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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JIEM

안녕 문득 네가 생각나 그냥 연락해봤어 사실 나 조금 취했어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줘 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네게 말을 걸고 싶을 뿐이야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할까 어느 날부터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 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어 그냥 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졌어 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JIEM

안녕 오랜만이야 너를 보기 위해 이렇게 멀리 왔어 어느 때보다도 어두워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빛 한 점 날 비추지 않아 안녕 사실은 말야 내 주위에 항상 머물고 있던 걸 알아 이 도시는 밤에도 환해서 네가 있는 걸 알아도 네 흔적도 찾기 어려워 내 마음마다 바란 게 달라 널 찾다가도 또 잊게 되고 다른 유혹들에 또 흔들리고 내 밤하늘이 너무나 밝아서 되려

Anemone JIEM

약간 바람이 시원한 날로 기억하고 있어내가 아는 넌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데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꽃 한 다발을 내밀었지이름을 말하면서 이게 꽃인지 몰랐다며신기해서 사왔다는 너를 보며순수한 건지 무심한 건지나도 모르게 웃었어집에 돌아와서 꽃말을 찾아봤을 때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 치던 나였어이런 걸 보면 운명이란 게 있나 봐바보같이 행복했었던 그 날들이영원할...

잊었어 JIEM

매일 우울했던 하루의 끝이젠 둘이 함께라조금 편안해져 가고피하기만 했던 그 거리도이젠 아무렇지 않게같이 거닐곤 해너는 나와 만난 날들 못 잊었나봐하지만 너와는 다르게 난 이미잊었어너와 함께 했던 그 날들을난 아무렇지 않은 걸마치 아직 만나는 사람처럼아련히 나를 계속 바라본대도잘 지내 난옆의 그 사람과 행복하게내가 이런 말하면 정말 나쁘겠지만그래도 나 ...

오늘도 JIEM

아직도 난 그 날의 쌀쌀한 바람을 기억하고 있는데그대가 무심하게 내뱉은 한마디아직 내 손 끝에 박혀있는데왜 나를 보며 웃음 짓나요왜 나를 보며 울먹이나요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어떡하란 건가요 밀어내야 하나요마지막을 말했던 건마지막이 아니었나요그댈 만난다는 게 결국 이별의 반복인 걸알고 있지 않나요나를 좋아하는 게 끝엔다시 버릴 거라는 그걸 알면...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밤머리가 지끈거려대체 이유가 뭘까계속 생각해봤어낮에 네게 말했던실없던 농담에분위기가 싸해져그게 맘에 걸렸나봐별 것도 아닌데왜이리 답답할까아마 나는 어쩌면너를 좋아하나봐이 밤이 가지 않도록네 꿈을 꾸지 않도록이른 실망 가득 담아미리 포기하도록나 잠이 들지 않도록널 사랑하지 않도록어차피 들을 대답내가 대신 해볼게"미안"벌써 새벽 세 시너는...

소행 JIEM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건지너에게서 더 멀어질 수 없어한 걸음 물러서 봐도뭐에 홀린 듯 다시 앞으로 가별것도 아닌 일들이참 다행이라 느껴지고기쁘고 웃음 짓게 하는 것들이런 소소한 행복이 참 좋았어오늘도 나는 네 주위를 어김없이 맴돌아하지만 너를 내게서 밀어내는 망설임에다가설 수 없는 이 모습이아마도 우리의 최선인가 봐대체 내게 무슨 일이 날지 몰라너...

싫어 JIEM

거절하는 네 목소리를차마 들을 수 없어서다시 봄이 와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인거야상상 속에 우리 둘은 말야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너 하나로 수놓았어네가 이별하고 울 때마다안쓰럽다가도 내심 기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너도 싫어할까봐너에게 주고픈 내 많은 날들이이렇게 가득한데도 이렇게 선명한데도우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아직 ...

너에게 JIEM

괜히 마음이 또 흔들려 나네가 실없이 또 웃을 때면내 심장은 또 한없이 자꾸 두근거리고괜히 쉽게 말하는 게 아냐너를 그저 보고만 있어도내 가슴은 또 끝없이 계속 떨려오잖아너의 눈빛 속에 내가 없대도억지로라도 그 앞에 꼭 서서 말할게너무 크게 놀란 척은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나도 꽤 크게 마음먹고 달려왔어꼭 말할게 또 말할게애타는 마음을바람아 불어라 내 ...

퇴고 JIEM

연필을 내려놓을 즈음찾아온 햇살에 난 아침을 맞아요밤새 그대에게 쏟아낸 말들이어지러이 새겨져있죠차가운 물을 삼키며잠을 털어낸 뒤 다시 읽어보아요차마 노랫말로도 전하지 못할어수룩한 내 맘이 낯뜨겁네요 이대로 전해도 내 맘 다 보여지니까이제 그만 자자고 내 안에 내가 속삭여요하지만 그럴 수는 없죠 쉽게 넘기기엔그댈 향한 진심을 이 정도로의 언어로는조금만...

