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9

차쿤 & 민영
지나갈 거라고 다 잊혀질 거라고
시간 지나가면 또 언제 그랬냔 듯
혼잣말을 해 난 또 괜찮을 거라고
흔해 빠진 이별일 뿐이라고
애써 내 맘을 달래봐도
난 왜 또 왜 널 왜
모든 걸 다 줄 수 있을 만큼
하나도 아깝지 않을
널 잃고 나니까
내 맘이 말을 해
너를 데려오래
난 여기 그대로인데
이렇게 아픈데 나 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자꾸만 나
스쳐 흐르는 노래 가사에도
눈물이 나 (눈물이 나)
괜찮은 척 해봤자
내 맘이 내 맘과 같지 않아서 난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나 너를 보내고 한 순간이라도
널 원망하거나 미워한 적 없었는데
요즘 따라 내 맘이 왜 이럴까 넌 이미
내 모습 다 잊고 지낼 네 모습이
가끔 미워지나 봐
난 왜 또 왜 널 왜
모든 걸 다 줄 수 있을 만큼
하나도 아깝지 않을
널 잃고 나니까
내 맘이 말을 해
너를 데려오래
난 여기 그대로인데
이렇게 아픈데 나 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자꾸만 나
스쳐 흐르는 노래 가사에도
눈물이 나 (눈물이 나)
괜찮은 척 해봤자
내 맘이 내 맘과 같지 않아서 난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이 눈물 내 눈물 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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