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윤경
Composition : 김순곤
Composing : 임종수
아 난 모두 알아요
기쁨 절반 슬픔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이 세상에
나 하나 꽃을 키우듯
금이야 옥이야
길러 시집가는 날
아~~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며 웃으시던
주름진 그 얼굴
사랑해요 아버지

아 난 모두 알아요
불안 절반 걱정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론 못보내는걸
엄마없는 지난날
외로움 대신
내게만 쏟은정
두고 시집가는 날
아~~ 남몰래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주신
주름진 그 손길
사랑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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