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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XECADO

(넌 이 시간에 운명인 것처럼 내 앞에 나타나버린 뒤 이 밤의 시간이 지날 때면 모든게 연기였나 사라져 모르겠어 아직 내 머리속 남은 너 이미 알았지만 운명인 것 같이 사랑한 뒤에 떠나면 안 되나) 이 밤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내 옆에 있어줘 같이 걸을까 해 니 옆은 어쩐지 더운게 내 앞에 해가 떠있나해 부자연스러워 모든게 어색해져 아까와는

입술 XECADO

조금 더 취해줘 취해도 난 상관 없어날 touch 해줘 부드럽게 그렇게 더술은 됬고 니 입술로 나를 채워줘나를 재워줘 난 취할래 더 니 입술로너는 나의 꿈이였어ma boo암흑 같은 나의 마음을안정 시켜줬었어조금 더 취해볼까그래야 속이 쓰린 핑곌 댈테니까그게 가능해지니까중독이 되나봐너의 향이 아닌 알코올의 향내게 남아 있다는 걸 느껴숨 셔 왜 멀쩡해아니...

ㅜㅘ XECADO

ㅜㅘ 소리가 존재하는데 이유가 있어ㅜㅘ 널 보면 그걸 알 수 있다니까누가 너보다 과연 어울릴까 이 말ㅜㅘ 널 보면 또 다시 난ㅜㅘ ㅜㅘ ㅜㅘ ㅜㅘ우아한 너 이유같은 건필요가 없다고잘 알아둬 이건 너도 잘 알아야해너의 나쁜버릇이지이해할 수 없는피해 갈 수 없는오오오오그래 그렇게 내게 잔을 건내줄래너와 해 건배 날 데려다줄래아무도 없는 곳에 yeah잔을 ...

날 잡아! XECADO

날 잡아!놓치지 않게 꽉 잡아날 잡아!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날 잡아!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날 잡아!어서 빨리날 잡아!놓치지 않게 꽉 잡아날 잡아!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날 잡아!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날 잡아!어서 빨리어머나 어서와 이런 놈은 처음이니어쩔까 철 없나? 그게 뭔 상관이야자기야라고 널 불러도 될까oh my lady or ma boo오늘 밤 너...

One More 19 XECADO

불 날 듯 해 지금 걸어 119 but i wanna one more 1nigth 얘 아니면 걔 아니면 쟤 뭐 누구든지 상관 없어 이쁜 여자는 뭐 늘 환영이지 알아 이것도 어차피 한순간의 불지른듯한 그런 감정이지 불난 듯 해 지금걸어 119 but i wanna one more 1nigth i just wanna one more 1nigth 오늘 처음...

춤을 출지 XECADO

눈이 맞았잖아 우리 춤을 추지그림 같아 니 모습 필요해 붓이이 밤에 너를 그리지 어떤 춤을 출지눈이 맞았잖아 우리 춤을 추지그림 같아 니 모습 필요해 붓이이 밤에 너를 그리지 어떤 춤을 출지뛰어 자꾸 내 심장빌려가줘 내 시간전부 갖고 가 너라면 나 줄 수 있어 다몰랐다 말하지마 너는 이미 다 알잖아혼자야 나는 그러니까 좀 더 다가와 봐올라와 취기가 오...

우연 XECADO

(너와 있으면 내 기분은 붕 떠그러고 싶어 왠지 너와 있으면애꿎은 장난을 치는거지운명은 아니라고 해줄래 이건)우연인 것처럼 있어주면 돼 지금처럼그렇게 내 옆에 있어우연인 것처럼 있어주면 돼 지금처럼그렇게 내 옆에서어쩌다 너를 보게 된걸까 나는어쩌다 나를 보게 된거야 너는서로를 마주 본 채 자꾸 보채같은 노랠 불러볼까 해우리 다른 춤을 춰도 같아금세 너...

XECADO

악마와 사랑에 빠졌나 난넌 너무 잘 어울려 프라다악마의 유혹인 듯달콤해 널 붙잡게 돼 뿌리치지 못 해넌 루시퍼니?꽤 천사 같은 모습 뒤엔 악마가 있지넌 루시퍼니?꽤 천사 같은 모습 뒤엔 악마가 있으니악마와 사랑에 빠졌나 난(순수한 얼굴로)넌 너무 잘 어울려 프라다(순수한 얼굴로)악마의 유혹인 듯달콤해 널 붙잡게 돼 뿌리치지 못 해서로 척을 하고 있지천...

