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님 그리워 Various Artists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떠나는 님 Various Artists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못잊어 못보내는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못잊어 못보내는

바람에 실려 Various Artists

하늘을 날으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날 반기리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기도 ('80 제1회 강변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이흥렬 : 바위고개 Various Artists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핀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꺽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 집니다

저별과 달을 Various Artists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바위고개 Various Artists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물방아 사랑 Various Artists

달 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못 잊어 울어야 하나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잊을 수 없어 떠난 그리워 울어야 하나

Various Artists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x3 주님사랑해요 온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x2 (ID : can44)

하얀 나비 (MR) Various Artists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하얀나비 Various Artists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피리소리 Various Artists

저 멀리서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곱게도 봄을 맞는 목동들의 버들피리 소리 음~~ 곱게도 들리네 달빛 속에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처량히 낭자 머리 그리워 갈잎 피리 소리 음~~ 처량히 들리네 꿈에 젖어 들려오네 피리 소리가 구슬피 구곡간장 애를 태는 갈잎 쌍옥 소리 음~~ 구슬피 들리네

저 별과 달은 Various Artists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

백치아다다 (문주란) Various Artists

초여름 산들 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그리워 별 아래 울며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백치 아다다 Various Artists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그리워 그리워 Various Artists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LIST 엔 하나같이 다 우리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그리워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잊고 싶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못해준 게 너무 많아서 더 그리워

님 그림자 Various Artists

저만치 앞서가는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님(창살없는감옥) Various Artists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수박타령 Various Artists

수박이오 보기 좋은 수박이오 노인네가 잡수시면 둥글 둥글 둥글 젊어지고 처녀총각 잡수시면 둥글 둥글 둥글 사랑일세 자 싸구려 싸구려 싸구려 야 이건 참 싸구나 둥글 둥글 둥글 맛이 좋은 수박이로구려 자 둥글 둥글 수박이로구려 자 자 둥글 둥글 수박이로구려 자 보기좋은 수박이오 향기 좋은 수박이오 몸 아플 때 잡수시면 둥글 둥글 둥글 몸 풀리고

Suite From The Ballet Various Artists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월래 뜨는 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마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달타령 Various Artists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월래 뜨는 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마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그리워 그리워 (MR) Various Artists

늦은저녁 하루를보내고 찬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듣는 노래 LIST 엔 하나같이 다 우리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 그리워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잊고싶지않아서 잊을수가

님 계신 전선 Various Artists

태극기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 정거장 ?Z빛도 밝아서 만세 소리 하늘높이 울려 퍼지던 날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소 파도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는 그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물레 Various Artists

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목화꽃에 달이 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찾으며 물레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라 동이 트면 물레돈다 뱅그르르 뱅그르르 그리며 물레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고 어절씨고 탐스럽게 열매 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돋네 섬섬옥수

비의 나그네 Various Artists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우우우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밤비 따라

갈까보다 - E-Story Various Artists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고개 사이로 우리 아니 오시나 무정해 아주 잊고 일장수서 돈절한가 뉘연 년 의 꼬임 듣고 이별 되었나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일도 보건만은 우리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기로 이다지도 못 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동풍 연자 燕子 되어서는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육자배기 외 4곡 Various Artists

나의 갈길은 음~ 천리만리, 구름은 가건만은 나는 어이 손발이 있건만은 계신곳 못가는고 수심장 탄성으로 간장 썩은 눈물이로구나. 공산명월아 말 물어보자 임 그리워 죽은 무덤 몇몇인나 되더냐 유정임 사별후에 수심장탄으로 사람 살 수가 전혀 없네 언제나 알뜰한 유정임 만나 만단회포를 풀어볼꺼나.

산아 산아 Various Artists

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매는가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슬픔 고우신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한 구비 돌아서면 가신 보이려나 한 고개 넘어서면 보낸 다시 만나려나 이름 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에 젖은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아리랑 처녀 Various Artists

1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한개씩 놓고 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 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2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맴도는 얼굴 Various Artist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홀로된 사랑 (87 제8회 강변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

바람과 나 Various Artists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無名 無實 無感한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내가 ('79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색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밤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자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소중한 사람 Various Artists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을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잊으리 Various Artists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그애와 나랑은 Various Artists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늴리리 맘보 Various Artists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엔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춘삼월 봄바람 늴리리 불어오면은

구름 나그네 Various Artists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찾으러)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역음 수심가 Various Artists

지리하구나 이별은 생각사록 목이 뫼구나 인연없어 못 보느냐 무정 하여서 그리느냐 인연도 없지 않고 유정도 하건마는 일성중안 같이 살며 왜 이다지도 그리워 사나 차라리 몰랐으면 뉘가 뉜 줄을 몰랐을걸 사귄 것이 원수 로구나. 원수 로구나 원수로구나 정만이 든것이 대원수로구나 생각을 하니 그대게로만 당기어 나어이 할가나.

아리랑랑랑 Various Artists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랑랑 Various Artists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채동선 : 그리워 Various Artists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임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임 그리워 Various Artists

1.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2.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몽금포 타령 Various Artists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성황님 조른다

가시리 Various Artists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 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하늘의 달빛만 바라만봅니다 내 어디에

사랑했어요 (김현식) Various Artists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 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떠나가면 어이해

정주고 내가 우네 Various Artists

정든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에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못잊어서 또왔네 Various Artists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그리다 지쳐 울고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 마음을 행여 다시 달래줄까 반겨주실까 보고픈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겨울 들국화 Various Artists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 오시지 않은 그 기다리는 그리워하는가 철새 서둘러서 먼길을 날아가는데 키지난 빈손위로 눈조각만 흩어집니다 풍지에 밤바람이 이슬따라 잠못 이루고 가슴에 소리없이 흘러나와 타는 불꽃은 또 나무를 태우며 팔랑이는 사랑인가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