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모듬을 밝혀줄수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가는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춰주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수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수 있다면
노래고은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나가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면 주겠네.
그럴수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사랑 하나로 늙었으며 묻히면 좋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있는 내,,,,,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