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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시 XYNSIA (신시아)

내 눈물들도 사라지겠죠 세월이 지나 먼지가 되어 이곳이 사라져버려도 그댈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 돌아와요 일 년이 지나 봄 돌아와도 이곳에 남아있을게요 꽃잎들이 모두 떨어지기 전에는 어서 돌아와 일 년이 지나고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대도 나를 찾고 있을 텐데 어둠이 지나 새벽이 되어 달님도 잠들어버리면 그댈 기다리며 노래할게요 돌아와요 그댈 부르는 새벽의

빛 속을 걷다 XYNSIA (신시아)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Zero Queen XYNSIA (신시아)

남들 몰래 시작된 Countdown3, 2, 1 - 나를 따라라맹세 따위 하지 않아도 돼 약속만 해줘좀처럼 커질 생각 없는 나의 제로 존재감이대로 사라져버릴지도 몰라이대로 잊혀진 채로'0' 새긴 채로나는 제로퀸내가 명하노라 어서 끝까지 나를 따르라허공에 외쳐대는 목소리그대들의 심장에 담아두고 싶구나지금의 나를 영원히 나를박제해둬도 좋아 아직은 사라지기...

마음시계 XYNSIA (신시아)

째깍째깍 자꾸 도망치는 시간 따라하나 둘 셋 넷 차례대로 오는 마음의 계절씁쓸한 봄 거친 여름 조용한 가을 어두운 겨울매번 다른 내 마음의 계절끝까지 남아있는 건 낡은 추억뿐이야봄을 닮은 그 아이의 뒷모습처럼새파란 향기가 되어 내게 스며들었던여름 하늘을 다시 떠올려보고 싶어째깍째깍 자꾸 도망치는 시간 따라하나 둘 셋 넷 차례대로 오는 마음의 계절고요한...

다트아트 XYNSIA (신시아)

뜨겁게 달궈진 무대 위로새빨갛게 뛰는 내 심장 소리차갑게 꽂히는 시선 뒤로새파랗게 질리는 환호 소리인생을 건 낭만의 다트꿈을 담은 궤적의 아트점점 더 흐려지는 포커스조차서서히 멀어지는 표적을 쫓아목표는 저 먼 곳에 어둠 속에 삼켜지고눈앞에 펼쳐지는 인생역전의 기회가다트처럼 날아가 억누른 욕망이흔들리는 손짓에 또 빗발치는 유포리아다트처럼 빗나가 익숙한 ...

Endless XYNSIA (신시아)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내일도 오지 않을 거야없을 거야 없을 거야 오늘도 잃어버릴 거야해답은 가까이 변명은 간단히끝이 안 보이는 수수께끼처럼길을 잃은 한 마리의 양처럼아무 생각 없었더라면색을 잃은 미래가 찾아와도아무 상관 없었을까두 눈 뜨고 깨어날 텐데낯선 꿈이 앞을 가리고하루하루 멀어질 텐데끝을 향해 달려나가문을 열고 열어도 끝나지 않아뒤를 거슬러가도...

바라봐줘 XYNSIA (신시아)

언제부터였니날 잊고 지내게 된 건넌 그립지도 않나 봐추억은 나 혼자 간직했나 봐시간은 흘러가고마음은 멀어져 가네눈앞에 있어도네게 닿을 순 없잖아나를 바라봐줘날 보며 웃어봐줘나의 추억이 되어줘 어렸을 적부터 Oh늘 곁에 있는 너였잖아넌 아무렇지 않나 봐아픔은 나 혼자 느낀 건가 봐사랑이 다 뭐길래이토록 아파오는지너를 미워해도변하는 건 없잖아나를 붙잡아줘...

여우비 XYNSIA (신시아)

비가 내리던 그날처럼혹시라도 네가 나를 기다릴까 봐옷이 다 젖어버려도나는 너를 맞으러 갔어만약에 너를 만날 수가 없어도내 기다림은 끝나지 않아빗속에 흐릿한 너의 모습 쫓아갈 테니기다려줘네가 떠날까 봐다신 못 볼까 봐이 비와 함께 사라질까 봐우리가 만났던여우비 안에서나는 너로 물들어가비에 젖어버린 몸으로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어봐도나의 눈물이 되어버린...

Without You XYNSIA (신시아)

어제만 같아 네가 떠난 날나 혼자 두고 멀리 떠난 날어떻게 버텨왔는지조차도이제는 기억이 안 나 서로를 보며 웃어줬잖아함께 있어서 행복했잖아갑자기 사라지진 않겠다고나랑 약속했었잖아 빛나지도 않는 이 세상 속에서환하게 빛나던 미소가 보고파서하나뿐인 널 내 품에 안고서그대로 잠들면 무슨 꿈을 꿀까 이젠 괜찮아 되뇌어봐도변함없이 허전한 내 마음울고 있으면 네...

