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동네빵집
무작정 문을 열고 나선 걸음은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듯
아무 계획도 이정표도 없이
잠시도 헤메이지 않았어

별 것 없는 이 풍경이
먼 길을 온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대답없는 이 풍경이
뒤돌아선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올해도 건강하길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동네빵집 동네빵집
동네빵집 버스
동네빵집 봄이 왔나봄
동네빵집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꽃잎
동네빵집 겨울밤 (feat. 초영)
동네빵집 서른
동네빵집 그냥 그렇게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망치님 청곡입니다)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
동네빵집 바람이 불어오고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