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

박강성
Album : 박강성
Composition : 박강성
Composing : 박강성
Arrangements :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rep)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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