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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손윤서)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뚝딱뚝딱 내가 심술날 때면 먼저 알아 주죠 우리 엄마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 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 느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모든 것이 내 거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재이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Various Artists

(1절 00 : 15)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는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00 : 44)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언주초)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동요 친구들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는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장승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동요천국

(1절 00 : 15)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는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00 : 44)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동요대회

(1절 00 : 15)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는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00 : 44)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요술쟁이 아기거미 Various Artists

엄마가 들려주던 즐거운 노래소리에 사르르 잠을 자던 요술쟁이 아기거미 밝은 햇살 눈부셔 방긋방긋 미소짓다가 쪼르르 미끄럼 타고 내려왔어요 요리조리 거미줄 타고 신나게 그네를 타면 쪼로롱 맺힌 유리 구슬 톡톡 햇살따라 춤을 추어요 파란 잎새 빨간 꽃잎 알록달록 반짝반짝 무지개 만드는 요술쟁이 아기거미 요술쟁이

연어야 연어야(김아윤) Various Artists

푸르른 강물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맑은 눈빛이 참아름답구나 부픈가슴 설레임 입가에머금고 힘차게오르는 너의길따라 나도함께 가고파 노래하며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가고파

안수빈 (미소) Various Artists

매일아침 학교길에서햇님처럼 웃는 나의친구야 싱그러운 너의미소에 너의마음 활짝 웃는다 어쩜그렇게 요술쟁이 같니 네미소 어예쁜 네 미소 어쩜그렇게 내마음을아니네미소 보고 내맘 활짝 꾸중듣고 서러운내맘 꽃송이로 가득채워주는 너 오늘도 나는 학교길에 너의미소기다린단다

요술쟁이 아기거미 서덕출

엄마가 들려주던 즐거운 노랫소리에 사르르 잠을 자던 요술쟁이 아기 거미 밝은 햇살 눈부셔 방긋방긋 미소 짓다가 쪼르르 미끄럼 타고 내려왔어요 --------------------------------------------------------- 요리조리 거미줄 타고 신나게 그네를 타면 쪼로롱 맺힌 유리구슬 톡톡 햇살 따라 춤을 추어요 파란

사랑쟁이 (김경록 (V.O.S) Feat. 김은정 Of Jewelry) (MR) Various Artists

새침한 변덕쟁이 잘 삐치는 삐쟁이 나만 보면 뭐라고만 하는 잔소리쟁이 어제는 고집쟁이 오늘은 질투쟁이 내 맘을 흔들어놓은 요술쟁이 구두쇠 소금쟁이 술 좋아한 술쟁이 멋진 영화배우만 보면 너는 따라쟁이 어제는 개구쟁이 오늘은 말썽쟁이 내게 하는 거 보면 센스쟁이 가끔씩은 싸우면 늘 우리에겐 전쟁이 먼저 미안하단 말 못하는 소심쟁이 백설공주 되고

미소 (함효나) Various Artists

매일 아침 학교길에서 햇님처럼 웃는 나의 친구야 싱그러운 너의 미소에 너의 마음 활짝 웃는다 어쩜 그렇게 요술쟁이 같니 네 미소 어 예쁜 네 미소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 네 미소보고 내 맘 활짝 꾸중 듣고 서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 채워주는 너 오늘도 나는 학교길에 너의 미소 기다린단다

미소 (안수빈) Various Artists

매일 아침 학교길에서 햇님처럼 웃는 나의 친구야 싱그러운 너의 미소에 너의 마음 활짝 웃는다 어쩜 그렇게 요술쟁이 같니 네 미소 어 예쁜 네 미소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 네 미소보고 내 맘 활짝 꾸중 듣고 서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 채워주는 너 오늘도 나는 학교길에 너의 미소 기다린단다

ANAK(아낙) Various Artists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히 데워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Various Artists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엄마는 내맘 몰라 Various Artists

<딸 엄마 나 어때요? 내 모습이 예뻐 보이나요? 누구나 반할 것. 같나요? 내가 웃어주면 행복해 가슴 설렐 사람 어디 있을 것 같나요? <엄마 하얀 얼굴, 까만 두 눈, 오똑한 코, 빨간 입술 우리 애들은 다 예쁘지 건강하게 잘 자라면 누구나 예뻐보이는것 아니니 <딸 엄만 예뻤나요? 남자 애들이 반했나요? <엄마 그럼 니 아빠도 첫눈에 사랑에 ...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 Various Artists

"귀여운 새들이 노래하고 집 앞의 나뭇잎 춤추고햇님이 방긋이 고개 들면 우리 집 웃음꽃 피어요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랄라랄랄랄라 랄라랄랄랄라아빠가 퇴근을 하실 때면 양손에 선물을 가득히우리 집 꼬마들 기뻐하네 엄마도 즐겁게 웃어요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그러나 휴일은 단 둘이 만 아무도 모르게 살짝 쿵우리 집...

내가 제일 좋아하는말 손윤서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종달새의 하루 손윤서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쌀같이 내려옵니다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쌀같이 솟구칩니다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달팽이의 하루 손윤서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 뼘을 못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연어야 연어야 손윤서

1.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 따라 나고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2.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

수수꽃다리 손윤서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피아노 손윤서

피아노 치며 노래 부르자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우리들의 노래가 널리울러 퍼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마주보며 웃는 얼굴이 천사의 모습같아 모짜르트 꿈 꾸면서 밝은 노래를 불러보자 피아노 치며 노래 부르자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우리들의 노래가 널리울러 퍼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이슬처럼 맑은 눈으로 정답게 화음 맞추면 별나라의 요정들이 예쁜 꽃씨를 뿌리겠지

초가삼간 손윤서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살이 집에달자 물을건너 삼천리 땅을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리 와와와와 이곳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이곳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꽃밭에서 손윤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 아빠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어린왕자에게 손윤서

1.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 듯한 해 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 때명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맘 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2.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 난다 저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 소리...

