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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그녀, 나를 원하는 그녀 SV (김수빈)

내가 원하는 그녀는 내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내게 맘을 써주는 유일한 사람은 나를 원하고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그녀는 내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나를 걱정해주는 유일한 사람은 나를 원하고 있는 그녀 꿈속에서 날 행복하게 해준 내가 원하는 그녀와의 시간을 깨우는 문자 알림음 혹시나 꿈과 현실의 연동을 잠시나마

너나 잘하세요 SV (김수빈)

내가 무슨 얘길 하는지 관심이나 있으셨나? 제발 적당히 해 지금 니 말은 주제넘는 쓸데없는 참견 그 이상은 아니야 왜? 늬들이 못하는걸 내가 하니까 눈에 띄는 단점에 얼씨구나 까고 싶겠지 대가리에 든 건 없고 아는 척은 하고 싶으니 그렇게 까대면 니 처지는 좀 나아지겠냐?

원망 SV (김수빈)

몇 번이나 사랑한다고 착각해야 몇 번이나 사랑한다고 거짓말해야 몇 명의 여자가 내게 또 죽은 사람이 되야 이 지긋지긋한 사랑이 끝나게 될까 니가 힘들다면 난 행복해질까 니가 불행하다면 난 기뻐해야 할까 그렇게 내 노래에서 널 원망해댔으니까 그게 내가 바라던 바였나 아닐거야 난 그런걸 바라지 않아 하지만 너의 행복도 난 원하지 않아 그런데

You..나.. SV (김수빈)

술을 좋아해도 아는 남자가 많아도 걱정하진 않았어 그만큼 절대적으로 널 믿었었어 넌 내게 있어 믿을 수 있는 보잘 것 없는 내게 힘이 되어주는 그리고 나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유일한 사람 우습지 널 만나기 전처럼 경계해야 했지 하지만 누군가 날 최고로 여긴단 행복이 날 방심하게 만들었고 거기에 푹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어 내가

초록색앨범 (Soulful Mix) SV (김수빈)

문득 창고정리를 하다가 펼쳐든 초록색앨범 거기엔 낯설게 느껴지는 나란 존재가 있기 이전 꿈이 많아 보이는 젊은 처녀와 총각의 사진이 한가득 끼워져 있었지 쉽게 눈치채지 못했던거야 늘 곁에 있다 보니 어느새 내가 자란만큼 그 분들이 변했다는 걸 그래 어느덧 주름이 느셨단 걸 아버지와 어머니도 청년과 아가씨였는데 내가 태어날걸 생각도 못해본 10대의

어디에 있어도 누구와 있어도 (Bad Mix)=♡º너나ym금잔화º♡ SV (김수빈)

과분한 나의 배려 조금 더 이기적으로 굴었어도 됐을 텐데 어차피 나보다 훨씬 이기적인 너에겐 별 차이 없을텐데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들은 별로 없고 새삼스럽게 징징댈 필요도 없어 (참 쉬워)난 다르다고 말하는거 (지겨워)기대에 부풀었다 실망하는거 이제 네 앞에 남은 나머지 인생 나와의 짧은 시간이 너에게 최악의 악연이라고 느껴질 때쯤에 내가

Continue Life SV (김수빈)

continue life 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아도 continue life 난 백의종군할 뿐 continue life 길의 진척이 더디다해도 continue life 퇴보는 하지 않아 잘된다는게 뭘까 이젠 정말 모르겠다 내가 막연히 원했던 것이 내가 생각한 그대로 존재하긴 하는 가치인지 단순한 돈과 인기 분명 그것뿐만은 아니었지

영원의 노래 SV (김수빈)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우릴 만들어 *널 위한 내 노래 우리는 영원해 약속해 이제 언제나 행복해 그리고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가끔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크나큰 사랑에 비해 별것도 아닌 사소한 문제에 속상해 하기도 하지만 때론 말없이 지켜보며 그러는 사이 더욱더 날 크게 만들어 너의 바다가 되도록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내가

Afraid SV (김수빈)

하루에 널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가는게 두렵다 네가 내게 보고 싶은 사람이 돼버릴까봐 두렵다 포기해서 편했던 맘이 다시 너란 사람을 탐해 내가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절제가 안될까봐 밑빠진 독과 같은 내 맘을 전부 너로 채웠는데 니가 사라지게 될까봐 afraid 너로 인한 설레임이 afraid 너로 인해 생겨날 걱정이 afraid

Foolish Love SV (김수빈)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수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Foolish Love 김수빈(SV)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수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공허

Highway (Rockin' Ver.) SV (김수빈)

