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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요 Luckypink4ever

발걸음 맞춰 같이 걸어줄래 너가 있으면 달라 익숙한 거리는 빨라지면 니가 좀 말해줄래 진도는 너무 빨리 빼면 재미없잖아 안 그래 아무것도 없는 내게 너는 나를 왜 좋아해 라랄라라 쓸데없는 고민 같에 손 내밀면 잡아줄래 마주친 우리 눈에 사랑이 떨어지네 음 우리 집 앞에 꽃향기가 난 것 같은데 음 이때쯤에 니가 올 때가 된 거 같은데 오늘 날씨는 좋아 니가 저기

My world Luckypink4ever

어디에 있을까 나의 세상사실은 없을까 나의 사랑찾을 거야 난 있을 거야 라고 믿고 싶은 거야오늘 그곳에 갈 거야오늘 난 겨울같이 차가운 곳을 지나사막같이 아무것도 없는 여기 있어덥다 긴 보다 식은땀이 흐른다저기 혹시 오아시스는 아닐까모래알이 빛나는 거 같아 다이아기대는 항상 생각과는 달라있을까 찾을까 믿어볼까어디에 있을까있을까 내가 빛날 그 순간사라질...

봄이 온 듯해 Luckypink4ever

연두 색깔 풀잎들이 저기 거리마다이제 곧 날도 더워지겠지때 마침 불어오는 저기 시원한 바람슬픈 사람들 위로하겠지쓸쓸함이라는 계절을 지나누군가 너의 말에 귀 기울이면집으로 웃으며 발길을 돌리나그 날밤은 편안히 잠에 들겠지내 지난날이여왜 혼자 아픔을 숨기며 강한척했나내 여린 가지여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물들이며자유롭게 살길집으로 가는 길 달빛이 비추어네수줍...

달라 Luckypink4ever

우리는 달라서 싸우고이 세상 누구보다 더그래서 미워해도헤어지면은 또 보고 싶어오늘 밤 그대가 생각나요내일 우리 만나요그대 얼굴을 머릿속으로그려 보내요미안해요내가 잘못했어요이런 내 모자란 모습에나도 지쳐요달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해너는 나 나는 너서로 채워 줘야지닮아 가는 이 순간이 소중해다시는 오지 않을 테니지금 내 지금 니 그대로가 더 좋아시간이 흘러...

너만 보며 Luckypink4ever

꽃잎이 휘날리네그대 손잡고 거릴 거니네이 밤이 지나가도내 곁을 떠나지는 말아요불은 켜둬무서우니까는추우니까안아 줄게 너를불은 꺼야겠어다시 생각해 보니까는부끄러우니까니 맘 아니까더 해줄게또 해볼게뻔한 것들도네가 뭐 하는지궁금해도 해줄게꽃잎이 내렸었지그래 저 밖에기억 안 나너 빼고 전부난 너 밖에더 해지네또 커지네이 마음이 또너만 보면시도 때도 없이어떻게꽃...

같이 걸어요 정은지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무작정

같이 걸어요 타카피 (T.A.-COPY)

너의 눈물을 닦아 줄래요 오늘부터 손을 잡아 줄래요 너의 예쁜 얼굴에 미소를 줄래요 오늘부터 내 어깨에 기대줄래요 얼마나 아팠을지 나는 알 수는 없지만 따듯하게 안아줄래요 눈물 흘린 만큼 더 많은 기쁨의 눈물이 흘러요 슬펐던 날들이여 안녕히 나의 욕심 때문에 미안해요 오늘부터 손을 잡고 같이 걸어요 얼마나 아팠을지 나는 알 수는 없지만 따듯하게 안아줄래요 눈물

같이 걸어요 이진

오랜만에 걸어요 우리함께 거닐던 길 기대와 나란히 발을 맞추면 흙길이 꽃길이 된 것만 같았어 미련없이 가버린 사랑 나는 아직 못버린 사랑 내 기억 언저리 추억에 젖어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돌아와요 같이 걸어요 다시한번 같이 걸어요 둘이서 손잡고 그때처럼 매일함께 걷고 싶어요