Persona (Acoustic Ver.)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마음 가득히 쓸려 온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소리 없이 흘러가는고요한 강을 따라서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숨겨진 나의 모습도반짝이는 안개가 되어한순간의 환상처럼전부 사라지겠지감춰진 나의 아픔도아름다운 구름이 되어말라버린 이 마음에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속삭이듯 녹아가네흘러넘치는 고통을 안...

Persona XYNSIA (신시아)

하얗게 내리는 비에마음 가득히 쓸려 온메아리치는 소원을 안고나는 하얀 가면을 쓰네소리 없이 흘러가는고요한 강을 따라서한참을 홀로 걸어가다가나는 다시 가면을 쓰네숨겨진 나의 모습도반짝이는 안개가 되어한순간의 환상처럼전부 사라지겠지감춰진 나의 아픔도아름다운 구름이 되어말라버린 이 마음에비를 내려주겠지 하얗게 쌓인 눈들이속삭이듯 녹아가네흘러넘치는 고통을 안...

피어날 수 없는 꽃 XYNSIA (신시아)

후회 허무 허공의 룰라비고통 고독 공허의 메아리피를 타고 흐르는 선율이녹아들어 나를 피워주네 Ah보이는 것은 내가 아니야가짜 같은 시간을 살아가보여준 것은 허(虛)의 아리아그저 거짓된 판타스마고리아허망한 향기에 영혼을 맡기고숨을 쉬지 않는 인형처럼 살아 있어도 살아갈 수가 없어 꽃피는 감정이 Ah-져버릴 운명 버려질 낙원끝나버린 꿈들은 놓아줘야 해피고...

달의 향기 XYNSIA (신시아)

가녀린 너의 뒷모습마저이미 다 사라져버리고너를 버리고 떠난 나의가슴은 이제야 아파오네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너달빛보다 눈부시던 너다시 한번 그 손을 잡고함께 노래할 수 있다면이미 너의 기억 속에는사라져버린 나겠지만해맑게 웃던 너의 그 모습이도저히 지워지질 않는 걸희미한 기억 속에는영원히 남을 너겠지만내 안에 피는 꽃들이 널 위해 다시 한번그 향기를기다...

낙화 XYNSIA (신시아)

두 손 가득 모인 꽃들이하나둘씩 떨어지면나를 떠난 그대 생각에하염없이 쫓아가네간직하고픈 그 순간들이두 눈앞에서 다 사라져가네떨어지네 떨어지네그대의 마음 하나꽃잎처럼 시들어서저 멀리 날아가나떠나가는 내 님이여당신의 그림자를놓지 못해 마음만 따라가네마음 가득 쌓인 꽃들이살랑살랑 떨어지면멀리 떠난 그대 생각에하염없이 따라가네간직하고픈 그 순간들이두 눈앞에서...

새벽의 시 밴드 아는 동키즈

어차피 보고 또 볼 햇살을 기다리며, 어차피 쓰고 또 쓸 새벽의 시를 쓰네.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01 :악마도 사랑을 한다 ( The devil will also love ) Time : 02.57 Lyric : 이미아.인영훈 Composer : 이근상 Arranged : 이근상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지독한 흉터 가면 뒤에 숨은 나는 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 가슴 찢어내며 핀 저 가시꽃 같은 이사랑도 사랑이잖아 지켜 주지도 못한 날 떠나간다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 지워야 했어...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

ASDF

525,000초 신시아

525000분너와 함께한 시간하루 모자란 일년왜 하필 오늘우리 헤어진 거니아직 이렇게건네지 못한 선물은눈물로 얼룩져못쓰게 됐어마냥 바쁜 월요일슬퍼할 겨를 없이부은 눈을 감추려 조금 진한 색의셰도우를 해아직 허전한 마음에향수를 뿌려담담한 척 나선쓸쓸한 아침하얀 거품 가득 채워 놓은카푸치노 한잔에뭔가 그려보니너의 얼굴이 돼음 쉴새 없이 재잘대는수다스런 친...

상심 (Broken Heart) 신시아

나 죽어가네너의 심장 한구석에파랗게 시들어쓰러져 가고 있는데제발좀 진정해봐숨이 막혀 미칠듯해네안에 그녀가내자릴 짓밟잖아은밀한 숨결들로 채워둔내 붉은 방은조각난 유리 파편처럼흩어져가네 사라지네찢겨버린 내 영혼부여안은 채로나는 죽어가네 네 안에나 날아가네갖혀있던 네안에서하늘빛 찬란한 자유를만끽하는데제발좀 진정해봐우스워서 미칠듯해네안에 묻힌 날왜다시 찾는 ...