비 갠 뒤 청량한 맛있는 공기 바람이 날 스쳐가는 도로 위 어차피 인생이 원래 부조리하다면 최대의 반항으로 맞서려해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만족감을 느끼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일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Highway (Eurobeat Ver.) SV (김수빈)

비 갠 뒤 청량한 맛있는 공기 바람이 날 스쳐가는 도로 위 어차피 인생이 원래 부조리하다면 최대의 반항으로 맞서려해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만족감을 느끼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일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유일한

Get Out SV (김수빈)

모두가 내 맘 같진 않다는 사실과 어정쩡하게 가까워지지 말았어야 할 너와 나 서로 상대하지를 말아야 편한 사이인거야 어차피 서로의 인생에 별다른 영향도 없었잖아 굳이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면 나도 아쉽진 않아 꺼져 Get Out 어이없는 인간들아 Get Out 내 인생에서 나가 왜 내가 늬들 따윌 존중해줘야 해?

인간적인 얘기 SV (김수빈)

*이해할게 니가 이런 말하는 걸 이해할게 니가 날 떠나고 싶어하는걸 이해할게 니가 인간적이란 걸 이해해줘 내가 성공했을 때 난 널 기억도 못할거란 걸 이제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는 말 내겐 그럴 자격이 없으니 할 말이 없네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내가 너였어도 그랬을거야 난 이해해 니가 속물이 아니라 인간적이라는걸 나도

Everynight (Album Edit) SV (김수빈)

널 만났던 예전처럼 즐거운 꿈 속에서 널 만났던 예전처럼 행복한 꿈 속에서 웃고 있는 네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 꿈에서 깬 지금 미쳐버릴 것만 같아 널 보지 못해서 너무 슬퍼 울고 싶어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밤 나랑 할건 다 한 뒤에 또 다시 잔인하게 날 버리는 너 매일 밤 돌아올 것처럼 희망을 주다 넌 나를 떠나 널 그리워하고 있는

In Too Deep SV (김수빈)

어릴적 우리네 부모님처럼 사는게 당연히 이뤄지는거라 생각한 모든 것들 꿈의 성취는 커녕 취업과 결혼 그리고 내 집 마련 그것들이 이렇게 어려웠을 줄은 커다란 꿈만을 바라보며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현실의 벽들에 계속 부딪혀 그래 지금은 내가 죽었다 깨난다 해도 TV에 나온다는게 가능할까나 싶다 열정에 가득차 내실을 다지면 모든게 열리는 것만은

Looks Good SV (김수빈)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너같은 여잘 감히 내가 가질 수 있다니 넌 내게 정복욕을 느끼게 해줘 별볼일 없는 내 인생에서 이뤄낸 가장 큰 업적 널 볼 수 있는 시간도 너무 아까워 *너의 찌푸려진 미간이 (Looks Good) 너의 곤란한 표정이 (Looks Good) 너의 일그러진 얼굴이 (Looks Good) 언제나 당당한 네 목소리가

평정 (平定) SV (김수빈)

21세기도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어떤 정신 나간 인간들이 개인의 사적인 자유를 국가가 통제하게 만들려 해 그렇게 유신시대가 그리워서 독재자의 딸을 다시 대통령에 앉힐라 혈안이 됐나 대한민국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게 아니었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자꾸 버젓이 일어나 왜 내가 게임을 하건 야동을 보건 그걸 정부가 간섭을 하지

니가 준 SV (김수빈)

안아 이래도 되는걸까 나는 너에게 참 많은 것들을 받았는데 이젠 내 인생에서 사라진 너인데 갑자기 니가 내게 주었던 모든게 떠올라 날 너무 아껴주던 사람 넌 항상 내게 주려고만 했었지 넌 항상 고마운 사람이었지 니가 내게 준 만큼 난 주지 못했어 넌 항상 내게 주려고만 했었지 넌 항상 소중한 사람이었지 넌 고맙다했지만 내가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빌까? SV (김수빈)

그리고 전부가 됐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금 난 와선 안될 곳에 온 사람이 되어 혹시나 니가 알아볼까 혼자 두근거리며 말도 못거는 불청객 이젠 너에게 용납 안되는 존재 이렇게 변해버린 너와 나의 관계가 너무 맘이 아파 가슴이 답답하다 나만 이런거고 넌 아무렇지 않을까봐 이런 날 알게 되면 한심하게 여길까봐 두려워 그 어떤 것도 변하지 못한 내가

절망적인 밤 SV (김수빈)