사랑 없이 XECADO

사랑을 원했었던게 아니야 너에게서만남을 원했었던게 맞겠지 계속사랑을 주지 않는 거 그건 너마저 똑같아사랑 없이 사랑하기로 해 우리 서로사랑 없이 사랑하는게 뭐가 나빠사랑 없이 사랑하는게 뭐가 안 좋아우린 사랑 없이 사랑하잖아 자기야아 말 실수 했네 우린 애인이 아니야 맞아매 시간마다 오락가락해 내 감정이너때문인거면 좋겠는데 차라리나 있을 수 없어 왜 ...

미로 XECADO

나 궁금해 너가 누군지 알고 싶어왜 어제 내가 꾼 꿈에 너가 나왔는지갇혀있어 난 너에게신이 내린게 분명해 니 미모아른거려 니 미소헤매게 해 넌 미로나 궁금해 너가 누군지 알고 싶어왜 어제 내가 꾼 꿈에 너가 나왔는지갇혀있어 난 너에게신이 내린게 분명해 니 미모아른거려 니 미소헤매게 해 넌 미로갇혀있네 너란 미로에멀미도 해 어지럽게필요해 지도 난 이곳에...

할미꽃 XECADO

이젠 내게 남은 거라곤 추억 뿐근데 그것마저 미화 된 걸까난 그게 두려워차라리 넌 날 완전히 미워하던가 밀쳐내줘내가 너의 곁에 있을 때 당당하지 못하게내 잘못만을 생각해줘내가 없는 넌 비로소 완성 됬어빌었거든 너 몰래 너보다 널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길마지막 내가 준 꽃도 이젠 시들어버렸을거고난 항상 못 볼 때 너 앞에 고개를 숙여 슬픔과 추억이란 ...

없는 걸 XECADO

없을 걸 이제 너에겐 내가 없을 걸점점 멀어져 근데 이제 대체 뭘 어떻게 해어떻게 견뎌 어떻게 견뎌 어떻게 견뎌없는 걸 이제 너에겐 내가 없는 걸점점 멀어져 근데 이제 대체 뭘 어떻게 해어떻게 견뎌 내게 남은 건 너에게 없는 걸(오해때문이지 우리 사이가 그런건후회뿐이지 결국 내게 남은 건근데 숨기지 너에게 보일 순 없어후회뿐이지 그건 너에게)오해때문이...

XSYCHO XECADO

넌 날 아프게 만들어분명 나 뿐이 아냐너가 없으면 난 oh oh잠시동안 내 눈에 비친 싸이코넌 날 아프게 만들어분명 나 뿐이 아냐너가 없으면 난 oh oh잠시동안 내 눈에 비친 싸이코넌 날 꼭 아프게 만드네길을 잃은 것만 같아 헤매게 해내 머리 속의 안개 때문에너가 안 보여날 미치게 하지마만들지마 날 싸이코로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힘든 걸난 못...

두려워 XECADO

그런 너가 난 두려워날 살고 싶게 만들어넌 죽음인 것처럼내 삶에 너가 가까워질수록심장이 빨리 뛰는 걸 못 멈춰너도 내게 감정만 주고떠날거면 그냥 가 어서이 어설픈 감정이 좋은거면차라리 거짓말을 해줘 넌이제 됐어 전부 필요 없어사랑 같은 거 잘 몰라 나날 곤란하게 만들잖아넌 죽음인 것 같아 내 삶의 동반자잠깐 혼란스러운데가까이 다가오지 좀 말아줘내 삶의...

연락 받지마 XECADO

멀리로 멀리로 떠나고 싶어어딘지 몰라도 난 상관 없어혼자 있고 싶어 그렇지만 수없이너에게 연락하겠지 그러니깐 넌 부디아무런 연락도 하지 말아줘아 물론 난 아마 괜찮다고아무래도 상관 없잖아 그건 그러니깐연락 받지마 오늘만큼은 나의연락 하지마 오늘은 나에게연락 받지마 오늘만큼은 나의연락 하지마 오늘은 나에게연락 받지마 오늘만큼은 나의연락 하지마 오늘은 나...