악마도 사랑을 한다 (Full Ver.) 신시아

알아야 했어네가 나를 버린 그날그 은빛 탄환 같던 말심장에 박혀끝내 아물지가 않는그 상처가 독이란 걸살아야 했어그래 미쳐야만 했어널 다시 찾고 만다고지독한 흉터가면 뒤에 숨은 나는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가슴 찢어내며 핀저 가시꽃 같은이 사랑도 사랑이잖아지켜 주지도 못한날 떠나간다는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지워야 했어뼈를 깎는 아픔쯤은아무것도 아니 였어...

하얀 달고나 신시아

아빠가 사다 준 핑크 젤리달디단 하얀 달고나별사탕 한 움큼 손에 들고한없이 행복한 나죠엄마 손 꼭 잡고 걷던 그 길꽃 내음 가득한 저녁 노을빛 바랜 사진관 액자 속엔추억이 남겨져 있죠두 눈 감고 그리워 하죠꿈같던 내 어린 시절바보처럼 난 어른이 되었죠나 꿈을 꾸죠 달콤했던 새하얀 달고나거울에 비춰진 내 눈 속엔어릴 적 내 모습 남았을까바래진 사진 ...

지붕 위 선인장 신시아

내 볼에 입 맞추는 듯 쏟아지는 저 햇살엔그대의 진한 향기가 가득 담겨 있는 듯해메마른 줄기 속에는 파도가 숨어 있는데걱정은 왜 하시나요 그 햇살 감추지 마요애처로워 보일 테죠 이렇게 늘 목마른 듯한 내 모습이아무도 찾지 않는 땅 사막 위에 숨어있는 저 샘처럼내 맘속에 산호 빛 물결 가득해하늘 너머로 숨지 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의 따스한 빛난 사랑이라...

AHEHHEH 신시아, 엄선생

기쁘거나 신나는 날이 있소 길을가다 돈을 줍고 자다가도 떡이 나와 아무렴 기분이 좋소 이럴땐 우리 한번 외쳐 보구려 아햏햏 열받거나 화나는 날이 있소 길을 가다 돌에 맞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쳐 아무렴 기분 드럽소 이럴땐 우리 한번 외쳐 보구려 아햏햏 아 더블해 플러스 히읏 모두들의 마음속에 탈출구 또는 비상구 찌든 세상속에서 물려받은 상속에 니들...

악마도 사랑을 한다 신시아(Cyn.thi.a)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지독한 흉터 가면 뒤에 숨은 나는 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 가슴 찢어내며 핀 저 가시꽃 같은 이사랑도 사랑이잖아 지켜 주지도 못한 날 떠나간다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 지워야 했어...

상심 (Broken Heart) 신시아(Cyn.thi.a)

나 죽어가네 너의 심장 한구석에 파랗게 시들어 쓰러져 가고 있는데 제발좀 진정해봐 숨이 막혀 미칠듯해 네안에 그녀가 내자릴 짓밟잖아 은밀한 숨결들로 채워둔 내 붉은 방은 조각난 유리 파편처럼 흩어져가네 사라지네 찢겨버린 내 영혼 부여안은 채로 나는 죽어가네 네 안에... 나 날아가네 갖혀있던 네안에서 하늘빛 찬란한 자유를 만끽하는데 제발좀 진정해봐...

525,000초 신시아(Cyn.thi.a)

525000분 너와 함께한 시간 하루 모자란 일년 왜 하필 오늘 우리 헤어진 거니 아직 이렇게 건네지 못한 선물은 눈물로 얼룩져 못쓰게 됐어 마냥 바쁜 월요일 슬퍼할 겨를 없이 부은 눈을 감추려 조금 진한 색의 셰도우를 해 아직 허전한 마음에 향수를 뿌려 담담한 척 나선 쓸쓸한 아침 하얀 거품 가득 채워놓은 카푸치노 한잔에 뭔가 그려보니 너의 얼굴...

Sweet Angel 신시아(Cyn.thi.a)

머나먼 그 옛날 내 안에 굳어버린 작은 날개가 자꾸만 말을 걸고 새파란 하늘 위 포근한 구름 속에 나의 방처럼 편안히 누워 쉬고파 이렇게 까만 밤이면 별빛 바닷속을 헤엄쳐 너의 곁에 갈 수도 있어 늘 그리워하던 노을 빛 찬란한 그 길을 다시 찾아가 너와 함께 I’m a sweet, sweet angel 너의 꿈 가득 담은 새하얀 날갤 펴고 너에게 ...