결코 만날 수 없는 평행선 가시적인 성과가 없인 이 문제는 절대로 풀지 못해 지금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게 괴로워 이런 고뇌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으면 어떡할까 두려워 솔직히 지금 날 지탱하는 게 무엇인지조차도 잘 모르겠어 단 하나 이순간 그 어떤 것도 내게 위로가 되지 못해 정말 미치겠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완벽하게

사랑이 지면 (With 혜인) 그녀

맘이란 게 다 그래 사랑의 시작처럼 주체할 수 없는 이별의 마음을 내가 어쩌겠어 손을 잡으면 뭐해 온기 없는 그 손을 고개 숙인 너의 무거운 모습이 이미 이별인데 사랑이 지면 가장 특별했던 우리 모습도 모든 나를 흔들리게 한 그 미소도 그 말투도 이젠 나 볼 수 없는 걸 사랑이 지면 다정했던 너의 모든 말들이 두려운 걸 이미 넌

10년 (Nothing To Lose) SV (김수빈)

음악을 만든 지도 어느덧 10년이 됐지만 10주년 기념 앨범 따위는 낼 수가 없지 왜냐면 난 듣보잡이니까 내가 괴로워하던 음악을 하던 말던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어 나아지는 게 없다고 느껴 공허함의 수렁은 더욱 깊어져 더 이상 아름다움이 없어 언제부턴가 희망이란 걸 품을수록 그게 날 죽여 공허한 내 맘을 달랠 길은 이것뿐인데 때론 아무것도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 (Lounge Mix) SV (김수빈)

언제부터였는지 아니 처음 봤을 때부터 였지 널 가지고 싶은 바램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고 싶지 않아 자꾸 신경이 쓰여 네 생각만 계속 하잖아 또 다시 실망하게 될까봐 내 맘을 차갑게 만들었지만 너라면 그런 두려움을 버릴 수 있어 난 점점 니가 더 좋아져 우울해하는 널 안아주고 싶어 그래 너라면 그래 너라면 난 괜찮아 *멋진 차로 널 데리...

인식부재의 시대 SV (김수빈)

정신팔려 잊고 있던건 무엇인지 제발 좀 생각해 과연 그렇게 안이하게 휩쓸려가도 되는 건지 적어도 최소한의 옳고 그름을 구분하려 애써본 적이 있기는 했었는지 제발 좀 생각해 과연 그렇게 안이하게 휩쓸려가도 되는 건지 무뇌아적인 비겁한 인심 그들의 모습중 하나가 바로 나는 아닌지 미국원정 스트립쇼를 하는 청와대 대변인과 노동자를 쓰레기 취급하는 국회의원과 내가

000 SV(김수빈) - 그거 아니.. (Bossa Mix) SV(김수빈)

나는 하루종일 니 생각만해 아무것도 아닌 너의 문자를 보물처럼 간직해 니가 듣지 않아도 난 너를 생각하며 노래해 그거 아니 나는 점점 차가워 지는데 그래도 니가 있는 내 일상에 어린아이처럼 설레이고 기뻐하는걸 그거 아니 그 작은 기쁨이 요즘 내 삶의 희망이라는걸 간절한 바램에 잠도 안와 나는 하루종일 니 생각만해 그거 아니 내가

그거 아니.. (Bossa Mix) SV (김수빈)

나는 하루종일 니 생각만해 아무것도 아닌 너의 문자를 보물처럼 간직해 니가 듣지 않아도 난 너를 생각하며 노래해 그거 아니 나는 점점 차가워 지는데 그래도 니가 있는 내 일상에 어린아이처럼 설레이고 기뻐하는걸 그거 아니 그 작은 기쁨이 요즘 내 삶의 희망이라는걸 간절한 바램에 잠도 안와 나는 하루종일 니 생각만해 그거 아니 내가

넌 정말 쓰레기야 SV (김수빈)

언제쯤 닿게 될까 악담의 껍데기 속에서 널 간절히 그리워하고 있는 내 맘을 넌 알 수 없겠지 들으려 하지 않겠지 이미 너에겐 별거 아닌 일일까 나 혼자만의 것일까 지금 흘러내리는 이 눈물도 나 혼자만의 것일까 손에 닿을 듯이 가까이 있어도 널 만질 수 없어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 아냐..

