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서자영
걷다 보면
네가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 이유 없이
떠나간 너를
다 안다고 생각한 나는
지금 너무 허무해
마음이 바뀌는 것도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너의 마음을 알 수는 없는 걸까
이렇게 널 기다리다가
난 또 울고
울다 지치고 나면
어느새 내 하루는
외로이 달이 뜨는
밤이 되네
서로 마주 볼 때
네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았을 때
나 너무 슬퍼 보여
마음이 바뀌는 것도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너의 마음을 알 수는 없는 걸까
이렇게 널 기다리다가
난 또 울고
울다 지치고 나면
어느새 내 하루는
외로이 달이 뜨는
밤이 되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Seo Jayeong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서자영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
신설희 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
Rummy N Rough 계절이 바뀌는 향기로 전희를 내게
서자영 환상
서자영 새벽램프
서자영 새벽램프 at home
서자영 Blue Bird
서자영 Closer
서자영 How about U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