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Blues

신촌블루스(기은주)
Composition : 오희범
Composing : 엄인호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내리는 비를 맞았지

내 곁에 있어 줄수 없는지 물어 볼 순 없었어

흐르는 눈물 감추며 멀어지는 내 뒷모습

너의 모든걸 사랑하고 싶었어 있는 모습 그대로..

* 아픔까지 사랑했기에 슬픈이별 간직할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라도 내리면 왠지 서글퍼지네~

내리는 빗 속을 걸어봐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디선가 날 부를 것만 같아 젖은 우산 내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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