너의 생각 SV (김수빈)

기억해 너의 한표는 후보자에게 주는게 아니라 나라에 대한 너의 생각이야 알고 있다는건 중요하지 모두가 각자 가지고 있는 한 표란 무기 선거라는 미래를 위한 전투에 무기를 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작되진 않아 생각해봐 투표율이 높아지는걸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누굴까 왜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행동하는걸 법까지 만들면서 방해를 하려할까 생각해봐 내가

그녀 양현성

가진 묘한 한 여인 모두가 춤을 출 때 그녀는 춤추지 않아 내게만 보이는 그녀의 조명 그 뒤 매혹적인 태를 감춰 내게로 다가와 웃음기 하나 없는 진지한 이 거리 술에 취해 사랑을 찾아 떠도는 이 도시의 방랑자 어디를 떠돌던 항상 따라온 외로운 그림자 오늘도 그 끝을 알기에 밤의 끝을 홀로 거닐어 그래서 춤추지 않아 그녀의 눈빛에 느껴진 그 속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슬픈이유 SV (김수빈)

문장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날 얼마나 하찮게 여겼던건지 내 그리움은 죄가 되어 널 불쾌하게만 했고 니 멘탈의 수준이 이리 저열할 줄은 미처 생각 못했지 미안하다 네게 너무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어 이유가 뭐건 난 다시 바보짓을 했고 너와 난 이미 딴 세상에 있었단 걸 이제야 깨달았어 사랑은 없었고 널 그리워하며 쓴 모든 노래들은 의밀 잃었어 ...

슬픈이유 (The End) SV (김수빈)

문장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날 얼마나 하찮게 여겼던건지 내 그리움은 죄가 되어 널 불쾌하게만 했고 니 멘탈의 수준이 이리 저열할 줄은 미처 생각 못했지 미안하다 네게 너무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어 이유가 뭐건 난 다시 바보짓을 했고 너와 난 이미 딴 세상에 있었단 걸 이제야 깨달았어 사랑은 없었고 널 그리워하며 쓴 모든 노래들은 의밀 잃었어 ...

희망 (Minimal 2step Mix) (feat. 라야) SV(김수빈)

누군가가 보고 싶을거란 그런 설레는 맘을 다시 그냥 모든게 다 이뻐보이는 그런 감정은 이젠 잊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요새 나는 매일 그녀가 자꾸 생각이나 그녈 바라보며 항상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그게 바로 너야 그런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 설레여 널 볼 수 있는게 어떤 핑계로 또 너에게 연락을 할 수 있을까 보고싶은데 어떻게 봐야할까 계산적인...

우린 또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야만 SV (김수빈)

상실된 공동체의 신뢰 국가는 없었어책임을 지지 않는 사회 생명보다 우선시되는 가치는 무엇이며최소한의 상식마저 지켜지지 못하는 걸 언제부터 당연시하게 됐을까 기회주의자 금전만능주의가 득세하는데 우리가 일조한건 아니었을까 무책임한 선장은 언제라도 내 모습이 될지 몰라알면서도 외면하진 않았는지그 점에 부끄러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건 아닌지인간이 아닌 것들의 ...

트라우마 (Everynight Pt.2) SV (김수빈)

니가 다시 나타난 꿈 속에서 난 행복했어 니가 다시 내게로 돌아와서 난 기뻤었어 그런가봐 니가 어떤 모습이건 내 안의 넌 항상 아름다운가봐날 충격에 빠트린 너의 폭언 이거 완전 또라이라느니깝치지 말고 조용히 살라느니 그런 말들도 꿈 속에서 모두 잊었어 그런건 아무 것도 아니었어 대체 니가 뭐길래이따위 유치해빠진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넌 정말 내 의식...

외간남자 김수빈

난 계속 네 남자로 있고 싶은데 이제 넌 날 외간남자로 강등시키려 해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는 것도 괜찮지만 이제 네 남자는 될 수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외간남자가 되버린 내가 널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난 견딜 수 없을거야 제발 이러지마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안될까 한 번만 더 기횔주면 안될까 내 눈앞에 네가 있는데 벌써 난 니가 보고

(하) 그녀

몇해만에 우연히 만난 그녀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져 보이네 하얀 얼굴 유난히 짧은 그녀의 치마 이년전의 바로 그여잔가 리듬에 맞춰 지나가는 그녀의 모습 나도 모르게 설레는 마음 어쩔수없어 고개를 들며 날 향해 띄운 묘한 그 미소 그녀는 과연 무엇을 내게 원하는 걸까 식어가는 커피속의 향기 느낄수 없고 음악소리 내게 들리지 않아 어디선가 들려오는듯한

환한... 김하늘

환한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힘든 나를 깨워줄 싱그러운 그녀 사람들은 내가 혼자라고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굳이 혼자이길 원하는 건 아냐 나만의 그녈 찾고 있을 뿐 예전부터 나는 찾고 있었지 항상 내 맘 속에 그리던 그녀 오랫동안 간직한 그녀 모습은 아마도 이런 느낌일거야 환한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힘든 나를 깨워줄 싱그러운 그녀 친구들은