계절을 건너 JIEM

차가운 바람이불어 올 때 쯤달빛이 비춰주는짙은 밤의 길을 따라나를 스쳐가는수많은 우연을 지나서운명처럼 그댈 만났을 때마치 기적처럼온 세상에 꽃이 피었네우린 두 손을 잡고흐르는 꽃잎 따라기나긴 여행을 함께할 거야끝이 없는 정원에아름다운 하늘에우리만의 꽃말을 새길 거야무더운 여름날이다시 찾아올 때 쯤잔잔한 물결 따라우리 함께 떠나볼까잠시 지쳤을 때서로에게...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D)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M)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삼십대일기 JIEM

2001년 3월 너를 처음 만난 어린 나그 시절 아무 생각 없던 철부지 어린 아이2005년 5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넌촌스럽던 나완 다르게 너무 예쁘더라그 해 9월 용기를 내 찾아간 너의 집 앞에서수수한 얼굴로 나온 네게 건냈던 나의 첫 번째 고백그래 널 좋아하나봐 마음이 예쁜 네가기댈 수 있는 곳 그게 나라면 좋겠어이제 나를 좀 봐줄래 조그만 아이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JIEM

어제도 술을 먹다 필름이 또 끊어졌네요알람도 듣지 못한 채 배고파 눈을 떴어요해는 벌써 중천에 아니 이제 저물어가네요과제가 이렇게나 밀렸으니 어떻게 할까요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네요시계는 똑딱똑딱 제멋대로 흘러가네요마음은 답답한데 몸은 움직이지 않네요그냥 모두 다 잊고 그대에게 가볼까요지금 그대에게 갈게요한 번 만나 줄래요답답한 모든 건 잠시만 접어둘...

Enchanted JIEM

이 여름의 무더위는아무 생각조차 하기 싫게 해누굴 좋아한다는 일귀찮아 혼자가 더 편해지독한 장마가 가고여름 햇살처럼 딱 나타난 너그늘 그 자체였던 나를 환하게 비추네날 바라보는 눈빛그게 너무 좋아서내게 달려오는 너의 모습마치 마법을 거는 것만 같아다신 사랑하지 않겠단 나의 다짐 눈녹듯 사라지고내게 안겨오는 너의 마음마치 주문을 거는 것만 같아속는 셈 ...

아는 사람 JIEM

내 마음이 이슬만하다면네 마음은 호수와 같아나에겐 커다란 결심도너에겐 별 일 아니겠지너에겐 일상의 표현도나에겐 엄청난 호의라괜히 마음 설레는 걸 어쩔 수 없어결국 아프게 되는 건 나 뿐인데널 보는 일조차 전부 난 손핸데너에게 나는 수많은 지인들 중 하나잖아그냥 좀 아는 그런 사람나에겐 가장 큰 표현도너에겐 늘 받는 정도라큰 마음 쓰지 않는 게 당연한 ...

상담 JIEM

나 고민이 있어나 상담 좀 해줘네가 잘한다고소문 다 났더라잘 들어내 여사친인데오랜 친구인데좋아하게 된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그 애 생일에 고백하려 했었어어쩌다보니 결국에는 못했었지만이번에도 말을 안 하면평생 후회할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밤걸음 (at Dawn)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네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함께 JIEM

학교 앞 벤치에 앉아맥주와 땅콩으로 충분했던시원한 바람, 빛나던 별빛 마치 우리 같았지회사 앞 화려한 거리우리만 빛나지 않는 거리묵묵히 걷고, 가끔은 뛰며우린 어른이 되었어그래도 나는 괜찮다 싶어너와 나 우리가 있기에함께할 수 있길 지금 이 후에도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소주 한 잔에 훌훌 털어 넘기는 그런 우리가 되길가끔은 그래 싸우기도 하고미울...

올 해 겨울은 JIEM

올 해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하던데너와 함께인 지금은 너무 따스할 것 같아올 해 겨울은 널 닮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우리 둘의 첫 성탄절은 흰 눈이 펑펑 내리길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너와 발 맞춰 걷고 싶어크리스마스 캐롤 함께 들으며예쁜 트리를 만들거야이토록 너와 나 하고 싶은 게 많은 우리 둘이 함께하는 첫 겨울이야시린 공기마저도 사랑으로 가득 ...

밤걸음 (at Midnight)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내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안녕 안녕 안녕 준형(투빅)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피그말리온 (PYGMALION)

12시에 잤어 평소보단 좀 늦지 나도 조금 신기해 오늘은 늦은 아침 먹고 뒹굴뒹굴 거리며 하루 종일 보냈어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 그 말은 하지 말 걸 많이 힘들었겠지 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후회로 매일 살아 돌이킬 순 없을까 하루에 백 번은 아프고 천 번을 되새겨 만 번은 널 불렀어 또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준형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투빅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2BIC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피그말리온

12시에 잤어 평소보단 좀 늦지 나도 조금 신기해 오늘은 늦은 아침 먹고 뒹굴뒹굴 거리며 하루 종일 보냈어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 그 말은 하지 말 걸 많이 힘들었겠지 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후회로 매일 살아 돌이킬 순 없을까 하루에 백 번은 아프고 천 번을 되새겨 만 번은 널 불렀어 또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 -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끝난거예요 서로가 아픈 상처 안고 사는 건 마찬가진데 운명의 장난이라 마음돌리고 안녕 안녕 간주중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안녕?안녕!안녕. 구대완 외 2명