관둘 때 XECADO

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을 해줘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을 해줘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을 해줘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 해웃고 있어 나우울은 내 제일 친한 친구눈물은 무거워웃음 지으며 떠나줘 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을 해줘내가 관둘 때 안아줄래?날 놔줄래? 말을 해줘내가 관둘 때 안...

한편 (INTRO) XECADO

"제목은 남겨진 추억"사랑과 이별은 한 편서로 너무나도 많이 닮아있어끊어 낼 수 없는 악연추억과 섞여 이별 못 하게 해사랑마저 못 하게 만든 채깨진 후에 영원히 남게 된 파편에 찔려 상처가 꽤 깊네다른 시선으로 본 두 사람의 영화 한편그 영화 속 악역은 매번 바뀌지사랑과의 이별은 쉬워헌데 추억과는 이별이이뤄질 수 없어이건 무슨 소린가하다가도어렴풋이 떠...

털어놔 XECADO

너도 좀 지쳐있니?남들보다 뒤쳐진느낌이 들어서 그러니?내게 털어놔 밤새너도 좀 지쳐있니?남들보다 뒤쳐진느낌이 들어서 그러니?내게 털어놔 밤새이태원 홍대 건대 강남 아니여도 뭐 어때일상에 치여있지 남들보다 뒤쳐진 느낌이 더 들었지만쟤네들의 기준에 굳이 널 맞출 필요는 없지기분이 더 안좋아지기만 하는데뭐 하러 맞춰천천히 좀 걸어보자강가든 공원이든가까운 곳...

내 친구 외로움 XECADO

아무도 모르게 떠나고만 싶어아 물론 너가 싫어서는 아니고 오늘은 내비둬줘 I wanna be alone그런 기분 들 때 있잖아 너도뻔한 위로는 안 들려 미안하게도심란해 계속 다 지난다해도이상하게 다시 찾아 올 외로움을아는 듯 해서오늘은 날 버리고 딴 데 가서 놀아줘새로 알게 된 걔도 금방 떠나 똑같잖아봤잖아,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잠깐 보고 말 사...

TATTOO XECADO

너의 마음 속의 흉터까지 다나의 타투로 가릴 수는 없는걸까난 계속 너를 멀리서 지켜봐안개 속 숨겨진 너의 아픔과듣기 싫은 너의 조용한 비명 소리웃음기 사라진 너의 외로운 슬픔이널 괴롭히지 애써 괜찮은 척 넌난 너가 다 챙기는 걸 봤어 너의 주변딱 하나 너의 괴로움 빼고힘든 티 안 내는 넌 장하구나장난도 잘 치면서 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괜찮단 말, 또 ...

바다 XECADO

막혀 난 지금 숨빠져 너의 바다 깊은들릴까 내 마음갇혀있어 넌 나의 꿈밤새 날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잠 못 들게 깊이 빠져 난너의 바다에깊이 더 깊이 가라앉고 있지더 일찍 알았었더라도 달라질 일 없었을거야하나도 알아둬 아마도누구라도 뛰어들어 너란 바다에너란 바다보다 보물에가치를 두는 놈들이 널려있지다들 찾기만 바쁜보물보다 소중하게 널 다룰테니까오늘이 지...

4 False L O V E XECADO

사랑한단 말하지 마 나 또 속잖아사랑한단 말하지 마 나 또 속잖아사랑한단 말하지 마거짓인 걸 알지만 나 또 속잖아사랑한단 말하지 마 나 또 속잖아이젠 내가 날 돌보게 해줘 그냥형식뿐인 사랑 또 사과공과 사 그 사이에 놓인 나갈피를 전혀 못 잡아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걸까어긋난 타이밍우린 우연도 운명도 분명 아냐너가 내 옆에 없으니까이 빌어먹을 로맨스를 ...

