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날이 가득하던 Millez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떠가는 구름을 가리키며 짧았던 우리의 하루는 그저 그리운 추억이 되고 푸르던 날이 가득하던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서로를 마주보며 아무 걱정 없던 그날이 그리워 Uh - uh - uh - uh Uh - uh - uh - uh 우리 어린 날 유난히 따듯 했었지 Uh - uh - uh - uh Uh - uh - uh - uh 우리 함께라면 바랄게

Citylight Millez

아른거리는 불빛이 날 너에게 데려가고 있어 지금 너가 있는 곳을 비추고 우린 달빛 아래 피어나 소란스런 거리 위에 있어도 시간이 멈춘 것 같아 City night city light 너가 하늘을 밝혀주는 것 같아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시간만 보내던 밤 그저 의미 없는 관계들로 가득하던 놀라운 일이야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호수 (Feat. Millez) 연희

I’ll be in your lake 늘 여기있을게 수많은 날이 지나도록 이 새벽을 거닐 때도 서로가 있기에 지친 하루를 편히 마치곤 해 불어오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물결처럼 불안한 맘 가득하지만 운명 같은 우리 만남이 작은 약속 하나로 영원 할 수 있길 바랄게 나의 마음이 나의 낮과 밤이 잔잔하게 머물러 줄게 너와 함께 이미 네게 잠긴 나기에 그 안에서 나

Sometimes Millez

We need honest timeBaby We're still lyingSometimes We can just say good nightSometimes We can just say goodbye Don't try to let me goYou don’t know, how it goesI'll be there for you to lean on when...

Whatever Millez

We got close, talking throughout day너와 같이 어디든 갈래 이젠이대로 더 깊어지는 밤 까지I wanna know you 네 맘을 거닐래하루종일 곁에 있어도 you don't even tired쓸데없는 얘길 해도 돼 밤이 새도록할 말이 얼마나 많은 건지 I feel like I'm there어느새 또 네게 집중하게 돼 Wha...

Hiding Love Millez

차가워진 사람들 그사이 숨은 봄처럼 내리쫴는 햇살에 너와 내가전하던 진심처럼 Between darkness따뜻한 마음을you can feel love너가 있는 곳 어디든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포근한 손길 처럼 Between darkness따뜻한 마음을you can feel love너가 있는 곳 어디든 Through the window 서로 사소한 말을 ...

놓아줄래 Millez

티가 나 변해버린 너의 마음은더 이상 날 위한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돼 이제는 나를 놓아줄래내가 초라해지지 않게지난 시간의 빈자리는서로 감당 해야해Baby I felt alive while you were in my life미안하다고 말하지마그래 놓아줄래 그렇게 나의 눈을 가린 너의 손이 좋아서Even though I know 마주하고 싶지 않았어우리...

희망이 가득한 이 밤을 보내자 Millez

희망의 바다 앞에서널 위해 기도해왔어오랜 시간 기다렸잖아여전히 빛나는 너야이제는 널 믿어줘도 돼 I'll come with you when you're walking alone더 이상 외롭지 않게Tell me when it's dark in front of you맘에 들지 않는 하루를Hopeful 우리로 채울 수 있게 If you're tired, y...

눈풀꽃 Millez

어느 샌가 숨어 들어온달에 비친 너의 그림자그날이 내게 다시 불어오려바람 잘 날 없는 이 맘에텅 빈 이 자리는 어떻게든모두 채워지겠지하늘 아래 너를 기억하던우리의 눈물로 함께바람에 날린 너의 향기가오늘이 마지막일지라도가끔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나눈 이야기를너에게 전할게너의 눈에 담긴 별이 지던 모습난 잊을 수 없어하늘 끝에 닿을 수 있다면이 맘이 다 한...

짧은 인연 속에 그저 스쳐가는 우리 Millez

어느날 내 계절들은모두 따듯한 봄이었고내일도 흐릴 일 없는하늘로 우린 가득했어함께라는 기쁨 들은어느 샌가 다 무뎌지고흐르던 눈물 속엔지난 너와 나의 사랑이내게 소중한 시간을 안겨준게너라서 나는 참 고마워수 많은 세월 중 한 순간짧은 인연 속에그저 스쳐가는 우리다시 마주칠거란그런 생각은 안할게아파 할 필요도 없겠지변하는건 없을 테니함께라는 기쁨 들은어느...

