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번 수천

한경일
모두 지나간 일이라고
그러니 다 잊으라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잘 안돼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모두 잊었을까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무거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오늘도 이렇게
난 바보가 되죠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나는 그런 줄만 알았어
미안하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어려웠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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