사라져 마루

어느새 너는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있어 슬픔이 내게로 사라져~~ 널 미워 하진 않아 이제는 널 원하지 않아 가으시 내게로 오려는건 집착일 뿐이야 사라져~~ 널 미워 하진 않아 이제는 널 원하지 않아 사라져~~ 널 미워 하진 않아 이제는 널 원하지 않아 사라져~~ 널 미워 하진 않아 이제는 널 원하지 않아 사라져~~ 널 미워 하진

사라져 최정윤

24시간에 한 번은 그대 나를 생각하는지 우우우우 나의 연락은 기다리긴 하는지 밥은 잘 챙겨먹었는지 오늘 하루는 뭘 할건지 우우우우 이런 게 궁금하긴 한가요 아니라면 그대 저 멀리 아주 저 멀리 사라져줘 원래 없었던 것처럼 괜히 내 맘 이리저리 복잡하게 하지 말고 멀리 아주 저 멀리 사라져줘 사라져줘요 엎질러진 내 맘 가지고 그대 사라져

사라져 고나비

너는 아픔으로 알려 주었고 아직도 꿈을 꾸듯 볼수없네 허전한 너의 그 사랑의 기억 항상그렇게 너는 사랑을 얘기하네 아직도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희미한 너의 사랑이 지워지고 사라져가 너는 언제나 나의 꿈에 나의 상상속에서 살고 있었지 너의 모습도 너의 미소도 너의 향기도 너의 숨결도 너의 눈빛도 너의 사랑도 너의 모든 것들을 이제 나의 곁에서 사라져

사라져 유성매직

이젠 내안에서 널지워 사라져 나 항상 너와 함께했던 모든것을 버리고 너란사람 아주 천천히 기억에서 버리려해 이젠 가리워진 지난 시간속에 너를 한참을 헤매이다 잊혀진 작은 조각마저 소중히 꺼내 버려줄게 이젠 내안에서 널지워 꺼져줘 이젠 내안에서 넌없어 깨끗하게 나 잠시 내게 기대했던 모든것을 버리고 너란사람 아주 천천히 기억에서 버리려해 이젠 가리워진 지난 시간속에

사라져 무영

M.Y.M 내게 뭔가 원하는 그런 눈빛으로 다가와서 부려댔지 치명적인 교태를 몸을 비벼대는 들고양이처럼 내가 필요할 땐 사랑스럽지 내게 뭔가 원하는 그런 눈빛으로 다가와서 부려댔지 치명적인 교태를 몸을 비벼대는 들고양이처럼 내가 필요할 땐 사랑스럽지 넌 특별할게 전혀 없는데 내가 자꾸 널 원하게 해 네가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내 시야에서 모든 것이 다 사라져

사라져 갈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사라져 가네 권영수

사라져 가네 사라져 가네 내 안에 있는 모든 어두움 사라져 가네 사라져 가네 사라져 가네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성들 사라져 가네 주님의 은혜 날 변화시키네 자유 하네 주님의 은혜 날 새롭게 하네 자유 하네 비워진 내 영 성령으로 가득해 주의 은혜로 채워져 가네 채워져 가네 어둡던 내 영 성령 가득한 밝은 빛으로 채워져 가네 채워져 가네 자유 한 영혼 내 속

사라져 가 좋은 사람

어두운 거리에서 캄캄한 내가 서서 이런 밝은 하늘에 다 다 물들어 비가 오지 않는 날엔 더 어두운 날 만나 사라져가 사라져가 축축히 젖은 거리에 우산들 속 사이에 모두다 젖어 가는 나 이런 세상에 젖어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난

모든게 다 우울한 밤에 가호

어두운 방 덩그마니 혼자 누워 또 찾아 온 외로움을 쏘아 본다 돌아누워 잠에 들려 애를 써봐도 너의 기억에 다시 난 무거워진 공기에 짓눌린 난 또 다시 너에게 묻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줘 멈춰진 내 시간 속에서 사라져 사라져줘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모든게다우울한밤에 가호

어두운 방 덩그마니 혼자 누워 또 찾아 온 외로움을 쏘아 본다 돌아누워 잠에 들려 애를 써봐도 너의 기억에 다시 난 무거워진 공기에 짓눌린 난 또 다시 너에게 묻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줘 멈춰진 내 시간 속에서 사라져 사라져줘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너의 아름다움이 저물어 간다 이스트워터 (Eastwater)

아주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처럼 멀어진다 멀어진다 햇살 가득 쏟아지던 그 이름들이 흩어진다 흩어진다 여전하게 놓지 못한 기다림들이 옅어진다 옅어진다 회색바다 떠다니던 반짝임들이 흐려진다 흐려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만 같아 공상 (GONGSANG)

