음으로 대답해주는 사람 어리숙한 내 몸짓에도듬직한 손으로 내 볼을 만져준 사람 비가 와도 내겐 우산이 없어흠뻑 젖은 채로 혼자 걷던 어느 날엔가 힘을 내어 고개를 들었을 때별로 예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이지만 내 눈에는 그대만 보였네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99% 9와숫자들

견디기 힘든 겨울의 추위를 뚫고 우리가 왔다 우리가 왔다 슬픈 노래로 검은 밤을 헤치며 우리가 왔다 우리가 왔다 그새 아이들은 모두 어른이 되어 저마다의 상념에 잠겼다 불공평한 규칙에 굴하지 않고 우린 싸웠다 떳떳하게 씁쓸한 미소로 많은 날을 보내고 우리가 왔다 이렇게 멀리 아흔아홉 번을 눈물로 채웠으니 마지막은 분명히 미소다 99 여전히 모자란 한 ...

이상한 날 9와숫자들

오늘은 기분이 이상해 왜 그런 날이 가끔 있잖아 가을은 깊어 가는데 지난 봄이 자꾸만 난 생각나 뭔지 알 수 없지만 뭔가 아쉬운 기분 나도 나를 알 수 없는 그런 이상한 날 사실 난 말야 니가 너무 보고 싶단 얘길 하는 것 뿐야 그래 난 말야 너를 너무 좋아 한단 얘길 하는 것 뿐야 네 게 말 할 수 없지만 설레는 그 기분 음 모르겠어 오늘은 기분이 ...

통근버스 9 [9와숫자들]

?그대는 항상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 까닭을 저는 몰라요 새벽 별을 부르던 달콤한 대화도 제 것이 아님을 알아요 멀리서 바라보인 그대 몸짓을 몇 번이고 복기해요 난 모른 척 스치는 그 많은 순간에 그댄 어떤 기분인가요 어서 솔직하게 말을 해 봐요 더는 헛된 꿈에 빠지지 않게 좀 더 또렷한 목소리로 저를 불러 줄 수 있는지 나란히 앉은 좁은 자리는 늘...

높은 마음 9와 숫자들

엽서 위에 새겨진 예쁜 그림 같은 그럴듯한 그 하루 속에 정말 행복이 있었는지 몸부림을 쳐봐도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무도 찾지 않는 연극 그 속에서도 조연인 내 얘긴 그래도 조금은 나 특별하고 싶은데 지금 그대와 같이 아름다운 사람 앞에선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높은 마음 9 And The Numbers

엽서 위에 새겨진 예쁜 그림 같은 그럴듯한 그 하루 속에 정말 행복이 있었는지 몸부림을 쳐봐도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무도 찾지 않는 연극 그 속에서도 조연인 내 얘긴 그래도 조금은 나 특별하고 싶은데 지금 그대와 같이 아름다운 사람 앞에선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마음 꽃 보라미유

숨을 참고 기다린 그대야 이제서야 두 눈을 바로 보네요 어린 날들을 다 보내고 나서야 내 마음을 알아버렸네 마음의 꽃피워내던 날들야 지금의 나로 날아올 수 있겠니 사랑스레 사랑할게 얘기할 때 다 아무래도 좋다던 마음이야 피어오르는 그때 그날 그 떨림 이리도 우린 영원할 무언갈 꿈꾸며 소란히 살아가다 마음 닿을 거리에 오르며 끝 높은 곳에 서있을게 마음의 꽃피워내던

마음 손지연

내게 말 하고픈 게 있으면 그려봐 저 높은 하늘 도화지 삼아 너의 진실민 내게 보여 주고픈 게 있으면 열어봐 내 깊은 사랑 너의 길 삼아 걸어봐 내 손에 꼭 쥐어 준 너의 소망 이루게 갈 곳 모르는 철없는 바람을 따라가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머물지마 너 내게 서운한 게 있으면 이제 그만 용서해 그러다 내 맘 닫아버릴까 조심해

하느님께 (뮤지컬 Turn) (막달레나의 노래) Ad Sum Domine, 김태진

우리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세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마음 다하여 우리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세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마음 다하여 두 팔을 높이 들고 두 팔을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하세 주님을 찬양하세 우리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세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마음 다하여 두 팔을 높이 들고 두 팔을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하세 주님을 찬양하세