환한 ... 김하늘

환한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힘든 나를 깨워줄 싱그러운 그녀 사람들은 내가 혼자라고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굳이 혼자이길 원하는 건 아냐 나만의 그녈 찾고 있을 뿐 예전부터 나는 찾고 있었지 항상 내 맘 속에 그리던 그녀 오랫동안 간직한 그녀 모습은 아마도 이런 느낌일거야 환한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힘든 나를 깨워줄 싱그러운 그녀 친구들은 이런 나의 마음을 귀담아

그녀=건달 (feat. 김주연) 메인스트림(Main Stream)

(니 사랑을 나에게) 니가 말하는 사랑은 조금 힘들어 (니 사랑을 나에게) 니가 원하는 건 모두다 해주고 싶지만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모든걸 다 해준데) 나는 그 남자가 아냐 (너는 날 사랑하잖아) 나는야 너라는 시장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내 사랑을 파는 불쌍한 하루살이 남자 너는 마치 무서운 동네 건달마냥 가난한 내 주머니를 털어가는

그녀=건달 (Feat. 김주연) 메인 스트림

니 사랑을 나에게 니가 말하는 사랑은 조금 힘들어 니 사랑을 나에게 니가 원하는 건 모두 다 해주고 싶지만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모든 걸 다 해준데 나는 그 남자가 아냐 너는 날 사랑하잖아 나는야 너라는 시장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내 사랑을 파는 불쌍한 하루살이 남자 너는 마치 무서운 동네 건달 마냥 가난한 내 주머니를 털어가는

No, I'm Romantist 인공위성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녀가 그리워져 이름도 하는 일도 알수는 없지만 너희들 마음대로 해석하지마 이건 내 진심이야 난 내가 원하는 대로 그냥 살기 원해 난 지극히 정상이야 내 눈을 보면 그렇게 써 있잖니 난 술에 취해 있어도 근의 공식을 외워 너희 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 놀려도 나는 그렇지 않아 난 내가 원하는 대로 그냥 살길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 가지 김선경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 가지 높은 자리 강한 권력 영원한 부귀가 아니야 내가 가장 원하는 건 내 품에 안긴 그녀 연희 난 널 얻기 위해 조국을 버린다 조선왕조 오백 년의 역사가 이젠 끝이로구나 한민족의 명운이 다했다 난 널 얻기 위해 기꺼이 악마가 된다 한민족의 명운이 다했다 하나는 지옥으로 하나는 내 품으로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 가지 높은 자리 강한

오직 그녀 이솔(E.SouL)

사랑이 깊어 이별이 된거죠 그녈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욕심이 커져 원하는 것이 많아져서 그녀가 떠난 거죠 첨엔 옆에만 있어줘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간절한 내 맘 커져가서 부담 됐나봐요 그녀가 원했던 내 모습 좋은 친구죠 그녀가 날 보던 그 눈빛 편한 친구죠 죽을 만큼 사랑하는데 내 가슴엔 오직 그녀뿐인데 어느 날 내 맘 솔직히

Urbanight 김수빈

어루만지는 너의 머릿결 조금씩 흘러나오는 뜨거운 숨결 촉촉해진 서로의 입술을 부딪혀 이미 생각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오늘이 지나면 우리가 다시 만날 일은 없어 지금 이 시간만이 중요해 그래 서로가 충분히 만족할 수 있길 바래 * 짧은 즐김이 지나간 뒤엔 다시 가슴 한 켠에 끝없는 허무함이 밀려오지 서서히 꺼져가는 불빛들과 함께 천천히 그녀

나의 그녀 이도

사랑이 떠나갔다며 눈물 짓는 너에게 나는 뭐라 말하며 위로 해줘야 할까 한동안 아플 꺼라며 말을 하려 했지만 내게 안겨 우는 너에게 내품을 내밀었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도 너의 이별 아픔이 계속 되길 바라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행복 하다면서 미소짓던 너는 이제 아픔을 갖고서 눈물 짖네 어제도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가 내렸어 하늘을 원망

그녀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그녀 최연제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수 있게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날 기다리던 어디에 가 차가운 말투로 흠 사랑얘기 말했던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어 오랜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그녀 최연제

최연제 - 그녀 오랜 시간 그댈 기다렸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한사람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어 그대가 보고싶어 내가 기댈수 있게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난 비내리는 거리로 뛰어가 차가운 말투로 사람들에게 말했어 이젠 끝이라고 누군가 날 깨워주길 바랬어 난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