꿈속을 걸어요 오세복

세상이 고요한 꿈을 꾸어요 햇살이 내려와 우릴 감싸고 풀꽃이 별님처럼 반짝반짝여 초원에서 바람이 부네요 날리는 머릿결에 풀잎의 숨결이 들려요 눈이 부신 새하얀 옷 입고 둘이 걸어요 멀리서 들려오는 맑고 고운 종소리 사랑의 고백은 내 품에 안겨요 작은 미소가 따뜻한 마음 우리 함께 꿈속을 같이 걸어요 날리는 머릿결에 풀잎의 숨결이 들려요 눈이 부신 새하얀 옷

불광천 걸어요 손호근

새벽길 불광천 같이 걸어요 사계절 꽃 피는 연인과 손잡고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행복에 젖어들 거예요 꽃 향기 하늘공원 한강호수공원에서 맑은 물 헤치며 첨벙대는 잉어와 물방개가 춤을 추는 곳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내일도 불광천 걸어요 새벽 길 걸어요 새벽 길 걸어요

꽃길을 걸어요 임창정

자꾸만 생각이 나고 생각나면 너무 보고 싶고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던 이 설렘 뻔하고 단순했던 내 미래가 그댈 만나고 살아 움직이네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란 용기 조금 더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까지 난 변했죠 그대를 만나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애써 믿으려 말아요 나를 따라오란 말은 하지 않을 거예요 My love 영원히 둘이 같이

유기인형 (BYE BYE) 유라 (youra)

같이 가요 버리지 말고 가요 뛰지 말고 걸어요 버려진 인형이 내게 말을 거는 버려진 인형이 내게 말을 거는 저급한 말들과 무능력한 친구들 이 갤러리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 네 확고한 미소가 널 우리 안에 가두고 가장 중요했던 장면들이 이 작품에 개념이 이렇고 저렇고 어쩌고 네 애매모호한 말들 속에 균형 잃은 위험함 어쩌고 같이 가요

어항 홈보이 (Homeboy), Luckypink4ever

이제는 더 이상 믿지 못해 서로를각자만 생각하는 여기에 사람들,내 먹이도 누군가 뺏어 가려 해난 벗어나고, 떠나고 싶어 해,이제는 인사도 하면은 이상해 해사실은 나도 몇 년 됐지만 말이야현실이라는 크고 더러운 어항 속인간이라 불리는 물고기들은.나 옛날 어릴 적엔 별명이 타잔하고 싶은 거 하다 먹고 자고 컸어.근데 컸는데 타잔 왜 물고기 됐어...??이...

take it slow 홈보이 (Homeboy), Luckypink4ever

오늘은 그대랑 하루를 보내는거야천천히 따듯하게눈도 내릴거야영원하게 우리의 기억 안에take it slowfalling snow너와 시간을 굴려서자꾸만 커져가는 이맘이 너는 느껴져?take it slowfalling you너와 대화를 나누고향기로운 차를 예쁜잔에 한잔 내려줘take it slowfalling love사랑을 느끼고오늘이 천천히 가기를 바래...

사랑길 (feat. 흑꼬) 차은주

작은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하늘보다 진달래도 따먹구요 발을 헛디뎌 우리 넘어지게 되면 함께 일으켜주어요 툭툭 털고 뭐 한번 웃어주면 되죠 별 일도 아닌 거에요 작은 시냇가를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햇살 같은 이야기도 나누구요 처음 가는 길이라 우리 길을 잃게 되면 그 길 헤쳐서 걸어요 인생 뭐 없대도 우리 함께 걸어가면

사랑길 차은주

작은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하늘보다 진달래도 따먹구요 발을 헛디뎌 우리 넘어지게 되면 함께 일으켜주어요 툭툭 털고 뭐 한번 웃어주면 되죠 별 일도 아닌 거에요 작은 시냇가를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햇살 같은 이야기도 나누구요 처음 가는 길이라 우리 길을 잃게 되면 그 길 헤쳐서 걸어요 인생 뭐 없대도 우리 함께 걸어가면

같이 살아요 노블레스(Noblesse)