하늘사랑 외인부대

언제나 높은 곳을 보며 살던 우리의 많은 지난 시간 속에서도 진실한 모습 찾아 헤매던 마음 나에게 사랑 되어 돌아왔어 저 높은 하늘에서 떠돌던 나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에 모두 아름다워 순간의 즐거움이 너에게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지 모르지만 너와 나의 웃음 가진 마음마저 내게서 떠나는 게 나는 싫어 저 높은 하늘에서 떠돌던 나의 마음 사랑하는

높고 영화로우신 주 (원유경) 홀리임팩트

거룩한 주의 영광을 보네 빛나는 보좌 주님의 존귀 큰 소리 외쳐 온 마음 다해 높은 곳에 호산나 빛나는 왕의 위엄 높고 영화로우신 주 굽혀 경배해 위대하신 만왕의 왕 거룩한 주의 영광을 보내 빛나는 보좌 주님의 존귀 큰 소리 외쳐 온 마음 다해 높은 곳에 호산나 빛나는 왕의 위엄 높고 영화로우신 주 굽혀 경배해 위대하신 만왕의 왕 큰 소리 외쳐 온 마음 다해

꿈 안의 시간 마이

바람결을 따라 그렇게 걸을래 서두르지 않고서 난 알 수 없는 바람 내게 불어오면 조금은 아이 같은 그런 꿈을 꾸게 돼 새처럼 높은 하늘 아래 억새처럼 넓은 벌판 위에 어지른 마음 모두 안고서 기억 한켠을 보낼게 모르는 게 많아 아름답던 시절 그래서 참 좋았지 음 마주하는 계절 계절 속에 내가 안쓰럽게 보여도 아름답고 싶어라 새처럼 높은 하늘 아래 억새처럼 넓은

난 돌아갈거야 백자

난 멀리로 떠났지 또 다른 세상을 찾아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났지 하지만 난 찾을 수 없었네 넌 이미 나의 마음 깊은 곳의 바다 난 돌아갈거야 저 넓은 바다로 나의 추억 속으로 그대를 찾아서 언제나 영원토록 품에 안을 나의 바다여 난 사랑할거야 저 높은 파도를 나의 깊은 추억을 나만의 그대를 내 마음 속의 나의 바다여 하지만 난 찾을 수 없었네 넌 이미 나의

높은 마음 (Room Edit) 9와 숫자들

엽서 위에 새겨진 예쁜 그림 같은 그럴듯한 그 하루 속에 정말 행복이 있었는지 몸부림을 쳐 봐도 이게 다일 지도 몰라 아무도 찾지 않는 연극 그 속에서도 조연인 내 얘긴 그래도 조금은 나 특별하고 싶은데 지금 그대와 같이 아름다운 사람 앞에선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높고 영화로우신 주 (Glory in the Highest) 홀리임팩트

거룩한 주의 영광을 보네 빛나는 보좌 주님의 존귀 큰 소리 외쳐 온 마음 다해 높은 곳에 호산나 빛나는 왕의 위엄 높고 영화로우신 주 굽혀 경배해 위대하신 만왕의 왕 거룩한 주의 영광을 보네 빛나는 보좌 주님의 존귀 큰 소리 외쳐 온 마음 다해 높은 곳에 호산나 빛나는 왕의 위엄 높고 영화로우신 주 굽혀 경배해 위대하신 만왕의 왕 큰 소리 외쳐 온

축하해요 오늘을 권호성

축하해요 오늘을 아름다운 그대 어느 틈엔가 내 맘속에 당신 오셨어요 한여름 소나기보다 한겨울 화롯불보다 더 귀한 사랑 그대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당신을 어제보다도 더욱 봄 들판 부는 바람처럼 내 마음 흔들려요 진달래꽃 잎 보다 우리 집 목련 보다 더 고운 사랑 그대 축하드려요 고마워요 당신이 그저 웃음만 지어도 당신은

높은 Wyoalyx, UnhoodBoy

3,4 i can not snitching steal내 sqaud 가 내 뒤를 바주고 있어서 did itIm on my way to the topWe wont fall about shit money n bitch n bitchMoving solo causes 속삭여 lie내 I phone 에 거짓이 많아 잘 안 읽어 시리300 먹고 아울렛 drive영...

