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

시우
하루 내 바라보던 하늘
늦은 밤 창문으로 불어온
차가운 바람
그 해 봄과 여름 사이 남은
우리의 계절
그댈 그리며 긴 밤을 견디면
아침이 오면
조금은 지나가기를
수많은 낮과 밤이 지나고
그 사이 몇 번의 계절 지나
너무 오래 지난 일이라
그댄 잊었다 해도
여전한 시간들이 지나고
매일 같은 하루를 견디면
아프기만 한 기억들도
지나가겠죠
그 해 봄과 여름 사이 남은
우리의 계절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매일 말을 건다
매일 말을건다
우은미 (Woo Eun Mi) 매일 똑같은 하루
우은미 매일 똑같은 하루
신용재 (2F), 김원주 (2F) 하루 이틀 매일
신용재, 김원주 하루 이틀 매일
나얼(Na-U 바람기억『시우』
축하사절단 시우 생일축하노래
지애(태사비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지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