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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거울 Faranss

너의 모습이 조금 그리워 가만히 거울을 보네 항상 옆에 있던 너였기에 나만 봐도 떠오르네 거울 속에 짝 잃은 내 얼굴이 많이 쓸쓸해 보이네 나를 떠난 사람이니 잊으려 나도 거울을 피하네 떠나가도 괜찮다 했지만 후회할걸 알았었네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잡은 눈물을 놓았네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도 그럴 힘이 나질 않네 쇼 윈도우에 비치는 모습도 바라보면

ADIOS Faranss

처음이라고 했지 이렇게 많이 사랑한 적은 나 없인 도무지 하루도 견딜 수 없이 너무 날 사랑 한다고 했지 근데 쟤는 누구야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별로 예쁘지도 않은 게 너의 곁에 붙어서 마냥 행복해 하고 있잖아 흐믓해 하는 니 표정 누가 볼까 두렵지 않니 아주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 무슨 거짓말을 하는지 이젠 나를 찾지마 다신 연락하지도마 이...

사랑하지 않아 Faranss

미소 띈 얼굴로 넌 나에게 걸어오네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헤어질까 안녕을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너를 처음 봤을땐 왠지 맘에 들었어 수수한 모습에 깨끗한 옷차림이 아주 작은 것 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그때는 고마웁기도 했었지 변함없는 사랑과 반복되는 그 만남이 조금씩 지루하다는 걸 난 깨달았었고 많은 날이 가도 계속 그대로인 우리는 그냥 친구인지...

기다려...(TRANCE REMIX) Faranss

너무 그렇게 서두르지마 아직 난 준비되지 않았어 이제껏 지켜온 나의 모든 것 은밀한 나의 비밀을 쉽게 포기할 순 없어~~~ * 더 기다려 나의 마음을 뺏으려면 나의 입술을 가지려면 내 모든걸 갖고 싶다면 아직 조금은 빠~른 것 같아 우리 사랑하~고 있지만 빨리 변해가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그러면 어떡해 조금 더 기다려~~~ 너무 그렇게 애태우지마 나...

떠나가 Faranss

떠나가 아직도 생각난다면 가버려 망설이지 말고 떠나 그녀에게 그렇게 못 잊을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내게 사랑한다며 다가 온 거야 그 동안 날 바라보며 예전 그녀를 생각했는지 어떻게 알아 혹시 내 모습 그 앨 닮아서 좋았니 오~ 그 동안 만나온 시간들이 아깝기 만해 좋게 말할 때 조용히 아주 내게서 떠나가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흔들어 놓고 이제는 떠...

기다려... Faranss

너무 그렇게 서두르지마 아직 난 준비되지 않았어 이제껏 지켜온 나의 모든 것 은밀한 나의 비밀을 쉽게 포기할 순 없어~~~ * 더 기다려 나의 마음을 뺏으려면 나의 입술을 가지려면 내 모든걸 갖고 싶다면 아직 조금은 빠~른 것 같아 우리 사랑하~고 있지만 빨리 변해가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그러면 어떡해 조금 더 기다려~~~ 너무 그렇게 애태우지마 나...

ADIOS TRI-DEC CLUB MIX Faranss

N~A~U~R~O~D~R~C~O~G~G~O~DJ~DJ~!~! N~A~U~R~O~D~R~C~O~G~G~O~DJ~DJ~!~! adios~~!!! adios~~~!!!! 처음이라고 했지 이렇게 많이 사랑한 적은 나 없인 도무지 하루도 견딜 수 없이 너무 날 사랑 한다고 했지 근데 쟤는 누구야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별로 예쁘지도 않은 게 너의 곁에 붙어...

ADIOS ORIGINAL LATINO MIX Faranss

처음이라고 했지 이렇게 많이 사랑한 적은 나 없인 도무지 하루도 견딜 수 없이 너무 날 사랑 한다고 했지 근데 쟤는 누구야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별로 예쁘지도 않은 게 너의 곁에 붙어서 마냥 행복해 하고 있잖아 흐믓해 하는 니 표정 누가 볼까 두렵지 않니 아주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 무슨 거짓말을 하는 지 이젠 나를 찾지마 다신 연락하지도마 ...