자유의 소망 꿈을 향해 이채윤 율리안나

높은 하늘에서 솟아 오르는 저희 소원 믿어주길 바래요 잡히지 않는 꿈을 품고 자유로운 세상 꿈꾸어요 이어진 손으로 함께 가면 마음 깊은 곳에 희망이 있어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더 밝게 저 높은 하늘로 나아갈 거에요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자유를 향해 뛰어가는 우리들의 소원을 이뤄주세요 자유의 소망 꿈을 향해 높은 하늘의 솟아

내 마음 이주호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 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 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 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인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주께 감사드리세 Various Artists

주깨 감사드리세 온 마음 다하여 높은 곳에 계신 주이름 영원히 찬양을 드리세 주께 찬양드리세 하늘에 계시사 죄의 고통에서구원하신 주님께 찬양드리세 주의 이름 높이세 전능하신 주 이름을 만민중에 거하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네 주께감사드리세 온 마음 다해 높은곳에 계신 주 이름 영원히 찬양을 드리세 높은 곳에 계신 주 이름 영원히 찬양해 주를

정 주고 마음 주고 안재동

바람도 서러워하면 인정도 보기 싫어 등 돌리고 사랑에 아파진 마음 세월도 못 본 체 옆으로 비켜 가는데 언제나 어둠이 있어 멀게만 보이는 저 높은 언덕 내 맘이 낮게 보이면 낮아지는 게 살아가는 이치이거늘 세월아 마음 다스려 눈에 잡힌 생각으로 함께 걸어 가자 바람도 서러워 하면 인정도 보기 싫어 등 돌리고 사랑에 아파진 마음 세월도 못 본 체

난 보네 영광의 왕 수영로교회 프라이데이 워십

난 보네 영광의 왕 구름 타고 오시네 주 위엄에 모두 떠네 난 보네 사랑의 주 우리 죄를 씻기네 노래하고 찬양하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 난 보네 이 세대가 주 위해 일어나네 믿음으로 믿음으로 난 보네 큰 부흥이 기도로 일어나네 무릎으로 무릎으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 호산나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건 황명하

제목: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작사,작곡,편곡 염경철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요 푸른 하늘과 푸른 들판이 노랠부르는 그곳에 내가 서 있네 내일 아침 걱정들은 잊어요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건 바로 나 바로 나 바로 나 함께 떠나요 시골길 흙냄새 생각해봐요 어릴적 내 마음 그때 그 사랑을 생각해봐요 워우워어~ 어제 또 오늘 난

연인 박정아, Garlixx (갈릭스)

높은 높은 하늘을 봐봐 Lover Lover Lover grow 높은 높은 하늘을 봐봐 Lover Lover Lover grow 높은 높은 하늘을 봐봐 Lover Lover Lover grow 높은 높은 하늘을 봐봐 Lover Lover Lover grow 오늘도 넌 튕겨 튕겨 사랑 앞에 튕겨 튕겨 친구 앞에 튕겨 튕겨 매일 매일 튕겨 튕겨

무서워말라 샬롬노래선교단

무서워 말라 사랑하는 마리야 주님의 은혜가 네게 임하리라 아들을 낳으니 그 예수 그 이름이라 무서워 말라 다윗에 자손 요셉 너의 아내 마리아 어서 데려오라 저가 잉태 했으나 성령으로 된 것이라 그의 강한 팔이 높은 마음 낮추고 낮고 천한자를 그가 높이리라 주리던 자를 좋은것 먹이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무서워 말라 양 틈에

무서워말라 샬롬 노래 선교단

무서워 말라 사랑하는 마리아 주님의 은혜가 네게 임하리라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 그 이름이라 무서워 말라 다윗의 자손 요셉 너의 아내 마리아 어서 데려오라 저가 잉태했으나 성령으로 된 것이라 그의 강한 팔이 높은 마음 낮추고 낮고 천한 자를 그가 높이리라 주리던 자를 좋은 것 먹이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무서워 말라 양틈에 자는