On the other side Millez

다른 하늘 다른 시간 난 길을 잃은 채닫은 맘은 너를 보며 또 손을 뻗는데지나 왔던 그날들을 묻어 둔다면하루가 더 지날 수록 무뎌 진다고우리가 자주 걷던 길 그 거리에 누워그리움에 눈을 감고 내 품에 안긴 채한 송이 꽃을 내게 건네 주는 너차가운 이 비가 널 깨우지 않길유난히 더 어두운 너의 하늘은흐르던 눈물에 별이 진 거라고아팠던 상처가 다 아문다면...

Direction Millez

변할 필요 없이 넌 그냥 지금 이대로모두가 너의 마음 외면 한다 해도We've been in love beenin love been in love yeahWe’ve believed in love livein love live in love끊임없이 믿고 살아온 너 그대로너의 한숨이 내게 들려돌아와 줘 우리만의 길로넌 그저 사람들을 믿어왔어난 하늘에 너만...

내리는 눈 처럼 Millez

의미 없는 하루에선물 같던 너였어밤새 얘길 나누던그날이 다시 오기를 바랄게 소란스러운 거리 위 그사이에즐거운 듯 춤추는 불빛 아래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던 너의마음이 온기로 내게 전해졌는데 내리는 눈처럼 새하얗게물들어 있는 너의 맘 여전해녹아든 밤처럼 자연스레너의 곁에 머물고파 이대로 기쁨에 차 들떠있는 아이들은기다리던 너를 만난 나와 같아어둡던 세상이...

Paradise Millez

Don’t care about anything Baby We're traveling through fantasy너와 나 이 순간 함께 하고 있잖아여긴 너와 나만의 paradise 파도처럼 다가오는쓸데없는 감정들은가끔은 모르는 척해도 돼 oh이 축제의 밤에 짙어지는 밤에 Tonight we belong to each otherFor a while 이 시...

추억은 Millez

떠나간 사람들 모두 잊혀지고 싶어 하지 않아지나간 인연들 그렇게 쉽게 잊어가고 싶지 않아 네게 받은 찬란한 세상이 여전히내 맘에 가득 남아있으니다른 하루를 살았던 우리들의 만남이 축복이라 느끼는 거야 널 떠올리는 시간이짧아져 가겠지만지난 우리가 그랬듯이We're gonna meet someone anywhere, Get hurt, and love th...

비가 오는 날 Millez

비가 오는 날흐린 거리 사이 너만이 빛나바랬잖아 On a rainy night우리 젖은 채로 오늘을 보내자 우리 얘기했었잖아가끔 우울한 채로 있어 보자서로의 빛이 우릴 칠해줄 테니오늘 같은 날은 괜찮은 척 말자 눈 감아 다 알아 rain a lot말없이 네 손을 꼭 잡아줄게모두 지나가 언젠가너무 걱정은 말아I'll bring you a better t...

다 Millez

우린 마치 기억하고 싶은 꿈피어나는 달 그 아래 추는 춤어쩔 수 없지만 아쉬움이 남아우릴 이어주는 밤의 이야기어느새 또 우린 서로를 찾아가이 오랜 기다림 어쩔 수 없잖아 Oh 믿어 이 밤은 끝나지 않아 너와 나 서로가 보이진 않지만모든 게 전해지는 지금이야I’ll find out애써 아닌 척하고 있던 네 맘Show me everything about ...

Time That Stopped Millez

One day I felt something differentEverything I see is grayed outThe birds didn't sing, the ocean dried upPeople didn't wanna think a lot, they wanna be alone I know why everyone's in painI know why...

Silence Millez

Sometimes I feel that silence is violence Drag me into the flow I don't wantWhen it gets hard to even breatheThese loud noises hold me back If you were right there, I wouldn't have to be afraid And...

세상에 미움이 가득해도 Millez

작은 이유로도 하나가 둘이 되고증오라는 이유로 또 하나가 되네수 많은 변화에 지쳐 우린 나눔을 잃고아픔은 쌓여 다른 이의 상처를 덧내니 아마 그 무엇도 없는 그 누구도 가지 않을 초라한 길이지만먼훗날의 누군가를 위해서 이제 너도 같이 걸어가 줄래 세상에 미움이 가득해도새로운 설렘에 살아가자어느덧 찾아올 우리의 그날을기다리고 기대하며 아마 이룰 수 없는...