노을지는 강가에서 손윤서

1.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웃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2.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아낌없이 주는나무 손윤서

언제나 그곳에 나를 반겨주는 아주 커다란 나무 하나 시원한 그늘도 동그란 열매도 모두 나에게 주었어요 주르륵 소낙비 겨울 바람이 불어도 따가운 햇살이 내려도 두팔로 하늘만 들어 변함없이 푸른 세상을 주었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 아빠 엄마 닮았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제는 내가 꼭 안아주고 지켜 줄게요

Miracle Various Artists

내게 다가와 내품에 안겨 알고 있니 나의 기도가 하늘까지 닿은거야 네 뺨을 스쳐가는 옅은 바람은 내 사랑이 만드는 작은 기적 두 팔을 펴서 내게로 와 그리고 두 눈을 들어봐 너는 알고있지 마법의 주문 널 사랑해 승리를 향해 사랑을 향해 네 꿈을 더 높이 펼쳐봐 사랑 그 이름이 너를 지켜줄꺼야 We Will always love till the dreams

이슬방울 김아윤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되어 앉은 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피아노 김아윤

피아노 치며 노래부르자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우리들의 노래가 널리 울려퍼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마주보며 웃는 얼굴이 천사의 모습 같아 모차르트 꿈꾸면서 밝은 노래를 불러 보자

산바람 강바람 김아윤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연어야 연어야 김아윤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인어 김아윤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밀려 들려오 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 속에 달맞이 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어린 왕자에게 김아윤

밤 하늘에 반짝이는별을 보며 생각이 난다어디선가 들릴 듯한해맑은 그 웃음소리마음이 외로울 때면너의 모습 그리워져하나 둘 별을 헤며너의 모습 그려본다만날 수는 없지만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지구별에 다시 와주렴사랑하는 나를 찾아서노을이 아름다운저녁이면 생각이 난다저 멀리서 다가오는나지막한 발자국 소리가슴이 답답할 때면너의 모습 보고 싶어지평선을 바라보며너의...

잔디 밭에는 김아윤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뒹굴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고 일 바쁜 개미 등 타기도 하고 발 뻗고 누운 해님 행여 깰까봐 기침도 꾹 참고 뒷꿈치도 들고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잔디닮아 손이파란 아기바람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김아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달팽이의 하루 김아윤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수수꽃다리 김아윤

산들산들 봄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하늘나라 동화 김아윤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 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 고 싶어라

화가 김아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초가삼간 김아윤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 살리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 리 와와와와 이것저것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내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 간을 찾아왔내

십자가의 사랑이 김아윤

하나님의 그 사랑참 감사하며 찬양합니다나 받은 표현 못할 사랑주님의 그 사랑 감사해매일 쓰러지는 나주님은 항상 세워주시고주님의 부드러운 음성나에게 새 힘을 주시네주 부인하던 나의 맘주 위로하시고주 못박았던 나의 손주 잡아주셨네나를 위해 주님은죽음으로 주님은나를 향한 사랑의 그 마음을보이셨다오십자가의 사랑이십자가의 피로 이룬 사랑이죽어가는 날날 살리었다...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Various Artists

아빠는 엄마만 좋아하고 엄마는 언제나 호호호 그런데 어느날 내동생이 엄마와 아빠를 놀렸네 아빠 엄마가 오늘 화가나서 아빠 오시면은 말도 안한데요 그래도 아빠는 허허허허 아니다 엄마는 안그래 아빠는엄마의그림자고 엄마는 아빠의그림자 랄라~ 우리아빠~ 랄라~ 우리엄마~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애낀데요 랄라~ 우리아빠 랄라~ 우리엄마

엄마와 함께 Various Artists

엄마하고 마주보고 흔들흔들 춤-춰요 엄마하고 등-대고 흔들흔들 춤춰요 엄마는 손뼉치고 어린이는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어린이 손뼉치고 어머니가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엄마하고 마주보고 가위바위보하세요 진사람은 엎드리고 이긴사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엄마하고 마주서서

나의 소망 Various Artists

내마음 깊은 곳엔 큰 꿈이 숨어있죠 온 세상에 사랑이 가득하게 만드는 것이죠 손 모아 기도해요 내소망 이루도록 따사로운 사랑이 우리 가슴속에 있도록 용기 잃은 친구의 손을 잡고 말해요 넌 무엇보다 소중한 세상의 희망이야 다함께 손을 잡아요 따스한 마음을 전해요 사랑을 나누면 세상은 아름다워져요

섬 집 아기 Various Artists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의 주름살 Various Artists

내동생이 내 노트에 낙서를 하면 화가 나서 내 동생을 때려 울릴때 엄마는 속이 상해 우릴 보시며 형제끼리 다툰다고 걱정하실 때 엄마의 주름살이 자꾸 늘어요 *2 내동생이 내 물건을 망가트려도 그러면은 안된다고 타일러 줄때 엄마는 미소지며 나를 보시며 착하다고 내 머리를 만져 주실 때 엄마의 주름살이 펴져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