오대산 연가 임예진, 조승민

그리 좋은지 난 웃기만 했다 우릴 마중하던 하늘색 바람이 말없이 춤추던 노란색 꽃들이 나에게 묻는다 그대의 안부를 모든건 그땐 그 시절 그대로인데 그대가 새겨논 나무 의자 위엔 우리들 이름이 덩그런이 놓여 있는데 그대 입술 닮아 붉어진 단풍잎들이 비가 되어 내리면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저 산은 아무 대답도 없지만 바람아 비로봉 높은

오대산 연가 (Inst.) 임예진, 조승민

그리 좋은지 난 웃기만 했다 우릴 마중하던 하늘색 바람이 말없이 춤추던 노란색 꽃들이 나에게 묻는다 그대의 안부를 모든건 그땐 그 시절 그대로인데 그대가 새겨논 나무 의자 위엔 우리들 이름이 덩그런이 놓여 있는데 그대 입술 닮아 붉어진 단풍잎들이 비가 되어 내리면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저 산은 아무 대답도 없지만 바람아 비로봉 높은

서린엄마송 (Feat. 장순아) 김한나

새근 새근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아이 사랑스런 너의 모습 언제나 새로워 갓난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세상에 나와 꿈을 꾸네 날마다 높은 하늘처럼 맑은 아이 바다처럼 마음 깊은 아이 세상을 품은 아이처럼 자라라 갓난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세상에 나와 꿈을 꾸네 날마다 높은 하늘처럼 맑은 아이 바다처럼 마음 깊은 아이 세상을 품은 아이처럼 자라라

사랑 조미미

순옥아 네 마음을 내가 모르랴 차라리 모르는 게 행복이고나 가슴과 가슴 속에 오고 가는 마음 그것이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 억지로 잊는 것이 억울하리라 그러나 참사랑은 길이 산단다 의사와 간호부의 국경을 지켜 그리운 감사 속에 살아를 가자 순옥아 네 희생을 내가 잊으랴 차라리 잊는 것이 정이로구나 꿈길과 꿈길 속에 사모하는 마음 그것이

그렇게 높은 노래는 아니지만 형태

웃어주는 너를 볼 때 그 어떤 걱정도 사라져버려 힘이 들 땐 너와 매일매일 잠들고 따듯한 아침에 눈뜨고 싶어 처음으로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널 위해 그렇게 높은 노래는 아니지만 고마운 마음 이 노래에 담아 부를게 어색할지 모르지만 오래오래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변치 않는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널 위해 그렇게 높은 노래는

가장 높은 인연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그대 물음에 차마 답하지 못해 혼자 이렇게 몇 자 적어 봐요 뭐가 두려워 능소화 다 질 동안 열이 나 어지런 날 용서해요 나에게 너를 물으면 나에게 너를 물으면 당신은 나의 가장 높은 인연 한겨울 뜨거워 잠 못 드는 밤 당신은 나의 가장 높은 인연 언젠가 나를 누일 작은 그 섬 그대가 내게 조용히 내밀었던 은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보여요 사실 그댄 나에게

감사의 마음 한영애

*들리는 모든 생명들에게 보이는 모든 일상들에게 새로운 사랑으로 느껴지는 삼라만상 감사의 마음 전하네 아름답고 소중해 단 한번 열고 닫는 무대 너와 나 둘이는 멋진 주인공이네 폭풍이 지나간 새벽녁에 온 산을 흔들어 깨우는 새들의 첫울음 너의 문을 두드려 집안에다 가둬둔 오랜 봄을 펼쳐들고 첫걸음 배우는 아가 모습으로 나서봐 *

대현 초교 교가 (MR1) Various Artists

대치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아침 해 찬란히 비치는 곳에 배움의 보금자리 이루었으니 우리의 높은 이상 펼쳐 나가자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왕성한 대현 어린이 그 이름도 빛나리라 대현 대현

대현 초교 교가 (MR2) Various Artists

대치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아침 해 찬란히 비치는 곳에 배움의 보금자리 이루었으니 우리의 높은 이상 펼쳐 나가자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왕성한 대현 어린이 그 이름도 빛나리라 대현 대현 현암들 넓은 정기 품어 안고서 오늘도 깊은 꿈을 심어 주는 터 우리의 푸른 기상 갈고 닦아서 이 나라 이끌어 갈 진리의 전당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대현 초교 교가 (ver.3 - Voice) Various Artists