Interview Millez

Show me everything you're feelingI'm afraid to look back at meReality isn't like the moviesIf you're hurt and left alone, I'll comfort youWe don’t know each otherBut We’ll share the tragedy of our ...

Name Millez

I wake up to the alarm with youWe still spend time in front of the lakeThere’s one thing that has changed from our first timeI feel like I'm fading from your memory When you lose yourselfI'll let y...

Blossom Millez

You came to me like the sunFor the first time in my life,I have something I wantthat is to make this moment last.When I look into your eyes, Baby all my fears are goneand the noise in my mind becom...

매화 Millez

아마 난 매일같이 부족한 사람이었지 알아 난 바보같이 바라는 것도 없었지 자그맣던 그 미소들이 모든것이 행복이었지 시간 아래 잠겨버린 우리의 세월마저도 아 하루가 또 지나가는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 아픔들이, 남은 그리움이 모두 다 추억이겠지 시간 아래 물들어 온 주름진 두 손 까지도 아 모두가 잠들 시간이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

Until Daybreak Millez

어쩌면 서로가 없이아무 의미도 없이 지나 갔겠지 너와 함께 하는 이 밤Without coldness, no chill서로의 온기 만이 남아We forgot it was snowingOh 우린 under the mistletoeAnd we make up그동안 미뤘던 이 얘기들을 ohTell me everything in this long Christma...

After This Night Millez

It won't be a problem if you fallEverything can’t go wellTears will relieve the oppression of the heartYou'll feel better Everytime I see you getting tiredI don't wanna leave your night aloneTo you...

Cry for me Millez

I feel like everything I say and do is meaninglessI feel like there's no place in this world for me Take my hand this nightI'm standing at the end of my lifeCall me so I can stay hereFill my faded ...

모든 게 좋아져 Millez

네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더 어려워진 것 같아가까워지는 만큼어색한 게 맞는 건지 너는 무슨 생각 하는 건지내 맘과 조금이라도 같았으면 해그 눈빛이 말해주길 하루가 지나갈수록소중함이 잊혀질까너로 가득한 일기를 쓰고서그날의 널 기억할래 어느 날 내게 우연히 와서피어난 너를 다 선물했어푸른 너의 마음이 날 칠해주면그 모든 게 좋아져 어느 날 내게 우연히 와...

Rise Millez

세월 따라 모두가 천천히 변해가잖아누군가를 향하던 그 온기마저이제는 떠나야 해 정든 이곳은 다 잊어버리고시작이란 두려움에모든 게 낯설 테지만 It’ll be fine네 곁에 내가 있을 테니You can hide너의 태양이 뜰 때까지 우리 지나간 슬픔에 눈물을 낭비는 말자서로가 있다면 언젠가는 모두 지나갈 테니숨 막히는 세상 속에서투박한 이 말을 전해 ...

널 보고 싶지 않은 밤 Millez

When I Stay up all night널 느껴 under the moon지난 우리 이야기가 생각나는 건참 오랜만이야 oh nu nu 익숙한 이 공허함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널 보고 싶지 않은 밤생각보단 금방이더라Forget me 걱정하지 마 아마 이제 난 괜찮아 너를 담은 바람이 나를 스쳐지나 갈 때마다너와 마주 앉아 하루를 보내는 생각을 했어 그...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졸업(66907) (MR) 금영노래방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Greedy (Feat. Millez) youz

Everybody says me you’re so greedy원하는 것은 많지만 다 가질 순 없단 걸Everybody says me you’re so greedy알면서도 좀 어려워 놓아주는 건 텅 빈 한 구석은 어느 것으로도 메워지지 않아한 칸 만 더 채우면 될 것 같았는데채우면 채울수록 공백은 더 늘어가중요한 건 내 안에 있는데나도 모르게 자꾸 외면...

푸르던 아이유 (IU)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푸르던 아이유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푸르던 IU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푸르던 아이유(IU)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푸르던 아이유 (I.U)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푸르던 비스윗

그늘을 찾아가는 계절엔 어디서든 그곳을 만들어 주던 너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바라보며 입 맞춰 그 소리가 울려 퍼지던 숲에서 한없이 서로를 원했던 시간이 무척 길었는지 하염없이 비가 내리던 그 햇살 아래서 푸르른 잎이 떨어 질 때 바닥에 흙이 더러워지고 그 속에 웃고 있던 너와 나 흔적이라도 남았는지 흐르던 땀이 멈춰갈 때 우리는 조금 어색해지고 ...

