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담아

김연지
잘 몰랐었던 걸까 그때에 우리는
왜 아무 말도 못했었던 걸까
이해할거란 생각이 잘못이었나봐

참 좋았던 날였지 그때에 우리는
괜찮다고 말해도 참을 수 없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이 말을 하게해

사실은말야 나 지금 너무나 힘들어
너를 잊고 살아 가는게
괜찮을 거라는 부질없는 기대에
이제껏 버텨왔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 나에겐

넌 괜찮았던거니 아무 일 없듯이
나는 정말 힘들었는데
참을 수 없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이 말을 하게해

사실은 나 지금 너무나 힘들어
너를 잊고 살아 가는게
괜찮을 거라는 부질없는 기대에
이제껏 버텨왔는데
그게 잘안되나봐 나에겐

바보였다고 그때에 나는
고갤 떨구며 나 후회 해봐도

사실은 나 지금 너무나 힘들어
너를 잊고 살아가는 게
괜찮을 거라는 부질없는 기대에
이제껏 버텨왔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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