악마도 사랑을 한다 (Full Ver.) 신시아(Cyn.thi.a)

알아야 했어 네가 나를 버린 그날 그 은빛 탄환 같던 말 심장에 박혀 끝내 아물지가 않는 그 상처가 독이란 걸 살아야 했어 그래 미쳐야만 했어 널 다시 찾고 만다고 지독한 흉터 가면 뒤에 숨은 나는 점점 더 악마가 되간다 가슴 찢어내며 핀 저 가시꽃 같은 이 사랑도 사랑이잖아 지켜 주지도 못한 날 떠나간다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랑은 없다 지워야 했어 뼈...

More 신시아(Synthia)

한계는 없어 The sky is the Limit 상상이 현실이 될 거라 믿고있어 Always생각해 봐 안되는 건 없다는 걸너만의 순간 UNLIMIT감싸줄게 HOLD YOU TIGHT더 할 수 있어 more more 당연한 걸 I know힘들게 느껴질 때 날 기억해, 넌 특별해I wanna I wanna I wanna More놓치지마 이 순간 겁내지마...

Moonlight 신시아(Synthia)

특별한 일은 없고 더 상처받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이 들 땐내 손을 잡아줘 지치고 힘든 일상에 내일이 무거워진다면넌 그냥 내 어깨에 기대면 돼밤이 길어질 땐 하늘을 봐별과 달이 수놓은 한 장면을나도 빛날게요그대만을 비추는 달이 될게사랑이란 말도 이젠 필요가 없죠그댄 아무것도 없던 나를 안아줬으니혼자라는 말도 이젠 하지 말아요언제나 내가 뒤에 있으니넌 혼...

조용히 조용히 (시인: 베르펠) 배한성

조용히 조용히 -베르펠 조용히 조용히 좀더 조용히 너의 품에 나를 안아 주라. 더운 이마를 피곤한 두 눈을 너는 나의 즐거운 새벽 네 손길에는 새벽의 애무가 있고 너의 상냥한 말에는 서광이 있다 그래서 나는 고뇌를 잊고 날마다 새롭게 살아간다.

시 + 시 유머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온통 맑은 빛으로 싸여 있었고늘 얼룩졌던 나의 머리는 마치 세수라도 한 것처럼 깨끗해졌지 난 아이처럼 그녀를 사랑했네 꽃이 피고 바람 불고 그녀는 요란스런 치장을 시작하였고 늘 반짝여서 슬픈 보석을 아주 화려한 여왕이 되어 꿰어 달았지 난 웬일인지 그녀가 미워졌네 다시 나를 찾았을 때 그녀는 보석들을 하나 둘 벗어 버렸고 ...

새벽의 DJ 블랙홀

1.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드러도 갈등하며 힘겨운 내곁에 있어줘. *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줘. 2. 듣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순 없잖아. 깨어있는 새벽이 다를수 있도록 보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 * Repeat )...

새벽의 수레 FictionJunction featuring YUUKA

리즈무 이별의 리듬 想い出を焼き尽くして進む大地に 오모이데오 야키츠쿠시테 스스무 다이치니 추억을 모두 다 태워버리고 나아가는 대지에도 懐かしく芽吹いてゆくものがあるの 나츠카시쿠 메부이테유쿠 모노가 아루노 그립게 싹을 틔워가는 것이 있어 暁の車を見送って 아카츠키노 쿠루마오 미오쿳테 새벽의

새벽의 저주 타루

아주 잠깐 돈이 아주 많아서 이런것들을 (알지)못했으면 했어 내 작은 어깨엔 (세상의) 질문이 가득해 밤새도록 날 짓누르는 걸 내가 원한것은 누구도 아프지 않고 서롤보며 눈물흘리지않는 세상이었지 하지만 혼잔 할수 없어 내손 잡아 나도 널 잡아줄게 모두함께 아침을 기다리자 결코 밤은 길지 않을 거야 우릴 믿어봐 지금 아주 잠깐 나도 힘이 세어서...

새벽의 분리수거 눈뜨고코베인

?오늘 밤 너와 나 큰일을 해보자 지금껏 나 몰라라 방치해 두었던 냄새 나는 것과 딱딱한 것들을 오늘 밤에야 말로 치워보자 오늘 밤 너와 나 큰일을 해보자 지금껏 우리 사이에 묵혀 놨던 것들 썩어가는 것과 진물이 나오는 것 오늘 밤에는 다 분리수거 해보자 아 나는 몰랐네요 내가 안 타는 물건인 줄은 내가 불연소화합물인 줄은 네가 말해주기 전에는 아 나...