푸르던 김연주

벌써 몇달째 네가 꿈에 나와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인데 점점 흐려지는 안개 낀 하늘 아래 홀로 놓여진 넌 날 아프게만 해 내게 전하고픈 말이 남아서 너에게 닿기를 크게 외쳐보곤 해 푸르던 너와 내가 사랑했었던 그때로 돌아가 내가 좋아한 웃음 지어달라고 행복해 보이는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다 남이 되면

Drive! (Feat. 별하, Millez) SIM2

모두가 잠든 밤 내게 속삭여줄래작은 약속들을영원할 우리가 함께한시간들이 변하지 않게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그 안에 숨은 공허함너도 네 맘을 모르게눈 앞을 모두 비워가잠깐이라도 답답한 맘이숨 쉴 수 있게지금만 이라도 딴 생각 말고Just take my hand Yeah모두가 잠든 밤 내게 속삭여줄래작은 약속들을영원할 우리가 함께한시간들이 변하지 않게오늘밤...

숲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새로운 날 모노이 프로젝트

두근두근 설레임 가득한 이 밤 나란히 서 너와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새벽이 밝아오네 너와 나의 새로운 날이 반짝반짝 가득히 빛나는 별빛 도란도란 너와 얘길 나누면 푸르던 새벽이 어슴푸레 밝아오네 너와 나의 새로운 날이 오네 너와 길을 걸으며 생각했어 같이 걷는 이 길이 영원할 수 있을까 헤어지기 싫어 그 손 꼭 잡고 걸어가다 너와 나의

푸르던 ........... ■ 행복하세요 ■□ ♡■♡ 아이유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푸르던 하늘도 혜진

푸르던 하늘도 구름이 가리고 아름답던 저 꽃도 지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뿐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 얻었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주를 찬양 합니다 나의 힘이요 구원의 산성 믿음의 반석 나의 주 잠잠한 중에 나를 일으키시고 주의 가는 길 보이리 여호와는

당신있기에 김재기

먼길 걸어와 머문 자리 내뜻대로는 아니라해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누가 이끌었나 거친 세월의 강 아무일 아닌듯이 고개숙이며 웃는 당신 저기 저만치 그리운 모습이 가고 푸르던 날이 하나씩 지워져가네 당신 있기에 다시 또 한번 헤쳐가는 인생길 아무도 모를 운명속에 살아온 날이 축복이었지 내게 날아온 당신의 푸른 날개

I Dare You 오월오일 ( 五月五日 )

푸르던 추억이 예쁜 날 너와 같이 웃던 날 품에 안고서 널 푸른 밤 내가 사랑했던걸 지켜내려 했던 밤을 품에 안고서 널 하나에 선 길 잃은 나의 작은 벗 흩어진 건 흐린 상처 속에 나일걸 그 밤에 선 아직 모순들이 많은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많은 오해와 고백 반복에 서린 기대가 나를 사랑해 줄까 많은 오해와 고백 반복에 서린 기대가 나를

봄의 햇살 달유 (Dal U)

처음부터 느낄 수 있던 거야 걸어오는 널 보면서 나에겐 완벽한 하루들이 완성될지도 모른단 걸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속으로 숨긴 내 진심을 너에게 가는 마음을 상상 속에 이미 너와 난 서로를 바라보고 웃으며 두 손을 맞잡고 있어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들이 마음들이 흩날리는 꽃잎들이 가득하던 이 거리에 같이 걷고 싶어 어느 순간 느낄 수 있던 거야 너와

Into the blue Colossus RK

아름다워야 하는가 날 이대로 아껴주기를 바라는 마음 모르겠어 우주에 홀로 떠있는 기분 어두운 내면은 이내 깊숙한 곳으로 얼어붙었네 이미 멀어진 내 마음속 상처는 익숙해 흘려보내 깊은 (곳으로) Into the blue 깊은 어둠 속으로 빛조차도 관심이 없는 이 곳 누군가를 위해서 상처를 품고 버려진 이곳은 마음의 색처럼 blue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지나가요 (Duet 최유리) 스무살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잘 지내란 말 이따위 말만 해줄 수밖에 없나 봐요 언제였을까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된 날이 그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큼 멀어진 걸까요 혼자인 내가 둘이 되어서 행복한 꿈을 나눴었고 그렇게 꿈이 커져 갈수록 바라는 게 많아졌나 봐요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