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전할 수 없는 말
김담소
커다란 소나무가 되고 싶다던
따뜻한 내 품에서 쉬어 가라며
포근한 기억이네
전할 수 없다는 게 참 야속해서
혼자서 하는 말로 되뇌이다가
허공에 띄워본다
네 말 대로 쓸쓸한 가을엔
예쁜 낙엽만 볼게
네 말 대로 쌀쌀한 겨울엔
찬바람 맞지 않을게
봄이 될게
커다란 소나무가 되고 싶다던
따뜻한 내 품에서 쉬어 가라며
너를 또 나를 흩어진 채로
떠올린다는 게
마치 어색한 그림 같아서
고개 젓는 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지아
전할 수 없는 말
지아(Zia)
전할 수 없는 말
지아 (ZiA)
전할 수 없는 말
지아(Zia)?
전할 수 없는 말
금영노래방
전할 수 없는 말(84226) (MR)
휘성
전할 수 없는 이야기
휘성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지연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지연 [인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방송용] 휘성
전할 수 없는 이야기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