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쓸쓸했던 밤

플라워디어
의미 없이 비워버린 그대로 쌓아둔
구겨진 채로 언제 버려졌는지 모르고
또 멍하니 보낸다
더 멍하니 보내버린다
시간이 흘러
더 깊은 어둠이 찾아오면
이 쓸쓸한 맘 털어놓을 곳 하나 없네
우 우후
우 우후
난 그저 이 밤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노랠 부른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김진표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