기분이 좋아졌어 Faranss

기분이 좋아졌어 정말 좋아졌는데 너때문에 다 망친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 이젠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 이제 나를 떠나가. 니가 떠나간뒤 나는 기분이 좋아졌어. 알았잖아 너는 내가 싫었잖아 사랑은 장난이 아냐 생각해봐(널 기다리는 사람을) 정신차려(너의 사랑을 찾아서) 더는 늦어 기분이 좋아졌어 늦게라도 조금은 다행이야 다음부턴 그...

느껴지니 Faranss

그런 걱정 말아 오로지 난 너의 여자야 날 두고 오랫동안 먼 곳에 갔다 와도 지금과 똑같을 거야 그러니 날 만져도 돼 이렇게 그리고 날 가져도 돼 지금 어떻게 해야 니가 더 좋아하겠니 난 오직 널 위해 있으니까 느껴지니 이 체온이 느껴지니 그 느낌이 너만을 위한 나의 몸짓을 하나도 지나치지 말고 느껴 그런 걱정 말아 오로지 난 너의 여자야 내 앞에 ...

I DON'T WANT TO KNOW Faranss

I don't want to know 말하지마 I don't want to know 난 상관없어 나를 만나기 전에 있었던 사랑과 이별 얘기들은 말하지마 I don't want to know 잊어버려 I don't want to know 꼭 부탁이야 전에 어떤 누구를 만나다 헤어져 날 알게 됐는지 (여기까지 왔는지) 고백하지 말아 날 만나기 전의 사람...

슬픈댄서 Faranss

넌 내게 살며시 다가 왔었지 처음엔 그렇게~그렇게~ 그리곤 춤을 추자고 했었지 처음엔 그렇게~ 그렇게~ 그 손을 잡은 순간에 너에게 빠지고 있었고 끝없이 불타오르던 그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지만 그토록 간절했던 너도 날 두고 떠나 가버린 후 어느새 차가운 바람만 외로운 내 몸을 감싸네 춤을 추고 싶어 너의 품에 안겨 우리 함께 듣던 이 리듬에 맞...

얼룩진 거울 화요비

거울 속에는 그대로 있어요.. 늘 곁에 있던 그대가,, 내 눈 속에 사는 그대,, 내 곁에 왔나요.. 날 감싸고 있군요.. 다시 거울을 보고,, 흐트러진 날 정리 하는 나,, 수줍음이 많아,, 그대 날 볼 때면,, 어김없이 거울부터 찾던 그런 나였기에 온걸 알아요.. 오늘도 거울을 보며,, 또 그대를 느껴요..

얼룩진 거울 박화요비

거울 속에는 그대로 있어요 늘 곁에 있던 그대가 내 눈 속에 사는 그대가 내 곁에 왔나요 날 감싸고 있군요 다시 거울을 보고 흐트러진 날 정리 하는 나 수줍음이 많아 그대 날 볼 때면 어김없이 거울부터 찾던 그런 나였기에 온걸 알아요 오늘도 거울을 보며 또 그대를 느껴요 늘 곁에 있던 그대라 그댈 보며 추억을 봐요 오랫동안

얼룩진 거울 화란

너의 모습이 조금 그리워 가만히 거울을 보네 항상 옆에 있던 너였기에 나만 봐도 떠오르네 거울 속에 짝 잃은 내 얼굴이 많이 쓸쓸해 보이네 나를 떠난 사람이니 잊으려 나도 거울을 피하네 떠나가도 괜찮다 했지만 후회할걸 알았었네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잡은 눈물을 놓았네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도 그럴 힘이 나질 않네 쇼 윈도우에 비치는 모습도