먼길을 걸어왔네요 그댈 만나려고 그댈 만나려고 혼자였나봐요 먼길을 돌아왔네요 그댈 만나려고 그댈 만나려고 힘든줄도 몰랐네요 그저 같이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느낄수있죠 지친 하루에 끝 함께하는 이순간 그어디에서 이런 따뜻함을 느낄수있을까요 이젠 같이 살아요 영원히 둘이서 이젠 같이 걸어요 영원히 둘이서 위험한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놓지말아요

R & B (Rose Blooms) 스파크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곤하죠 세상 모든게 힘에 겨워도 언젠가는 내 것이 되죠 아픔 잠시뿐이죠 누구나 한번쯤 겪는 경험이에요 두려워말고 맞서 싸워요 내가 항상 지켜줄게요 우리 함께 걸어요 망설이지말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 우리 잃지 말아요 넘어져도 다시 한번 일어서면되요 많은 상처와 반복되는 실패 절대 기죽지마요 내일을 위해 달려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일뿐이야

알록달록 가을길 그로우고잉

가을 길을 걸어봐요 알록달록 예쁜 가을 길 다람쥐도 산새도 같이 걸어요 가을 길을 가을길을 걸어봐요 빨강 노랑 예쁜 가을 길 바스락 거리는 가을 길을 같이 걸어요 가을 길을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 가을길을 걸어봐요 빨강 노랑 예쁜 가을 길 바스락 거리는 가을 길을 같이 걸어요 가을 길을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사랑길 (Feat. 흑꼬) 차은주 (Cha Eun Joo)

작은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하늘보다 진달래도 따먹구요 발을 헛디뎌 우리 넘어지게 되면 함께 일으켜주어요 툭툭 털고 뭐 한 번 웃어주면 되죠 별 일도 아닌 거에요 작은 시냇가를 걸어요 둘이서 또 걷다가 햇살 같은 이야기도 나누구요 처음 가는 길이라 우리 길을 잃게 되면 그 길 헤쳐서 걸어요 인생 뭐 없대도 우리 함께 걸어가면

같이 살아요 노블레스

먼 길을 걸어왔네요 그댈 만나려고 그댈 만나려고 혼자였나봐요 먼 길을 돌아왔네요 그댈 만나려고 그댈 만나려고 힘든 줄도 몰랐네요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느낄 수 있죠 지친 하루의 끝 함께하는 이 순간 그 어디에서 이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까요 이젠 같이 살아요 영원히 둘이서 이젠 같이 걸어요 영원히 둘이서 위험한 세상이 우리를

걸어요 양희은

걸어요 휘파람 불며 가로수 길을 걸어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걸어요 정다운 오솔길을 따라 걸어요 해맑은 새소릴 들으며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닦아주듯 스쳐가고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는 이 길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해 걸어요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걸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걸어요 더 카(The Car)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걸어요 장수아

달빛을 담은 듯한 가로등 불빛은 흘러 나와 살며시 눈앞에 살랑이는 바람은 콧등을 간지럽혀 조용히 그대가 아른 거려요 보고싶어 많이 라는 말로는 다 설명 못해요 내 마음을 깊은 밤을 날아서 발을 맞추며 새벽 노을을 지나 걸어요 조용히 걸어요 소리도 안나게 아무도 모르게 걸어요 조심스레 걸어요 설레는 마음을 그대에게 기대 그리움을

걸어요 더 카(The Ca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걸어요 장수아 (Jang SooA)

달빛을 담은 듯한 가로등 불빛은 흘러 나와 살며시 눈앞에 살랑이는 바람은 콧등을 간지럽혀 조용히 그대가 아른 거려요 보고싶어 많이 라는 말로는 다 설명 못해요 내 마음을 깊은 밤을 날아서 발을 맞추며 새벽 노을을 지나 걸어요 조용히 걸어요 소리도 안나게 아무도 모르게 걸어요 조심스레 걸어요 설레는 마음을 그대에게 기대 그리움을

걸어요 웨이브 스톤(Wave Stone)

Hey Girl 봄이 왔네요 그대와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괜시리 설레는 이 맘을 어쩌죠 이렇게 내 마음에 니가 들어와 Hey Girl 햇살이 따사롭네요 바람이 내 볼을 스쳐지나가요 그대와 보내는 이 봄은 다르죠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봄이죠 걸어요 그대와 함께 손 꼭 잡고 걸어요 때론 힘든 길일지라도 멈추지 말아요 두 손 놓지말아요