비참하게 뜨거웁던 태양과 내 발을 적시던 비 웅덩이 진득하게 달라붙는 마음들 다 잔뜩 웅크린 내 등허리 헝클어진 머리칼 엉망이 된 베개에 아주 괴롭던 시간들 다 사라져 버리는 것만 같아 전부 어디로 가는 걸까 잃어버린 시간들 절대 놓치고 싶진 않아 나를 기다려줘 사라져 사라져 버리는 사라져 버리는 것만 같아 사라져 사라져 버리는

밤은 흩날리고 Merry Go Round

시작하네 When you close your eyes 단꿈은 향기처럼 When you close your eyes 우린 풍경 속에 스며들어가 어둠 속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는 거짓말같은 순간 If only in my dream 밤은 흩날리고 넌 내게 다가와 끝없이 노래해 사랑은 꿈결처럼 다시 한 번 다가와 날 흔들어 놓고 순간 사라져

Fade Out With Sadness 클라모노

너무나 슬프게 너무나 아프게 너는 그렇게 웃음으로 내게 아무렇지 않게 가슴이 아프게 너는 그렇게 같은말로 내게 항상 슬픔으로 사라져 버려 항상 슬픔으로 사라져 버려 언제나 슬프게 언제나 아프게 너는 그렇게 같은말로 내게 항상 슬픔으로 사라져 버려 항상 슬픔으로 사라져 버려 (간 주 중) Everyday

연필처럼 New Jack

시간이 지나가도 내 눈안에 비춰진 너의 얼굴 사라져 흐려지길 바래도 너는 잊었겠지만 내겐 점점 선명해 잊으려해도 지워지지 않는걸 써도써도 지워지는 연필처럼 흔적도 없으면 지우개로 지워지듯 내 기억 사라져 버렸으면 잡을수 있었다면 너도 그걸 나에게 바랬었지만 가진것을 잃어버리고서야 그걸 알아버렸나봐 사라져 지워져 사라져 지워져 술잔을 비워봐도 니가 자꾸 생각나

Ocean 인플라워(In-Flower)

너의 이름을 묻노니 사라질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이름을 묻노니 잃었던 너의 이름을 불러 갈증의 태양 갈증의 태양 너의 사랑을 묻노니 사라질 너의 과거를 불러 너의 과거를 묻노니 잃었던 너의 사랑을 불러 기다리던 너는 뒤로 사라져 가고 하얀 파도 내게 다가와 기다리던 너는 뒤로 사라져 가고 투명한 태양 나를 비추네 고개들어 창공을

Ocean 인플라워

너의 이름을 묻노니 사라질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이름을 묻노니 잃었던 너의 이름을 불러 갈증의 태양 갈증의 태양 너의 사랑을 묻노니 사라질 너의 과거를 불러 너의 과거를 묻노니 잃었던 너의 사랑을 불러 기다리던 너는 뒤로 사라져 가고 하얀 파도 내게 다가와 기다리던 너는 뒤로 사라져 가고 투명한 태양 나를 비추네 고개들어 창공을 보겠어요 그곳엔 당신의

사라져 (Radio Edit) 고나비

알려 주었고 아직도 꿈을 꾸듯 볼수없네 허전한 너의 사랑의 기억 항상그렇게 너는 사랑을 얘기하네 아직도 나를 힘들게 하네 희미한 너의 사랑이 지워지고 사라져가 너는 언제나 나의 꿈에 나의 상상속에서 살고 있었지 너의 모습도 너의 미소도 너의 향기도 너의 숨결도 너의 눈빛도 너의 사랑도 너의 모든 것들을 이제 나의 곁에서 사라져

사라져 가는 것들 사라플라이

사라져 가는 기억들 흩어진 지난 추억 잡을 수 없는 발걸음 어색한 나의 모습 저 모퉁이 길 돌아서면 서있던 나무도 늘 집앞에서 기다리던 엄마의 모습도 말하기 힘든 고민들을 나누던 벗들도 날 바라보며 웃음 짓게 만들던 너와도 넌 지금 어디에 난 이제 어디로 사라져 가는 기억들 흩어진 지난 추억 잡을 수 없는 발걸음 어색한 서있던

사라져 버린 순간 커즈(CUZ)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이 지나갈까 여기에 있어볼까 난 떠나야만 할까 어디로 가야할까 술이나 마셔볼까 시간이 지나갈까 모든게 사라져 버린순간...

