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데이라잇
그대로니

여잔 만나니 친구들도 잘 있니
5년동안 많이 싸웠지 다 지난 얘기지만
숨겨온 내 맘의 작은 일기는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사랑받고 싶어

까맣게 적는 것도...
울다 잠드는 것도..... 이젠 지쳐 버렸어
무심결에 다 말해버렸어 되돌릴 수 없는 그 말을 @

하지만 너무 고마워 내가 싫다던 그 말...

'널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도
단 한번이 되었어 왠지 자꾸 눈물이...
무심결에 다 말해버렸어

되돌릴 수 없는 그 말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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