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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맹세
오미희
수만번의 이별이 와도
단한번의 사랑을 고집하며
못 견디게 그리워 해 본 사람이 있습니다
살찐 도회 수은등가로를 걸어
바스러진 낙엽을 밟으며
미치도록 불러 본 이름이 있습니다
시그널의 불빛을 따라
훌쩍 훌쩍 떠나간 밤열차의 기적소리
사랑에 유배되고 마침내는 그사랑에
죽임을 당한 순정이 있습니다
아홉을 가져 가시되 나머지 하나
사랑만은 안된다고 발버둥치던 울음이 있습니다
눈멀고 귀멀도록
눈멀고 귀멀도록 쌓았다가는 헐어버린 정념의 탑
헐벗은 맹세가 표표히 날리는 플랫홈에
사랑은 사치스럽고
이별은 거치장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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