어디론가 사라져 갈때 임기훈

작사/작곡 : 임기훈 언젠가 말했지 우리 어디론가 사라져갈때 '꿈은 더이상 너에게 중요치 않아' 하지만 그대 모습이 마음 속에 더욱 희미해 질때 '내게 남은건 그대의 아름다운 꿈' 언제나 그대의 모습은 향기로운 추억으로 남았네 * 영원히 보고싶을땐 단지 나의 맘에 그댈 안고서 하늘 저 멀리 날아갈 꿈을 꾸었지 세상에 변한 것은 없네 단지 우리는 추억으...

사라져 버렸다. (Disparu) Minsoek Kim

온 공원을 뛰어다니며 제리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제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자주 들렸던 호숫가의 길 어디에서도, 햇살이 강한 무더위의 어느 날이면 같이 머리를 쳐박고 물을 마시던 수돗가 근처. 그 어디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감에 큰 소리로 울부짖던 나는 곧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사라져 버린 거야 천춘

우리가 마주한 시간은 돌아보니 너무 짧았던 것 같아 익숙한 골목에서 낯선 향에 어지러워 길을 잃어버렸었네 끝은 점점 다가왔고 돌아보니 난 여름에 널 주기 위해 한 계절을 가득 담아와도 봄이 오기도 전에 녹아서 전부 사라져 버린 거야 흘러넘치지 않게 너의 여름을 끌어안아보았었네 낯선 길에서 익숙한 향에 그제서야 보이던 가야 할 곳 너 없이 떠나온 길엔 초라함만

멀어져, 흩어져, 사라져 Chan's

알아 내가 너무 늦은 걸 알고 있어 원망하고 원망해 지난날을 내 후회스런 모든 행동을 제발 한 번만 지난 시간을 돌아봐 거기 서 있는 우릴 떠올려봐 찬란히 반짝이던 우리를 아직도 멈춰 있는데 우리의 순간은 너는 자꾸만 멀어져 흩어져 사라져 난 어떻게 할까 이렇게 나는 멍하니 혼자 서 있는데도 아직 여기 넌 꿈결처럼 희미해져만 가네 기억 추억 다시 또 품에 안고서

모든 게 사라져 신선미

모든 게 사라져 눈앞에서 없어져 순간의 찬란함 이제는 흐려져 기억도 지워져 시간 속에 묻혀져 우린 마주봐도 이제는 어색해져 모든 게 사라져 눈부시던 그때처럼 함께 웃던 순간 이젠 돌아오질 않아 밤하늘 별들도 예전처럼 빛이 없고 추억도 바래져 이젠 아무 느낌 없어 그러나 난 믿어 다시 햇살 떠오를 거야 우리의 추억도 다시 빛나게 될 거야 모든 게 사라져 눈부시던

지금 보이는건 사라져도 Pebecco, Kameiro

하늘 위로 내맘 적신 듯한 빗방울 소리 하늘 위로 떠오른 무지개가 날 반겨 주는데 하얀 내맘 불태워진 것 처럼 지난 시간 하늘 거리는 듯한 설레였었던 기억들 사이로 지금 보이는 저 환한 무지개도 사라져 가겠죠 바람이 부는 언덕의 시원함도 사라져 어 어 어 어 지금 보이는 저 환한 무지개도 사라져 가겠죠 바람이 부는 언덕의 시원함도 사라져 무지개처럼 다가온 그

Memory 헤르츠 (HERZ)

내 안에 잠든 이기적인 욕망이 기억 속 욕망들 절망 속에 사라져 가버린 내손을 잡아 잠에서 깨어 나를 집어 삼키면 기억 속 욕망들 절망 속에 사라져 가버린 내손을 잡아 어둠이 내려와 또 다른 나를 깨우네 내 안에 나를 가둬두려 하지마 기억 속 욕망들 절망 속에 사라져 가버린 내 손을 잡아 벗어 날 수 없는 현실 속엔 절망이 기억 속 욕망들

애인 한지상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 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 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