얼룩진 거울 화란

너의 모습이 조금 그리워 가만히 거울을 보네 항상 옆에 있던 너였기에 나만 봐도 떠오르네 거울 속에 짝 잃은 내 얼굴이 많이 쓸쓸해 보이네 나를 떠난 사람이니 잊으려 나도 거울을 피하네 떠나가도 괜찮다 했지만 후회할걸 알았었네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잡은 눈물을 놓았네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도 그럴 힘이 나질 않네 쇼 윈도우에 비치는 모습도

거울 잔나비

얼룩진 얼굴로 심통이 나서는 웬 못된 어른이 우두커니 날 꼬나봐요 어쩔 줄 몰라서 씩 웃어 주면요 그게 또 제 맘에 들었는지 따라 웃대요 어울려 놀 만한 친구를 찾아봐요 혼자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거야 해 밝은 얼굴로 기대에 차서는 덜떨어진 어린 애 하나가 또 날 바라봐요 해 줄 게 없단다 다그쳐 보면요 그게 또 얼마나 싫었는지 그새

까만녀자 (Feat. 새빔) Lushh (러쉬)

널 바라볼 땐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아무것도 못하면서 거울 앞 연습해봤어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주홍빛 연기 속에서 거울 안에 비치는 나 얼룩진 거울 안 피어난 연기와 얼룩진 거울 안 피어난 연기와 널 바라볼 땐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아무것도 못하면서 거울 앞 연습해봤어

★ 함께 가는 사랑 ★ 로맨스 블루

가끔은 속는 척 하며 널 믿어주고 때로는 잘못 있어도 덮어주는 사랑 완전한 사랑 아닐 지라도 화려한 사랑 아닐 지라도 세상에 물드는 거짓된 사랑 사랑 아니야 기다려 주면서 감싸주면서 사랑 지키는 눈물로 얼룩진 사랑 사는게 힘들어지면 사랑도 쓸쓸해 하지만 믿음 속에서 다듬어진 사랑 사랑이란 거울 보며 어둠을 헤친다 먼길을 함께 걸으며

할말을 하지못했죠 이문세

어제는 말못한 것 뿐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 속에 당신

거울미로 (LOGOFF) 스타데이즈 (STARDAYS)

끝없이 펼쳐진 미로에 갇힌듯해 복잡하게 엉킨 감정을 삼켜내 세상은 왜 이리 내게 차가운 걸까 파도에 휩쓸려 길을 잃은 나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싫어 마치 마음속까지 보이는 것 같잖아 초라한 모습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내 앞에 서 있는 넌 내가 아닌 것 같아 낯선 느낌에 눈을 돌려 숨을 곳조차 없다면 피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깨버리고

거울미로 (LOGOFF) (Inst.) 스타데이즈 (STARDAYS)

끝없이 펼쳐진 미로에 갇힌듯해 복잡하게 엉킨 감정을 삼켜내 세상은 왜 이리 내게 차가운 걸까 파도에 휩쓸려 길을 잃은 나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싫어 마치 마음속까지 보이는 것 같잖아 초라한 모습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내 앞에 서 있는 넌 내가 아닌 것 같아 낯선 느낌에 눈을 돌려 숨을 곳조차 없다면 피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깨버리고

칫솔 오곤

아침은 항상 졸려도 어제 꿈이 좋았는지 햇살도 창문 너머 웃네 마침 꿈에서 부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남아서 칫솔을 물고 노래하네 그러다 거울을 보고서 난 춤을 추다가 어설픈 내 모습에 인사를 하고 평범한 방에 축제가 열리고 상상의 폭죽들이 가득할 때쯤 얼룩진 유리잔은 바다가 되고 우리 집 고양이는 호랑이 되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건 거울 속 칫솔 검을 든 용사