새벽의 해장국 곱창전골

해장국 행복이여 잊지 못하네 그 사람을 날 미치게 해 버린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말없이 우리는 서로 마주봐 둘이서 해장국 꿈속 같아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오늘도 혼자서 이곳에 와서 새벽의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PATiENTS)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낡은 하늘이 다시 조금...

새벽의 저주 타루(Taru)

?아주 잠깐 돈이 아주 많아서 이런것들을 알지 못 했으면 했어 내 작은 어깨엔 세상의 질문이 가득해 밤새도록 날 짓누르는 걸 내가 원한것은 누구도 아프지 않고 서롤보며 눈물 흘리지 않는 세상이었지 하지만 혼잔 할수 없어 내손 잡아 나도 널 잡아줄게 모두 함께 아침을 기다리자 결코 밤은 길지 않을 거야 우릴 믿어봐 지금 아주 잠깐 나도 힘이 세어서 이런...

새벽의 분리수거 눈뜨고 코베인

오늘 밤 너와 나 큰일을 해보자 지금껏 나 몰라라 방치해 두었던 냄새 나는 것과 딱딱한 것들을 오늘 밤에야 말로 치워보자 오늘 밤 너와 나 큰일을 해보자 지금껏 우리 사이에 묵혀 놨던 것들 썩어가는 것과 진물이 나오는 것 오늘 밤에는 다 분리수거 해보자 아 나는 몰랐네요 내가 안 타는 물건인 줄은 내가 불연소화합물인 줄은 네가 말해...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PATIENTS)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낡은 하늘이 다시 조금...

새벽의 DJ Black hole

1.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들어도 갈등하며 힘겨운 내곁에 있어줘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줘 2. 듣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 깨어있는 새벽이 다를 수 있도록 보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Repeat 어두움 속에서 외로움에 묻힐 ...

새벽의 파수꾼 키비

아침부터 핸드폰으로 눌러 보는 뉴스 대부분 관심 없고 가끔 리플 달고 몇몇은 비웃어 사건은 예고 없이 나타나고 내 현실엔 없어 그렇게 믿고 있다 보면 악당은 눈앞에서 미소 짓고 있어 꼴 보기 싫게 아주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그럼 우린 바닥이랑 가까워져 세상 앞에 숨느라고 누군가에겐 비현실적인 것도 다 reality 모든 기념일은 어떤 사건들과 이어져 ...

새벽의 노래 연주 (PLAY KIM)

새벽의 노래 - 03:51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의미없는 시계바늘을 보다가 문득 네 생각이 밀려오는 밤 아아 수 없이 많은 날 붙잡을 새 없이 지나간 날 고요한 새벽빛 웅크린 내 안에 들어와 노래해 라 라라라 라 아무도 찾지않는 이 곳 조용히 내 옆에 기대앉아 노래해 라 라라라 라 um um um 아아 돌아갈 수 없는 날 애써 붙잡으려

새벽의 DJ 블랙홀(Black Hole)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타락하는 전파로 붙은 날 지켜줘 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들어도 갈등하며 힘겨운 내 곁에 있어줘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 듣고 싶진 않아도 선택할 순 없쟎아 깨어 있는 새벽이 다를 수 있도록 보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쟎아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 어두움 속에서...

새벽의 DJ 블랙홀(Black..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타락하는 전파로 붙은 날 지켜줘 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들어도 갈등하며 힘겨운 내 곁에 있어줘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 듣고 싶진 않아도 선택할 순 없쟎아 깨어 있는 새벽이 다를 수 있도록 보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쟎아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 어두움 속에서...

새벽의 고요함 두빈(Doobin)

노래하나 만들어 보려고 끄적이기 시작했다. 참 안된다... 새벽까지 끄적이다 답답함에 지처 밖에 나갔다. 텅빈 골목.. 고요하다 못해 적막감이 밀려 온다.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 그 고요함엔 향기가 있었다...

새벽의 DJ 블랙홀 (Black Hole)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들어도갈등하며 힘겨운 내 곁에 있어줘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듣고 싶진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깨어 있는 새벽이 다를 수 있도록보고 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 줘어두움 속에서 외로움에 묻힐때나를...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한 밤을 지나쳐새벽을 스쳐서눈부신 너머의안녕을 기다려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맑은 하늘이다시 조금씩 그저 어두워지네한 밤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