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 그리워하는게...만나면서 힘든것보다
조금이라도 편안하다면...그래야겠지..할수없겠지
그러니...너와의 끈들을 놓아야지.. 집착이라고
니가 부르던 나의 사랑을.. 그래야 니가 용서될테니
** 이제야 너는 자유롭게 살겠지.
그걸 주기 위한 나의 고통은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어쩌면 이별에 우린 아직 슬퍼할수도 있으니..
사랑을 지키는것은 헤어짐뿐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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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 없이 너 사는 동안에......
세상에 부딪혀 혹시 힘들면 예전처럼 내게 돌아와
하지만 나는 절대로 너를 기다리진 않을거야
내 기다림이 너에게 너무 무거운 짐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