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나비

배 호
Composition : 김다실
Composing : 고수마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 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품~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