대치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아침 해 찬란히 비치는 곳에 배움의 보금자리 이루었으니 우리의 높은 이상 펼쳐 나가자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왕성한 대현 어린이 그 이름도 빛나리라 대현 대현 현암들 넓은 정기 품어 안고서 오늘도 깊은 꿈을 심어 주는 터 우리의 푸른 기상 갈고 닦아서 이 나라 이끌어 갈 진리의 전당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대현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대치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아침 해 찬란히 비치는 곳에 배움의 보금자리 이루었으니 우리의 높은 이상 펼쳐 나가자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왕성한 대현 어린이 그 이름도 빛나리라 대현 대현 현암들 넓은 정기 품어 안고서 오늘도 깊은 꿈을 심어 주는 터 우리의 푸른 기상 갈고 닦아서 이 나라 이끌어 갈 진리의 전당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대현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대치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아침 해 찬란히 비치는 곳에 배움의 보금자리 이루었으니 우리의 높은 이상 펼쳐 나가자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왕성한 대현 어린이 그 이름도 빛나리라 대현 대현 현암들 넓은 정기 품어 안고서 오늘도 깊은 꿈을 심어 주는 터 우리의 푸른 기상 갈고 닦아서 이 나라 이끌어 갈 진리의 전당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마음 창의력

하나님 사랑 오경선

하루하루 험한 길 걷는 수고하고 짐 진 사람 안식을 주시는 주께로 오라 하네 사나운 바람 무서운 파도에 두려움이 몰려와도 내 마음속 풍랑까지 잠잠케 하신 예수님 하나님 사랑 높은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쏟으신 그 사랑 그 분의 사랑 목마른 날 생수로 채우시고 아픈 내 마음 만지며 나를 살렸네 하나님 사랑 예수 차가운 눈빛 무거운 시선들 모두 날 외면할 때도

방주 달빛마을

나는 알 수 없었죠 당신의 계획 하늘은 여전히 맑은데 산 위에 방주 만들라 하시죠 이해할 순 없어도 당신의 말씀 사람들 미련하다 비웃어도 산 위에 방주 준비하며 기다려 그 날 하늘의 창 열리고 그 날 높은 산도 잠기네 당신 위엄 앞에 다 잠잠해 생명의 기운 끝나갈 때 당신이 일 하시네 다시 보이신 약속으로 내게 믿음의 증거 주네 너의 순종 헛되지 않았노라 내

너의 마음 솔미

어두운 밤 높고 높은 별들이 환하게 빛이 날 때 밤하늘 저 깊어가는 어둠에 가로등 불빛이 켜질 때 짙어진 새벽 그 거리에 홀로 걷고 있는 너를 참아왔었던 너의 마음의 얘길 꺼내 셀 수도 없이 많은 고민과 너의 흔들리는 마음 곧을 수 있게 바람에 흩날리며 하늘에 진 달무리의 모습은 비 소식을 전하려는데 아린 마음 한편에 담아뒀던 내일이 또 밀려오겠지 공허한 새벽

행복의 사선 리메렌시아

너와 함께 하는 푸른 빛 그늘 아래 저 넓고 넓은 곳을 바라본다 두려움에서도 벗어나 하늘 높이 저 넓고 높고 높은 곳을 날아가 내 눈 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줘 마음 속에 말 못할 어둠 더 밝은 빛으로 비춰줘 햇살 가득 피어 나는 꽃 물이들어 저 넓고 넓은 곳을 채워간다 빛이나도록 반짝이는 별빛 속에 아름다운 반짝반짝 빛을 내어봐 내 눈 앞에 펼쳐진

바람처럼 도윤숙

바람이 불어와 그렇게 물었지 어디까지 갈거야 쉬지 않고 걸어서 발길을 멈추고 하늘을 보았지 저 높은 곳까지 떠나 갈거야 세상에 많은 사람 만나기도 헤어지기도 하지만 힘들어도 쉬지 않고 바람처럼 끝까지 날아가 마음 속에 있는 영원히 함께할 그 꿈을 찾아서 발길을 멈추고 하늘을 보았지 저 높은 곳까지 떠나갈거야 세상에 많은 사람 만나기도 헤어지기도 하지만 힘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