걸어요 문현아, 표혜미

너와 나 이렇게 두 손을 맞잡은 채로 이대로 둘이서 이 밤을 함께 걸어요 다리의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천천히 음악에 맞춰서 어두운 시간도 그대와 함께면 두렵지 않아요 Walking on bridge Walking at night Walking with you Walking on bridge Walking at night Walking with

걸어요 꿈과 모자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단풍 내리는 연못가에 나란히 앉아 지는 해를 바라봐 너는 나의 노을 손을 잡고 걸어요 뒤돌아 보지말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별빛 고요한 연못가에 나란히 앉아 눈을 감고 입맞춤 흘러 내리는 별 손을 잡고 걸어요 뒤돌아 보지말고 손을 잡고 걸어요 여기는 세상의 끝

걸어요 더 카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우리

걸어요 Comfy Note (컴피노트)

걸어요 상쾌한 이 순간 함께 걸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 속에 조용히 걸어요 한 발자국 가볍게 또 걸어요 지나온 지친 마음 서롤 위로하며 조금만 더 걸어가면 가득해지는 푸르른 향기 조심스런 내 걸음과 나즈막한 바람의 노래 걸어요 그 노래를 가슴 가득 안아 보면서 조금 느려도 상관 없어요 세상에 지친 숨소릴 털어요 걸어요 이 노래를 내 입가에 담아내면서 우리

걸어요 트니트니(Tuni Tuni)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신나게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왼발 오른발 (하나둘셋넷) 폴짝폴짝 엄마아빠도 (하나둘셋넷) 룰루랄라 즐거워요 (랄라랄라랄라랄라) 걸어요 걸어요 사뿐사뿐 신나게 다함께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걸어요 길벗

이른 아침 숲속을 걸어요 안개 덮인 그 길을 걸어요 한 치 앞도 보이진 않지만 내 손 잡은 그대를 보면서 함께 걸어요 힘든 일이 많이 있을 테지만 함께 걸어요 나 그대 얼굴 보고 견딜 수 있게 내가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준 그대 힘들 때 손잡아 줄게요 내가 너의 곁에 서있을게 함께 걸어요 여름 비를 맞으며 걸어요 거친 바람 맞으며 걸어요 비바람에 눈물이 흘러도

걸어요 웨이브 스톤

Hey Girl 봄이 왔네요 그대와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괜시리 설레는 이 맘을 어쩌죠 이렇게 내 마음에 니가 들어와 Hey Girl 햇살이 따사롭네요 바람이 내 볼을 스쳐지나가요 그대와 보내는 이 봄은 다르죠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봄이죠 걸어요 그대와 함께 손 꼭 잡고 걸어요 때론 힘든 길일지라도 멈추지 말아요 두 손 놓지말아요 불어오는 봄바람에 우리 발걸음을

주님과 같이 걷는길 Aleduo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의 주의 자취를 따라 걸어요 순진한 아이 같은 우리는 약하고 어리석을 때 있죠 그래도 우리 손잡으시는 주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요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서 주님과 이 길을 함께 걸어가요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우리는 함께 기쁜 맘으로 걷는 거죠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연신내 발수건

설레임에 가슴이 뛰며 그리움이 벅차 오를때 10년만에 맞는 이 감격의 순간에 눈시울을 적시는데 눈에 익은 교복의 학생 익숙한 저 가로수까지 연서시장 가득한 지난날 기억이 또 한번 나를 적시네 누가 나를 부르는 것만 같아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누가 옆에 같이 걷는 것 같아서 자꾸 말을 걸게 되는데 10년만에 이 길을 걸어요 그대가

구름 위를 걷다 소심한 오빠들

고운 나비가 살랑거리는 보라빛 오후 예쁜 구두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반짝거리는 작은 나비가 (내) 볼에 앉으면 나는 무지개 거리 구름 위를 걷는듯해 * 햇살같은 오 그대여 별님같은 오 그대여 나는 그대라오 그대라오 그대 뿐이라오 * 해가 뜨는 이 거리를 별이지는 이 거리를 같이 걸어요 저기 구름 위 두둥실 달까지 플랫