봉선화가 풍류365

달빛 어린 저녁이슬 규방에 맺히면 예쁜아씨 섬섬옥수 곱기도 해라 봉선화 꽃잎 찧어 숭채잎에 말아 등잔 앞에서 꼭 매느라고 귀고리도 울려 새벽에 일어나 주렴 걷어 올리며 열 개 붉은별 거울 비추고 혼자 웃어 풀잎에 닿으면 호랑나비 나는듯 아쟁을 뜯으면 복사꽃 놀라 떨어지듯 두 볼에 분바르고 비단머리 손질하면 소상강 대나무 피눈물로 얼룩진 듯 봉선화 꽃잎 찧어

얼룩진 사랑 영과영

이렇게 비내리던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눈을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였나요 그대 왜나를 버리셨나요 날 사랑한다 했었잖아요 이렇게 비가내리면 난정말 울것같아요 *반복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

얼룩진 사랑 김재성

이렇게 비내리던날 그대는 내게 말했조 까만 내눈을 보면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고였죠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었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사랑한다했었잖아요 이렇게 비가내리면 난정말 울것같아요 난 정말 울것 같아요.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

얼룩진 깃발 노브레인

흉흉한 이땅의 공기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며 불길한 훈기는 어느덧 모두를 집어 삼켜 버렸도다 파쇼 매국노의 대물림에 기만과 협잡의 악순환에 끝없는 악습에 가듭남에 오늘을 보이도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니 이땅의 흥망은 뻔하도다 처절히 뒤틀린 시간속에 애당초 눈과 귀가 멀었도다 불길한 훈기여 지독한 악취여 불길한 훈기여 오~ 얼룩진 깃발이여

얼룩진 상처 아찌

♣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건가요 ♣♣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건가요 ♣ 님이시여 !

얼룩진 사랑 김정호

얼룩진 사랑 김범룡작사,작곡 / 김명곤편곡 / 김정호노래 이렇게 비내리던 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눈을 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 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였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 사랑한다 했었잖아요 이렇게

얼룩진 편지 최용준

너의 글씨는 술에 취해 있어 눈물이었는지 얼룩진 종이 정리되지 못한 너의 마음들이 한눈에 들어오기엔 어지러워 봉투도 없이 내 손에 쥐어준 편지 술에 취한 건 너의 진심인지 몹시도 슬픈표정 하고 너는 뒤돌아 서고 있었어 너의 흐트러진 글씨를 읽고 있어 그게 너의 마음인걸 나는 알아 무슨 내용인지 확실하게는 알수 없지만 다만 이별이 느껴질

얼룩진 일기 최진희

나 떠날 때 혹시나 인사 없이 가더라도 가슴에 새긴 정을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지...

얼룩진 사랑 박부식

멀어지는 그대 모습에 내 눈은 젖어드는데 목이 메어와 아픈 가슴에 목놓아 불러봅니다 어두운 창가 불빛 사이로 그대 모습 멀어져 갈 때 떠나가는 당신도 아프겠지만 나는 나는 어찌합니까 상처로 얼룩진 나의 가슴을 나는 나는 어찌합니까 나는 당신 사랑합니다

YOUR NAME 국카스텐

뒤집힌 거울에서 (거울 뒤에 숨어서) 원하는 걸 찾아냈나요? 고개를 숙이고서 기다려요, 조금 더, 내가 인정해주겠어요 그댈 참아봐요, 조금 더, 내가 정의를 내릴게요 그댈 모두가 사랑을 줘요 좋아요 부러워요 당신의 이름을 여기서, 구걸하는 거예요! 빈 괄호 속에서 그대는 뭘 닦고 있나요?

기억의 끝 치원 (Chi Won)

저 비춰지지 않는 거울 그 향기를 감춰버린 꽃들에 더러워진 난 나의 발 밑에 보이지 않던 얼룩진 지난날을 봐 내 헝클어진 그 마음과 희미해져가는 니 모습들 지워질 그 날들이 다신 사랑하지 못할 그 날들이 널 잊지 못할 내가 이젠 누구와도 시작하지 못할 내가 그저 막연해지는구나 그저 차가운 숨을 내쉬는구나 나 마지막 기억의 끝에서 그저 말없이 고개를 숙이네 지워질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 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나를 안고 야속하게도 키스하네 단단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 비틀거리며 지쳐가네 비참하게 또 너를 찾네_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넌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넌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나를 ...

