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만에

빨간의자
언제부터 였는지도 몰라
네가 내게 남자로 다가온 거
마냥 어린아이인 줄 알았는데
자꾸 끌리는 거
네가 빤히 쳐다볼 때마다
두근 화끈 어쩔 줄 모르고
설레이다가 머뭇거리게 돼
이런 적 없었는데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

살짝 올린 소매가 거슬려
왠지 몰라 남자다워 보여
눈을 떼지 못해 너만 보게 돼
이런 적 없었는데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

설레여서 난 잠도 잘 못 자
부끄러워 네 이름만 불러 난
네 곁에 있으면 진심을 알 수 있어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너를 좋아하는 게
틀린 건 아니란 걸
네가 한번 내게 신호를 주면
용기 내 말할 것 같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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