무지개가 뜨기 전에 유근호

무지개가 뜨기 전에 비를 같이 맞아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울지 않을 거예요 당신도 알고 있겠죠 다 지나갈 거예요 빗방울들이 내게로 날아오고 있어요 같이 맞아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우 오 오 오 오 무지개가 뜨기 전에 비를 같이 맞아요 갈아입을 속옷들은 그친 뒤에 찾아요 오늘의 미친 짓들은 다 쓸려 갈 거예요 투명한 애들이

구름 위를 걷다 (Remix) 소심한 오빠들

고운 나비가 살랑거리는 보라빛 오후 예쁜 구두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반짝거리는 작은 나비가 내 볼에 앉으면 나는 무지개 거리 구름 위를 걷는듯해 햇살같은 오 그대여 별님같은 오 그대여 나는 그대라오 그대라오 그대 뿐이라오 해가 뜨는 이 거리를 별이 지는 이 거리를 같이 걸어요 저기 구름 위 두둥실 달까지 플랫 슈즈가

구름 위를 걷다 (Rmx) 소심한 오빠들

고운 나비가 살랑거리는 보라빛 오후 예쁜 구두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반짝거리는 작은 나비가 내 볼에 앉으면 나는 무지개 거리 구름 위를 걷는듯해 햇살같은 오 그대여 별님같은 오 그대여 나는 그대라오 그대라오 그대 뿐이라오 해가 뜨는 이 거리를 별이지는 이 거리를 같이 걸어요 저기 구름 위 두둥실 달까지 플랫 슈즈가 참 이쁘다던

구름위를걷다 소심한오빠들

고운 나비가 살랑거리는 보라빛 오후 예쁜 구두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반짝거리는 작은 나비가 내 볼에 앉으면 나는 무지개 거리 구름 위를 걷는듯해 햇살같은 오 그대여 별님같은 오 그대여 나는 그대라오 그대라오 그대 뿐이라오 해가 뜨는 이 거리를 별이지는 이 거리를 같이 걸어요 저기 구름 위 두둥실 달까지 플랫 슈즈가 참 이쁘다던

같이 걸어요 (Duet 10cm) 정은지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같이 걸어요 (Duet. 10cm) 정은지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같이 걸어요 (Duet. 10cm) 정은지 (Jeong Eun Ji)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무작정

같이 걸어요 (Duet. 10cm) 정은지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무작정 나온 것도 좋지만

영수가 은수에게 '같이 걸어요...' Various Artists

영수: 같이 걸어요.. 은수: 예?

같이 걸어요(9794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시리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 버린 맘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평소엔) 가만히(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 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mm hmm hmm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mm hmm

금자탑 아마츄어 증폭기

어디라도 좋아요 당신은 외로운 별 아닌가요~ 아니아니아니에요 나는 그저 탐욕스런 소년이지요 수화기에 입을 대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금은보화 나와라 뚝딱 녹음 짙은 숲 속을 둘이 같이 걸어요 금은보화 나와라 뚝딱 녹음 짙은 숲 속을 둘이 같이 걸어요

햇살이 좋아요  란 (Ran)

별것도 아닌 평범한 일밖에 없는데 햇살이 좋아요 같이 걸어요. 봄바람 느끼고 싶어요 그대 같아요 나를 비추는 햇살같아. 움츠린 맘에 봄비처럼 촉촉하게해 벚꽃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듯 세상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는걸요 햇살이 좋아요 같이 걸어요. 봄바람 느끼고 싶어요 그대 같아요 나를 비추는 햇살같아.

햇살이 좋아요 란 (RAN)

저기 건너편 서서 손들며 내게 인사를 하는 너 오늘은 더 반가워서 와락 안겼죠 어제도 우린 만났는데 특별한 하루를 매일 안겨주죠 별것도 아닌 평범한 일밖에 없는데 햇살이 좋아요 같이 걸어요 봄바람 느끼고 싶어요 그대 같아요 나를 비추는 햇살같아 움츠린 맘에 봄비처럼 촉촉하게해 벚꽃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듯 세상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이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