거울 송아현

송아현---거울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처음 보는 그 여자가 밉지는 않 았어요. 내게 그런 것처럼 사랑한다고 했겠죠. 한번은 행복했을 그 여자도 아픔은 마찬가지겠죠~ 한 남자 을 만나서 똑같은 상처를 갖는 그 여자 바라보면 거울 같아요. 너무나 나를 닮아서~ 이제 울지 말아요.

거울 신혜성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

거울 양동근

[Verse 1]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 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다크(써클??) 갈라진 마음과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

거울 신혜성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거울。 박강수。

나를 봐 힘든 세상에 지쳐 울고 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미친 사랑에도 웃고 있는 나를 봐 너를 봐 목마름은 잠시 뿐이란걸 알잖아 너를 봐 웃어 넘겨버려 그렇게 또 힘을내 안된다는 말도 두려운 맘도 모두 잊어버리고 돌아 보지말고 울지도 말고 눈을 떠 나를 봐 바보같은 나를 봐 나를 봐~ 울고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거울 국카스텐(Guckkasten)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야속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감으며 춤을 추는너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하는넌 불안한 몸짓으로난 거울을 보며 나를 찾고있네...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익숙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 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너 등 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

거울 양동근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 보이는구나 너의모습이 그 오랜시간 보아왔지만 그 누구보다 낯설다고(su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얼굴 살가운 이정이란 (매스(칼))로 찢겨 더 날카로워 더 매서워 빛이보이지 않아 어둠그리워진 다크써클 갈라진 마음밭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눈 눈물은 차가워진 맘과 얼어버렸으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속얼음...

거울

어느 소녀가 있었지 그리 말이 많진 않았어 하고 싶은 건 많았지 할 수 있는 거는 없었어 그런 소녀에게도 비밀이 하나 있었지 소녀만의 작은 무대 거울 속 외로운 관객 지금 이 순간만은 널 보는 건 너 뿐이야 소녀의 작은 마음 우리는 볼 수 없었지 하지만 거울은 알고 있었지 어느새 시간이 흘러

거울 성호[Seong Ho]

스쳐가듯 지나쳐간 익숙한 그향기와 어디선가 본것 같은 눈에익은 모습이 아주오랜 기억이 나의 머리속을 스쳐갈때 이젠 아닌 그 모습이 나의 가슴을 누르네 아 그리워라 한참을 그길에 서있네 거울속에 비친 모습 변해버린 내 모습 돌아보면 좋은사람 좋은 기억도 많았어 아주 오랜 시간이 나의 가슴속을 스쳐갈때 이젠 멀리 사라져간 어린 내 모습 어디...

거울 ares

난 소유 할 수 없는 세상 속에 힘없이 버려졌어 늘 내 안의 가득찬 거짓된 미소로 모두를 이용 할 수 있었지 어차피 난 너와 다르지 않아 위선적인 예전의 너처럼 하지만 나 이제 지쳐 가는 건 후회에 찌든 마지막 생명 이기 때문이야 꿈이라 믿고 싶어 모두 나의 욕심 속에 숨 조차 쉴 수 없는 이곳 멈춰버린 시간과 빛이 사라진 잿빛 하늘 검은 비속에 영혼...

거울 ydg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 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 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다크 써클 갈라진 마음과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렸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

거울 이소은

내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야기 인생이란 깨어져 흩어진 거울 조각처럼 잃어버린 우리들의 모습을 찾기 위해 먼길을 떠나는 것이라고 다시 하나된 거울속에 전엔 볼 수 없었던 나 자신을 발견할 그 날을 기다리며 맑은 하늘 저 높이 떠 있는 풍선처럼 바람따라 나의 꿈과 희망을 멀리 띄우고 싶어 미랠 향해 거울 속에 비춰질 자유로운 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