우리 함께한 추억이 된 모든 무대가 다 끝나가 우리의 만남은 추억으로 이제는 정말 볼 수 없지만 나를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너와 이별을 함께한 나니까 너희에게 내가 잊혀져도 내가 너희를 기억할게 지금까지 고마웠어 이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야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준형 (2BIC)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죠 다 잊어요 영원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근데 왜 눈물이 나죠 점점 더 그리운 거죠 정말로 사랑했다면 정말로 사랑했다면 시간이 가도 잊을 순 없죠 No way No way No way 안녕

안녕,안녕 치열

날 사랑하지 그랬니 ♬~~ 시간이 흘러가겠지 이런 기억도 다 잊혀질만큼 영문도 모르는 슬픔만 남아서 가끔 울겠지만~ 날 사랑하지 그랬니 너 밖에 모르던 나잖니 바보처럼 나 니곁에만 머물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돌아서면 왜 눈물이 날까 이런 내맘을 넌 알까 되돌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부탁할께 다시 내게로 돌아와주겠니 안녕

안녕 안녕 숙자매

부슬 부슬 부슬 내리는 빗소리 내 마음은 젖어버렸네 가슴속 깊이 떨려오는 건 빗물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 헤어지는게 잘못된 건 아닌지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별은 정말 싫어요 다시는 그런 말 나는 싫어요 깜박 깜박 깜박 비치는 저 불빛 당신의 마음인가요 바람이 불어도 찬 비가 내려도 저 불빛은 꺼지진 않겠죠

안녕, 안녕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그 땐 눈물이 많아서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들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할 수 없었던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내밀면 잡힐 것 같던 시간과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안녕 안녕 치열

[치열 - 안녕 안녕]..결비 그때 말하지 그랬니 어색해 보여 다른 사람 처럼 오랜친구보다 편하던 니 웃음 이제 잊어야지..

안녕 & 안녕 모리(Morrie)

봄볕이 내리는 창가 고양이 잠드는 오후 살며시 두눈을 감고 그려보는 따스한 마음의 모양 Mistle, hi say hello goodbye Mistle, bye summer say goodnight Mistle, hi say hello goodbye Mistle, bye summer say goodnight 말보다 큰 추억을 품고 미소짓던 너로 온...

안녕, 안녕 Berry못난이님희망곡…─┼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

그 땐 눈물이 많아서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들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할 수 없었던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내밀면 잡힐 것 같던 시간과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안녕, 안녕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

그 땐 눈물이 많아서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들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할 수 없었던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내밀면 잡힐 것 같던 시간과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가쁜 숨이 힘겨워 몰아 내쉬던 스무 살 어딘가 얇은 유리와 같아서 닿으면 깨어질 것 같던 나의 마음도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안녕 안녕 가비앤제이(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가비엔제이(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은희의 노을

안녕~ 하얗게 속삭이던 아침이여 해묵은 코트와 털장갑이여 안녕~ 안녕~ 정든 교정의 앙상한 나무여 매일 마주치던 친구들이여 안녕~ 안녕~ *잊혀지겠구나 내 친구야 잊혀지기 전에 그렇게 살며시 고개를 내밀던 따스함이 나를 반기네 안녕! 나를 마중 나온 푸른 향기야 연인을 찾아 나선 참새들아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가비엔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가비앤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가비엔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Gavy nj(가비앤제이)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

안녕, 안녕 지진석

어렴풋이 기억나 우리 수줍던 눈인사 안녕 안녕 이렇게 될 줄 알았던 것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 우우 떠올리기만 해도 우우 그날의 향기가 기억 속에 우리 참 예쁘더라 둘이 손잡고 걷는 곳마다 묻어나던 행복이 언제라도 보잘것없는 품에 따스한 미소가 피어나면 그걸로 됐어 나는 우우 고운 두 눈에 담긴 우우 붉어진 내

안녕? 안녕.. RainBox

안녕? 안녕... 1.버스에서 내린 널 첨 봤을때 너라면 하고 기도했어 널 첨 만나기로한 그곳 주위엔 누구도 너 같은 사람 없었어. *bridge1 암 생각 없던 나에게 설마 다가오던 네가 첨 뵙겠습니다라고 난 말 안했지만 그 기쁨아니? *chorus1 안녕?

안녕 안녕 Gavy nj

할 수 있지 잘할 수 있지 괜한걱정 안해도 되지 숨가쁘게 사랑 했던 서글픈 우리의 계절 안녕 담배끊기 술 좀 줄이기 내 선물들 버리지말기 조급해진 내 입술에 마지막 초라한 잔소리만 안녕 안녕 이젠안녕 이젠 그만 너를 놓아줄께 미련한 마음 못난 발걸음 다신 널 찾지 않을께 오래오래 이 자리에 네 뒷모습 가슴에 묻을께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